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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 하남시인데 낼 엄마 모시고 갈만한곳

푸르른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8-05-04 18:05:19
친정엄마가 혼자 사시는데 평소 조용한 성격이라 아는사람도
없고 많이 다니시지도 않으세요...모처럼 휴일이라 남편하고
엄마 모시고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곳이
없네요... 하남시에서 크게 멀지 않은곳 어디없을까요?
맛집과 더불어서 추천 부탁해요~^^
IP : 220.70.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8.5.4 6:07 PM (222.111.xxx.161)

    엄청 맛집까진 아니지만 마방집이란 한정식 괜찮았어요.

    아님 워커힐 주변 카페 모던기와도 추천해요. 주말이라 사람은 많겠지만
    앞 마당이 넓고 경치가 좋은 한옥 카페입니다.

  • 2. 아주 가까이는
    '18.5.4 6:16 PM (119.149.xxx.77)

    조정 경기장
    1시간 이내 남양주 다산 유적지나
    성남 남한산성이요.
    맛집은 잘 몰라서
    주차장에 차가 많이 서있는 집으로 갑니다.

  • 3. 아줌마
    '18.5.4 6:21 PM (175.223.xxx.107)

    저도 다산 생태공원 추천하러 들어왔어요.
    경치 넘 좋아요~
    돗자리랑 만난 도시락 챙겨가서 바람 쐬고 오세요.
    주차 힘들어서 일찍 가셔야 해요.
    자전거 탈 줄 아시면 능내역에서 자전거도 타시구요.

  • 4. 쓸개코
    '18.5.4 6:22 PM (175.194.xxx.241)

    덕소 오리고기집 마음의 고향 괜찮아요.
    연못있는 마당도 넓고요.
    온누리는 묵은지에 싸먹죠. 거기는 무에다 싸먹게끔 나와요.
    나중에 오리탕 얼큰하게 나오는데 맛있더군요.
    근데 두사람 먹기엔 양이 많으니 좀 나눠서 포장해달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커피집은 양평 가는 길에 나인블럭이라고 괜찮았어요. 강 바로 옆이라 시원하고
    3층인가 4층까지 있어서 좌석 많고 마당도 조금 있어요.

  • 5. 쓸개코
    '18.5.4 6:31 PM (175.194.xxx.241)

    왈츠와 닥터만(커피박물관)도 괜찮은데 가격이 좀 쌨던것 같아요.

  • 6. 하남에 있는
    '18.5.4 6:42 PM (221.142.xxx.120)

    1. 창모루 칼국수
    2. 자올 한정식
    3. 은고개 만두집
    4. 별난버섯집
    5. 마방집
    6. 공이 막국수
    7. 504b 로스터리 까페
    8. 소진담 까페

  • 7. 저는
    '18.5.4 7:16 PM (183.96.xxx.177)

    마방집은 비추ㅠㅠ 비싼데 그닥 먹을게 없더라구요
    대기도 꽤 있고..

  • 8. ~~
    '18.5.4 7:17 PM (223.33.xxx.184)

    은고개 애마...
    무난해요~

  • 9. 82나중에
    '18.5.4 9:41 PM (220.118.xxx.229)

    나중에 놀러 가보고싶네요

  • 10. 한채당
    '18.5.5 11:15 AM (117.111.xxx.214)

    추천해 드려요.한채당 점심정식 정갈하고 맛있어요~그리고 하남시 안에서도 고속도로 타려는 차량들 때문에 엄청나게 막혀요.어딜 갈 생각을 안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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