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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어째야쓰까.. 조회수 : 5,179
작성일 : 2018-05-05 22:47:55
원글 삭제했습니다.
IP : 121.191.xxx.19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5 10:52 PM (110.35.xxx.73)

    죄송하지만 시어머님한테 너무 잘하시네요.
    그렇게 뒤치닥꺼리 다하시면서 비싼옷도
    사주시고...
    전 시댁에 아무것도 안해요.
    제가 하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요구할꺼같아서요.
    아들인 남편한테 다 떠넘기고 몸만 시댁갑니당.

  • 2. 죄송한데
    '18.5.5 10:54 PM (66.249.xxx.177) - 삭제된댓글

    애봐주고 돈받으라는 남편분 말이
    그렇게 심하게 잘못된거같진 않은데..

    꼭 님 생각만 옳은것은 아니예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약간 오버하시는 느낌도 드네요

    물론 제 생각일뿐..

  • 3. 에효
    '18.5.5 10:56 PM (125.178.xxx.203)

    살아오신 세월이 그림이 그려지네요
    걍 딸한테로 가서 안돌아오심 안되나요?
    이쪽하고 인연끊고 재산 반 정리해서ㅠㅠ

  • 4. .....
    '18.5.5 10:59 PM (121.168.xxx.202)

    그 부모에 그 아들.
    씨도둑은 못한다더니,
    뭘 잘했다고 일식에, 60만원대 옷에
    그 사람들은 그냥 받기만 하는게 당연한 사람들이군요.

    한번은 고맙고,
    두번째는 당연하고,
    몇번 지나면 더 뭐 없나?

    남의집딸 등골빼서 잘먹고 잘사는 모자군요.

  • 5. 네..
    '18.5.5 11:00 PM (121.191.xxx.194) - 삭제된댓글

    정말 제가 일방적으로 노력하면서 살았다는게 너무 확실하게 느낀 날입니다.
    다 정리하고 인연 끊고 딸한테 가서 안 돌아오고 싶네요.

    우리 남편은 재산 없고
    남은건 제가 평생 번 돈이예요.
    남편이 번 건 시댁에 다 들어갔고요. 결혼 생활 내내 제가 가장이었어요.
    결혼생활 기간이 오래 되어서 제가 제 재산을 남편에게 떼어줘야 할겁니다.
    진작 정리했어야 했던 인연 아닌가 싶네요.

  • 6. ...
    '18.5.5 11:01 PM (122.35.xxx.152)

    남편분 말은 정말 농담일 수도 있을 꺼 같아요...문제는, 그 농담이 아닌거 같은데...- -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인 줄 안다..가 82에서 제일 유명한 말이잖아요.

  • 7. ...
    '18.5.5 11:01 PM (220.75.xxx.29)

    쓰신 돈의 용처를 봐서는 이분 버는 돈이 상당할 거 같은데 그걸 딸보고 받으라고 하면 딸은...
    딸이 시집가서 아이낳는 나이가 되어서도 집안의 호구로 살아오신 건 많이 답답하네요.
    남편이 소통 따위 없어도 이제껏 봐주신 원글님 탓도 커보여요. 뭐 아쉬운게 있어야 소통을 할 필요를 느낄텐데 이 상황에 시어머니한테 65만원 선물...

  • 8. ㅇㅇㅇ
    '18.5.5 11:02 PM (14.58.xxx.197)

    그동안 쌓인게 폭발하신거 같네요
    남편분 같은 스타일은 그 나이대에선 흔한거 같아요...

  • 9. 진작
    '18.5.5 11:17 PM (73.182.xxx.146)

    정리했어야 할 인연...이죠. 원글님과 남편분은 기본적으로 맞지 않네요. 하지만 소통이 안되는 남편인걸 알고도 이제껏 참아오신 세월이 아까워요...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수밖에...

