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리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지...
크게 화를 내는 건 아닌데요.
식당에 가도 마음 안드는거 투성 운전하다가도...
식당가서 음식도 그냥 맛없어도 이미 먹고 있는데 뭐어쩌나요
그냥 맛없네 다신오지말아야지
이정도만 하면 되지 계속 오는게아니었다 음식이 어떻딘 아괜히왔다
몇번을 말하는지
이런거에 기빨리는게 제성격도 약한건지
그냥 저는 좋은게좋은성격이라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많은 사람 힘든게 제가 그릇이 작아서일까요
에궁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8-05-07 10:20:17
IP : 122.37.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8.5.7 10:23 A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듣는 사람 속병나고 나중엔 닮아 가기도 해요 . 최대한 피해야할 타입이네요
2. 음
'18.5.7 10:2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 시시콜콜 다 받아준다고 해서 그릇이 큰 사람일까요.
3. 愛
'18.5.7 10:30 AM (117.123.xxx.188)듣는사람 엄청 짜증나요...
제 주변에도 잇어서 이해되요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뭐 하자는 건지4. snowmelt
'18.5.7 10:34 AM (125.181.xxx.34)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이지.
음식이란 게 값을 떠나서 맛없으면 기분은 안 좋더라고요. 오늘은 실패구나. 다시 올 일은 없겠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밥상머리에서 복 나가게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궁시렁 댈 일은 아니라고 봐요.
혹시 대접 받는 입장이셨나요? 접대하는 입장에서 음식 맛이 너무 떨어지면 죄송하고 민망해서 나도 모르게 쓸데없는 말이 많아지긴 하더군요.5. 인지상정 아닐까요?
'18.5.7 11:31 AM (219.248.xxx.53)저도 피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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