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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말에 서운한데..제가 예민한가요?

흐음.. 조회수 : 6,424
작성일 : 2018-05-06 11:22:33
친한친구인데 제가 더 좋아하는 친구같아요

이번에 결혼해서 축의금도 많이 했어요
가전제품 밥솥했는데
밥해준다고 집에 놀러갔는데

시댁지원받았던데 그래도 시댁에 불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가 친구가 너무 좋고 친구결혼해서도 좋고그래서
결혼식 기쁘게 참석했거든요

그래서 어쩌다가
친구가 결혼했어도 친구랑 계속 잘지내고 싶은 마음에
나중에 바빠도 내 결혼식에 올꺼지??
그랬더니..
시댁에 일있으면 못가지..이러더라고요
시댁일이 우선이라는 뉘앙스..
이해는 가지만


그때 가봐야 알 이야기이고,
시댁일이 우선이겠지만

너 결혼식 그때 당연히 가야지..그런데 시댁에 일생기면 못가 이래야하는거 아닌가요?
딱잘라 시댁 일있으면 못간다 말을, 그말만 딱 쉽게 하는
친구말이 왜이리 서운한지, 시댁불만은 다 토로하고
기운빠지고, 서운해요

그냥 제가 예민한가요?
서운할일 맞는건가요?

IP : 223.62.xxx.2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운도
    '18.5.6 11:26 AM (121.190.xxx.139)

    하지만 받을거 다 받고 시간이 엄청 지난것도 아닌데
    앞으로 볼일은 끝났다는건가? 싶은.

  • 2. 당연히
    '18.5.6 11:28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쁘고 말도 밉게 하는 친구네요.
    하지만 님도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고민할 필요없는 것 같아요.
    친구 시댁일이 꼭 님 결혼식에 있으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기분 푸세요.~~~

  • 3. ㅌㅌ
    '18.5.6 11:30 AM (39.7.xxx.60)

    서운 할 만 하네요.
    님 무시하는 거 같은데 서서히 마음 정리 하세요

  • 4. ..
    '18.5.6 11:34 AM (1.237.xxx.50)

    친구가 말 실수했네요. 친구도 두고두고 불편하실꺼에요.

  • 5. ㅇㅇ
    '18.5.6 11:36 AM (218.38.xxx.15)

    뭔 쌩뚱깽뚱맞게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일에 시댁 핑계부터 찾는지.... 원글님 맘 너무 많이 주지 마셔요

  • 6.
    '18.5.6 11:37 AM (58.239.xxx.5)

    그런친구 있어요...
    남자들은 절친결혼식에 처갓댁 일있으면 못가지 그런말은 안할텐데..
    저라도 서운하네요.

    친구가 아직 있지도 않을 일을 쓸데없이 말해서
    괜히 님을 서운하게 했네요.

    그냥 이렇게 받아들이세요.
    부모님한테 큰일있으면 못가지
    지진이 나면 못가지
    폭우가 나서 전국이 물바다가 되면 못가지
    외계인이 지구 침략을 하면 못가지

    이런..말처럼요..


    제 말 뜻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거 미리 물어볼 필요도 없고

    친구역시 쓸데없이 그때 시댁일 있을지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말할 필요도 없고

    솔직히 내절친이면 시댁일은 남편이 알아서 할텐데
    그친구는 님한테 오겠죠.

    근데 저라면 그렇게 시댁우선으로 살아가는 친구한테 살짝 정은 좀 떨어질것같네요.

  • 7. oops
    '18.5.6 11:40 AM (61.78.xxx.103)

    친구란 의미는...
    세상이 엄청 바뀌고 트렌드가 어떻게 변해도 본질은 불변이죠.

    친구란 누구라도 아다시피 나와 희노애락을 함깨하는 존재입니다.

  • 8. 시댁에 일 없어도
    '18.5.6 11:45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핑계대고 올 생각없어 보여요.
    혼자 바라기 하지 마심이...
    친구가 님을 아주 만만히 보고 있는것 같아요.

  • 9.
    '18.5.6 11:5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친구도 아니네요
    인성도 못됀 사람 같은데요
    보통은 저런 말 들으면 백이면 백 당연히 가야지 하는 반응 나옵니다
    이제 갓 결혼한 친구가 시댁불만 얘기할 정도면 사람 너무 별로에요
    애라도 하나 낳으면 돌반지 받고 인연끊을 기세네요

  • 10. ...
    '18.5.6 12:03 PM (110.70.xxx.149)

    축의금 되돌려받을 궁리부터 해야할 친구네요.

  • 11. 서운할 듯
    '18.5.6 12:05 PM (118.222.xxx.105)

    웬만하면 남의 말에 예민하게 굴지 말자는 생각인데 서운할만 하네요.
    서운도 서운이지만 젊은 사람들조차 그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게 아직 세상에 많이 더 바뀌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내 일이 먼저지 아무리 시집일이 먼저일까요?
    물론 일의 경중이야 있겠지만요.
    결혼 안 한 친구가 친구 결혼식 이야기 하면서 집에 무슨 일 있으면 못가 그러진 않잖아요. 나중에 집안일 때문에 못 가는 일이 있더라도요.

