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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위 말하는 좋은 동네에서 사는 장단점

조회수 : 20,298
작성일 : 2018-05-03 11:14:15

서초구에서 2년, 강남구에서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 강남키즈구요,....둘다 강남의 모 유명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나서 유치원, 초등, 중고등학교 다 강남에서 마치거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결혼후 직장떄문에 강남으로  이주해서 지금까지 쭉 맞벌이 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당최 강남에서 누릴것도 뭐도 없어요 ..강북이나 강남이나 저처럼 맞벌이 바쁜 여자에겐(남편은 더합니다. 그냥 하숙집인거죠..) 그냥 주거지이구요.
다만 시부모님 계신 강북에 가끔 가보면 우리 동네에 비해 이웃들이 좀 거칠고 예의가 없고 이런말 뭐하지만 옷차림이 확실히 좀 지저분한 분들이 많고 무엇보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보다 뚱뚱하시고 외모관리 안되시는 분들이 좀 많은거 같아요고,...그런것이 좀 차이가 나구요

도로나 여러가지 부대시설들은 요즘은 서울은 강북도 엄청나게 투자들을 많이 해서 20년전과 비교하면 굉장히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큰 차이는 못느끼겠어요(공원같은 녹지시설이나 등등)
여간 저희 부부는 크게 강남의 장점을 못 누리지만 아이들은 들어보니 강남의 비물질적 인프라가 많이 도움은 되겠더라구요..

일단 친구들이 순하고 예의바른 편이고 극도로 비뚤어진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네요...
첫째아이가 대학 들어가더니 더 그게 느껴진다고 말하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소위말하는 스카이를 나와서 남편은 전문직, 저는 연구직인데 저희 같은 스팩도 너무 흔하더군요...다들 부부가 스카이에 의사, 변호사, 판검사, 교수 등등 ...평범한 회사원들은 좀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의 장점은 그런걸로 별로 차별을 하거나 같이 안논다거나 그런 유치한 짓거리는 없어요 (혹시 속으로 은근히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왠만한 아파트에도 별별 외제차들이 즐비합니다....그런데 외제차는 요즘 시골가도 혁신도시니 뭐니 떼부자 된 사람들 많아 흔하니 문제 안되겠구요..
그리고 엄마들 모임에 가도 얌체짓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

이 부분이 가장 좋습니다...다들 급식 모니터링 봉사니 시험감독이니 오히려 서로들 하려고 난리에요...아마 같은 직장을 다녀도 여기 엄마들은 좀 여유로운 직장 (또는 직급?)이라 다들 휴가내고 나와요..맞벌이 하는 저같은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조건입니다...서로 하려드니 저희 아이가 회장 부회장을 맡아도 부담이 좀 덜합니다..다만 남존여비?사상인지 남자 회장 엄마가 가장 주도적으로 해야해서 둘째때는 휴가를 좀 많이 냈어요..(그런데 그것도 제가 알아서 낸거지 엄마들은 그냥 자기들이 해주겠다고 하는데 사실 이게 좀 더 무섭게 들려서 휴가내고 했습니다.)
그리고 커피값도 서로 내려고 하거나 아님 깔끔하게 십만원씩 회비로 걷어서 식사비나 등등으로 내고 아이들 간식도 사고....그리고 회계맡은 엄마들은 누구나 깔끔하게 영수증 톡방에 다 올리고 계산 정확하구요..
(여기 82에서 가끔 얌체짓하는 아줌마들 얘기 나오면...어휴)
그리고 맞벌이 엄마들도 다 도우미아줌마들이 있어서 여기서 얘기나오는거처럼 민폐처럼 누구집에 막 얻어먹으러 아이들 다니게 내버려두지 않구요...
그런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단점은 서로 엉켜서 놀고 뒷말하는 것은 없지만 조금 관계가 냉냉하다 할까요...뭐 이것도 저같은 사람에겐 오히려 장점이지만 끈끈한 정을 그리워하는 분들에겐 좀 단점일듯 합니다

그다음은 당연한 단점으로 모든 물가가 강북에 비해 비쌉니다..

특히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정말 이 돈을 이렇게 깔고 앉아 있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너무 비쌉니다...

주거비뿐 아니라 생활비도 채소니 뭐니 다 비싸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다들 차있으니 근처 코스트코나 하나로 이용하니 대용량으로 사면 오히려 절약됩니다...

쓰고나니 너무 장점만 많은가요...

이제 둘째가 중3인데 딱 대학들어가는 4년후엔 도심에 가까운 강북으로 이사가려고 집을 하나 사두었는데 사실 좀 망설여지긴 합니다...


IP : 210.90.xxx.75
1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구직이
    '18.5.3 11:17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이따구 글을 쓰나...
    그냥 생각만 하고 살아도 충분함.

  • 2. 이거
    '18.5.3 11:18 AM (14.32.xxx.47)

    펌 글이예요?
    어제 댓글에서 읽은건데요?

  • 3. 진심궁금
    '18.5.3 11:19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이런글 왜케 보이죠???
    뭐 그래서 소위말하는 좋은동네랑 안그런 동네랑 분리라도 해야한다는거에요?
    아님 나는 이런동네산다 자랑하는거에요?
    대체 며칠전부터 왜 이런글들 줄줄이지???
    어느곳이던 사람사는곳 장단점있겠죠.
    근데 그걸 굳이 돈으로 분리해야하나요?
    그냥 나 사는 동네 편하고 좋으면 계속 살면되요.
    타인한테 이렇게 사실이니까 이러면서 그렇다는 확인 받아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 4.
    '18.5.3 11:19 AM (210.90.xxx.75)

    첫대글 박복이 저한테도....
    제글을 열심히 읽기는 한 모양인데 차라리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나 지적을 해주시지....
    제가 연구직에 있다보니 좀 분석하는 습관이 있어 그런가 본데요....그렇다고 다짜고짜 기분은 좀 안좋습니다..

  • 5. ㅇㅇ
    '18.5.3 11:20 AM (121.168.xxx.41)

    연구직이 이따구 글을 쓰나...
    그냥 생각만 하고 살아도 충분함....222222

  • 6.
    '18.5.3 11:20 AM (210.90.xxx.75)

    퍼온글 아니고 어제 댓글쓴 사람인데 아래글 보니 생각나서 써본거에요...

  • 7. 진심궁금
    '18.5.3 11:20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첫댓글 안박복해요.

  • 8. 흐흑
    '18.5.3 11:20 AM (124.53.xxx.190)

    산부인과 이력까지 좀 남사스럽네요.

  • 9. .......
    '18.5.3 11:20 AM (115.137.xxx.41)

    연구직이 이따구 글을 쓰나...
    그냥 생각만 하고 살아도 충분함....33333

  • 10. ..
    '18.5.3 11:20 AM (1.237.xxx.175)

    모임에 가면 남 흉보는 사람이 없지요. 흉보면 돌아 돌아
    나에게 나쁜 영향끼치게 된다는 것에까지 머리가 돌아가니까.
    피해주는 사람도 없고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ㅎ

  • 11. !!
    '18.5.3 11:21 AM (117.111.xxx.22)

    연구직이 이따구 글을 쓰나...
    그냥 생각만 하고 살아도 충분함....444444444444444444444444

  • 12. 그냥
    '18.5.3 11:22 AM (218.39.xxx.13)

    느낀 점 쓴건데 뭐가 잘못인가요??

  • 13. 제발
    '18.5.3 11:23 AM (116.41.xxx.20)

    도대체 이런글은 왜 매일매일 올라오는걸까요?
    어쩌다 한번이면 문화충격이 심했나보다..하겠지만 연달아 며칠 올라오니 (이미 댓글로 충분히 얘기많이 된 상태에요 ) 진짜 어디 상종 못할 상거지마을 살다가 이사간 사람들인가 싶어요.

  • 14. 첫댓글잔데
    '18.5.3 11:23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댓글 삭제는 했는데 뭘 님의 일기장에나 쓸 글에 에너지 쏟으며 분석글을 달겠소.

  • 15. 새옹
    '18.5.3 11:24 AM (49.165.xxx.99)

    평범한 회사원들은 좀....


    이라니....ㅋㅋㅋ

    아이고 어이없네요 모든 전문직이 다 강남에 사는줄 아나보네

  • 16. ㅇㅇ
    '18.5.3 11:25 AM (115.137.xxx.41)

    원글님 존경하는 사람한테 이 글 보여줄 수 있어요?

  • 17. ..
    '18.5.3 11:26 AM (121.144.xxx.195)

    제발님 댓글 쫌 사이다 ㅋ

  • 18. 빨개를
    '18.5.3 11:26 AM (203.247.xxx.210)

    뇌도 벗는구나

  • 19. 첫댓글잔데
    '18.5.3 11:27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댓글 삭제는 했는데 뭘 님의 일기장에나 쓸 글에 에너지 쏟으며 분석글을 달겠소.
    굳이 쓰자면 님은 오만 합니다.

