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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는 라이브로 인생작 만났네요

df 조회수 : 8,360
작성일 : 2018-05-06 22:41:38
맨날 어줍잖은 어설프고 겉멋만 잔뜩 든 드라마만 보다가
노희경 작가 작품 보니 정말 괜찮은 작품 하나 끝까지 봤네요
국내 드라마 한번 끝까지 본적 없고 보다가 어이없는 전개에 보다 말았던 게 대부분...
배성우 이광수는 인생작 만났네요. 사실 이 두 배우는 영화나 예능에서 많이 봐왔는데도 전혀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마지막 회에 마지막 부분 보면서 이 두 사람 때문에 오열하며 봤어요 노희경 작가와 이 작품 출연한 배우 스텝들은 앞으로도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IP : 122.36.xxx.19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브
    '18.5.6 10:45 PM (121.166.xxx.156)

    매방송 신랑이랑 너무 공감해 가면서 시청했어요

  • 2. 두 배우
    '18.5.6 10:46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연기가 나빴던적 없었어요.
    이광수는 사극까지도 연기가 썩 괜찮았구요.
    배성우도 배역이 작았을진 몰라도 연기는 늘 잘했어요.

  • 3. 나나
    '18.5.6 10:46 PM (125.177.xxx.163)

    저도 본방사수하면서 봤는데
    아쉽기도하고 호각불며 서있는 오양춘씨 너무 반가워서 울컥했네요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우리나라 경찰들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근무환경 너무 열악해요 ㅠㅠ

  • 4. 저두요!!
    '18.5.6 10:47 PM (112.168.xxx.48)

    아침부터 되지도 않는 어거지 부리는
    못된 남편때문에 우울한 하루 보내곤
    내 인생의 낙
    편의점 맥주와 황태(와사비와 마요네즈,간장(
    조합 놓고
    마지막회 감상 했어요!

    징계위원회에서 마지막 발언하며 오열하는
    오양촌과 염상수 보며
    인생의 카타르시스까지 맛보네요..

    노희경 작가님 최고에요!!

    배성우와 광수씨도 짱 먹어 마땅해요~

  • 5.
    '18.5.6 10:48 PM (118.34.xxx.205)

    배종옥과 배성우가 중년부부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오양촌 케릭 넘 매력있었어요

  • 6. 그러게요
    '18.5.6 10:49 PM (59.6.xxx.199)

    전파 낭비처럼 보이는 드라마와 이런 훌륭한 드라마가 똑같이 드라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게 미안할 지경이에요. 결국은 원만한 결말로 끝날 걸 알면서도 매번 가슴을 쥐어뜯게 만드는 과정이 너무 괴로워서 노희경작가 작품은 피하고 싶지만 또 안 볼 수 없는 탁월함이 있어요.

    이렇게 좋은 작품 만들어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어요. 이 기회에 경찰 조직도 더 개선되고 처우도 더 많이 개선되서 자부심 갖고 좋은 환경에서 더 잘 일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깟 드라마 한 편이라고 하지만 공감대가 큰 힘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거니까요.

  • 7. ...
    '18.5.6 10:49 PM (110.70.xxx.17)

    아..저도 감동 감동~~~

  • 8. bb
    '18.5.6 10:52 PM (210.106.xxx.69)

    저도 넘 재밌게 잘 본 드라마에요.. 마지막회는 울면서 봤어요..
    시즌 2 꼭 다시 나왔으면 해요~~~

  • 9. df
    '18.5.6 10:54 PM (122.36.xxx.193)

    배성우는 이제까지 영화에서 많이 봤지만 이렇게 임팩트 있는 역은 못봤던거 같네요. 연기를 못했단 얘기가 아니라는 거죠. 무튼.. 작품을 정말 잘 만나는 것도 배우 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경찰분들 노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고질적인 경찰 집단의 병폐같은 것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고요..
    작가 연출 스탭 배우분들 정말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뿐이에요.

