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책임감이 덜해서 아닐까요
자식은 이쁜것보다 책임감때문에
키울때 이쁜줄을 몰랐다는데
(사람 나름이겠지만 ㅎ)
손주는 책임은 자녀들이 지는거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책임감이 덜해서
더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또 늙으면서 어린아이의 귀여움이
눈에 더 들어오기도하고..
바로 책임감이 덜해서 아닐까요
자식은 이쁜것보다 책임감때문에
키울때 이쁜줄을 몰랐다는데
(사람 나름이겠지만 ㅎ)
손주는 책임은 자녀들이 지는거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책임감이 덜해서
더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또 늙으면서 어린아이의 귀여움이
눈에 더 들어오기도하고..
내새끼의 새끼라서에요.
이제 아셨나요??
내새끼의 새끼라서..222
그런 듯요
큰 부담 없이 귀여워할 수 있으니까..
내새끼! 이쁘죠
그이쁜 내새끼의 이뿐새끼니 얼마나 더더더 이뿌겠나요
이쁜줄 모르다뇨.
이쁘기도 했고 지금도 이쁘고 책임감도 느낍니다...
자식을 안이뻐해 손주에게 후회의 감정이 느껴지는 분이 한 말 이겠죠...나름 변명이라고.
손자손녀에 책임감이 없다뇨.
요즘 맞벌이라 육아 대신하는 분들이 얼매나 많은데
내새끼 새끼니까 이쁜거죠
책임감이 없어서라고 저도 생각했었는데
아니라는 분들이 많네요
저두 책임감이 없어서라구 생각해요.
조카두 그렇구요.
저 아이 엄청 예뻐하고 잔소리도 안하는 스타일이라 조카들한테 무조건 주는 스타일이고
언니,오빠,형님네..다 고민 듣고 현명한 해결책주고 그랬는데
내자식일이 되다보니 이성적되기가 힘들고 책임감도 힘들고...
책임감없는 친구아이 이쁜가요?
책임감없는 옆집아이는요?
저도 책임감에서 벗어나 있으니 마음껏 이뻐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겐 그런 사람도 있어야 하구요
아니요. 자식 키울 때 몰랐던 보이지 않았던 것들,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느긋함으로 예뻐하는 거죠.
단순 책임감이라면 옆집 애는 더 예쁜 겁니다.
내새끼의 새끼라서 3333333333333
단순 책임감이라면 옆집 애는 더 예쁜 겁니다. 222222222222
진심으로 이쁘기도 하고요
잔소리 한다고 성공 하는게 아니라는걸 이미 체험 하기도 했잖아요
반려동물도 예쁘죠. 대학 안보내도 되고 시집장가 보낼부담도 혼수나 집장만해줄 부담도 없으니까요.
일단 나이들어서 그 꼬물꼬물한 아기를 보면 안이뻐할수가없구요 이건 옆집 아기라도 이뻐요 그리고 이미 자식 키워봐서 기대하고 잔소리하고 간섭하는게 소용없다는걸 아니까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거죠
부모도 첫째 키우는거랑 셋째 키우는거랑 달라요 기대나 조바심보단 막내는 마냥 이쁘기만해요 대신 기대가 없기에 물질적으로 큰투자도 안해요
부담감이 덜 하니 ...
모든 아이가 다 이쁘면 이말이 맞음..그냥 내 핏줄이어서임.
내새끼의 아이라서 이쁜겁니닺
인간의 기본적 본능이 자기 안전과 자기 재생산인데, 손주들은 자기 재생산을 성공했음을 증거함으로 그 손주들에게 긍정적 감정을 이입하는 것입니다.
내자식의 자식이라서 이쁘지만
내자식이랑 손주가 물에 빠지면 내자식 먼저 건짐
119님 그래서 반려동물도 이쁘다구요?
반려동물 키워보셨어요?
설마 키운 사람이 저런 생각하는건 아닐테고
반려동물키우는데 얼마나 큰 책임감이 따르는데요.