  • 20. ㅋㄴ
    '18.5.3 11:28 AM (112.184.xxx.17)

    첫댓글이 왜 박복이죠?
    원글님 원하는 댓글이 아니어서?

  • 21. ㅋㄴ
    '18.5.3 11:29 AM (112.184.xxx.17)

    그리고 강남 산부인과는 강남사는 사람만 가나요?
    강남 안사는 나도 다녔는데?

  • 22. 반포아줌마
    '18.5.3 11:30 AM (218.49.xxx.21)

    세상에나 강남키즈 강남의 모 유명산부인과에서 태어나..??이제 이런 글 안 봤으면 하네요...
    저도 강남살다 지금 반포사는데 진짜 강남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태어나는것부터....

    연구직이 이따구 글을 쓰나...
    그냥 생각만 하고 살아도 충분함....55555

  • 23. aa
    '18.5.3 11:30 AM (49.1.xxx.168)

    나이만 먹은 늙은 초딩들 참 많아요 ㅎㅎㅎ

  • 24. ...
    '18.5.3 11:30 AM (58.230.xxx.110)

    가관이네요~

  • 25. ..
    '18.5.3 11:31 AM (119.67.xxx.194)

    연구직이어서 분석하는 습관 ㅎㅎㅎ

  • 26. ㅇㅇ
    '18.5.3 11:32 AM (218.38.xxx.15)

    저 강남 안사는데 빅3 병원 중 한 곳에서 출산하고 특실에 누워있었어요- 1박에 80만원 돈 하던데 강남유명산부인과는 얼만가요?

  • 27. 아이두
    '18.5.3 11:33 AM (118.33.xxx.141)

    이 글이 분석적이라고요???

    어떻게 살면...
    이렇게 되는 거죠??

    자신이 모자라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요? 모르는 척 즐기는 걸까요???
    진심 궁금합니다.

  • 28. ....
    '18.5.3 11:34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장점은 모르겠구요.
    사람들이 냉정하고 차가운 건 맞아요.
    자기 이득 이런 건 기가 막히게 잘 찾아챙기고
    주위 힘들고 아픈 사람들은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안그런 사람도 분명 있는데 전체 풍기는 분위기가 그래요.
    정이 없다고나 할까요.

  • 29. ..
    '18.5.3 11:34 AM (211.196.xxx.166)

    아이구....
    강북 사는 많은 이들에게 어떤 댓글을 원하시나요??
    강북에 살고 싶어 사나요? 형편이 안되니 사는거죠...
    이런글은 자제 하심이.....
    그리고 다들 그 정도는 알아요..ㅠㅠ

  • 30. ...
    '18.5.3 11:34 AM (58.230.xxx.110)

    이머리로 뭘 연구하시나요?

  • 31. ...
    '18.5.3 11:34 AM (125.183.xxx.91)

    안물안궁이라는 말을 쓸데가 있다니.....

  • 32. ㅋㅋㅋ
    '18.5.3 11:35 AM (180.230.xxx.161)

    잘나셨어요ㅋㅋㅋ

  • 33. ,,,
    '18.5.3 11:37 AM (1.240.xxx.221)

    저 올해 환갑입니다
    부모님 모두 90 가까우신데 다 좋은 대학 나오셨으니 나름 교육 받으신 분들이구요
    제 형제들도 다 좋은 대학 나오고 강남에서 대를 이어 잘 삽니다
    저만 외국에 오래 사느라고 집장만 못하고 서울서 전세 전전하다가
    수도권으로 나온지 10여년 되었는데 서울 재진입 불가능합니다 ㅋ
    그런데 제가 느낀 강남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너그럽고 베푸는 마음, 측은지심, 인정머리 이런거 별로 없고
    오히려 위만 쳐다보며 사느라 열등감도 있고 본인들의
    처지에 맞지 않는 자만심이 많고 강약약강 심하더군요
    속을 들여다 보면 아직 전통이랄 것까지도 없는 그 짧은 강남역사에
    연연해 하는거 보면 짠해요
    그래도 가방끈 긴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기본 예의나 공중도덕등은 타지역에 비해 낫기는 합니다

  • 34. ...
    '18.5.3 11:38 AM (223.62.xxx.99)

    근데 왜 운전들은 그리 개떡들처럼 하는지요?
    세상 오만 싸가지는 다 모아놓은 길바닥마냥.

  • 35. 내용보다
    '18.5.3 11:3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연구직이라 분석적이라는 말이 제일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한 500개 달고 싶어요

  • 36. ..
    '18.5.3 11:39 AM (222.236.xxx.14)

    님 오프라인에서는 이런이야기 하지 마세요... 댓글이 이상하게 달리는건....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그냥 대학때 친구나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도 솔직히 댓글 같은 생각 할것 같아요.....

  • 37.
    '18.5.3 11:40 AM (159.89.xxx.107) - 삭제된댓글

    알러르기 반응은 뭐죠?

    글이 너무 속물적이라 ?

    속물적인얘기 하면 안된다는 그런 가식적인 위선 댓글이 더 웃겨요.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람들이 더 속물적임 알고보면.

  • 38.
    '18.5.3 11:40 AM (159.89.xxx.107)

    원글 나무라는 알러르기 반응은 뭐죠?

    글이 너무 속물적이라 ?

    속물적인얘기 하면 안된다는 그런 가식적인 위선 댓글이 더 웃겨요.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람들이 더 속물적임 알고보면.

  • 39. ..
    '18.5.3 11:41 AM (110.70.xxx.154)

    재밌게 읽긴 읽었는데 산부인과 얘기는 참 유치하네요 ㅎㅎ
    도대체 뭘 연구하시는 분일까 궁금도 하고요..오히려 비싼 동네 살아도 사람 사는거 별반 차이없다는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교양있는척 하지만 위선과교만.. 돈과인품이 같이 가는게 아닌건 맞네요 ㅎ 돈이 주는 편리함때문에 사람 본성이 가려져 보이는거지 뭐 차이 있나요?

  • 40. ㅎㅎㅎ
    '18.5.3 11:42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속물적인얘기 하면 안된다는 그런 가식적인 위선 댓글이 더 웃겨요.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람들이 더 속물적임 알고보면.

    ---기왕이면 원글님처럼 분석적으로 댓글 써주세요.
    그냥 아무렇게 생각나는데로 말하지마시구요.
    그렇다는 근거가 뭐죠?
    님처럼 당당하게 속물적이지않으면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사람 되는건가요 ㅎㅎㅎ

  • 41. ...
    '18.5.3 11:45 AM (1.235.xxx.21) - 삭제된댓글

    그쵸.학교 일에 굉장히 적극적이고..그러나 엄마들 관계가 참 냉냉해요. 소셜스마일이 아주 자알 정착되있죠. 뒤로는 뭐...

  • 42. 제가
    '18.5.3 11:46 AM (1.220.xxx.58)

    제가 아는 강남 사람들은
    굉장히 속물적이고
    선민의식이 강했습니다
    제 글도 분석적인가요

  • 43. ..
    '18.5.3 11:47 AM (211.196.xxx.166)

    강남, 강북 차이를 모르는 사람 있나요?
    강남 사셔서 좋겠어요..
    강북 사는 사람들은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되도 않는 별 유치한 글을 본인이 분석적이라는 둥
    그러니 비웃는 거죠..
    현타 오시길 바랍니다..^^

  • 44. ㅡㅡ
    '18.5.3 11:48 AM (49.174.xxx.237)

    아니라 하시지만 뼛속깊이 강남부심 ㅎㅎ 강남 유명 신부인과에서 태어난 강남키즈로 아이들 키워낸 부심 절절하게 느껴져요. 뭐 부럽네요. 집도 몇 년 사이 두 세배로 올랐을테니 얼마나 은혜로운 곳인가요. 강북 사둔 집도 있고. 강남이 기회의 땅이었지요.

  • 45. ..
    '18.5.3 11:49 AM (211.36.xxx.242)

    돈과 인품이 비례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글

  • 46. 나 참~
    '18.5.3 11:51 AM (112.161.xxx.235)

    원글님 같은 주민 욕 먹이는 글 좀 내리세욧.
    원글님하고 비슷한 이력인데...
    뭐 어쩌라고요?
    어느 직장 연구원이 이딴글 쓰고 있는지...
    우리 회사 직원이면,
    댁은 해고야!!!!!!!!

  • 47. .....
    '18.5.3 11:54 AM (175.223.xxx.35)

    "이런말 뭐하지만 옷차림이 확실히 좀 지저분한 분들이 많고 무엇보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보다 뚱뚱하시고 외모관리 안되시는 분들이 좀 많은거 같아요고,...그런것이 좀 차이가 나구요"

    본인이 생각해도 이런 말 하기 뭐하죠? 얼굴보고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말 안 하죠? 너무 노골적이고 부끄러워서. 익명이라고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나요? 이런 바닥을 치는 표현을 무슨 죄로 봐야 하나요.

