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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동네 부자동네 젤 차이점은

서민 조회수 : 20,926
작성일 : 2018-05-03 06:53:34

동네수퍼 과일 상태입니다.
이마트같은데 말고 중급수퍼에 가보시면 더 확실합니다.

청과물 도매를 할때 아주 실한 상품을 한트럭 사면 썩기 직전의 같은 청과 한트럭은 그냥 공짜로 가져갑니다.

그중 과일이 실하고 맛이좋은 고급품은 강남쪽으로 팔려갑니다.
그럼 얻어온 트럭의 물건은? 길에 보면 트럭에서 채소나 과일같은거 좀 떨이로 팔때 있죠? 상태가 별로인것들 말이예요 모든 트럭물건이 그런건 아니니..

그런 물건이 동네 수퍼에 버젓이 들어와서 싸다고 가져다가 팔고 싸다고 사먹고 그런 동네는 서민동네입니다.
군데군데 썩은 딸기 500그램짜리 한팩에 2500원에 파는 동네가 서민동네예요. 물론 영양면에서는 큰차이가 없을수도 있어서 알뜰한 분들은 이런거 사다가 잘 드십니다.

좀 비싸도 멀쩡하고 싱싱한 청과물만 갖다놓는 동네가 부자동네예요.

IP : 175.223.xxx.236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 6:54 AM (223.39.xxx.160)

    그래서 뭐 어쩌라고????

  • 2. 원글
    '18.5.3 6:55 AM (175.223.xxx.236)

    아직 젊은 분들은 노력해서 자산을 일궈서 서민동네에서 지금 살더라도 나중에는 부자동네 가서 사세요. 라는 말을 빼먹었네요;;

  • 3. ~~~~~
    '18.5.3 6:55 AM (223.39.xxx.160)

    당연한 거 아닌 가요?
    백화점 비싼 과일 척척 가격표 안 보고 사면
    돈 많은 거고
    동네과일 가게서 가격표 보며 들었다 놨다 하면
    서민 인 거 모르는 바보도 있나
    일반적으로.....
    이걸 분석 이라고

  • 4. 차이점
    '18.5.3 6:55 A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제가 청담동과 대치동에도 살아보고 ㅇㅇ동에도 살아봤습니다.차이점은 매너입니다.
    길가다 부딪히면 죄송하다고 하는 매너가 있는 동네와
    일부러 와서 부딪히고 씩씩 거리고 그러는 못사는 동네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 5. ㅇㅇ
    '18.5.3 6:56 AM (2.121.xxx.74)

    서민이 왔니? 아침은 먹었구? 오늘하루 즐겁게 지내렴.

  • 6. ~~~~~
    '18.5.3 6:57 AM (223.39.xxx.160)

    아이고 의미없다

  • 7. 원글
    '18.5.3 6:57 AM (175.223.xxx.236)

    매너 면에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사실 곳간에서 인심나는 것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지하철 1호선 타보면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그렇죠? 노인들 자기가 돌아서 지나가면 될걸 퍽퍽 치고 다니고..그런거죠..

  • 8. 우리동네
    '18.5.3 6:57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아니죠. 좋은 과일은 백화점 가요.
    33평 15억 이상하는 동네인데
    이 동네서 비싼 건 잘 안 팔려요.
    좋은 건 백화점서 사먹고요.

  • 9. 원글
    '18.5.3 6:58 AM (175.223.xxx.236)

    백화점 과일은 대체로 좋습니다. 그래서 동네 중급수퍼에 가봐야 그걸 알죠
    잘사는동네 수퍼는 그런 썩은 과일 아예 안갖다놓습니다. 갖다놨다가 시들해서 할인은 할지언정..

  • 10. 원글
    '18.5.3 7:00 AM (175.223.xxx.236)

    그럼 175님 동네는 부자동네가 아닌겁니다. 요즘 집값이 올라서 집값은 비쌀지언정 대부분 주민이 고만고만 월급장이인 동네라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썩은 과일 갖다놓는 마트는 아마 보신적이 없어 모르시는거같아요.. 공단 있는 경기도 마트같은데 한번 가보시면 확실합니다...