웃고갑니다.
통용되는 말 아닌가요? 그저 이뻐만 할 수 있으니, 책임은 안 지니 더 이쁘죠. 물론 그 전제는 내 새끼 새끼인 건 당연하고요
할머니가 아빠랑 고모 닮았다고 아주 좋아하셨어요
틈만 나면 너는 아빠눈이랑 고모랑 똑 같다
너희 오빠는 니 애미 닮아 이마가 좁다며 흉보고요 ㅜㅜ
제가 엄마닮았음 미인이었을텐데 ㅜㅜ
내새끼의 새끼니 이쁜건 당연한거고 부모에 비해 책임감이 없으니 무조건적인 사랑만 줄수 있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8335 | 아기한테 이것저것 먹이고 싶어하는 어른들 왜 그런걸까요? 48 | 타이홀릭 | 2018/05/06 | 9,844 |
808334 | 약19금)소변보는곳이 너무 너무 아파요 9 | ........ | 2018/05/06 | 6,233 |
808333 | 마음 가는 대로 선곡 24 7 | snowme.. | 2018/05/06 | 1,344 |
808332 | 내일 어버이날 식사하기로 했는데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어린이날이.. 7 | 아진짜 | 2018/05/06 | 4,191 |
808331 | 세탁기 청소- 웩 24 | ... | 2018/05/06 | 8,894 |
808330 | 남편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4 | .. | 2018/05/06 | 3,940 |
808329 | 당원이면서 자기당 안찍을 거냐고 하시는 분들 15 | 훗 | 2018/05/06 | 1,242 |
808328 | 내일스트레이트본방사수.노통분향소습격 배후는 ㅅㅅ 16 | ........ | 2018/05/06 | 3,109 |
808327 | 신랑이 37도 미열에 5 | ^^ | 2018/05/06 | 3,114 |
808326 | 저 지금 라면 끓여요 6 | 전지적 참견.. | 2018/05/06 | 2,901 |
808325 | 연대 동문회관 결혼식, 요새도 식사 맛없나요? 6 | 다녀오신 분.. | 2018/05/06 | 3,648 |
808324 | 한**의 그 유명한 기사(** 관장사)서해성과 이** 자서전 26 | 추불통 보고.. | 2018/05/06 | 5,361 |
808323 | 아기가 맹장에 걸릴수 있나요? 5 | .. | 2018/05/06 | 4,865 |
808322 | 정형외과 의사가 본 김성태 jpg 40 | .... | 2018/05/05 | 20,150 |
808321 | 대군 보시는 분 2 | 기역 | 2018/05/05 | 1,417 |
808320 | AP 과학과목 4 | 국제고맘 | 2018/05/05 | 1,301 |
808319 | .. 21 | 멘붕 | 2018/05/05 | 5,309 |
808318 | "오만과 편견" 왜 좋아하세요? 24 | 제인 오스틴.. | 2018/05/05 | 6,470 |
808317 | 불법주차 견인됐어요 ㅜ 4 | 주차 | 2018/05/05 | 3,000 |
808316 | 다음주 혜경궁김씨 집회때 음료수라도 보내고싶어요. 8 | DD | 2018/05/05 | 1,203 |
808315 | 최근 갤럭시s8구매하신분 꼭 답변좀.. 4 | .. | 2018/05/05 | 1,433 |
808314 | 사주에서 배우자가 외국인 또는 연하로 나오신 분 2 | ㅇㅇ | 2018/05/05 | 3,900 |
808313 | 언니가 시집가는데 너무 슬퍼요 7 | Go | 2018/05/05 | 4,590 |
808312 | 자꾸 저희 부자라고 없는 티내는 시누이..스트레스에요ㅜㅜ 8 | 부잣집마님 | 2018/05/05 | 5,470 |
808311 | 이 남자 아버지가 누구일까요? 2 | .. | 2018/05/05 | 2,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