  • 10. @@
    '18.5.6 10:57 PM (218.149.xxx.99)

    오늘 완전 감동......시즌제로 가서 경찰들 사기 올려주면 좋겠어요...
    역시 작가가 중요하네요..

  • 11. 감사
    '18.5.6 11:00 PM (211.104.xxx.184) - 삭제된댓글

    이거 캡쳐해서 보여줘야 겠어요.
    라이브 찍느라 6개월을 그 추위와 싸우며
    며칠씩 밤새우며 고생한 아들에게~
    재미있게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12. 그러게요
    '18.5.6 11:01 PM (59.6.xxx.199)

    위에 댓글 달았는데 드라마가 너무 좋아서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저는 오양촌씨가 징계위원회에서 울어버린 게 좋았어요.
    헐리우드식으로 폼잡고 일갈하는 장면을 상상했는데 엉엉 운 게 더 좋았어요.
    스포라고 혼내시는 댓글 달까봐 여러 장면들 막 얘기하고 싶은데 긴장되서 ㅜㅜ
    암튼 너무 좋았어요. 던져놓은 떡밥 회수 못하고 용두사미로 끝나는 드라마 너무 많은데
    촘촘히 다 마무리짓고 다들 성장한 모습으로 끝나서 정말 좋았어요.
    고추 도둑 잡느라 바쁜 기한솔대장님도 덕분에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건강이 좋아지실 거라
    생각하면 너무 태평한가요. ㅋㅋ

  • 13. 교회오빠
    '18.5.6 11:03 PM (211.205.xxx.39)

    였는데 이렇게 tv에서 보니 신기해요.
    연기하겠다고 하고는 대학 다니는 동기들과는 조금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인사하면 늘 선하게 받아주고 제가 좀 속상한 일이 있다는 걸 알면 지나가다 툭툭치고 싱긋 웃어주곤 했어요. 안 친한 저한테도 그랬으니 참 맑고 좋은 사람인 듯 해요. 맘고생 많이 했는데 요즘 제법 잘 나가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

  • 14. 나다
    '18.5.6 11:04 PM (175.192.xxx.208)

    예 저도 매회 본방사수하며 잘 봤어요.
    길거리 경찰들도 더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연기들 다 좋았지만 배성우, 배종옥, 이순재 씨 가족 이야기와 사랑이 감동적이었어요.
    역시 노희경 작가 작품은 버릴 게 없네요.
    아쉬워요.

  • 15. 라이브 최고!!
    '18.5.6 11:06 PM (124.50.xxx.26)

    정말 이렇게 경찰에 대한 면면을 다시 세심하게 보여주어서 너무 감동이고 좋았어요. 이제까지의 경찰에 개한 선입견을 모두 바꿔줄 수 있었던 드라마 였어요. 작가. 연출. 촬영. 연기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오늘의 장면장면은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최고였어요. 옆에 있던 초딩딸한테 경찰 너무너무 멋지다. 되보지 않을래? 라는 얘기도 첨 해봤네요! ㅎ

  • 16. 저도
    '18.5.6 11:10 PM (218.233.xxx.91)

    남편이랑 본방사수하고 응원하며
    봤네요. 제작진 감사해요~

  • 17. 건강
    '18.5.6 11:11 PM (14.34.xxx.200)

    이번 드라마에서는 조연 한명이라도
    빠지는 캐릭터 없네요
    마지막회 어떻게 풀어낼지 걱정이었는데
    해결 잘되어 다행이었어요
    드라마지만 다들 잘되었으면...하고 생각했어요
    다들 좋은작품에서 또 만나요

  • 18. ...
    '18.5.6 11:14 PM (203.234.xxx.236)

    중간 중간 경찰홍보드라마인가 싶을때도 있었지만
    덕분에 경찰에 대해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진짜 배성우도 이광수도 좋았고
    이시언도 너무 좋았어요.
    나 혼자산다 느낌 전혀없이 생활연기 같고
    배우들 진짜 다 최고였습니다.
    신동욱 이제 자주 봤음 좋겠어요.