  • 48. ..
    '18.5.3 11:56 AM (58.142.xxx.203)

    어그로.. 그리고 맞춤법 너무 틀렸어요

  • 49. ..
    '18.5.3 11:56 AM (223.62.xxx.201)

    원글님 오만하다는데 한표 더드려요

    지방 외제차는 혁신도시로 떼부자된사람 많아 탄다구요?
    지방사는데 은근 기분나쁘네요??

    강남은 스카이나온 전문직에 연구직 많아 타는거구요..?
    강남이 집값 땅값 오른 복부인들이 더 많은거같은데요.

    결혼하고 지방 내려온 사람인데 여기도 전문직 연구직
    대대로 부자 사업으로 자수성가 다 있거든요..
    강남이 세상의 중심인줄 아시나요.

  • 50. ...
    '18.5.3 11:5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글이 계속 올라오네.
    왜 이동네 저동네 비교질?

  • 51. 쓸개코
    '18.5.3 11:59 AM (222.101.xxx.140)

    왜 계속 비교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진짜 사골주제네요.

  • 52. ...
    '18.5.3 12:00 PM (221.149.xxx.122)

    설마 이 글은 낚시겠지
    강남 사람들 싫어하는 사람이 쓴 고도의 낚시글

  • 53. ,,,
    '18.5.3 12:01 PM (1.240.xxx.221)

    결정적으로 강남3구에서 끈질기게 한날당 새눌당 자일당등의 인간들이 뽑히는거 보면
    여기에 사람 사람들은 수치심을 느껴야 마땅해요
    그들은 진정한 보수가 아니라 친일매국독재의 잔재들이거든요

  • 54. 555
    '18.5.3 12:01 PM (175.223.xxx.35)

    원글님 존경하는 사람한테 이 글 보여줄 수 있어요?22222

  • 55. 아이사완
    '18.5.3 12:02 PM (175.209.xxx.184)

    베불런이 말한 유한계급이
    아닌 다음에야...

    일해야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다 서민이지요.

    전문직이든 후문직이든.

  • 56. ...
    '18.5.3 12:05 PM (183.98.xxx.95)

    기본 예의를 지키지 않는게 일상이 되면 너무 피곤해요
    정이 많고 넘치는 사람과 부대끼며 사는게 힘든 사람이 있고
    어쩔수 없이 형편대로 사는거죠...

  • 57. 왜 그럴까??
    '18.5.3 12:05 PM (74.83.xxx.33)

    좀 유치한 글이네요

  • 58. ....
    '18.5.3 12:06 PM (1.241.xxx.214)

    결정적인 한가지를 빠뜨리셨군요.
    본인이 되게 지적이라고 착각하는 머리빈 고학력 전문직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주입된 지식과 프레임에 갇혀서 이런 피상적인 분석만 하면서 본인이 되게 많이아는양 착각하는 사람들요..
    싫다기 보다는 보기 민망해요 정말..

  • 59. ....
    '18.5.3 12:07 PM (222.236.xxx.14)

    존경은 커녕... 호감 가는 사람한테도 이글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ㅠㅠ 그만큼 이 글이 유치한글 같아요.. 둘째가 중3이라면 적어도 40대 중후반은 되실텐데... 저보다도 나이 좀 많이 드셨을텐데 어린 제가 봐도 이글은 좀 유치한글 같아요..

  • 60. 이명박그네.
    '18.5.3 12:10 PM (175.209.xxx.184)

    그리 잘 산다면서 항상 새누리 아류들만 지지하는 거 보면,

    이기심은 많고 의식은 없는 탐욕스런 모범생들만 가득?

  • 61. ...
    '18.5.3 12:12 PM (1.225.xxx.199)

    가방끈 긴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기본 예의나 공중도덕등은 타지역에 비해 낫기는 합니다222222222222222
    이것만 인정!

    내가 아는 강남 사는 사람들은 무척 속물근성이 강한 부류들이죠. 겉으론 교양있고 예의 발라 보여요.ㅋ

  • 62. ㅎㅎㅎ
    '18.5.3 12:14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강남에 유명 산부인과(???)라 강조 하시는 ㅊ병원에서 태어난 애들이 많았던건요.
    예전엔 출산할만한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이 강남에 없었기 때문이에요.
    잠실 아산병원 80년대 말, 일원동 삼성병원 90년대 중반에 생겼어요.
    도곡동 세브란스는 영동세브란스라고 위치도 외진데다
    당시엔 신촌 보다는 좀 덜 쳐 주는 분위기 였구요.
    옆에 5층짜리 시영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병원 이었으니까요.
    이제와서 ㅊ병원 산부인과 부심 뿜~뿜~ 하시는 분을 보니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웃프다고 해야하나? ㅎㅎㅎㅎㅎ
    어디 모임 같은데 가서 그런 소리 입 밖에 내지 마세요.
    좀 많이 모자라 보이는 여자 같아서, 적당한 선에서 거리 두고 싶을거 같거든요.

  • 63. 부끄러움은
    '18.5.3 12:14 PM (99.225.xxx.125)

    읽는자의 몫인가요?
    저도 이 글 댓글에서 봤는데 또 보다니. 안본 눈 살게요.
    이제 그만 좀 합시다.
    저도 좋은동네 살고 좋은직장 가지고 집안도 좋아요. 아! 남편도 엄청 잘나갑니다.
    아이는 하나라서 온갖 사교육 다시키면서 다시 태어나도 이리 살고싶은 팔자에요.
    이런글 싫어하는 사람은 다 루저라고 생각하지 마시라고 씁니다.

  • 64. .........
    '18.5.3 12:14 PM (68.96.xxx.97)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연구직, 전문직 수준이 이렇구나 ㅎㅎ
    난 또 엄청 멋있고 잘난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네~~

  • 65. 에이~~
    '18.5.3 12:16 P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한 단점을 안써줬잖아요.
    단점이라고 생각을 안했거나.

    강남구 사람들 구청장 신연희 뽑았고
    자한당 지지자들이 바글거리는 동네잖아요.
    자한당 지지자들이 정치색만 이상해요?
    가치관도 이상한 사람 많죠?
    저도 통계분석만 다시 해드린거예요.

    물론 서민동네에도 님이 분석한 사람들과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살고
    강남구에도 자한당 지지자 아닌 사람들이 살고있다는건
    입아프니까 말 안할께요.
    다만, 님이 연구원이라 분석전문이시라니까...
    통계분석 수치 하나 리마인드 해드린거예요~

  • 66. ㅎㅎㅎ
    '18.5.3 12:19 PM (223.62.xxx.230)

    강남에 유명 산부인과(???)라 강조 하시는 ㅊ병원에서 태어난 애들이 많았던건요.
    예전엔 출산할만한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조차도 강남에 없었기 때문이에요.
    인프라가 미처 덜 구축된 상태였던 거지요.
    잠실 아산병원 80년대 말, 일원동 삼성병원 90년대 중반에 생겼어요.
    도곡동 세브란스는 영동세브란스라고 위치도 외진데다
    당시엔 신촌 보다는 좀 덜 쳐 주는 분위기 였구요.
    옆에 5층짜리 시영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병원 이었으니까요.
    이제와서 ㅊ병원 산부인과 부심 뿜~뿜~ 하시는 분을 보니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웃프다고 해야하나? ㅎㅎㅎㅎㅎ
    어디 모임 같은데 가서 그런 소리 입 밖에 내지 마세요.
    가방끈에 비해 사회성 지능은 좀 많이 모자라 보이는 여자 같아서, 적당한 선에서 거리 두고 싶을거 같거든요.

  • 67. 아참
    '18.5.3 12:19 PM (99.225.xxx.125)

    강남토박이도 아니시면서..
    꼭 어설프게 성인된 후에 이사온 사람들이 강남부심 쩔어요.

  • 68. 우와
    '18.5.3 12:19 PM (219.248.xxx.165)

    다른 분들께는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할게요.
    원글님보다 나은 스펙에 부모 스펙까지 좋은 강남키즈인 남편이 새삼 겸손?하고 편견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언급하지않은 소위 강남의 어두운 면도 많이 얘기해주던대요..
    그리고 장점이라 언급하신 부분을 조금 뒤집어보면 전혀 다른 이면이 있다고도 하더군요ㅋ

  • 69.
    '18.5.3 12:19 PM (211.36.xxx.180)

    사람이 보통보다 조금 더 나으면 대단히 잘난줄알아요
    그래봤자 상위1프로 눈에 다들 하층민 끼리 바둥거리고
    없는것들이에요

  • 70. ...
    '18.5.3 12:24 PM (192.162.xxx.165)

    이 글에 알레르기 보이는 사람들이 더 웃겨요 22222
    강남 별거 아니면 말그대로 가볍게 읽고 넘어가면되지
    자지러지듯 원글보다 더 나은 스펙의 남편얘기, 그래봤자 상위일프로 눈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얘기는 왜 하는데요?
    말그대로 별거 아니면 그냥 그려려니 읽고 넘기면 돼요.
    자지러지듯 알러지 반응 보이지 말구요. 그런 알러지 반응 보이는 분들이 더 웃겨요.
    그러는분들 보면 정말 강남이 대단해서 저러는구나 하는 생각이 오히려 더 들어요.