  • 11. 원글님에 동의해요
    '18.5.3 7:05 A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잘사는 동네는 동네마트에 가도 싱싱하고 깨끗해요.
    똑같은 가격이라도 신선한 음식은 강남에 빠진다고 하네요.
    저 가난한 동네에서 과일 사러 갔더니
    시장에는 썩은 과일. 제기준 버리는 과일을 바닥에 널어놓고 파는데 아주머니들 줄서서 사더라구요.
    저희 친척이 과일 도매 해서 알아요.
    좋은건 강남으로 빠지는데, 어차피 서민동네랑
    비슷한 가격으로 살텐데 서민들은 손해 보는거죠
    원글님 글이 맞아요

  • 12.
    '18.5.3 7:07 A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당연한 말을 참 길게도한다
    못살고 싶어 못사는 사람도 있나?

  • 13. ..
    '18.5.3 7:07 AM (182.209.xxx.43)

    이런 비슷한 글 중에 나름 재밌네요.ㅋㅋㅋ
    과일장사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 14. ~~~~~
    '18.5.3 7:09 AM (223.39.xxx.160)

    우리동네 비싼동네라 자랑하다
    원글한테 한방 먹었네

  • 15. 우리동네
    '18.5.3 7:09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상가 최고 잘나가는 음식점은
    프리미엄 김밥체인들
    김밥 한줄 3500원,
    아님 국수류..
    역시 강남구는 아닙니다.

  • 16. 저도 경기도살다
    '18.5.3 7:19 AM (117.111.xxx.125)

    강남으로 전세와서 느낀게 그거네요
    과일뿐아니라 고기도 좋더라고요
    백화점안가도 대형체인마트인데도 확실히 물건이 달랐어요
    진짜 돈있음 강남에 터잡고 살고프나 불가능할듯요 ㅠ

  • 17. 맞아요
    '18.5.3 7:20 AM (223.33.xxx.6)

    강남구 살다가 은퇴하고 비강남권으로 이사온사람입니다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백화점 과일도 먹어봤지만 전 강남에 살 때의 동네 과일가게가 젤 맛있었어요.
    가끔 과일 사러 거기까지 가고싶단 생각도 했었네요.
    동네 가게치곤 좀 비싸긴 한데 당도가 완전 달라요~

  • 18. ..
    '18.5.3 7:20 AM (1.237.xxx.175)

    부자 동네 과일과게 과일 맛있어요. 향도 크기도 ..
    백화점 과일보다 한 등급 위던데.. 와...고급진 맛이다 이 소리가 절로.

  • 19.
    '18.5.3 7:23 AM (14.52.xxx.110)

    이걸 왜 분석하고 글 쓰나 싶지만 것도 맞긴 하죠
    총각네 야채가게의 유무로 판단하기도 하던데

  • 20. 우리동네
    '18.5.3 7:23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샤넬들고 벤츠(c나e클래스) 모는데
    딱 부부합산 연봉 일억수준
    애들 교육비 일인당 100-200 정도에
    생활비에 품위유지비에 힘들죠.
    상가 최고 잘나가는 음식점은
    프리미엄 김밥체인들
    김밥 한줄 3500원,
    아님 국수류..
    역시 강남구는 아닙니다.

  • 21. 우리동네
    '18.5.3 7:25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샤넬들고 벤츠(c나e클래스) 모는데
    딱 부부합산 연봉 일억수준
    애들 교육비 일인당 100-200 정도에
    생활비에 품위유지비에 힘들죠.
    상가 최고 잘나가는 음식점은
    프리미엄 김밥체인들
    김밥 한줄 3500원,
    아님 국수류..
    역시 강남구는 아닙니다.
    부자동네라 쓰셨는데
    사실 강남구만 먹는데 돈 안아끼는듯...
    한달 월 2000만원 이상은 벌고요.

