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성우는 라이브로 인생작 만났네요
노희경 작가 작품 보니 정말 괜찮은 작품 하나 끝까지 봤네요
국내 드라마 한번 끝까지 본적 없고 보다가 어이없는 전개에 보다 말았던 게 대부분...
배성우 이광수는 인생작 만났네요. 사실 이 두 배우는 영화나 예능에서 많이 봐왔는데도 전혀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마지막 회에 마지막 부분 보면서 이 두 사람 때문에 오열하며 봤어요 노희경 작가와 이 작품 출연한 배우 스텝들은 앞으로도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1. 라이브
'18.5.6 10:45 PM (121.166.xxx.156)매방송 신랑이랑 너무 공감해 가면서 시청했어요
2. 두 배우
'18.5.6 10:46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연기가 나빴던적 없었어요.
이광수는 사극까지도 연기가 썩 괜찮았구요.
배성우도 배역이 작았을진 몰라도 연기는 늘 잘했어요.3. 나나
'18.5.6 10:46 PM (125.177.xxx.163)저도 본방사수하면서 봤는데
아쉽기도하고 호각불며 서있는 오양춘씨 너무 반가워서 울컥했네요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우리나라 경찰들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근무환경 너무 열악해요 ㅠㅠ4. 저두요!!
'18.5.6 10:47 PM (112.168.xxx.48)아침부터 되지도 않는 어거지 부리는
못된 남편때문에 우울한 하루 보내곤
내 인생의 낙
편의점 맥주와 황태(와사비와 마요네즈,간장(
조합 놓고
마지막회 감상 했어요!
징계위원회에서 마지막 발언하며 오열하는
오양촌과 염상수 보며
인생의 카타르시스까지 맛보네요..
노희경 작가님 최고에요!!
배성우와 광수씨도 짱 먹어 마땅해요~5. ㅇ
'18.5.6 10:48 PM (118.34.xxx.205)배종옥과 배성우가 중년부부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오양촌 케릭 넘 매력있었어요6. 그러게요
'18.5.6 10:49 PM (59.6.xxx.199)전파 낭비처럼 보이는 드라마와 이런 훌륭한 드라마가 똑같이 드라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게 미안할 지경이에요. 결국은 원만한 결말로 끝날 걸 알면서도 매번 가슴을 쥐어뜯게 만드는 과정이 너무 괴로워서 노희경작가 작품은 피하고 싶지만 또 안 볼 수 없는 탁월함이 있어요.
이렇게 좋은 작품 만들어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어요. 이 기회에 경찰 조직도 더 개선되고 처우도 더 많이 개선되서 자부심 갖고 좋은 환경에서 더 잘 일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깟 드라마 한 편이라고 하지만 공감대가 큰 힘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거니까요.7. ...
'18.5.6 10:49 PM (110.70.xxx.17)아..저도 감동 감동~~~
8. bb
'18.5.6 10:52 PM (210.106.xxx.69)저도 넘 재밌게 잘 본 드라마에요.. 마지막회는 울면서 봤어요..
시즌 2 꼭 다시 나왔으면 해요~~~9. df
'18.5.6 10:54 PM (122.36.xxx.193)배성우는 이제까지 영화에서 많이 봤지만 이렇게 임팩트 있는 역은 못봤던거 같네요. 연기를 못했단 얘기가 아니라는 거죠. 무튼.. 작품을 정말 잘 만나는 것도 배우 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경찰분들 노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고질적인 경찰 집단의 병폐같은 것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고요..
작가 연출 스탭 배우분들 정말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뿐이에요.10. @@
'18.5.6 10:57 PM (218.149.xxx.99)오늘 완전 감동......시즌제로 가서 경찰들 사기 올려주면 좋겠어요...
역시 작가가 중요하네요..11. 감사
'18.5.6 11:00 PM (211.104.xxx.184) - 삭제된댓글이거 캡쳐해서 보여줘야 겠어요.
라이브 찍느라 6개월을 그 추위와 싸우며
며칠씩 밤새우며 고생한 아들에게~
재미있게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12. 그러게요
'18.5.6 11:01 PM (59.6.xxx.199)위에 댓글 달았는데 드라마가 너무 좋아서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저는 오양촌씨가 징계위원회에서 울어버린 게 좋았어요.
헐리우드식으로 폼잡고 일갈하는 장면을 상상했는데 엉엉 운 게 더 좋았어요.
스포라고 혼내시는 댓글 달까봐 여러 장면들 막 얘기하고 싶은데 긴장되서 ㅜㅜ
암튼 너무 좋았어요. 던져놓은 떡밥 회수 못하고 용두사미로 끝나는 드라마 너무 많은데
촘촘히 다 마무리짓고 다들 성장한 모습으로 끝나서 정말 좋았어요.
고추 도둑 잡느라 바쁜 기한솔대장님도 덕분에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건강이 좋아지실 거라
생각하면 너무 태평한가요. ㅋㅋ13. 교회오빠
'18.5.6 11:03 PM (211.205.xxx.39)였는데 이렇게 tv에서 보니 신기해요.