  • 19. ...
    '18.5.6 11:25 PM (220.120.xxx.158)

    위에 댓글 다신 감사님
    아드님이 배우인가요 스텝인가요?
    경찰 나오는 드라마 중 제일 현실성 있는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 20. ㅇㅇ
    '18.5.6 11:27 PM (39.7.xxx.60)

    배성우 너무 멋있어요.
    뭘 해도 어설프지가 않고 남자답고 자신감 뿜뿜
    진짜 매력있는 배우예요. 대성하길 바랍니다.

  • 21. ..
    '18.5.6 11:29 PM (124.111.xxx.63)

    사격연습을 개인 돈으로 해야할만큼 환경이 열악하던데..워낙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경찰 내부에서도 제목소리를 못내네요.
    드라마 정말 잘 봤습니다

  • 22. 마리짱
    '18.5.6 11:33 PM (116.46.xxx.222)

    저 라이브 보면서 배성우님 팬 되었어요!!!
    정말 이렇게 연기 잘하시는걸 이 작품보면서 처음 알았거든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 23. 최고
    '18.5.6 11:33 PM (110.15.xxx.154)

    경찰 홍보드라마 같다, 노희경 설교하냐 등 비판이 있었다 해도..
    이렇게 홍보하고 대변해줬으니 일선 경찰분들 고생을 알죠.
    삶의 희노애락이 담뿍 담겼던 드라마 라이브
    너무 고마운 드라마였어요.

  • 24. 라벤더
    '18.5.6 11:34 PM (211.206.xxx.38) - 삭제된댓글

    배성우 팬됐어요. 아 제가 나이도 어리고 돈도 많고 이쁘고 착하면 청혼할텐데...

  • 25.
    '18.5.6 11:37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

    배성우씨 어머님 아닐까요??

  • 26. 감사
    '18.5.6 11:42 PM (211.104.xxx.184) - 삭제된댓글

    아이고 배성우씨 엄마소리 나오니...
    아니예요.
    스텝엄마입니다.
    노작가님과는 디어마이프렌즈도 하고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이러니저러니 말 많아도 저는 언제나 응원하고 그 노고에 마음아파하는 가족이지요.
    이번 드라마도 늘 그렇듯,
    드라마 초반에 이미 막대본까지 다 나왔었어요.
    그러니 마지막까지 의도하신대로 마무리 잘 지으신 것 같네요.

  • 27. 반여
    '18.5.6 11:46 PM (223.38.xxx.22)

    이드라마 보면서
    지구대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에 대한
    선입견이 깨졌네요
    견찰 윗대가리들이
    썩었지
    아직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은 고생하네요

  • 28. ..
    '18.5.6 11:46 PM (122.36.xxx.42)

    어떤 직업이든 힘들지않은게 없겠지만 경찰이란 직업은 사명감없이 못할 직업같아요. 이 프로를 보면서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들을 다시 보게되었어요
    요즘 광주 폭력사건에 방송마다 나오는 지구대 경찰관에 대한 질타나 감찰받던 여순경의 자살.. 예전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사건들이 라이브를 보면서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 29. parkeo
    '18.5.6 11:48 PM (115.137.xxx.191)

    저에게 있어 최고의 작가는 역쉬 노희경작가님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 드라마 입니다,,
    작가님 연출가님 배우님 스텝님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님 자가 저절로 붙네요

  • 30. 살아있는
    '18.5.6 11:50 PM (58.234.xxx.145) - 삭제된댓글

    오양촌씨때문에 라이브가 살았어요
    최종화 사명감 ᆢ 외칠때 정말 제가다 페이소스와카타르시스가 뒤엉킨 감정을 쏟아냈내요
    배성우씨 좋은연기 계속 보고싶어요

  • 31. 진호맘
    '18.5.6 11:52 PM (125.177.xxx.131)

    본방사수했어요. 끝까지.
    솔직히 몇 회 잼나게 봐도
    매펀 챙겨보진 못했는데.
    3회 우연히 보다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1,2회는 안봤구모.
    암튼 배우분들 다 잘했구요
    특히 오양춘 역 배성우. 팬 됐습니다.