  • 10. 이젠
    '18.5.5 11:28 PM (218.39.xxx.149)

    본인만 생각하고 사세요.
    황혼이혼 많이들 하는데
    내다버려도 아쉽지않은 남편이네요.

  • 11.
    '18.5.5 11:33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농담 하신거 아닌가요
    저도 일하지만 말로는 내가 애들 다봐준다고 큰소리쳐요
    닥치지 않으니 이런말도 하는거지만
    애봐주라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인것 같은데요

  • 12. 그게
    '18.5.5 11:37 PM (121.191.xxx.194) - 삭제된댓글

    애 봐주고 돈 받는 정도가 아니고
    우리 생활비는 제가 버는거라 제가 일을 관두면 우리집은 한달도 못 버틴다 하니
    남편이 그러면 제가 버는 만큼을 딸한테 애봐주는 대신 받으라는거죠.
    결국 시댁 때문에 우리 돈이 많이 들어가는거
    제가 직장 관두면 제가 애보는 대신 딸한테서 받겠다는게 우리 남편의 고약한 심뽀입니다.
    결국 자기는 손 안대고 코 풀겠다는거죠. 자기 부모가 그랬던 것처럼.

  • 13. ...
    '18.5.5 11:45 PM (110.70.xxx.38)

    그런데도 그렇게 잘하시니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는 거 아닐까요?

  • 14. ...
    '18.5.5 11:54 PM (49.142.xxx.88)

    굳이 호적 정리할 필요없이 돈 안주고 별거해버리면 안되나요? 너무 괴씸하네요...

  • 15. 아니
    '18.5.6 12:08 AM (211.109.xxx.76)

    남편분 말이 농담일수도 있죠
    정말 지독히 재미없고 들으면 기분나빠지는 농담이요
    어차피 그럴수없는건 알지맘 다른 방법도 없으니 그냥 별생각없이ㅡ내던진 말같아요.
    근데 그런 남편은 그렇다치고 왜 빚도 못갚는 형편인 시어머니옷을 65만원어치나 사주시는거에요? ㅠㅠ
    너무 답답해요.

  • 16. ㄱㄴㄷ
    '18.5.6 12:41 AM (118.223.xxx.219)

    그냥 글이 슬퍼요..
    님이 여태 고생하셔서 부양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알아주긴 커녕 당연히 여기는 남편분, 65만원짜리 고르시는
    염치없는 시어머니 너무 밉고 슬프네요
    한우 두근에, 일식집에서 식사까지 하셨으면 그걸로 되었을 것 같은데
    뭣하러 그런 비싼 선물까지 하시나요.
    해드리는거라도 조금 줄여야 숨통 트이실 것 같아요
    남편분께서 님 마음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표현하지않으면 모르니 나 요즘 이렇게 힘들다 인내심이 바닥나려고 한다..고
    알려주셔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자식분들이 잘 되셨다니 참말 다행이고 보람이겠어요..

  • 17. ..
    '18.5.6 12:45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아니 시댁에 적당히 하세요
    빚갚아주고 있는데 용돈에 옷에
    님이 더 달라지셔야 할듯요

  • 18. ...
    '18.5.6 12:47 A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 것 같아요....

  • 19. ...
    '18.5.6 12:55 AM (222.234.xxx.129)

    해달라 떼쓰고 집안 분위기 험악해져서 해주신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거 아닌데 해주신 거라면 원글님이 참 잘못 살고 계시네요
    왜 해주고 억울해 하시나요?
    끊을 건 끊고 사셔야죠

    원글님 남편분 보니 제 남편하고 흡사하네요
    무능하고 필터링 없이 아무말이나 하고
    심한말에 반응하면 "그냥 하는 소린데 왜 그래", "농담으로 한 소린데 예민빈응이야"

    그래서 전 둘째 대학 들어간 올해 결혼 22년만에 버렸어요

    버려도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인간.