  • 12. ..
    '18.5.6 12:07 PM (175.193.xxx.126)

    당연히 서운하죠
    빈말이래도 너 결혼식은 무슨일있어도 가야지
    하는게맞는거죠

  • 13. 아휴
    '18.5.6 12:11 PM (218.39.xxx.44)

    그런 친구 버려요

  • 14. queen2
    '18.5.6 12:15 PM (39.7.xxx.162)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초상난거 아니면
    친한친구 결혼식은 가야죠
    참나 저러니 여자들이욕먹죠

  • 15. 반복 주제
    '18.5.6 12:27 PM (125.141.xxx.88) - 삭제된댓글

    여기에 반복해서 올라오는 주제입니다.

    늦게 결혼하는 친구한테 쌩까거나 30만원 받고 10만원 보낸다든지..안오든지...
    형제지간에 입학 졸업 축학금 받고 쌩까거나 조금 주기..

    축하, 조의금은 넘치게 주고 받지 말고.
    딱...욕 안 얻어먹을만큼만 주고 받는 거고요.
    되돌려 받지 않아도 억울하지 않을만큼만요....
    세배돈도 조카에서 풍성하게 퍼주지 않는 거고요....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덥썩 축하.조의금 주는 거 아니고요....

  • 16.
    '18.5.6 12:34 PM (58.123.xxx.199)

    볼 일 다봤다는 완전 뉘잉스네요.
    시댁일 없어도 안올거 같은 느낌이예요.
    너무 마음주지 마세요.
    기분충분히 나쁠만 해요

  • 17. Oo
    '18.5.6 12:56 PM (39.7.xxx.134)

    ㅎㅎ 전 원래 지방 출신인데 서울와서 살아요. 친구 무리중에 한친구랑 저만 결혼안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먼저 가게 됐죠. 지방에서 해서 전 축의금 20만원 하고 축하해 주면서 먼저 결혼하고 안온 친구 같이 욕하면서 너는 나중에 내 결혼식 안오면 안된다 했더니
    꼭 여기서 결혼해야된다~ 그러더라구요 ㅎㅎ
    서울서 하면 안오겠다는 소리 ㅋㅋ
    물론 결혼하고 소식 끊겼습니다

  • 18. 얼마나
    '18.5.6 12:57 PM (1.11.xxx.236) - 삭제된댓글

    중요한 시집 일이 있으면 절친 결혹식을 못가나요?
    절친아니구요 친구 범주 내에는 드는 건지 생각해봐야 할 듯요
    무슨 우선 순위가 그러한지? 이해불가입니다

  • 19. 진짜 못돼쳐먹었네ᆢᆢ
    '18.5.6 1:09 PM (59.20.xxx.130)

    원글님이 그렇게 묻는것 자체도 이해가 안가요ᆢ
    내결혼식에도 와줄꺼지??? 라니 헐~
    너무 바보처럼 헌신(?) 하는거 아닙니까?
    얼마나 원글이를 만만히 봤으면 ㅠ

  • 20. 또릿또릿
    '18.5.6 2:18 PM (121.165.xxx.122)

    원글님이 너무 순수하신분이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앞으로도 친구분이 님께 상처줄 일이 더 많을것 같아요
    거리를 두시는게 좋겠어요ㅜ

  • 21. ....
    '18.5.6 2:39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우정이 지속될수 있는 조건은
    조건은 기울어도 마음은 기울면 안되는데
    두분 다 균형이 안 잡혀있으시네요.
    가만히 떨어져서 두 사람을 바라보세요.
    앞으로 상처받을 일이 투성이네요.

  • 22. 와...
    '18.5.6 3:14 PM (124.59.xxx.22)

    진짜 싸가지!!!!

  • 23. 지나가다
    '18.5.6 3:29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친구는 무슨
    말하는 싸가지만 봐도 님 어떻게 생각하는지 딱 보이는구만. 아마 나중에 애 핑계대고 안 올 확률 100%네요

    님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친구면 친구 아닙니다.
    거리두세요 괜히 돌잔치까지 큰돈쓰지 말구요

  • 24. ..
    '18.5.6 6:01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절~얼대 예민하지 않아요
    친구가 미리 선긋기 하네요 왕 싸가지네요
    시댁일보다 친구 결혼이 먼저죠
    결혼은 인륜지대사에 속하는 일인데 시댁일이라니..
    시부모 초상이라면 모를까ㅠㅠ
    님이 더 많이 좋아한다가 힌트예요
    호구가 진상만드는 법이예요

  • 25. 님의 착각
    '18.5.6 6:18 PM (62.203.xxx.84)

    걔는 님을 친구라고 생각 안 해요. 여태 짝사랑 했던 거고 님이 들이대니 적당히 상대만 해 준 거 같네요.

  • 26. ..
    '18.5.6 6:27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님이 더 좋아하는 친구라도
    내 결혼식에 기쁘게와주고 축의금도 많이 했으면
    감동하며 맘써주는 친구가 되어가는건데
    시댁일 타령하는건 정말 적당히 상대만 해준거예요
    제 동서가 그런 종자라 갑자기 확 감정이입이 되며 혈압이 솟구치네요
    냉수드세요

  • 27. ...
    '18.5.12 10:59 AM (119.195.xxx.38)

    와 진짜 서운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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