  • 22. 우리동네
    '18.5.3 7:26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총각네도 있는데
    같은 총각네 있어도
    강남구와 품질 같다?
    아니라고 봐요.
    24평이 14억이라는데
    2,3년 전처럼 24평 7,8억도 과한 곳

  • 23. ~~~~~
    '18.5.3 7:29 AM (223.39.xxx.160)

    참 이걸 분석 이라고 하냔 말이죠.....
    그걸 누가 모르나요
    비싼 게 당연 맛있죠
    가격 차이가 얼만 데
    누군 맛있는 거 모르나요..?
    과일만 그런 가요?
    생선은요
    배추는 요
    하나부터 열 까지 비싸서 안 좋은 것도 있나요?
    그러니 돈 벌려 하는 거죠
    뭐 당연한 걸
    과일만 해당 되는 것도 아니고
    소고기는요..?
    서민동네 가면 2등급 3등급도 잘 안 가져다 놔요
    왜? 안 팔리니깐
    그런데 부자동네 가 보세요
    100그램에 만원 훌쩍 아니 2만원 프리미엄 한우 해도 사 가니
    팔잖아요

  • 24. ㅋㅋ 강남구라고
    '18.5.3 7:31 AM (182.219.xxx.147) - 삭제된댓글

    다 질사는건 아니잖아요 ㅋㅋㅋ 당연한 말이지만 강남구에서도 반이강은 서민인데.
    강남구에 사는 우리 언니 평범해요 딱 평범 그자체.
    한편 한남동에 사는 동서는 진짜 가격같은거 신경 안쓰고 쇼핑하고 장보던데요. 살고 있는 집도 동서가 30억대. 언니는 20억 언저리.

  • 25. 과일 뿐만 아니라
    '18.5.3 7:32 AM (125.142.xxx.145)

    일반 식당도 강남이랑 다른데랑 다르더군요.
    같은 돈 만원 주고 밥을 먹어도 퀄리티가 강남이
    좋더라구요. 심지어 김밥천국까지도 강남이 훨 나음

  • 26.
    '18.5.3 7:34 A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서민같네요 열심히 사세요

  • 27. ㅇㅇ
    '18.5.3 7:34 AM (121.168.xxx.41)

    옛날에 읽은 백화점 사보지에서 읽은 글.
    백화점에 들어오는 첫과일은 사장에게 아침에 결재처럼 올린다.
    사장은 그 과일을 먹으며 우리 집 앞 가게에서 파는 게 더 맛있어..
    라고 매번 궁시렁..
    진짜 그런가 확인하려고 사장이 사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가게에
    가보았다. 한 눈에 봐도 크고 싱싱한 과일들.. 맛은 더 좋았다.
    주인에게 맛있는 과일 공수해오는 비결이 뭐냐고 물으니
    뭐 그리 당연한 걸 묻나 하는 얼굴로 답한다.
    제일 비싼 걸로 사오면 된다고..

  • 28. ~~~~~
    '18.5.3 7:38 AM (223.39.xxx.160)

    내 말이...

    그 말...
    부자동네 서민동네가 아닌
    비싸고 싸고 차이란 말이다

  • 29. 직장
    '18.5.3 7:38 AM (222.232.xxx.3)

    강남에서 20년 직장생활 했어요..
    과일맛,,
    전,,별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 30. .....
    '18.5.3 8:01 AM (39.121.xxx.103)

    백화점조차 수준에 따라 과일가격,과일 퀄리티 다 다르잖아요...
    당연한걸....

  • 31. 부자동네
    '18.5.3 8:02 AM (175.223.xxx.18)

    가난한 동네 구별해서 뭐에 쓰게요?
    마트 폐점 시간 앞서서는 어느 동네든 생선이나 과일
    싸게 팔아요.

  • 32.
    '18.5.3 8:16 AM (39.7.xxx.248)

    아무도 안궁금한거 분석하느라 애쓴다.

  • 33. 에고..
    '18.5.3 8:18 AM (39.117.xxx.206)

    요즘 유치원생부터 임대아파트 사는 애들 휴먼시아거지라고 놀린다더니 어느 어른한테 배운건지 이제 알겠네요..
    기어이 부자동네 서민동네 나눠야 속편한 글쓴분같은 어른에게 보고 배운것이네요

  • 34. ㅅㅈ
    '18.5.3 8:18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바보인가...
    이게 뭐 대단한거라고 논문을 써.