  • 71. ...
    '18.5.3 12:33 PM (192.162.xxx.169)

    시골 전원주택 에서 사는 장단점으로 글 올라왔으면

    아주 훈훈한 댓글이 달렸을텐데

    강남에서 사는 장단점은 속으로만 생각해야 하는게
    무슨 문화 교양 시민의 덕목? 처럼 생각하는거

    더 위선적이고 웃기지 않나요? 뭔가 촌스럽기도 하고

    그게 더 가식이고 속물인거지.

    말그대로 강남이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니까 겸손떨 필요도 없이 이런글을 쓸수 잇는건가보죠.

    오히려 그걸 속으로만 생각해야 대단한 교양시민인것처럼 하는게 더 웃기지 않나?

  • 72. 같잖아서
    '18.5.3 12:36 PM (116.120.xxx.159)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서초구에서 사십년 가까이 살고 있어요.
    우리애들도 여기서 자라서 대학 갔으니 얼추 강남 토박이인셈이죠.
    저는 비강남 사는 사람들에게 구태여 무리해서 강남으로 이사오지 말라요 해요.
    대부분 집 한채나 있는 중산층들인데,어찌나 강남 사는 부심이 강해서 자기들이 무슨 우리나라 특권층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주위에 줄구장창 이명박근혜 찍고,홍준표 찍고 자한당 지지하면서 이재용 편들고 문재인 민주당 욕해대는 인간들이 널렸어요.계층착각에 주제파악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거기다 애들은 자라면서 보고 들은건 있어서 눈만 높아요.
    부모보다 사회,경제적지위가 못할게 뻔한 애들이 대부분인데(80%이상),대기업 회사원도 우습게 알아요.
    직장생활이 힘들면 때려치고 나와서 부모 돈 갖다 사업 한다고 폼 잡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오죽하면 강남 사는 노인네들 근심거리가 아들은 사업실패고,딸은 이혼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강남 토박이들은 원글같이 지방이나 강북출신들 속으론 은근히 무시할거에요.
    강남 사는 사람들 빛좋은 개살구,속빈 강정이 너무너무 많아요.
    아,경제적 사회적수준이 비슷해 이야기 하기 편한 면은 엄청 장점이에요.

  • 73. 윗님
    '18.5.3 12:37 PM (115.140.xxx.192) - 삭제된댓글

    192님
    강남에 사는 장단점만 올렸으면 좋았죠. 그걸 담백하게 써내려갔다면 욕 먹을 일 없다고 보고요,
    근데 원글에서 강북에 대해 언급한 대목 있죠. 옷차림이 지저분하다느니 뚱뚱하다느니..
    저런 말은 하면 안되는거 맞아요.
    문화교양 시민의 덕목까지 나갈 것도 없고요,
    그냥 인간에 대한 예의입니다.
    인간에 대해 예의까지 물 말아 먹어서는 안됩니다. 그건 지켜야할 최소한이에요.

  • 74. ....
    '18.5.3 12:43 PM (192.162.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조금이라도 잘난체 하는 사람을 못 보는가봐요ㅎㅎ
    조금 오만한 느낌이 드는글은 맞긴한데, 이번엔 강남 토박이라는 분이 나와서 이봐, 나보다 잘났수? 하면서 또 훈계해 대기 바쁘네요.

    근데요 진짜로 상식있고 겸양 잇는 사람이라면, 이런글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길 수 있는 사람이 진짜 겸손한거에요.

    님들이 겸손하지 못하니 겸손하지 못한 이런글을 보고 알러지 반응을 부르르 보이는 거라고요.

  • 75. .....
    '18.5.3 12:4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연구직이라시니....
    강남 이라고 말하며 떠올리는 주거지는
    생각보다 그렇게 넓고 거주인구가 많지않습니다
    강남은 상업지역과 업무시설때문에 젊은 유동인구가 많고 덩달아 교통,공공서비스 같은 인프라가 집중적으로 개발됐어요
    부유한 동네라고 부르기엔 원룸 독신가구 숫자가 상당수 차지하는, 돈이 빨리 순환되는 곳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이 한복판에 반듯한 아파트를 갖고있단건
    인프라를 누리고 환금성이 확실한 부동자산을 소유했다는거지
    어떤 계층이 몰려사는곳에 소속됐다고 하기엔 부족하답니다

    저도 서울이 가진 문제중에 저도 노인세대 빈부격차로 인한 주거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더 싼 집을 찾아 빌라 지하 다세대 후미진 곳에 몰리고 유난히 노인이 많은 지역이 있어요
    강남이라고 크게 다르진않답니다

    동네에도 강남키즈로 자란 학부모들이 있어요
    제가 본 인상은 여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두려움이있던데요 다른동네 이사가면 큰일나는줄알고요
    그렇게 생각하기엔 강남은 굉장히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지역이에요

  • 76. ...
    '18.5.3 12:47 PM (192.162.xxx.169)

    우리나라는 조금이라도 잘난체 하는 사람을 못 보는가봐요ㅎㅎ
    조금 오만한 느낌이 드는글은 맞긴한데, 이번엔 강남 토박이라는 분이 나와서 이봐, 나보다 잘났수? 하면서 또 훈계해 대기 바쁘네요.

    근데요 진짜로 상식있고 겸양 잇는 사람이라면, 이런글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길 수 있는 사람이 진짜 겸손한거에요.

    님들이 겸손하지 못하니 겸손하지 못한 이런글을 보고 알러지 반응을 부르르 보이는 거라고요. 그거 동족혐오에요 동족혐오.. 내가 오만과 자만으로 꽉차있으니 오만과 자만 부리는 사람보고 딱 캐치해서 죽자사자 물어뜯으려 하는거, 내가 싫어하는 나의 단점을 가진 사람을 보면 이유없이 밉고 싫어하는 그런 거.. 난 이글에 흥분하는 사람들이 아주 오만과 자만심이 가득하다는건잘 알겠어요 위에 강남 토박이라는분도 아주 오만해보이구요. 타인의 잘난척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려 오만하고 위선과 가식이 강한건 살아오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 77. ....
    '18.5.3 12:48 PM (68.96.xxx.97)

    원글도, 자기가 더 잘났다며 훈계하는 댓글도...
    웃기긴 마찬가지^^

    사람 다 거기서 거기인갑다 싶네요

  • 78.
    '18.5.3 12:51 PM (222.114.xxx.110)

    에이~ 솔직히 강남 살아도 강남 문화권 생활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예술의 전당가서 공연하나 보고 옆에 허접한 샌드위치에 차한잔 하니 20만원이 훅 나가던데.. 아이 한명 더 껴서 가면 30~40이에요. 서울이야말로 돈없음 마트밖에 갈 곳이 없죠.

  • 79. 무조건
    '18.5.3 12:52 PM (175.118.xxx.47)

    강남살면 대한민국특권층맞죠
    지금도 1년에 1억씩오르고있는데
    돈벌어다주는 하인을하나씩 둔거나같죠
    그것도 1억씩
    25평 20억넘을날도 머지않은거같기도하고
    암튼 무슨수를써서든 강남갔어야되는데
    후회막심

  • 80. 늑대와치타
    '18.5.3 1:02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도 강남에서 태어난 강남키즈가 아니잖아요...
    아무리 스카이나와 전문직 남편 둬도 강남에선 한집건너 의사 판사 회계사에요.
    제가 알기론 강남에서도 레벨을 나눈다고 아는데 레알 강남 패밀리 가문에는 뼈도 못 내밀거고
    82나되니까 나 강남사는 여자 이러는 거잖아요....ㅎ

  • 81. 늑대와치타
    '18.5.3 1:03 PM (42.82.xxx.216)

    원글님. 원글님도 강남에서 태어난 강남키즈가 아니잖아요...
    아무리 스카이나와 전문직 남편 둬도 강남에선 한집건너 의사 변호사 회계사에요.
    제가 알기론 강남에서도 레벨을 나눈다고 아는데 레알 강남 패밀리 가문에는 뼈도 못 내밀거고
    82나되니까 나 강남사는 여자 이러는 거잖아요....ㅎ

  • 82. 착각!
    '18.5.3 1:08 PM (103.252.xxx.80)

    원글님 우물안 개구리!