연기하겠다고 하고는 대학 다니는 동기들과는 조금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인사하면 늘 선하게 받아주고 제가 좀 속상한 일이 있다는 걸 알면 지나가다 툭툭치고 싱긋 웃어주곤 했어요. 안 친한 저한테도 그랬으니 참 맑고 좋은 사람인 듯 해요. 맘고생 많이 했는데 요즘 제법 잘 나가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14. 나다
'18.5.6 11:04 PM (175.192.xxx.208)예 저도 매회 본방사수하며 잘 봤어요.
길거리 경찰들도 더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연기들 다 좋았지만 배성우, 배종옥, 이순재 씨 가족 이야기와 사랑이 감동적이었어요.
역시 노희경 작가 작품은 버릴 게 없네요.
아쉬워요.15. 라이브 최고!!
'18.5.6 11:06 PM (124.50.xxx.26)정말 이렇게 경찰에 대한 면면을 다시 세심하게 보여주어서 너무 감동이고 좋았어요. 이제까지의 경찰에 개한 선입견을 모두 바꿔줄 수 있었던 드라마 였어요. 작가. 연출. 촬영. 연기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오늘의 장면장면은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최고였어요. 옆에 있던 초딩딸한테 경찰 너무너무 멋지다. 되보지 않을래? 라는 얘기도 첨 해봤네요! ㅎ16. 저도
'18.5.6 11:10 PM (218.233.xxx.91)남편이랑 본방사수하고 응원하며
봤네요. 제작진 감사해요~17. 건강
'18.5.6 11:11 PM (14.34.xxx.200)이번 드라마에서는 조연 한명이라도
빠지는 캐릭터 없네요
마지막회 어떻게 풀어낼지 걱정이었는데
해결 잘되어 다행이었어요
드라마지만 다들 잘되었으면...하고 생각했어요
다들 좋은작품에서 또 만나요18. ...
'18.5.6 11:14 PM (203.234.xxx.236)중간 중간 경찰홍보드라마인가 싶을때도 있었지만
덕분에 경찰에 대해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진짜 배성우도 이광수도 좋았고
이시언도 너무 좋았어요.
나 혼자산다 느낌 전혀없이 생활연기 같고
배우들 진짜 다 최고였습니다.
신동욱 이제 자주 봤음 좋겠어요.19. ...
'18.5.6 11:25 PM (220.120.xxx.158)위에 댓글 다신 감사님
아드님이 배우인가요 스텝인가요?
경찰 나오는 드라마 중 제일 현실성 있는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20. ㅇㅇ
'18.5.6 11:27 PM (39.7.xxx.60)배성우 너무 멋있어요.
뭘 해도 어설프지가 않고 남자답고 자신감 뿜뿜
진짜 매력있는 배우예요. 대성하길 바랍니다.21. ..
'18.5.6 11:29 PM (124.111.xxx.63)사격연습을 개인 돈으로 해야할만큼 환경이 열악하던데..워낙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경찰 내부에서도 제목소리를 못내네요.
드라마 정말 잘 봤습니다22. 마리짱
'18.5.6 11:33 PM (116.46.xxx.222)저 라이브 보면서 배성우님 팬 되었어요!!!
정말 이렇게 연기 잘하시는걸 이 작품보면서 처음 알았거든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23. 최고
'18.5.6 11:33 PM (110.15.xxx.154)경찰 홍보드라마 같다, 노희경 설교하냐 등 비판이 있었다 해도..
이렇게 홍보하고 대변해줬으니 일선 경찰분들 고생을 알죠.
삶의 희노애락이 담뿍 담겼던 드라마 라이브
너무 고마운 드라마였어요.24. 라벤더
'18.5.6 11:34 PM (211.206.xxx.38) - 삭제된댓글배성우 팬됐어요. 아 제가 나이도 어리고 돈도 많고 이쁘고 착하면 청혼할텐데...
25. 배
'18.5.6 11:37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배성우씨 어머님 아닐까요??
26. 감사
'18.5.6 11:42 PM (211.104.xxx.184) - 삭제된댓글아이고 배성우씨 엄마소리 나오니...
아니예요.
스텝엄마입니다.
노작가님과는 디어마이프렌즈도 하고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이러니저러니 말 많아도 저는 언제나 응원하고 그 노고에 마음아파하는 가족이지요.
이번 드라마도 늘 그렇듯,
드라마 초반에 이미 막대본까지 다 나왔었어요.
그러니 마지막까지 의도하신대로 마무리 잘 지으신 것 같네요.27. 반여
'18.5.6 11:46 PM (223.38.xxx.22)이드라마 보면서
지구대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에 대한
선입견이 깨졌네요
견찰 윗대가리들이
썩었지
아직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은 고생하네요28. ..
