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의 일일수도 있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광주 집단 폭행 피해자, 실명 위기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순원 기자 = ‘광주 폭행’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 달라는 청원이 어제(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의 일은 아니지만 이런 일은 좀 강력 처벌 강력하게 조치 해주셔야 할 거 같아서 글을 올린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난 30일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피해자 가족의 호소문이 담겼다.
지난 30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는 박 모 (31)씨를 비롯한 남성 7명이 A(33)씨를 집단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박 씨 일행은 A씨 일행이 잡은 택시에 새치기를 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A씨를 도로 옆 풀숲으로 끌고 가 집단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뒤 큰 돌로 A씨를 수 차례 내리찍고 나뭇가지로 눈을 찌르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가해자 가운데는 조직폭력배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A씨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눈과 얼굴 전면에 큰 상처를 입은 상태다.
해당 청원이 게시된 지 24시간도 되지 않은 현재(3일) 오전 9시 46분 기준 해당 청원에는 7만5000명 이상이 동의했다. 현재 추세라면 추천이 20만 명을 넘어 청와대에서 공식 답변 해야 할 청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의 일은 아니지만 이런 일은 좀 강력 처벌 강력하게 조치 해주셔야 할 거 같아서 글을 올린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난 30일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피해자 가족의 호소문이 담겼다.
지난 30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는 박 모 (31)씨를 비롯한 남성 7명이 A(33)씨를 집단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박 씨 일행은 A씨 일행이 잡은 택시에 새치기를 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A씨를 도로 옆 풀숲으로 끌고 가 집단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뒤 큰 돌로 A씨를 수 차례 내리찍고 나뭇가지로 눈을 찌르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가해자 가운데는 조직폭력배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A씨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눈과 얼굴 전면에 큰 상처를 입은 상태다.
해당 청원이 게시된 지 24시간도 되지 않은 현재(3일) 오전 9시 46분 기준 해당 청원에는 7만5000명 이상이 동의했다. 현재 추세라면 추천이 20만 명을 넘어 청와대에서 공식 답변 해야 할 청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청화대 청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