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 옷이에요. 지금 보니 드라이가 아니라 손빨래였는데.
드라이를 맡겼더니. 아저씨가 드라이하고 햇빝에 장시간 방치한것 같아요.
탈색이랑 탄 자국이 있더라구요. 헐.
약간 마 비슷한 소재인데.
제가 확인해보고 손빨래를 했엇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싸잡아서 다 세탁소에 보내버리거든요.
업체에 문의했더니. 부분 염색은 가능한데 전체 염색 서비스는 없다고 하구요.
흠...
쟈켓은 또 멀쩡해요. 바지만.
제가 인터넷 뒤져보니 맥주에 담궈두라고해서 했는데. 30분 이상을 담궈뒀더니. 더 물이 빠져버렸다는.
이거 어떡할까요? 그냥 포기할까요? 아님 염색한다는 업체 찾아서 보내볼까요?
싼옷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