  • 32. 소울리스
    '18.5.6 11:5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양쵸니 너무 좋아요 듬직하고 ㅋㅋ배성우는 배성재 형으로만 알았는데
    진짜 팬됐어요
    실질적 남주는 양촌이죠 ㅋㅋ배종옥이랑 케미도 살고 광수커플보다 이 커플이 더 좋았음

  • 33. ...
    '18.5.7 12:03 AM (203.234.xxx.236)

    진심 양촌씨 사랑합니다.
    양촌씨, 삼보주임, 기대장, 상수, 혜리, 정오, 안팀장...
    라이브2 했음 좋겠어요.

  • 34. ..
    '18.5.7 12:1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윗대가리들 배종옥에게 덮어씌워 징계하는거 열받고..그외에도 열통터지는거 많았죠.
    배성우 호감배우였는데 실제로도 좋은 사람인가봐요..
    괜히 흐뭇하고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해주시길!
    베테랑서 가방들고 뛰던 변호사역이 머리에서 벗어나질 않는데ㅎ

  • 35. 구름따라간다
    '18.5.7 12:27 AM (1.240.xxx.128)

    1, 2회 때는 별로 몰입이 되지않아 띄엄띄엄 봤어요.
    근데 어느 순간 확 집중이 되면서 주말마다 챙겨봤네요.
    오양춘 왜그리 귀엽던지 ㅎㅎㅎ
    정말 인생작 만났단 얘기 맞아요!
    이광수 생각보다 연기 잘해서 놀랐구요
    다른 분들도 제역할 다 잘 하셨어요.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들의 숨은 노고를 볼 수 있었던 좋은 드라마!
    역시 노희경이란 감탄이 나옵니다.
    출연진들도 스텝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 36. ...
    '18.5.7 1:08 AM (118.176.xxx.202)

    배성우는 배테랑이 인생작이였죠

  • 37.
    '18.5.7 1:23 AM (119.70.xxx.59)

    배성우씨 저한테도 교회오빠인데 211님 누구실까? 서울영동교회 고등부, 청년부 쭉 알고지냈어요. 연극하면서 고생도 많이하고 착하고 똘똘했던 성재가 아나운서되고 형 생활비 대주고 그랬죠. 잘 되어 너무 좋네요. 성격 진짜 좋고 유머러스하고 낙천적인 사람이라 참 잘되길 바랬는데

  • 38. happy
    '18.5.7 1:25 AM (122.45.xxx.28)

    배성우 배우 재평가 확실히 시킨 드라마죠.
    동생 배성재 아나도 좋고 요새 그 어머닌 두아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실듯 ㅎㅎ

  • 39. ㅎㅎㅎ
    '18.5.7 7:00 AM (119.197.xxx.28)

    라이브 시즌2는 소방서를 배경으로 소방관이야기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 주말엔 뭘 기다리나?

  • 40. ...
    '18.5.7 10:16 AM (220.117.xxx.161)

    잘 봤는데 아쉬움도 있었어요 배우들도 이광수, 정유미, 성동일은 꼭 좋지만은 않았고
    근데 배성우는 정말 인생작 맞네요 연기도 잘 하고 은근 매력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길~

  • 41. 라이브조하
    '18.5.7 10:30 AM (121.136.xxx.231)

    저도 근래에 본 너무 좋았던 드라마였네요. 매주 토일 9시 본방사수를 외치게한...
    매회마다 가슴을 쫄깃쫄깃하게 만들고 궁금해서 안놓치게 만든...
    인생사가 모두 담긴 노희경작가의 드라마는 앞으로 꼭 즐겨찾기하고 봐야겠어요.
    배우들도 다들 제 색깔.에 맞춰서 잘 조화되서 너무 호연을 보여주셔서...
    좋았구요 정말 정말 아쉬워요.~~~ 경찰들의 사명감... 갑갑한 조직문화... 등등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고 현실이죠. 이런 인생 드라마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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