  • 35. ...
    '18.5.3 8:19 AM (58.230.xxx.110)

    왔구나~~~~
    3일 연속 왔구나~~~

  • 36. ㅣㅣ
    '18.5.3 8:30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진심 원글이는 자신이 부자동네 사는 부자라고 확신하며
    이런 글을 올리고 있을텐데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진심 궁금

  • 37. ..
    '18.5.3 8:36 AM (118.32.xxx.134)

    네. 분석 수고하셨어요 다음 이상한긍

  • 38. 세상에
    '18.5.3 8:38 AM (122.32.xxx.151)

    와~~~엄청 놀라운 사실이네요!!
    부자동네엔 비싸고 좋은 과일 팔고 가난한 동네엔 싸고 안좋읏 과일을 팔다니요. 대박

  • 39. ...
    '18.5.3 8:45 AM (1.233.xxx.235)

    아무리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이지만 요며칠, 이런 되지도않는 주제로 계속 글 올리는 이유 뭔가요,
    ?
    안 읽으면 되지..맞아요 안 읽고 댓글 안 달면 되는데..
    제목은 어쩔수없이 눈에 들어와서요
    제목 읽는것만으로 짜증나요

    너 서민이라서 짜증나냐구요?
    아니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서민 부자있을수 있고 님이 굳이 분석안해도 다 아는 사실을 활자로 계속 접하는게 피곤해서요

  • 40. 글쎄
    '18.5.3 9:08 AM (112.221.xxx.186)

    과일은 모르겠는데 채소는 달라요 채소는 그지역 젤 잘나가는 식당서 제일 좋은거 써요 물론 잘나가는식당이 다 좋은재료 쓰는건아닌데 좋은거 안쓰면 손님이 아니까요 예전에 백화점서 파 파는거 봤는데 전형적인 때깔만 곱고 흰대는 작은 일반 고객용상품이더군요 식당선 쓰지도않을 하품인데 때깔이 고우니 다른사람들은 좋은줄 알더라구요 열무도 색이 진하고 겉모습만 멀쩡한데 열무는 색이 연해야 맛있거든요

  • 41. 주부라서 느끼는 건
    '18.5.3 9:14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재활용장에 좋은 물건들이 막 버려져 있다는 거요
    뒷면에 종이 스티커도 안뗀 새 그릇들도 막 나와있고...
    티비에 미니멀 프로 한번 나오면 집에 쌓아둔 쓸만한 것들 우르르 막 나와요 ㅎㅎ

  • 42. 오늘
    '18.5.3 9:14 AM (211.177.xxx.138)

    글쓴이말 기분 나쁘시겠지만 맞는 말!

  • 43. 차이 있음
    '18.5.3 9:37 AM (61.74.xxx.243)

    회사가 강남이고, 사과를 점심때마다 먹는데, 강북에 있는 집근처 마트에서 산 사과와 회사근처 마트에서 산 사과가 가격은 비슷한데 품질차이가 나더군요. 공산품은 몰라도, 과일이나 채소는 차이나는거 확실한듯.

  • 44. 맞아요
    '18.5.3 9:41 AM (180.70.xxx.84)

    예전에 정말 부촌옆 아파트에 살았는데 부촌 아파트에 장이서요 거기에 오는과일맛보고 이제것 그렇게 맛나는과일 먹어본적 없다고 엄마도 애기하세요 백화점보다 더좋았어요 이사온 동네부촌아파트도 그나마 과일좋아서 (거기보단 아니지만) 거기서먹네요

  • 45. ㅇㅇ;
    '18.5.3 9:44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이제 우리나라도 계급사회가 되어가나봐요. 사는 동네로 사람 급을 나누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 46. 당연하겠죠
    '18.5.3 10:17 AM (175.118.xxx.47)

    종류도 다른거같던데요
    아파트장 채소사장님이 얘기하던데
    비싼아파트갈때는 비싼채소도 넣는데
    안그런데갈때는 싼채소 필수채소위주로 짠대요

  • 47.
    '18.5.3 10:21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근데 며칠전부터 이런 구분은 대체 왜 해요?
    그러는 본인은 서민인지 부자인지
    별걸로 이런차이가 있다 분석하면 재미있나요?

