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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직장 그만두면 안되겠지요?

... 조회수 : 5,958
작성일 : 2018-05-01 19:01:44
직장 어린이집 교사 9년차.. 이제 나이도 먹고 체력이 딸려서 일하기 너무 힘드네요
월급도 높지 않고.. 세후 220 정도에요
남편은 정년 보장된 직장이지만 월급 세후 280 남짓..
성과급도 별로 없고요
2억 5천짜리 전세집 살아요
시댁 친정 모두 그냥 노후 준비 되신 정도.
직장 그만두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너무 그만두고 싶네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데.. 임신도 잘 안되네요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ㅠ
직장 그만두고 남편 경제력으로 애 잘 키우고 집도 살 수 있을지..
아마 어렵겠죠..
올해만 직장 다니고 퇴사하고 싶네요

IP : 175.223.xxx.2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80 으로
    '18.5.1 7:04 PM (49.1.xxx.168)

    아이 하나낳고 살기엔 빠듯하죠
    유산이 없다면 저 상황에서는 맞벌이가 맞아요

  • 2. ??
    '18.5.1 7:05 PM (58.232.xxx.241)

    대출은 없으면 일그만두고 아이 기르셔도 될것 같은데 많이 아끼면서 사셔야겠죠. 아이 둘이면 빠듯할테고요. 남편은 일그만둬도 된다고 하나요?

  • 3. 280
    '18.5.1 7:10 PM (61.75.xxx.140)

    280 만원 월급 가지고
    깔고 앉은 내 집도 없는 데
    애 낳고 살아 질까요..?
    지지리 궁상 떨며
    진짜 밥만 먹고 살아야 해요

  • 4. ㅁㅁ
    '18.5.1 7:23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 외벌이면 딱 밥 먹고 살죠
    집사고 어쩌고는 꿈

  • 5. ...
    '18.5.1 7:33 PM (180.64.xxx.54)

    원글님이 태어나기 전에 선택권이 있다면 ...
    한달 수입이 280만원인 집에 태어나서 자라고 싶을까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ㅜㅜ

  • 6. go
    '18.5.1 7:34 PM (1.237.xxx.130)

    애 낳으시고 좀 키우시다가 집 근처로 이직하시면 안되나요? 너무 지치시면 좀 쉬엇다 가는것도 방법이에요. 남편분 연봉으로는 저축, 여유는 없지만 딱 세식구 살수는 있을거같아요.

  • 7.
    '18.5.1 7:40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아이 낳아도 어린이집 보낼 날이 되면 일하셔야죠
    밥만먹고 살다가 남편일 못하면 어쩔건데요

  • 8. 집을
    '18.5.1 7:42 PM (223.62.xxx.58)

    사놓고 그만두든 애를 다 키워놓고 그만두든 해야할듯 ㅠ

  • 9. 돈의노예
    '18.5.1 7:44 PM (211.36.xxx.52)

    평생을 돈의 노예로 살아야하는지

    저위에 님이라면
    어쩌고 하는글
    너무 잔인하네요

    한몇년 허리띠 졸라매고
    아이키우고 일쉬고싶은거
    남편이랑 합의되면
    그렇게하세요

    애 서너살되면
    어린이집 보내고
    또 직장 구하면 되고요

    전체인생에서
    3~4년 직장생활안한다고
    전체 인생 무너지는거 아니라생각해요

  • 10. ㅇㅇ
    '18.5.1 7:50 PM (58.123.xxx.142)

    아이 사교육. 내집장만. 노후 대책. 국내외 여행. 취미생활. 이거 다 포기하면 살수는 있습니다.

  • 11. ..
    '18.5.1 7:51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남의일 같지 않아 글 써요.
    30중반 딸아이가 항상 일이 우선이고 스트레스 심한 직종에 근무합니다.
    이제와서 임신 할려고 하는데 난임병원에서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임신이 안되고 있어요.
    집. 돈 중요합니다.
    허나 아기는 아무때나 오는것이 아닙니다.
    본인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12. 여기서 보다
    '18.5.1 7:54 PM (99.225.xxx.125)

    남편이랑 상의해보세요. 같이 사는 남편의 생각이 중요하겠죠.

  • 13. .....
    '18.5.1 7: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아이낳으면 쉬어야 하잖아요
    저같음 당분간은 쉬면서 임신에 전념할 거 같아요
    그리고 어린이집교사야말로 스스로 안식년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니

  • 14. ...
    '18.5.1 8:31 PM (118.91.xxx.78)

    35살 넘으셨음 쉬시면서 임신 준비하셨음 해요. 제가 35살부터 임신 시도했는데 한해한해 다르더라구요.

  • 15. .oo
    '18.5.1 9:26 P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

    임신준비에 한 표요.
    돈은 나중에 벌어도 아기는 나중에 가지기 힘들어요.

  • 16. ...
    '18.5.1 9:48 PM (211.219.xxx.209)

    남편은 물질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 제가 그만두고 싶다면 그만두라고 해요. 자기 월급으로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남편 월급으로만 살 수 있을까 자신이 없는 거죠 ㅠㅠ 지금 내 집도 없는데.. 제 직장이 어린이집 중에선 좋은 곳이라 이만한 곳에 재취업할 수 있을까도 고민이 되구요ㅠ 육아휴직할 수는 있는데 임신 기간엔 휴직이 어려워요.. 그런데 제 직업 특성상 임신 기간에 직장 다니기 힘들 것 같아서요ㅠ

  • 17. ....
    '18.5.1 10:55 PM (125.182.xxx.137)

    좋은 어린이집이면 그냥 다니셔요
    재취업하시려면 그만한데 못해요
    원장님들 호봉 작은 교사 선호 하는거 아시죠?
    10호봉 되는 교사 안쓰려고 할걸요
    안그러면 1호봉부터 시작하자고 할텐데요
    그만 두시기는 아까워요

  • 18. ㅇㅇ
    '18.5.2 12:14 AM (180.228.xxx.172)

    안타깝지만 님경우엔 다니시는게 나을듯요 힘내세요 다들 그렇게 힘들게 많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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