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공기청정기 없으신분 별로 없죠?
같이 사는 사람은
필터로 그게 걸러지냐는둥 비아냥이거든요
어디서 보니 방마다 하나씩 있고 하던데
우리집만 없나 궁금해지네요
초등아이도 있는데..
공청기.... 다들 하나씩은 있으세요?
1. 네
'18.5.2 10:41 AM (125.180.xxx.52)우리집은 환자가있어서 작년에 구입했네요
2. 흠흠
'18.5.2 10:42 AM (125.179.xxx.41)저 진짜 살균이니 소독이니 이런거 안좋아 하는 사람인데.. 공청기는 2대 있네요...
미세먼지 아니래두 집안공기는 이래저래 안좋을때가 많더라구요.3. ㅇㅇ
'18.5.2 10:42 AM (175.192.xxx.208)황사 심할때
구입한거 있는데 그때 잘 쓰다가 지금은 잘 안써요.
집에 사람도 없구 새로 하나 구입해야하는데 살림이 점점 늘어나서 망설이지긴 합니다.4. qkqkaqk
'18.5.2 10:44 AM (117.111.xxx.92)있는데 잘 안틀어요 ㅠㅠ
필터교체하고(필터가 하나 사는 값) 몇칠 틀다가 있음 또 안틀게 된다능요5. ..
'18.5.2 10:44 AM (223.62.xxx.184)그냥 잘 안틀게되고 물걸레질 한번 하는게 더 깨끗해지는 거 같아요
6. ..
'18.5.2 10:45 A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의심이 좀 많아서 필터 같은게 믿을만한지 몰라서 안써요. 가습기도 필수라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죠. 집도 좁아서 짐 늘리기도 싫고요.
그냥 공기 괜챦을때 환기시키고 물걸레질 열심히 하고 공기 계속 나쁠때는 가스렌지 후드랑 화장실 환풍기 좀 계속 틀어요.
아이들 어릴때는 기계식이라 믿을 수 있는 벤타 썼었어요.7. ....
'18.5.2 10:50 AM (14.39.xxx.18)많이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샀는데 확실히 있는게 좋기는 해요. 깨끗하게 관리해서인지 필터도 꽤 오래쓰구요.
8. 호롤롤로
'18.5.2 10:52 AM (106.242.xxx.219)저도 사고싶은데 집에 용도별 가전제품이 너무많아서 그것까지 들이기가 무서워서 못사는중이에요 ㅠ
(너무 전자제품에 의존하는거같다는 느낌이 ㅎㅎ)9. ㅇㅇ
'18.5.2 10:53 AM (61.106.xxx.237)샀다가 반품했어요 미세먼지 나쁨날 창문열어놔도 베스트래요
10. 전
'18.5.2 10:59 AM (182.225.xxx.13)애들방에만 놓고 쓰고 있어요.
그 앞에서 뿡하면 금방 빨간불이 들어와서 성능은 괜찮은가보다 하고 있어요11. 몇달 돌리고
'18.5.2 11:00 AM (218.146.xxx.73)필터 갈려고 뜯어보니 엄청난 먼지가 쌓여있더군요.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입니다.
12. 공기
'18.5.2 11:04 AM (220.118.xxx.190)원글님 저도 없지만
없이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13. ^^
'18.5.2 11:05 AM (125.137.xxx.17)없어요..
14. 진진
'18.5.2 11:07 AM (39.7.xxx.103) - 삭제된댓글그거 생각보다 효과 없다고 해서 저희는 없어요
15. ..
'18.5.2 11:10 AM (220.88.xxx.202)없어요 ㅠㅠ
전 사고픈데 남편이 반대해요.
청소나 열심히 하라고 ㅠㅠ16. &&&
'18.5.2 11:11 AM (223.62.xxx.153)없어요 집이 좁아서
17. ..
'18.5.2 11:15 AM (223.62.xxx.152)없어요.
있었는데 별로 안쓰다 버렸어요..
애완동물 있어서 창문 자주열고
돌아가는 소음도 별로고..
필터갈아도 교체주기가 긴데 그 사이 먼지낀 필터로
잘 걸러지는건지 좀 의심스럽기도 하고..
신형은 다를까싶어 살까말까 또 고민되기도 하는데
아직은 안사고 버티고 있네요.18. ㅇㅇ
'18.5.2 11:15 AM (165.156.xxx.26)저희 집도 없어요~
19. ㅡㅡ
'18.5.2 11:26 AM (1.233.xxx.110)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십만원대 위뭐시기로 사도 효과있어요.
미세먼지 측정기도 사서 따로 테스트해봤는데
틀고 안틀고가 확연히 다르던데요.20. 없어요.
'18.5.2 11:41 AM (219.241.xxx.116)플라스틱 차이나 보니 미세먼지 주범은 환경 오염 시키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모든 걸 적게 쓸려고 생각합니다.
21. 음
'18.5.2 11:57 AM (222.114.xxx.36)제 주위엔 별로 없어요. 전 아이들때문에 샀는데 하나 더 사고싶어요. 문만 잠깐열어도. 가스불 조리 잠깐해도 이게 반응이 오니까요..
22. ..
'18.5.2 11:57 AM (116.127.xxx.250)식구들 다 비염있고 방송에서 공기청정기 없는 교실이 바깥이랑 똑같이 공기가 오염된 상태라 해서 며칠전에 샀어요
23. ..
'18.5.2 12:04 PM (122.38.xxx.102)두대 있어요. 공기 안 좋으면 코랑 눈으로 바로 반응이 나타나는지라 필수가전이에요.
24. 음
'18.5.2 12:05 PM (220.79.xxx.102)제주변엔 애들있는 집은 거의 다 있던데요. 저희도 거실. 애들방. 안방에 다 있는데요. 거실에 엘지꺼 쓰는데 미세먼지많은 날은 문열면 수치가 확 오르는게 보여요.
집이 넓어서 공기청정기를 사는게 아니라 나쁜공기 안마시려고 샀어요.25. 없어요.
'18.5.2 12:09 PM (124.53.xxx.131)앞으로도 살 생각 없고요.
어차피 못피한다고 생각해요.
우린 사시사철 문 활짝 열어놓기를 잘하는 편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어차피 문열고 나가는 순간 다 똑같은걸..
뭔가를 집에 들이는 것이 더 무섭네요.26. ~~
'18.5.2 12:48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물걸레질 한번 더하고 말아요...
그게 뭐 얼마나 기능을 할지 공학도로서 의심스러워요~27. 있어요 샤오미
'18.5.2 12:51 PM (211.246.xxx.39)필터 안갈고 그냥 새걸로 교체해요 가습기는 발뮤다 쓰는데 베이킹 파우더로 충분히 씻어져요
아마 공기 청정기 필터도 베이킹 파우더로 씻어지지 않을까 깊은데 .. 공기 청정기 쓰고 두통 사라졌어요 샤오미 추천해요 저렴하고 괜찮아요~28. 저도
'18.5.2 2:25 PM (121.128.xxx.111)없어요.
그저 물건 들이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