  • 83. 또릿또릿
    '18.5.3 1:14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반포 한신에서 태어나 압구정동 구현대 10년이상
    도곡동 ㅌㅇ팰리스 1단지에서 10년이상 살다가
    부모님 연세가 많아지시면서 교통체증이 넘 싫으시다
    하셔서 지금은 경기도에 거주하는데요
    원글님 보다 훨씬 부유한 사람들 많구요
    강남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본적 단 한번도 없어요
    물가비싸고 차막히고 복잡하고
    왜 강남이 좋은지 전혀 모르겠는 1인으로서
    이런 글은 비호감이네요

  • 84. 너무 심하게
    '18.5.3 1:19 PM (183.98.xxx.37) - 삭제된댓글

    원글을 몰아간다..
    그리고 무조건님 1년에 1억씩 강남이 오르는 시기도 있지만
    5년전만해도 1년에 1억씩 넘게 떨어졌어요..

  • 85. 깨몽
    '18.5.3 1:19 PM (117.53.xxx.53)

    알고 보면 원글님 커플도 강북에서도 그저그런 동네 출신 이네요.
    그 옛날 성북동, 평창동, 한남동 같은 강북 부촌 출신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현재의 괜찮은 직업 이라는 성취 지위, 획득 지위에 비해,
    시댁, 친청 집안이 후달리니, 아이덴티티가 약한 상태 였는데
    애들이나마 강남 키즈로 키워 냈다는 자부심, 자긍심에 도취되어 있는 거에요.

  • 86. ...
    '18.5.3 1:21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좋은 동네 살다가 덜 좋은 동네로 왔는데
    좋은 동네엔 심사 꼬인 사람이 좀 적었던거 같아요.
    살 땐 몰랐는데 이사와보니 그런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구요.

  • 87. 노도강지역에서
    '18.5.3 1:28 PM (183.98.xxx.37) - 삭제된댓글

    5년쯤 살다 강남 산지 10여년 되어가요..
    애들 유치원까지 노동강에서 살다가 초등입학할때 강남온거죠.

    특별히 일상에서 눈에 띄는 차이는 모르겠던데요?

    그런데 좀 오래 살다보니 한가지 차이는
    부모들 직업군이 의사가 좀 많더라구요..특히 아버지가 의사인경우가 가장 많구요..
    엄마들도 전업이긴한데 의사 약사 치과의사도 많구요..
    그리고 반모임에서 평범하게 이야기하고 해서 나처럼 평범한 엄마인가 했는데..
    알고보면 네이버 인물검색되는 엄마들도 많고 티비에 나왔던 엄마들도 있고 해서
    가끔 깜놀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이런 차이점이 제 삶에 어떤 영향을 주거나..애들 성적상승에 영향을 주거나..이런건 전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나와 우리가족에게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죠..

    요정도 차이이지...
    그외 다른 차이는 모르겠던데요.
    위에 강북이 뚱뚱하네 옷차림이 후줄그레하네..하시는데..
    이건 전혀 아니던데요.
    강남쪽도 뚱뚱한 분들 너무 많고 옷차림도 소박해요..
    아무 차이 모르겠던걸요..
    내눈이 막눈인가?

  • 88. 노도강에서
    '18.5.3 1:32 PM (183.98.xxx.37) - 삭제된댓글

    5년쯤 살다 강남 산지 10여년 되어가요..
    애들 유치원까지 노동강에서 살다가 초등입학할때 강남온거죠.

    특별히 일상에서 눈에 띄는 차이는 모르겠던데요?

    그런데 좀 오래 살다보니 한가지 차이는
    부모들 직업군이 의사가 좀 많더라구요..특히 아버지가 의사인경우가 가장 많구요..
    엄마들도 전업이긴한데 의사 약사 치과의사도 많구요..
    그리고 반모임에서 평범하게 이야기하고 해서 나처럼 평범한 엄마인가 했는데..
    알고보면 네이버 인물검색되는 엄마들도 많고 티비에 나왔던 엄마들도 있고 해서
    가끔 깜놀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이런 차이점이 제 삶에 어떤 영향을 주거나..애들 성적상승에 영향을 주거나..이런건 전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나와 우리가족에게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거죠..

    요정도 차이이지...
    그외 다른 차이는 모르겠던데요.
    위에 강북이 뚱뚱하네 옷차림이 후줄그레하네..하시는데..
    이건 전혀 아니던데요.
    강남쪽도 뚱뚱한 분들 너무 많고 옷차림도 소박해요..
    아무 차이 모르겠던걸요..
    내눈이 막눈인가?

    아참...10여년전 강남으로 막 이사왔을때 막눈인 내눈에도 한가지 차이가 있었어요.
    그때 강남 막 이사 왔을때가 지금처럼 막 여름으로 넘어가던 시기였는데,
    엄마들이 다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더라구요..
    여기 동네 여자들은 선글라스를 참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은 나네요..

  • 89. ㅇㅇ
    '18.5.3 1:40 PM (121.168.xxx.41)

    자식한테는 이 글 보여줄 수 있어요?
    조현아 조현민이 달리 만들어졌을까요
    부자 동네에서 넘치게 배웠다고 해서
    품격이 저절로 갖춰지지 않는다는 건 상식이지만
    이 정도로 유치하고 골이 빌 줄은 몰랐네요

  • 90. 또릿또릿
    '18.5.3 1:47 PM (223.38.xxx.54)

    원글님
    이글 삭제해주시면 안되요?
    지금 그 사골주제로 의견나눌 때가 아니잖아요...
    친절하게 댓글 다시는 분들께 죄송하지 않으세요?

  • 91. ...
    '18.5.3 2:13 PM (168.126.xxx.220)

    원글 주변사람들이 제일 먼저 묻는 말이 "집이 어디야?" 죠?

    행복하게 사세요~~ ㅎ

  • 92. 냐아옹
    '18.5.3 2:17 PM (182.230.xxx.9) - 삭제된댓글

    으악 챙피해 !!!!
    글을 너무 못쓰는 강남엄마네요

    재미도없고 감흥도없고 새로운것도 없고 읽으면서 손발눈코입이 사라질 오글거림이 ....

  • 93. 낯뜨거워요
    '18.5.3 2:38 PM (223.38.xxx.246)

    영혼과 의지없고 부모잘났다는 부모의 세뇌에 좀비같이 사는 강남키즈 많죠.
    강남에 빌딩있으면 인정해줄게요^^

  • 94. ㅡㅡ
    '18.5.3 2:54 PM (14.0.xxx.208) - 삭제된댓글

    선글라스 얘긴 저희 친정엄마도 강남 이사오시고 하신 말씀이세요. 자기도 이제 선글라스 껴야겠다고 ㅎㅎ
    암튼 강남 중산층 가정의 민속지학적 분석이런거 해보면 좀 웃길듯 ㅎ
    저도 이동네 저동네 살아봐서 원글님 관찰 이해가되네요.

  • 95. ㅡㅡ
    '18.5.3 2:54 PM (14.0.xxx.208)

    선글라스 얘긴 저희 친정엄마도 강남 이사오시고 하신 말씀이세요. 자기도 이제 선글라스 껴야겠다고 ㅎㅎ
    암튼 강남 중산층 가정의 민족지학적 분석이런거 해보면 좀 웃길듯 ㅎ
    저도 이동네 저동네 살아봐서 원글님 관찰 이해가되네요.

  • 96. 강남/강북의 차별화
    '18.5.3 3:07 PM (175.213.xxx.182)

    이즘 거의 매일 강남/강북 차이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데 이런글 한심해요. 솔직히 강남사람들 부동산 투기로 돈 불린 졸부 아닌가요?
    저도 잠깐 80년대에 압구정에 산적이 있었지만 정을 느끼지 못했어요. 물론 그당시의 강남과 지금의 강남은 차이가 많치만요.
    강남에 사는 (졸부) 친구 집에 갔을때 충격받은 친구의 이야기 하나만 할까요?
    창밖을 바라보면서 저쪽은 몇평대 아파트들이고 이쪽은 몇평대...우리쪽 애들은 저쪽 애들과 안놀아. (평수가 작은 아파트라는)... 그때 전 유럽에서 유학중 한국에 잠시 방문한 때였는데 제가 오랫동안 살던 유럽에서 이런식으로 어른 (엄마들이겠죠)과 그 아이들이 같은 지역내에서조차 평수로 차별화한다는게 얼마나 속물근성인지 참...어이없었어요. 강남의 아이들은 그렇게 자라겠죠.
    이 친구 박사고 지방대 교수예요. (박사. 교수라는게 요모양...) 매번 여럿이 만날때마다 꼭 강남에서 만날것을 고집해요. 그친구에게 강북은 그냥 뭐 아프리카나 무슨 후진국의 오지 취급해요. 이런게 강남 부심이죠.
    원글님도 어디서 출산을 했느니 등등 글에서 그런게 깔려 있어요.
    전 이렇게 모든걸 이분화하는게 웃기고 한심해요. 연구원의 분석이라니...뭘 연구하시는지 모르나 님도 그냥 속물이예요. 전 유럽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타고난 취향이 그런지...좀 낡아도 낮은집에, 따뜻한 마을의 느낌이 있는 강북이 더 좋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갱년기에 살이 좀 쪘네요. 자기관리할 여유 없는 강북필인가요?
    아. 우리 순실여사가 생각나네요.