'18.5.6 11:46 PM (122.36.xxx.42)어떤 직업이든 힘들지않은게 없겠지만 경찰이란 직업은 사명감없이 못할 직업같아요. 이 프로를 보면서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들을 다시 보게되었어요
요즘 광주 폭력사건에 방송마다 나오는 지구대 경찰관에 대한 질타나 감찰받던 여순경의 자살.. 예전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사건들이 라이브를 보면서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요29. parkeo
'18.5.6 11:48 PM (115.137.xxx.191)저에게 있어 최고의 작가는 역쉬 노희경작가님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 드라마 입니다,,
작가님 연출가님 배우님 스텝님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님 자가 저절로 붙네요30. 살아있는
'18.5.6 11:50 PM (58.234.xxx.145) - 삭제된댓글오양촌씨때문에 라이브가 살았어요
최종화 사명감 ᆢ 외칠때 정말 제가다 페이소스와카타르시스가 뒤엉킨 감정을 쏟아냈내요
배성우씨 좋은연기 계속 보고싶어요31. 진호맘
'18.5.6 11:52 PM (125.177.xxx.131)본방사수했어요. 끝까지.
솔직히 몇 회 잼나게 봐도
매펀 챙겨보진 못했는데.
3회 우연히 보다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1,2회는 안봤구모.
암튼 배우분들 다 잘했구요
특히 오양춘 역 배성우. 팬 됐습니다.32. 소울리스
'18.5.6 11:5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양쵸니 너무 좋아요 듬직하고 ㅋㅋ배성우는 배성재 형으로만 알았는데
진짜 팬됐어요
실질적 남주는 양촌이죠 ㅋㅋ배종옥이랑 케미도 살고 광수커플보다 이 커플이 더 좋았음33. ...
'18.5.7 12:03 AM (203.234.xxx.236)진심 양촌씨 사랑합니다.
양촌씨, 삼보주임, 기대장, 상수, 혜리, 정오, 안팀장...
라이브2 했음 좋겠어요.34. ..
'18.5.7 12:1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윗대가리들 배종옥에게 덮어씌워 징계하는거 열받고..그외에도 열통터지는거 많았죠.
배성우 호감배우였는데 실제로도 좋은 사람인가봐요..
괜히 흐뭇하고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해주시길!
베테랑서 가방들고 뛰던 변호사역이 머리에서 벗어나질 않는데ㅎ35. 구름따라간다
'18.5.7 12:27 AM (1.240.xxx.128)1, 2회 때는 별로 몰입이 되지않아 띄엄띄엄 봤어요.
근데 어느 순간 확 집중이 되면서 주말마다 챙겨봤네요.
오양춘 왜그리 귀엽던지 ㅎㅎㅎ
정말 인생작 만났단 얘기 맞아요!
이광수 생각보다 연기 잘해서 놀랐구요
다른 분들도 제역할 다 잘 하셨어요.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들의 숨은 노고를 볼 수 있었던 좋은 드라마!
역시 노희경이란 감탄이 나옵니다.
출연진들도 스텝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36. ...
'18.5.7 1:08 AM (118.176.xxx.202)배성우는 배테랑이 인생작이였죠
37. 헐
'18.5.7 1:23 AM (119.70.xxx.59)배성우씨 저한테도 교회오빠인데 211님 누구실까? 서울영동교회 고등부, 청년부 쭉 알고지냈어요. 연극하면서 고생도 많이하고 착하고 똘똘했던 성재가 아나운서되고 형 생활비 대주고 그랬죠. 잘 되어 너무 좋네요. 성격 진짜 좋고 유머러스하고 낙천적인 사람이라 참 잘되길 바랬는데
38. happy
'18.5.7 1:25 AM (122.45.xxx.28)배성우 배우 재평가 확실히 시킨 드라마죠.
동생 배성재 아나도 좋고 요새 그 어머닌 두아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실듯 ㅎㅎ39. ㅎㅎㅎ
'18.5.7 7:00 AM (119.197.xxx.28)라이브 시즌2는 소방서를 배경으로 소방관이야기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 주말엔 뭘 기다리나?40. ...
'18.5.7 10:16 AM (220.117.xxx.161)잘 봤는데 아쉬움도 있었어요 배우들도 이광수, 정유미, 성동일은 꼭 좋지만은 않았고
근데 배성우는 정말 인생작 맞네요 연기도 잘 하고 은근 매력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길~41. 라이브조하
'18.5.7 10:30 AM (121.136.xxx.231)저도 근래에 본 너무 좋았던 드라마였네요. 매주 토일 9시 본방사수를 외치게한...
매회마다 가슴을 쫄깃쫄깃하게 만들고 궁금해서 안놓치게 만든...
인생사가 모두 담긴 노희경작가의 드라마는 앞으로 꼭 즐겨찾기하고 봐야겠어요.
배우들도 다들 제 색깔.에 맞춰서 잘 조화되서 너무 호연을 보여주셔서...
좋았구요 정말 정말 아쉬워요.~~~ 경찰들의 사명감... 갑갑한 조직문화... 등등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고 현실이죠. 이런 인생 드라마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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