  • 48. ㅇㅇㅇㅇ
    '18.5.3 11:04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여혐 남혐 조장하는것처럼 계급으로 혐 조장하고 나이로 혐 조장하고 다 계획적인거죠 ㅋㅋ 이런 생각 일반 사람들 하지고 않고 살다가 글 읽으면 머리에 박히러고 ㅋㅋㅋ

  • 49. ...
    '18.5.3 2:51 PM (124.62.xxx.75)

    정말 한심한 글이네요. 요즘 어지간한 서민들도 맛있고 좋은 것 먹으려고 해요.
    우리 아파트 들어 오는 길에 과일 가게가 마주 보고 두 개가 있었어요.
    한 집은 고르고 할 것도 없이 어떤 과일이든 맛있었고, 그 맞은 편은 앞 집에 비해 그다지 맛이 별로였어요. 그 차이가 뭐냐면 돈입니다. 맛있는 과일 집은 비쌌어요.
    그런데도 그 과일 집은 항상 손님이 많았어요. 제가 임신했을 때 거짓말 안 하고 그 과일집에서 매일 몇 만원어치씩 샀어요. 그런데도 자기들도 비싸게 가져와서 남는 거 없다고 서비스도 없었어요. 그 집은 돈 많이 벌어서 다른 곳으로 가고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과일 가게를 이어갔는데 그 집은 파리 날리다가 망해서 접었어요. 과일 질이 뚝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그 맞은 편 과일집은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고로 서민 동네라도 좀 더 돈을 주더라도 맛있는 것 먹겠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맛은 좀 떨어지더라도 좀 싼 것 먹겠다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요즘 세상에 서민 동네 부자 동네 나누는 사람 정말 촌스러워요.

  • 50. 어머나
    '18.5.3 4:00 PM (175.223.xxx.248)

    전 부자동네만 살아서 몰랐어요~
    원글은 대체 어딜 사시기에 ㅋ

  • 51. ..
    '18.5.3 6:02 PM (222.107.xxx.201)

    저도 이런 얘기 들은적있긴 해요. 강남 안살아봐서 얼마나 좋은 물건을 가져다두는지 궁금하네요.

  • 52. ...
    '18.5.3 6:05 PM (223.38.xxx.238)

    코엑스 백화점 수퍼서만 사다먹는데~~~
    개풀뜯어먹는 소리하고 ㅈㅃ졌네.
    울엄마동네 변두리 아파트장 물건도
    포장이 허술해그렇지 품질은 별차이도 없더만.
    어느 연구소냐?
    면상확인좀 하러가게.

  • 53. 과일로
    '18.5.3 7:11 PM (221.141.xxx.150)

    편가르기
    좀 사줘봐라.

  • 54. ...
    '18.5.3 7:24 PM (61.32.xxx.234)

    저는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인데요
    강남에 있는 병원에도 근무해보고 서민 동네 병원에도 근무해봤는데
    황당한게 프랜차이즈 배달 음식도 달라요
    똑같은 돈 주고 피자를 시켜도 강남쪽은 토핑도 훨씬 실하고 치즈도 많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아니... 같은 돈 주고 사먹는 이런 음식들도 이렇게 다른거 말이 되나요

  • 55. ㅎㅎ
    '18.5.3 7:27 PM (210.183.xxx.209)

    당연한 얘길 뭐 이리 새삼스레 하세요

    악플 달리게 ㅎ

  • 56. ...
    '18.5.3 7:27 PM (61.32.xxx.234)

    그리고 환자분들도 좀 달라요...
    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긴 한데 삶의 여유가 다르니 매너도 다른 것 같은 느낌...
    속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서민 동네 주택가 병원에 근무할땐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어요
    점심 시간에도 뭔 밥을 한시간씩 먹고 있냐며 왜 한시간씩 쉬냐 소리 지르고
    하루만에 와서 왜 이렇게 안낫냐고 소리 지르고
    5만원 이상 진료비 나와 할부 해드릴까 여쭈면 내가 5만원도 할부할 거 같아 그러냐고 화내고..
    좀 잘산다 하는 동네 오니 그런 사람 하나도 없더라구요...