  • 97. ㅣㅣ
    '18.5.3 3:36 PM (223.33.xxx.63)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잘사는 사람은 전부 혁신도시 관련 정부보상
    받아 잘사는 줄 아세요?
    그러니까 지방에서 잘사는 사람들은 졸부 라는 얘기네요?

    기간찬다
    님 있어봐야 얼마나 있다고 이런 글 싸지르나요?
    좀 압시다

  • 98. ㅣㅣ
    '18.5.3 3:41 PM (223.33.xxx.63) - 삭제된댓글

    내가 쓴 글도 아닌데 보는 내가 민망하네

  • 99. 에고
    '18.5.3 4:41 PM (220.118.xxx.92)

    다 부질 없네요.

    원글님 전부 틀린 얘기만은 아닌데 넘 뭐라 할 것도 없고. 진정한 강남파 나누는 건 더 우습구요.

    잘 산다는 동네는 겉으로 보면 예의범절 공중도덕 잘 지키고 사소하게 커피니 밥이니 돈으로 서로 눈치볼 필요 없는 거 이거 하나는 장점이에요.
    그렇지만 그 어디보다 경제력 직업 사회적 지위 같은 거 알게 모르게 스캔하고 내가 어울릴만한 부류인지 아닌지 스캔 후 아니다 싶음 적당히 썡~~~ 하게 지내는 데가 잘 사는 동네에요.
    내 부류(?)이다 싶어도 진심어린 사이 아니에요.
    견제 견제 견제 모드~~~
    내 처지 안좋아지면 당사자나 상대방이나 언제 그랬냐는 듯 잠수타는 그런 동네입니다.

  • 100. ...
    '18.5.3 4:44 PM (122.36.xxx.161)

    저도 강남키즈인데강남에서 맞벌이 아니어도 강남에서누릴게 머가 있나요. 강남사는 할배 할매들도 연세드시니 옷차림 추레하게 하고 다니시고요. 과일, 고기 맛있는거 빼고는 그닥... 제 어린시절 친구들 도 애들 나름이지 못된애들 꽤 있었죠. 괜히 사람무시하고... 할일 되게 없으시네요.

  • 101. dd
    '18.5.3 5:4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무슨 연구직인지~
    맞춤법이 틀린 데가 몇 군데 있네요.

  • 102. dd
    '18.5.3 5:52 PM (116.121.xxx.18)

    원글님 맞춤법 틀린 데가 두 군데 보여요.
    내용이 별로라 대충 읽어도 그래요.

    연구직이면 맞춤법은 기본 아닌가요?
    석박 논문 심사할 때 맞춤법 틀리면 난리나는데~~
    이과신가?
    어떻게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릴 수가 있는지.

  • 103. ..........
    '18.5.3 6:15 PM (125.138.xxx.233)

    강남의 가장 큰 단점은 원글님 같은 사람이 많은게 가장 큰 단점인듯하네요
    왠 선민의식인가요
    학벌이니 외제차니 어쩌니 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그런것이겠죠
    웃으며 교양있는듯 뒤로는 서로를 저울질하며 비웃는 위선적인 모습들 ~

    강남의 부끄러운 민낯을 글로써 친히 보여주셔서 감사하네요

  • 104. dd
    '18.5.3 6:19 PM (116.121.xxx.18)

    가끔 정치인들 틀린 맞춤법 때문에 네티즌들이 조롱거리가 돠곤 하죠 저는 정치인들은 뭐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글이랑 멀어져도 충분히 정치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교수. 연구직 이런 직업인 사람들이 맞춤법 틀리는 건
    할 일 제대로 안 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제발 실력있는 젊은 연구진들 앞길 가로막지 말고 자리 비켜줬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시간이 남아돌면 이런 한심한 얘기나 쓰고 앉았나요?

    제가 아는 연구직 종사자들은 드라마 한 편도 재대로 못 봐요

  • 105. dd
    '18.5.3 6:19 PM (116.121.xxx.18)

    재대로-제대로
    로 수정

  • 106. 이글
    '18.5.3 6:53 PM (175.213.xxx.37)

    추워요 마음이 그 조선족 문첸데요?
    외래어가 없어 긴가 민가 하지만 같은 뇌구조에서 나온듯 신박한 원글이네요 ㅎㅎ

  • 107.
    '18.5.3 7:49 PM (119.192.xxx.12)

    어제 댓글로 본 글인데 오늘은 곧이 본문으로 가져오셨네.
    징하다.

  • 108. 아니..
    '18.5.3 8:22 PM (108.63.xxx.134)

    시댁이 도대체 어디 사시길래.. 강북사람들 전체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거죠????
    진짜 어이없는 글이네요

  • 109. ㅇㅇ
    '18.5.3 9:15 PM (223.62.xxx.197)

    원글님
    이 글이 낚시 아니고 사실이면
    그냥 젊고 실력있는 후배들에개 자리 내주시고
    퇴사하세요
    업무시간에 이렇게 한심한 글 쓰는 거 부끄럽지 않으세요

  • 110. ....
    '18.5.3 9:48 PM (211.209.xxx.97)

    어쩌다보니 평생 강남 가볼 일이 없는 사람인데 한 몇년 부대끼며 보냈네요.
    제가 느낀 건....
    자기 자식을 위해선 못할 것이 없다.
    인간관계이건 돈이건 뭐든...
    그리고 상상불가 정말 상상할 수 조차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도 강남키즈더군요.
    뒷담화 정말 많이 해요. 아마 님글을 읽다보면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정보라고 상대방아이 분석까지 다 끝내야 하는거 보고 뒤돌았네요.
    가장 중요한게 인간미에요.적어도 사람이 사는 공간이니까
    님은 학모들 사이의 관계를 잘 모르시는거 같아 오지랖 떨었습니다.

  • 111. ......
    '18.5.3 9:51 PM (58.140.xxx.164)

    위에 어떤 글처럼.. 의사가 정말 너무 많아요.
    아이 말이.... 숙명, 영동, 휘문... 부모들이 의사가 이렇게 흔한 줄 처음알았다고
    그나마 강남 가서 살 수 있는 수준의 벌이가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많아서일거에요.
    일반 직장인은 부모가 사준 경우거나 물려준 경우겠죠.
    그러니 당연히 옷이나 그런게 차이날 수 밖에 없죠 뭐.
    돈 있고 그러면 당연히 옷, 신발, 헤어 관심 갖잖아요. 자연스러운거지 뭘.
    없는 형편에 억지로 억지로 하고 댕기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지.
    근데 제 이모네는 대치동파인데, 이모부 사업. 아이들 대학졸업하고
    이제 사업은 잘 되지도 않고 유지하면서 거기서 사는게 너무 힘든데도
    억지로 힘든 티 안내고 할 거 다 하면서 살려니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주변에 아는 분들이 다 거기서 그러고 사니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하고 할 거 안하고 사는게 힘든 모양
    강남에도 이런 분들 많아요. 행섹은 화려하나 버티기 매우 힘든 분들.
    결국 보이는 게 다는 아니더라는.

  • 112. /////////
    '18.5.3 10:00 PM (58.231.xxx.66)

    원글님~약 드실 시간 지난듯..............

  • 113. /////////
    '18.5.3 10:02 PM (58.231.xxx.66)

    진짜 부자 동네는 강북에 있는데...ㅎㅎㅎㅎ

  • 114. ..
    '18.5.3 10:08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사는 연구직인데 맞춤법 신경쓰고 사셔야 될 연차이실텐데요. 개인적으로 저도 인프라 좋고 주거환경 좋아서 삽니다. 제 선택이 꼭 남에게 좋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전문직이고 연구직이고 이런 단어들은 실제로 스스로 의사, 변호사, 박사, 검사, 교수인 경우 잘 안 쓰는 단어입니다. 대학생 아이를 둔 여자연구직이시라면 저와 유사한 연배이실텐데 당혹스러운 문체와 단어와 맞춤법이라 답글 길게 남깁니다. 아니시길 빕니다.

  • 115. dd
    '18.5.3 10:27 PM (116.121.xxx.18)

    추워요 마음이 강남 버전 글인가요?

  • 116. ...
    '18.5.3 10:31 PM (211.215.xxx.187)

    음..저두 서초구 살고 있어. 팩트는 크게 틀리지 않으나..이런 식의 글을 올리면 욕먹는다는거 모르시나요? 전 잠실 살다 서초 왔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젊잖고 편안하긴 해요. 하지만 이런식의 부류 나누고 강북 사람들 무시하는듯한건...글만 보면 철없는 젊은 주부같아요.

