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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키로에서 7키로 빠졌는데 티가 안나나봐요. ㅋ

다이어터 조회수 : 6,364
작성일 : 2018-05-01 21:35:46
3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시작 했을때 몸무게는 162/70 인데 뒷모습을 사진 찍히고 충격받아서 다이어트 하게 됐죠.

7키로 빠졌는데요~~~
살 빠진지 모르네요. ㅠㅠ
과체중이면 그러겠죠?
제 최종 목표는 50이고 아직도 12키로 남았네요.

아무도 살빠진지를 모르고 저만 아는데요~~^^
한편 다행인거 같기도 해요.
이게 7키로 빠진거라고????? 이럴거 같아요.

건강하게... 목표 몸무게까지 빼고싶네요.
다이어터 분들 모두 힘내세요.


IP : 222.102.xxx.15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키로면
    '18.5.1 9:37 PM (125.180.xxx.52)

    엄청빠진건데 왜몰라요?
    옷사이즈가 줄었을텐대요
    어떻게 뻰거예요?

  • 2. ㅇㅇ
    '18.5.1 9:38 PM (175.223.xxx.138)

    잘몰라요 전 15키로이상빠졌지만 좀 빠졌니봐 그정도에요.

  • 3. ...
    '18.5.1 9:40 P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평균체중 근처에 가야 날씬한 느낌이 나고 그 이상은 비슷한거 같아요. 홍윤화도 16키로 뺏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암튼 대단하시네요~꼭 목표체중 도달하시길 바래요

  • 4. ..
    '18.5.1 9:4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느 순간 티 훅 남... 화이팅

  • 5. 다이어터
    '18.5.1 9:42 PM (222.102.xxx.155)

    식습관 바꿨습니다. 군것질을 엄청 많이했었거든요.
    배 부르게 매끼를 먹었는데 1/3 정도로 줄이고 저녁도 웬만하면 안먹어요 ㅜㅜ

    저도 50키로대로 가야 살빠졌구나 하겠네요.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하긴하는데 분발해야겠어요.

  • 6. ,,,
    '18.5.1 9:48 PM (1.240.xxx.221)

    너무 빨리 빼지 마세요
    길게 보고 가셔야 합니다
    한달에 2킬로 정도로 근육도 만들면서 천천히 그러나 안정적으로 진행하세요

  • 7. ..
    '18.5.1 9:53 PM (222.235.xxx.37)

    아니요 그정도면 티 나요 다들 모른척할 뿐..

  • 8. ㅇㅇ
    '18.5.1 9:57 PM (175.223.xxx.138)

    ㄴ네 아는척 안하더라구요. 굳이 티안내주는게 더 나을지도

  • 9. ㅎㅎ
    '18.5.1 10:06 PM (49.196.xxx.39)

    저는 60 초에서 55킬로 되었더니 다들 알아보더라구요
    조금 더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10. 하루
    '18.5.1 10:07 PM (121.129.xxx.229)

    자주보면 못알아채는 것 같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은 알더라구요
    익숙하면 변화른 잘 모르나봐요

  • 11. ...
    '18.5.1 10:09 PM (203.234.xxx.236)

    원글님 제가 그 근처 몸무게에서 8키로 빠져도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그러다가 10키로가 빠지니까 다들 알아보기 시작하고
    그 후 6키로 더 빠지고 나서는 비결 묻기 바빴어요.
    만3년 넘게 유지중인데 지금 제 몸무게보다
    훨씬 적게 봅니다.
    1년에 걸쳐 빼고 그때나 지금이나 1~2키로 왔다갔다인데
    사이즈는 더 줄었거든요.
    열심히 하셔서 50키로 되시길.
    화이팅.

  • 12. 사람들이
    '18.5.1 10:12 PM (62.203.xxx.84)

    원래 타인에게 무관심해요. 그러다 어느 순간 살이 빠졌구나 하는 실감이 갑자기 오는 순간이 있어요. 본인도 남들도요.

  • 13. ..
    '18.5.1 10:14 PM (211.176.xxx.202)

    3kg만 빠져도 옷 입는 느낌이 달라져서 좋았어요.계속 찌기만 하네요

  • 14. 그럴리가
    '18.5.1 10:27 PM (175.120.xxx.181)

    전 3킬로만 빠져도 헬쓱하다고 야단이던데

  • 15. 저 알아요
    '18.5.1 10:30 PM (211.252.xxx.87)

    저도 10킬로 가까이 뺐는데 사람들이 그냥 요새 좀 수척해 보인다고 했어요.
    50kg인 사람이 10kg빼면 20%가 줄어서 표가 확 나는데
    100kg인 사람이 10kg빼면 10% 줄었으니 표시가 그만큼 잘 안나잖아요.
    저도 70kg넘었었거든요.
    옷도 많이 헐렁해 지고 벨트 구멍이 두개나 줄었는데도
    다른 사람들은 크게 잘 모르더라구요.

  • 16. ...
    '18.5.1 10:46 PM (125.186.xxx.152)

    자주 보는 사람, 눈썰미 없는 사람은 몰라요.

  • 17.
    '18.5.1 10:58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대단하십니다. 저녁을 안먹으면 줄긴하던데 많이
    빼셨네요. 저는 자꾸 제자리걸음이에요.

  • 18. ...
    '18.5.1 11:22 PM (223.62.xxx.244)

    65이하되면 알아봅니다
    좀더 노력해보세요

  • 19.
    '18.5.1 11:40 PM (211.36.xxx.180)

    자주보고 옷을 달라붙게 입지 않으면 모를수있어요

  • 20. ㅎㅎ
    '18.5.1 11:58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딱 그 정도에 해서 알아요
    65정도되면 그때야 살이 좀 빠진것 같은데?소리 들어요

  • 21. 나야나
    '18.5.2 9:42 AM (59.7.xxx.89)

    말도 안돼.. 그정도면 엄청 티날텐데..지금의 저의 몸무게..어쩔까용...원글님 넘 부럽다는~~~

  • 22. ㅎㅎ
    '18.5.2 10:11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

    제가 딱 그 정도에 해서 알아요
    65정도되면 그때야 살이 좀 빠진것 같은데?소리 들어요
    한 2~3kg 빠진 줄 알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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