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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미국ems보내신분 계신가요?

걱정이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8-05-02 11:08:01

얼마전에 미국사는 친구가 두릅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미국간 뒤로 20년동안 못먹었다구 해서

어제 시장에서 두릅 사다가 소금물에 데쳐서 하루동안 말려서 고추장에 박아서 오늘 우체국ems보냈어요.

근데 우체국 직원이 요새 미국 세관이 강화되서 2주에서6주 걸린다구 하더라구요.

ㅠ.ㅠ

그냥 보냈는데 가다가 상할까요?

예전에 제가 미국살때 엄마가 더덕장아찌를 고추장에 박아서 보내줬는데 10일 걸렸는데 멀쩡했거든요.

진짜 요새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친구가 무척 기다리고 있을텐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 상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IP : 124.50.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냠냠
    '18.5.2 11:13 AM (124.49.xxx.143)

    1달전 보냇을때 1주일안걸렷어요

  • 2. ..
    '18.5.2 11:17 AM (211.207.xxx.103) - 삭제된댓글

    ems 보낼 때마다 우체국에서 듣는 말이에요.. 그냥 최악의 상황을 말하는거 같아요.
    지난 달에 보냈을 때 일주일 안 걸렸습니다.

  • 3. 저희
    '18.5.2 11:57 AM (59.31.xxx.177)

    지난주 목요일에 보내서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받았다고 하네요.
    늘 하는말 같아요.

  • 4. 최근에는
    '18.5.2 1:35 PM (218.50.xxx.154)

    안보냈지만 올 2월까지도 보냈거든요. 바로바로 카톡에 문자뜨고 배송완료까지 다 문자로 와서 편하더라고요 주말제외하고 5일정도 걸리던데..

  • 5. 조금느리게
    '18.5.2 2:33 PM (116.34.xxx.169)

    3월 말에 보냈는데 1주일보다 짧게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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