  • 117. 도람뿌
    '18.5.3 10:33 PM (68.40.xxx.190)

    코딱지만한 땅덩이에서 뭘...

  • 118. ㅎㅎㅎㅎ
    '18.5.3 10:40 PM (175.223.xxx.21)

    8학군에서 자라서 스카이 나온 전문직으로서 강남에서 애를 키우는 워킹맘이 이 글을 보면서 웃습니다.......

  • 119. 어이구
    '18.5.3 10:48 PM (72.140.xxx.39)

    강남 산다고 쬐끄만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어도
    그 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외국에 사는데 여기서도 엄청 목에 힘주고 다녀요
    애들이면 애들이지 강남키즈는 뭔말이래요
    애들도 줄서기 시키나...
    서울대면 서울대 고대 연대지
    꼭 서울대 안 나온 사람들이
    꼭 하나로 묶어서 마치 최고의 엘리트인양하는것도 웃겨요..
    사람의 인격은 학벌순 돈순위 외모순이 아니랍니다

  • 120. ㄴㅈㄴㄷㄴ
    '18.5.3 11:06 PM (36.38.xxx.223)

    윈글이 말하는 동네수준과 인격에는 상관관계가 없네요

  • 121. ㅋㅋㅋ
    '18.5.3 11:06 PM (119.66.xxx.76)

    어그로.. 그리고 맞춤법 너무 틀렸어요 2222222

    연구직 드립만 아니었어도..ㅋㅋㅋ

  • 122. 점잖긴요
    '18.5.3 11:12 PM (175.123.xxx.211)

    강남애들이 온순하고 예의 자르다는 것도 편견입니다.
    저는 강남 안살지만 거기 살면서 피눈물 흘린 친구가 두명입니다,

  • 123. dd
    '18.5.3 11:20 PM (116.121.xxx.18)

    우리네가
    아이피 바꿔서 글 쓴 거 같아요. ㅠ

  • 124. 이런글
    '18.5.3 11:22 PM (121.130.xxx.60)

    누가 아 그래 라고 인정해준다고 이리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밥먹고 할짓없어서 쓰레기글쓰는 쓰레기원글이죠

  • 125. 원글이는
    '18.5.3 11:25 PM (121.130.xxx.60)

    지적수준이 엄청 딸리고 무식한데 그걸 창피해할줄도 모르고 있어요

    생각하는 수준이 엄청 낮아요
    경계성 지능장애 수준이에요

    강남엔 이런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들이 많이 살아요

  • 126. 싸이
    '18.5.3 11:36 PM (114.202.xxx.218)

    무슨 긴말이 필요합니까
    전세계가 공감해주는 뮤비가 모든걸 말해주는데
    오빤 강남스타일~

  • 127. ㅇㅇㅇ
    '18.5.3 11:43 PM (119.64.xxx.36)

    웬만하면 이런 글에 댓글 안다는데
    아까 과일글보다 이 글이 더 싫다

  • 128. 8*학번
    '18.5.3 11:59 PM (119.149.xxx.77)

    강남역 주변에 뉴욕제과 빼고 진흙탕이던 시절에
    성북동에서 압구정으로 이사해서
    국민학교때부터 강남에서 살았습니다.
    조부때부터 대를 이어 잘살았던 집안은 아니고
    부모님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집안을 일으킨 케이스니
    졸부는 아닙니다.
    어린시절부터 저를 비롯 형제 자매들이
    나름 공부도 열심히 했고 지금은 다들 전문직이지만
    더 잘하는 애들이 워낙 많았고
    집안도 나름 부유했으나 더잘사는 애들이 워낙 많고
    아버지 의사여도 집안대대로 병원장 집안인 애도 많고
    솔직히 딴데 가서는 강남산다 하면 와~하는 분위기지
    강남애들 사이에서는 참 별볼일 없었네요.
    수십년전 얘기지만
    대학가서 과동기중 하나가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깡시골(비하는 아닙니다) 에서
    서울로 유학한 친구였어요.
    그친구의 대학 합격은 온동네 잔치였고
    현수막도 내걸렸다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스스로 너무 만족하고 자신감 충만이었어요.
    부럽습니다.
    오랫만에 그 친구를 본것 같네요.

  • 129.
    '18.5.4 12:02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시골 사람들이 자존감이 더 높은건 맞는거같아요 ㅎㅎ

  • 130. ㅎㅎㅎ
    '18.5.4 12:15 AM (220.73.xxx.20)

    유치하네요
    어쩌면 이렇게 인생을 이해하는 깊이가 얕을까요~
    82에 이런글 종종 올라오든데....
    강남 사는 사람들이 확실히 품위는 없는 것 같아요
    경비 아저씨에게 빵 던지는 할머니
    몸에 불지른 아저씨 사건이 강남 아파트에서 일어났죠?
    그게 그냥 일어난 일이 아니네요

  • 131. ㅇㅇ
    '18.5.4 12:15 AM (116.121.xxx.18)

    어쨌든
    강남, 서울대, 연예인급 외모,
    이 정도는 댓글 만선이예요.
    이런 키워드 집어넣어서 베스트 자주 올라간 우리네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원글은 우리네 인 듯요.
    연구원이라는데 글 수준이 좀 저렴하거든요.
    (전 석사예요. 연구원은 대체로 박사급. 원글이 연구원이라는데 이렇게 무식한 박사를 본 적이 없어요. )

  • 132.
    '18.5.4 12:17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진짜 강남살아요
    강남수준도 알만하네요

  • 133. 저도
    '18.5.4 12:21 AM (74.75.xxx.61)

    강남에서 나고 자라 팔학군에서 학교 나오고 스카이 전문직 지금도 집이 강남이지만 일 때문에 주로 외국에서 사는데요. 원글 읽으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이유가 뭐냐면요. 같이 강남에서 나고 자란 학교 친구들 이런 얘기 절대 안 해요. 왜냐면 너무 당연하니까, 여기가 고향이고 친구도 가족도 다 주위에사는 내 세상의 중심이니까 굳이 다른 곳이랑 비교 분석(?)할 필요를 못느껴요. 다른 곳은 어떤지 잘 알지도 못하고요. 반면 타지에서 이사오고 열등감 있는 사람들은 이런식의 민망한 얘기를 너무 자주해요. 대학 동창중에 아주 솔직한 친구가 있는데 지방 광역시가 고향이에요.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해서 강남에 들어갈 거다 입버릇처럼 말했고 정말 일도 열심히하고 잘해서 부모님 도움없이 강남의 작은 빌라? 다세대?에 이사왔어요. 집들이 한다고 또다른 강남출신 친구랑 셋이 술을 마시는데 별 소리를 다 하더라고요. 너네는 아동복도 엘*입었다며. 그리고 내가 제일 부러웠던게 뭔줄 알아? 너네는 엄마가 점보러 갈때도 김봉*한테 다녔다며. 와 자세히도 알고 있더라고요. 정말 소름 돋았어요.

  • 134. 왠일이니
    '18.5.4 12:22 AM (41.215.xxx.78)

    왠일이야.. 쓴글만으로는 초중딩 졸 학력에 듣보잡 백수가 장난질 치려고 열심히
    농탕 부린걸로 읽히는데...ㅎㅎㅎ

    왠일이니..

    별 자작 펌글들이 날뛰네요 ㅎ

  • 135. 결국 국토의 기형적
    '18.5.4 12:31 AM (183.97.xxx.172)

    발전으로 강남 집갑 폭등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겠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을까요.
    본인이 가진 복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시면 더 휼륭한 사람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136. 글쎄
    '18.5.4 12:32 AM (210.222.xxx.158)

    건물주 아닌 이상 비슷비슷하죠

  • 137. 강남 사는 사람들이
    '18.5.4 12:55 A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부끄러워 합니다.......


    강남에서만 살았다는 분이... 참 비교를 찰지게 하시네요.
    스카이는 도대체 어딜나오셨길래 이모냥인거죠?

  • 138. ...
    '18.5.4 1:00 AM (182.211.xxx.112)

    우리 책 좀 읽고
    개념 좀 탑재하고 삽시다.
    철학이 없으니..
    책 좀 읽어요. 시간 남으면..
    고만고만한 동네 아줌마들이랑
    계급 나눌 생각 좀 그만하고요..그러니
    강남 산부인과 강남 키즈 타령이나 하고 있죠.
    솔직히 글로벌 시대에 강남에서만 애 키운게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울까요?
    근데 또 놀라운게 이런 사람들이
    강남에 깔렸다는 게 더 놀라와요.
    어설프게 돈이 많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듯 싶어요.
    우리 책 좀 읽고 철학을 뇌에 탑재하고 좀 삽시다.
    제발요.