  • 57. 원글
    '18.5.3 7:43 PM (175.192.xxx.159)

    미친소리 하지마세요
    울동네 강북의 전형적인 서민동네인데 동네에 정말 괜찮은 과일가게가 있어요
    그집 과일가게에서 사기만 하면 과일이 맛있어 온동네 소문 다 났구요
    사과 배 바나나 딸기 토마토 참외 수박등등 모든 과일을 아주 좋은 산지껄로 들여와서
    가격은 마트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거기 과일집에서 사먹어요
    과일이 백화점에서 파는것 못지않게 맛있고 당도높고 신선하고 전혀 떨이판매 안하구요
    과일전문가게로 멀리 나갈필요도 없이(백화점 갈 필요도 없이)좋은 과일 먹고 있어요
    근처에 동네마트 좀 큰 마트도 있는데 거기도 과일 맛있다고 괜찮은 평 받아요
    다 산지에서 공수한걸로 맛있는거 들어오고 적정가격대로 팔아요

    무슨 서민동네는 과일도 최하품 떨이 그런것만 들어오는줄 대단히 잘못된 정보를 써놨네요
    지금은 시대가 달라요
    서울시내 곳곳 일정수준의 과일 다 들어가고요
    가끔씩 길꺼리 노점처럼 앉아파는 과일들이 상태가 안좋은게 많죠
    정식 과일가게는 좋은거 팔고 잘돌아가는거 많아요
    서민동네라고 질낮은 과일만 들어온다고 쓴 원글은 각성하세요
    잘못된 정보 올린 것도 벌받습니다

  • 58. ...
    '18.5.3 7:44 PM (39.121.xxx.4)

    더 좋으니 더 비싸게 파는데
    서민동네는 더 비싸니 안사고
    중산층 동네는 더 비싸도 더 맛난거 사니 그런거잖소.
    별 시답잖은...

  • 59. 또한
    '18.5.3 8:01 PM (175.192.xxx.159)

    강남의 과일가게가 다 좋은것만 들어간다?
    천만에요 거기 눈속임 많아요 다 맛있지도 않아요
    왜이렇게 서민 부자동네 나눠서 말도 안되는 나누기 하고 있는지 82에 이렇게 멍청하고 단세포적인
    인간이 많단말인가요? 이렇게 자한당스런 인간들이 많아요? 원글도 그렇고 일부찬성댓글들 어이가 없네요

  • 60. 원글님은 상상컨대
    '18.5.3 8:02 PM (175.213.xxx.182)

    가난에 대한 한이 많은 사람이 분명합니다.
    아마도 달동네에서 태어나 자라서 지금은 어디서 사는진 모르지만 좀 먹고 살만해져서 그 가난했던 시절의 맛없던 과일맛이 사무쳤나 봅니다.
    A급 과일 많이 사서 드시고요 서민동네에 가서 갑질하고 있는척하지 마세요. 아니,아예 서민지역 근처도 가지 마세요.

  • 61. 아니
    '18.5.3 8:06 PM (175.192.xxx.159)

    서민동네는 과일이 품질이하로 질떨어지고 맛없을꺼야로 상상하고 쓴거 같네요
    그래야만 한다고 우기고 있는 졸부인가요??

  • 62. Jj
    '18.5.3 8:14 PM (175.223.xxx.199)

    서울 노원구 사는데요.
    이제야 알았네요.
    저희 집 앞 롯데슈퍼에 왜 그렇게 집에 사가자마자 시들어버릴법한 과일 야채들이 즐비했던 건지... 다른 대안이 별로 없어서( 장보러 더 멀리 가자니 좀 애매하고)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사다먹으면서 롯데 욕했는데..
    롯데만 잘못한 게 아니었구나.. 그랬구나...
    돈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 63. 동대문구
    '18.5.3 8:24 PM (221.142.xxx.162)

    저희도 딸기가 겉보기는 좋아보이는데 하루만 넘어가도 못먹을정도예요 사자마자 다 먹어야되요

  • 64. 333222
    '18.5.3 8:38 PM (223.62.xxx.145)

    원글 맞는 글인데 왜 과격한 댓글들이 달리는지요.
    인정하면 되는데.
    저 서민입니다.