    자기가 50평생을 잘못 살았다는 걸 깨닫는다면 다행인거고
    모르고 살아도 난 이제 상관없어요

    홀가분하고 좋아요

  • 20. ...........
    '18.5.6 1:02 AM (180.71.xxx.169)

    님이 더 답답해요.
    남편말은 농담삼아 할 수 있어요. 딸네 돈으로 시댁 뒷치닥거리 하란말이냐 까지는 비약이 너무 심했네요.
    그보다도 그런 염치없는 시댁에 뭘 그렇게 잘하냐는 거예요.
    어버이날이라고 65만원어치 옷에 일식대접에 한우에.........님이 딱 호구짓하고 있네요.
    세상에 남편 벌이를 다 시댁에 쏟아붓는데 여지껏 이혼안한 것만 해도 신기한데 거기다 무슨 비싼 옷까지 갖다 앵기고...............

  • 21. 선물은
    '18.5.6 1:39 AM (121.191.xxx.194) - 삭제된댓글

    뭐 어버이 날에 그 정도는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억울한 건 아니예요.
    문제는 정신나간 발언을 바로 그날 들었다는게 저로선 기가 막힌 일이라는거죠.
    이러려고 내가 그랬나 자괴감이 드는거죠.

    남편말 중에 중요한 건
    제가 생활비를 벌고 있는데 일 관두고 딸 애 봐주면서 그만큼 생활비를 딸한테서 받아내라는
    정말 아비로써 할 수 없는 끔찍한 말을 농담이랍시고 던지는 몰염치죠.
    자기는 이대로 쭉 가는거고.
    에라이..

  • 22. oo
    '18.5.6 1:58 AM (119.201.xxx.230)

    시짜 쪽에선 지 아들이 잘나서 여자가 잘한다 할거고 남편입장에선 마눌이 그렇게 살았으니 마눌 딸이 대를 이어 자신을 봉양해야 한다 생각할거고 ,,, 원글님도 농담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열이 확 오르는거죠
    지금이라도 호구는 그만하세요

  • 23.
    '18.5.6 2:05 AM (223.38.xxx.81)

    과하게 해주신것 같은데 그정도는 해줄수 있다는 자세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그러니 그쪽에서 받아먹는데만 익숙하지요

  • 24. 참..
    '18.5.6 2:39 AM (121.191.xxx.194) - 삭제된댓글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시아버지의 자식에게 빨대 꽂는 자세를 우리 남편이 농담이랍시고 보이는게 한탄스러운거예요.
    우리 시댁에 대해선 전 마음을 이미 비웠어요.
    시댁에 들어간 건,, 뭐. 이미 들어간 것이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된 것이고 이제 와서 지난 세월 돌릴수도 없다 생각하고 살았고요.
    나는 우리 시댁처럼 살지 않으면 된거다 했어요.

    문제는 남편이 시댁어르신 처럼 자식 등에 빨대 꽂아서
    자기 뿐 아니라 자기 본가를 먹여살리려고 하는걸 제가 깨달은거예요.

    어찌보면 결국 시댁어르신이 자식 등에 빨대 꽂았다기 보니
    남편이 제 등에 빨대 꽂고 산거.. 이게 맞는 말이네요.
    그러고 보니 남편은 예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었군요.

    괜히 저만 남편과 택도 없는 동지의식을 가지고
    시어른들이 우리에게 빨대 꽂았느니 뭐니 했었네요.
    실상은 남편이 제 등에 빨대 꽂고 산건데.
    결국 남편 말은 그거예요.
    내가 딸아이 애를 보면 자기가 빨대 꽂을 사람은 딸이라는거예요.

  • 25. 이제라도
    '18.5.6 3:18 AM (210.220.xxx.245)

    깨달았으니 자식인생 생각하셔서 그만 정리하시죠
    안그러면 님이 직장 그만두는날부터 진짜 그 딸에게 남편분은 빨대 꽂아서 자신과 시어머님 부양 시킬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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