  • 139. 으이구 원글 모지리
    '18.5.4 1:28 AM (116.45.xxx.163)

    연구직?분석??
    오글거려 미치겠네
    거참 아무나 연구직이고
    분석은 원글이 제일 못하는거 같은데..
    제발 책좀 읽어요.네?
    책읽기 힘들면 애들 동화책이라도 좀 읽으세요
    연구직들 세상 창피하게 만들지말구요

  • 140. 강남 사람
    '18.5.4 1:33 AM (125.184.xxx.67)

    열등감에 쩌들어 있다. 딱 요거 한 줄로 모든 것이 설명 되죠ㅎ

  • 141.
    '18.5.4 1:51 AM (223.62.xxx.120)

    강남 35년 살지만 크게 공감은 안 가요.
    직업 분포야 딴 동네보다 전문직이 많겠지만 자영업자도 엄청 많아요.
    중간에 이사온 사람들이 강남부심쩌는 것 인정.

  • 142. ㅜㅜ
    '18.5.4 2:25 AM (223.38.xxx.203)

    과일 좋은거 맞구요
    킴스나 신세계 졸라 비싼데 아파트 재래장
    혹은 남성시장가믄 그나마 싸게 사요
    소득수준 낮은동네는 상인 불친절하고
    과일도 별로고 맛집위생도 떨어지고 시비거는 사람많고

  • 143. ㅜㅜ
    '18.5.4 2:25 AM (223.38.xxx.203)

    학원직원 병원조무사도 강남이 친절해요

  • 144. ㅋㅋㅋ
    '18.5.4 3:13 AM (1.243.xxx.52)

    그니까요.
    22년을 강남에서 살았다는 거잖아요.
    나머지 20년 정도는 어디에서 살았길래?
    이리 강남 부심이 쩌는지...

    아이들은 강남키즈에 본인은 연구직이라구요.

    강남 아닌 곳에도 연구직 전문직 즐비합니다..ㅜㅜ
    밥 먹고 영수증 처리도 확실하게 한답니다..ㅡㅡ

    원글님아, 세상은 참으로 넓고도 넓답니다.
    그 쪼끄마한 동네만 보지 마시구요.... 제발..

  • 145.
    '18.5.4 5:55 AM (121.1.xxx.105)

    어휴ᆞ찌질해ᆢ 쓰잘떼기 없는 이야기를 손아프게
    저리 썼는지ᆢ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ᆢ

  • 146. 아,,,
    '18.5.4 6:44 AM (180.71.xxx.147)

    연구원이면 인정 받을 직업인가?...

  • 147. ....
    '18.5.4 9:02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부심 갖는 전문직은 고작 프롤레타리아 계급, 조선으로 치면 중인 계급이에요. 웃기다 ㅍㅎㅎ

  • 148. 배맘
    '18.5.4 9:02 AM (221.146.xxx.148)

    저도 강남키즈 8학군출신 이고 지금도 강남살고 직장은 강북이예요.
    예전보다 강남북 차이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계산하는데 쿨한점은은 강남이 우월하다고 손들어주고 싶네요. 뭔가 좀 더 합리적인 문화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구요.
    강북은 아직 정이 가득한 느낌??
    일례로 환자가 의원에서 진료보는데 의사에게 물어볼것이 좀있다고
    강남에서는 진료비 발생한다그러면 알겠다고 하고 진료보는데,
    강북은 진료비 발생한다고 하면 뭐 한마디 물어보는거 가지고 돈까지 받냐고 난리나리

  • 149. 반포맘
    '18.5.4 9:20 AM (27.179.xxx.73)

    애들 분위기는 학년마다 반마다 케바케고요 그노무 전문직 타령 ㅋㅋㅋ 원글처럼 강남 로망 강하신 개룡이 스탈이 그렇게들 생각 많이 하시는데요 회사원 교사도 많아요 집을 물려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돈많이 안벌어도 여러 이유로 맞벌이하면서 애들 키우는 사람들 많아요

  • 150.
    '18.5.4 9:30 AM (114.205.xxx.246) - 삭제된댓글

    강남 여러번 가봐도 뭐 다 똑같더구만.. ㅎㅎ 오히려 그닥 좋을 거 없는 동네가 뭔 집값이 이리 비싼지 의아하더라고요 돈 많으니 좋다고 비싼 동네 들어가 살아 교양있는 이웃도 많긴 하겠지만 약간 답답할 듯요 저도 나름 부촌에 살아봤지만 특유의 답답함이 있었어요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 안에 갖혀 있는 느낌.. 지금 동네는 나잇대부터 생활수준 모두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인데 오히려 이런 동네가 숨통트이네요

  • 151. 반포맘2
    '18.5.4 9:31 AM (223.62.xxx.113)

    그리고 원글님 같은 연구원이 평범한 회사원인데요 저희 부부도 서울대 학부 석사 출신 연구원이지만 사기업 다니믏 평범한 회사원 맞구요 정부 출연기관이면 걍 공무원이죠

  • 152. 다른건 모르겠고
    '18.5.4 9:36 AM (118.220.xxx.126)

    진짜 글 못 썼어요.
    연구직 배운사람 논리적인 사람 글 절대 아니구요
    제가 가끔 탄수화물 절식할때 사고가 둔해지면 글이나 말을 장황하게 나열할 때가 있어요
    그 느낌입니다...
    그냥 나중에 정리하려고 메모장에 휙휙 적어논 글이라면 몰라고 이걸 분석적이라고 하다니.

  • 153. ㅋㅋㅋ
    '18.5.4 9:44 AM (124.50.xxx.85)

    원글님... 그렇게 본인이 강남 사는거에 대해서 자부심을 확인받고 싶으신거죠?
    이런글은 당췌 왜 올리는건지.... 옷차림좀 거지같으면 좀 어때요?
    낡아도 깨끗하게 잘 입으면 되는거구요. 다 형편것 사는겁니다.
    타인의 생활방식을 존중하는 태도좀 배우세요
    그런 넓은 마음이 배운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아닌가요?
    겉으로 드러난것들만으로 본인이 사는 동네를 좋은곳이라고 생각하는 님의 사고방식이 천박하다 느껴지네요

  • 154. ㅉㅉ
    '18.5.4 10:28 AM (68.173.xxx.80)

    강남의 가장 큰 단점은 (한심하고 딱한) 원글 같은 사람이 많은게 가장 큰 단점인듯하네요 222222222222222

  • 155. 무식해...
    '18.5.4 10:32 A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수십년 전 스카이 들어갔다고 무식을 면제 받는 게 아닙니다.
    당신 무식해요..

  • 156. ..
    '18.5.4 10:39 AM (125.177.xxx.43)

    체면상 겉으론 안그런척 해도 온갖 이상한 사람들 있더군요
    후진 동네에선 대놓고 하고요
    체면이 중요하냐ㅜ아니냐 차이같아요

  • 157. ㅋㅋ
    '18.5.4 10:42 A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열폭 댓글들 쩌네ㅋㅋㅋㅋ

  • 158. ㅇㅇ
    '18.5.4 11:02 AM (211.36.xxx.244)

    원글이 정말 강남엄마라면 우리나라는 강남엄마들이 망친다 라는 글이 틀리지 않은듯..
    속물근성에 물질을 숭배하며 땅값이 최고라서 적폐당 찍어대고
    강남애들 돈맛 일찍알아서 ㅆ ㅏ가지 없기로 유명해요 인성보다 돈이라고 배워와서

  • 159. 현실은 똑바로
    '18.5.4 1:33 PM (1.228.xxx.169) - 삭제된댓글

    과일 좋은거야 지방만 하겠어요? 지방은 과일농장 천지인데.. 적당히 하세요 그래야 애교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들어주죠. 상류층 아닌이상 강남의 제대로 된 인프라 누리는건 꿈도 못꾸면서 강남에 투자가치 있는 집하나 깔고 앉아 아이들 교육 시키며 근근이 먹고사는 것만 유지를 하는 그..이상 더도 덜도 아니면서 강남부심은 좀 낯간지럽네요.

  • 160. 현실은 똑바로
    '18.5.4 1:38 PM (1.228.xxx.169)

    인심좋고 과일 좋은거야 지방만 하겠어요? 지방은 과일농장 천지인데.. 적당히 하세요 그래야 애교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들어주죠. 상류층 아닌이상 강남의 제대로 된 인프라 누리는건 꿈도 못꾸면서 강남에 투자가치 있는 집하나 깔고 앉아 아이들 교육 시키며 근근이 먹고사는 것만 유지를 하는 그..이상 더도 덜도 아니면서 강남부심은 좀 낯간지럽네요.

  • 161. ......
    '18.5.4 5:58 P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전 강남도 아니고 송파에 사는데 (잠실 빼고 송파는 강남도 아니죠...)

    원글님이 20년 강북 20년 강남 이렇게 살아보고 글을 쓰셔야 대조군도 있고 비교군도 있어서 장단점을 쓰지....

    강북 사람들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전에 강서쪽에 살다가 여기로 이사왔는데 너무 후지고 발달이 안 되 있어서 향수병 생길 지경이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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