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멘타리 재미있게 봤는데요.
지안이와 지안이 도와주는 친구가 얘기할 때 회장 손주라는 말을 잠깐 언급했어요.
시중에 떠돈다는듯이요.
정말로 그렇게되면 그동안 감동이 다 없어질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제 코멘타리 재미있게 봤는데요.
지안이와 지안이 도와주는 친구가 얘기할 때 회장 손주라는 말을 잠깐 언급했어요.
시중에 떠돈다는듯이요.
정말로 그렇게되면 그동안 감동이 다 없어질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망작이 되는거죠
작가랑 PD가 갑자기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그런 전개는 불가능합니다. 하도 막장 드라마가 많아서 농담처럼 하는 얘기겠지요. 지금까지 우울하다 못해 땅을 파고들어가던 드라마가 그렇게 될 수는 없어요.
왜 너는 나를 만나서~~왜 나를 아프게만 해~~
그런 류의 드라마가 되겠죠.
아저씨가 지안이 아빠 아니냐는 얘기도 넘 웃겼네요.
나의 아버지ㅋㅋ
만연한 막장 드라마들을 빗대어서 웃기려고 한 멘트라고 이해할래요.
당연히 농담이죠. 디시갤에서 장난처럼 올라왔던 적 있어요. 아마 그거 보고 그렇게 말하는듯
아무리 드라마를 잘 만들어도
보는 사람이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지다 보니
멀쩡한 드라마도 시청자가 3류로 만들어 버리네요.ㅠ
그냥 작가 믿고 보세요.
자식없는 회장이 후견인이나 되어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의 아저씨는 회장님 ㅋㅋㅋ
방향전계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럼 손녀는 좀 심하고 그냥 할머니랑 예전에 잘알던 할아버지정도로 해서 지안이 후견인되고 할머니도 도와주고
하는 따듯한 해피엔딩 되었으면 ㅎㅎㅎ
회장이 이지안 유심히 보는거 같던데
후원으로 대학졸업하고
아저씨형제들과 막내여동생으로 지내는 열린결말 예상해 봅니다
지안이가 똑똑하다는거 알아주는 사람 많으니까
어른이 대학 가는 여러 경로 좀 알아봐주고
알바해서 대학 나오고
그리고 가까운나라 워홀이라도 가서 거기서 뿌리 내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느끼는 죄값은 평생 느낄거고
주변에서 주는 올가미라도 좀 풀어줬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