  • 65. ............
    '18.5.3 8:39 PM (210.210.xxx.252) - 삭제된댓글

    과수원이 많은 면에 사는 저는 땡 잡았네요.
    과수원에서 막 바로 따온 딸기 포도 사과 배 복숭아를
    그것도 서울보다 훨씬 싸게 사먹는 제가 정말 큰 행운아..
    산지에서 바로 공수해온 과일 맛을 들이면 백화점 과일 못먹지요..
    포도는 정말 쌉니다..

    과수원 하시는 분들은 과일외에 울타리에다
    온갖 채소를 많이 심어서
    과일살때 서비스로 좀 주거나 팔기도 하는데
    가격도 엄청 싼데다 그 야들야들한 맛이라니..

    40분정도 버스타고 나가면 이마트가 있는데
    한번도 과일 채소를 사본적이 없습니다..

  • 66. 인정은 뭔 인정
    '18.5.3 9:01 PM (175.223.xxx.240)

    난 인정 안해
    다 표본조사 해본것도 아니면서 개솔

  • 67. ....
    '18.5.3 9:13 PM (220.116.xxx.73)

    저도 서울 노원구 사는데요
    우리 동네 롯데슈퍼 과일 채소 쌩쌩한데요?
    175.223 지못미 ㅋㅋ

  • 68. 조무사의 넋두리 ㅎ
    '18.5.3 9:1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5.3 7:27 PM (61.32.xxx.234)

    그리고 환자분들도 좀 달라요...
    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긴 한데 삶의 여유가 다르니 매너도 다른 것 같은 느낌...
    속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서민 동네 주택가 병원에 근무할땐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어요
    점심 시간에도 뭔 밥을 한시간씩 먹고 있냐며 왜 한시간씩 쉬냐 소리 지르고
    하루만에 와서 왜 이렇게 안낫냐고 소리 지르고
    5만원 이상 진료비 나와 할부 해드릴까 여쭈면 내가 5만원도 할부할 거 같아 그러냐고 화내고..
    좀 잘산다 하는 동네 오니 그런 사람 하나도 없더라구요...

  • 69. ㅎㅎ
    '18.5.3 9:1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하루걸러 올라오는 부자동네 가난동네 비교글 ㅎㅎㅎ

  • 70. ㅇㅇㅇ
    '18.5.3 10:23 PM (39.118.xxx.10) - 삭제된댓글

    좋은 동네 살지만 넘나 비싸게 받는 동네 과일가게 피해서 맛 적당 가격 적당한 가게 단골로 다녀요.. ㅠㅠ ㅋㅋㅋ 비싼 과일가게 있어도 다 의미없어요~~ 얼마를 벌어야 빛깔 좋은 과일 원없이 먹을 수 있나요

  • 71. 저는
    '18.5.3 11:34 PM (124.56.xxx.144)

    완전 동감이요. 저는 개룡남이랑 결혼한 딩크 9년차 유부녀인데요 둘이벌어 우리 입에 들어갈 맛있는건 사먹을수 있지만 좋은 동네 아파트 들어갈 돈은 없어요. 둘이 벌어 집 한채 샀지만 강남 아파트 값의 1/4 수준인 동네 사는데, 안 그럼 번 돈을 다 집에다가 깔고 살아야하니까요. 근데 이 동네 마트 과일이 맛이 없어요 그리고 동네 마트에 그릭요거트, 치즈, 버터, 이런게 없어요. 아보카도나 망고는 며칠째 봐도 같은 물건이 그대로 진열되어있다가 썪어나가는게 눈으로 허ㅏㄱ인 가능할 정도. 둘만 살아서 과일을 대량으로 살 일도 없고, 백화점 가서 한알씩 사오거나, 요즘은 마켓컬리 같은 프리미엄 식료품 몰에서 배송시켜다 먹어요

