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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이지안이나 지안이친구가 회장 친손주라면 완전 엎어지는 판 같아요

뻘짓아닐까요 조회수 : 3,801
작성일 : 2018-05-03 09:36:22

어제 코멘타리 재미있게 봤는데요.

지안이와 지안이 도와주는 친구가 얘기할 때 회장 손주라는 말을 잠깐 언급했어요.

시중에 떠돈다는듯이요.


정말로 그렇게되면 그동안 감동이 다 없어질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75.192.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 9:37 AM (119.71.xxx.61)

    망작이 되는거죠

  • 2. ....
    '18.5.3 9:39 AM (175.223.xxx.27)

    작가랑 PD가 갑자기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그런 전개는 불가능합니다. 하도 막장 드라마가 많아서 농담처럼 하는 얘기겠지요. 지금까지 우울하다 못해 땅을 파고들어가던 드라마가 그렇게 될 수는 없어요.

  • 3. ㅋㅋㅋ
    '18.5.3 9:42 AM (59.10.xxx.20)

    왜 너는 나를 만나서~~왜 나를 아프게만 해~~
    그런 류의 드라마가 되겠죠.
    아저씨가 지안이 아빠 아니냐는 얘기도 넘 웃겼네요.
    나의 아버지ㅋㅋ

  • 4. ㅇㅇ
    '18.5.3 9:47 AM (211.198.xxx.191)

    만연한 막장 드라마들을 빗대어서 웃기려고 한 멘트라고 이해할래요.

  • 5. ㅎㅎ
    '18.5.3 9:48 AM (182.215.xxx.139)

    당연히 농담이죠. 디시갤에서 장난처럼 올라왔던 적 있어요. 아마 그거 보고 그렇게 말하는듯

  • 6. .....
    '18.5.3 9:49 AM (39.7.xxx.202)

    아무리 드라마를 잘 만들어도
    보는 사람이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지다 보니
    멀쩡한 드라마도 시청자가 3류로 만들어 버리네요.ㅠ
    그냥 작가 믿고 보세요.

  • 7. ....
    '18.5.3 9:56 AM (59.10.xxx.176)

    자식없는 회장이 후견인이나 되어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의 아저씨는 회장님 ㅋㅋㅋ

  • 8. 그런
    '18.5.3 10:17 AM (122.60.xxx.43)

    방향전계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럼 손녀는 좀 심하고 그냥 할머니랑 예전에 잘알던 할아버지정도로 해서 지안이 후견인되고 할머니도 도와주고
    하는 따듯한 해피엔딩 되었으면 ㅎㅎㅎ

  • 9. ..
    '18.5.3 10:31 AM (211.36.xxx.242)

    회장이 이지안 유심히 보는거 같던데
    후원으로 대학졸업하고
    아저씨형제들과 막내여동생으로 지내는 열린결말 예상해 봅니다

  • 10. 그렇죠?
    '18.5.3 10:33 AM (175.192.xxx.37)

    지안이가 똑똑하다는거 알아주는 사람 많으니까
    어른이 대학 가는 여러 경로 좀 알아봐주고
    알바해서 대학 나오고
    그리고 가까운나라 워홀이라도 가서 거기서 뿌리 내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느끼는 죄값은 평생 느낄거고
    주변에서 주는 올가미라도 좀 풀어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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