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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바드 의원·공화당 요호 의원 공동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외교 노력을 지지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민주당의 툴시 가바드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테드 요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이 이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가바드 의원은 성명을 통해 "안타깝게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에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한다거나 회담을 미뤄야 한다는 의견들이 있다"며 "이는 하와이를 포함해 미국에 대한 위협의 심각성과 상황의 긴박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주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