  • 72. 강남도나름
    '18.5.4 1:07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너무 강남에 대한 환상 버리세요.
    강남도 작은슈퍼에서 하는 말이 좋은 물건은
    압구정현대 바이어들이 다 쓸어가서 못 가져온다하네요.
    그리고 백화점도 나름이에요.
    물건은 압구정현대가 젤로 좋구요. 나머진..비슷.
    대치 L 백화점에서 유기농과일 비싸게 주고 사서 다 푸석거려 갈아마셨어요. 그리고 몇년전 압구정 G 백화점에서 시금치묶인 것 사서 집에 와 풀어보니 안이 반은 물러있더군요.ㅠ.ㅠ 백화점도 나름 물건 잘 사야해요.
    또 매너도 사람 나름이에요.
    물론 부촌일수록 매너좋고 만나면 눈인사하고 그렇지만
    아닌 사람도 있어요.
    저희 윗집 엄마 포르쉐에 버킨백 각종신상으로 꾸미고 겉으론 고상하고 좋아보이는데 아들과 싸울때는 거의 조현민급이라 제가 다 가슴이 벌렁벌렁.. 특히나 과외선생님오서 수업할때 울부짖고 소리질러서 제가 다 민망.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누진 마세요.

  • 73. ..
    '18.5.4 1:09 AM (114.204.xxx.131)

    어디서부터이렇게 된건지
    일반화의오류라고하지만
    실제로 장사치들이 그렇게행동하고 하니
    그냥사는사람은 아무생각없이 사는데
    남들은 잘사는사람들은 이럴거야하며
    피자도좋게 과일도좋게 서비스최고인가보네요
    ..
    하다못해 아파트도 그단지안 젤큰평수살라던
    어른말씀이떠오르네요..

  • 74. 이런 편견 덕분에
    '18.5.4 1:19 AM (125.184.xxx.67)

    작고 맛있는 과일 많이 먹어요.
    덤탱이 쓰고 비싼 과일 많이 사 드세요.
    백화점 가서 웃돈 주고 과일 시 먹는 거 헛짓거리에요.
    모양은 번듯한데 맛 없는 큼지막한 과일이 대접 받는 게 그쪽 시장 특징입니다.
    세상에 맛있는 과일은 많고, 루트도 다양합니다 ㅋㅋㅋ

    평생 가난뱅이로 산 우리 시모가 백화점 과일 최고다. 맛있다.
    세상에서 제일 맛나다 소리 합디다 ㅋㅋㅋ

  • 75. 특히 L
    '18.5.4 1:20 AM (125.184.xxx.67)

    백화점 과일은 가관인데ㅎㅎㅎ
    조현민은 그리 부잔데 매너가 왜 그리 개판이랍니까

  • 76. 반은 맞는말
    '18.5.4 2:17 AM (14.55.xxx.186) - 삭제된댓글

    서울 목동 오목교역 하이페리온앞에 살다,
    전북 정읍으로 이사왔는데
    인구10만도안되는시골에왔어요.
    목동 총각네서 사먹다
    여기오니 과일이 꽝인데
    최근 지방은 로컬푸드란게 생겨서
    그지역 채소과일을 유통시켜요.
    이동네 유명한 메론 포도 과일 딸기 중에 끝내주게 맛있는 생산자 각 과일별로 있어요. 생산자 외우고 있어야하고요.
    서울부촌보다 저가에 유통되요.
    물론 로컬푸드안에서도 가장 비싼 물건을 골라야하죠.
    어느마트든 돈보고 물건고르면 좋긴해요.
    다만 사과 토마토 참외 귤등은 특산지가 아니라 꽝.
    암튼 시골도 요즘은 유통라인이 다양해져서 가끔놀라운때가 있답니다.

  • 77. 음..
    '18.5.4 6:39 AM (223.62.xxx.139)

    원글님 그렇게느낀건 주관적인것이니 비판은하지말구요..여긴 의견을 나누는곳이니 서로예의를 지키고 성숙된 토론의 장이 되었음 합니다.

    외국도 다그래요..유독 강남.비강남권만 그런게아니고^^
    다들 외국도 슬럼가에 사는 사람들중 부자가되고싶은사람들도있고..아닌사람들도있고..다자기 분수껏 사는게지요^^
    그렇게 누구나 느끼는거니 심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 78. 윗님아. 이런
    '18.5.4 6:54 PM (175.223.xxx.1)

    편견을 조장하는 말을 아무런 자각 없이 내뱉으니까 사람들이
    한소리 하는 거고요. 이런 게 진짜 토론의 장이죠. 성인군자 코스프레 하면서 에헴 하는 것도 꼴불견이에요.
    제각각 사는 거 니 마음대로 살아라 하면 그게 무슨 사회에요. 정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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