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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준것도 없는 시댁 바라는건 오지게 많네요

어이가없네 조회수 : 15,487
작성일 : 2018-05-01 14:59:43
욕나와요
결혼할때 다 우리 힘으로 했어요.
지금도 집 대출빚 갚는중이고요
작년에 첫 며느리 봤다고
며느리를 일꾼인줄 아는 시댁 시부시모 어이가없네요

자기가 제사가 하기싫음
자기 선에서 끝내야지
일 때문에 다들 핑계대고 안온다는 시댁 제사
저보고 와서 지내라고 하네요?
서울에 집이라도 전세집 한채 해줬으면 몰라,
바라는건 왜이렇게 많은지.
자기 아들 키운 덕을 내 덕으로 볼려고하는건지
꼴깝을...보네요
IP : 223.62.xxx.13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에
    '18.5.1 3:02 PM (182.0.xxx.26)

    직접 말하세요
    왜 내가 다해야하냐고

  • 2. 시모께서
    '18.5.1 3:02 PM (119.196.xxx.43)

    바라는거야 많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는 아니지 않나요?

  • 3. ..
    '18.5.1 3:04 PM (182.226.xxx.163)

    하기싫다고 하세요.

  • 4. ..
    '18.5.1 3:06 PM (223.62.xxx.54)

    82쿡은 연령대가 높아서
    친구끼리 말하듯
    지가~ 쩐다~ 꼴갑~ 이러면
    님 글에 동감해주려다가도
    어헤~ 이 새댁이~하고 반감부터 불러요.
    보세요.
    벌써 님 글에 태클 들어오잖아요?
    흉보고 싶으면 내 예절은 갖추고 욕해야지
    원하는 바를 이룹니다.

  • 5. 와!
    '18.5.1 3:07 PM (112.184.xxx.202)

    젊은새댁 무섭다. 저런 며늘만날까 겁나네~왼전 싸가지네. 시부모를 떠나서 어른인데. ' 지'래~ 절래 절래 할뿐~유구무언 이네요.

  • 6. ..
    '18.5.1 3:07 PM (175.118.xxx.15)

    또 또 시어머니들 몰려오겠네요. 원글님. 첫단추 잘 꿰세요. 어머님 저는 못합니다. 제가 이 말을 못해서 10년간 얼마나 맘고생을 했던지 ㅠㅠ 그 말한다고 별일 없어요. 노인네 난리나 좀 치겠죠..그러거나 말거나죠

  • 7. ....
    '18.5.1 3:09 PM (221.157.xxx.127)

    어머니하기싫은거 저 시키지마세요 내가 그집자손도아닌데요 아들딸 한테 시키시고 며느리는 남의집딸입니다 하세요

  • 8. 어이가없네
    '18.5.1 3:10 PM (223.62.xxx.139)

    화가 치밀어 수정했네요

  • 9. ...........
    '18.5.1 3:14 PM (175.192.xxx.37)

    그냥 조용히 남편만 보내요.

  • 10. 끌려다니지 말고
    '18.5.1 3:15 PM (121.137.xxx.231)

    그러거나 말거나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보고 지내라고 신경끄세요.
    자꾸 뭐라 하시면 나는 제사 못 지낸다 말씀드려요.

  • 11. ㅗㅎ
    '18.5.1 3:19 PM (218.39.xxx.69)

    저는 그래서 첫제사때 안갔어요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게 많아요

  • 12. ...
    '18.5.1 3:20 PM (119.69.xxx.115)

    그러거나 말거나 안하면 되니깐 그래도 배우자 부모니깐 말은 가려서 하세요.. 님의 속뜻은 알겠는데 너무 거부감이 드네요

  • 13. 2356
    '18.5.1 3:23 PM (175.209.xxx.47)

    난 16년동안이나 했는데..

  • 14. 화 안내고 안하기
    '18.5.1 3:27 PM (203.246.xxx.74)

    실천하세요 거절 잘하면 행복합니다~♥

  • 15. ㅎㅎㅎㅎ
    '18.5.1 3:31 PM (175.192.xxx.37)

    제사 말고 다른 건 뭘 더 바라던가요

  • 16. ..
    '18.5.1 3:31 P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

    안하면 그만인 걸 입에 걸레 물고 지랄병 났어요? 억지로 코 꿰서 안 시키니까 안 하면 되고 거절하면 됩니다. 님 냠편이 님 부모한테 이딴 식으로 대하면 좋아요?

  • 17. ..
    '18.5.1 3:36 PM (219.248.xxx.230) - 삭제된댓글

    천박한데 부끄런 줄도 모르고 가지가지하네요.

  • 18. 님남편 무시하죠?
    '18.5.1 3:37 PM (223.39.xxx.14)

    시댁서 용돈달라는것도아닌데

  • 19. 두둥
    '18.5.1 3:38 PM (147.47.xxx.86)

    화나서 격한 말 쓸 수도 있지
    댓글보니
    여기 시어머님들 많으신가봐요 무섭

  • 20.
    '18.5.1 3:41 PM (182.0.xxx.16)

    고아랑 결혼을 하는게 최고네요 여기 여자들은

  • 21. ..
    '18.5.1 3:41 PM (91.235.xxx.3) - 삭제된댓글

    무개념 시모에게 이 정도 표현은 양반이죠.
    어디서 시에미들 몰려왔네요.
    근데 안할 사람은 화를 안내는데
    이리 화난 걸로 봐서 불길함이...

  • 22. 원글님이 첫며늘이고
    '18.5.1 3:4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결혼 1년 남짓밖에 안됐으면 어쩔수 없어요.
    대부분의 며느리들은 ,특히 맏이들은 그 굴레 벗어나기 어려워요.
    당연하다 아니다 를 떠나서 통념상 첫 몇년이라도 따라줘야 할걸요.
    그런 후 봐서 남편을 통하던지 어쩌던지 님이 원하는 방향설정을 하심이
    더 낫지 않겠어요.
    아직은 장 노년 세대들은 제사에 며느리 당연히 와야 한단 생각이 지배적이죠.
    뒤에서 궁시렁거리면 별 효과없어요.
    우선은 처음이니 쌈박하게 원하는대로 해주되 내주장을 하시려건든 확고하게
    하셔야 욕을 먹더라도 님의견이 먹혀요.

  • 23. 잔디
    '18.5.1 3:44 PM (110.70.xxx.147)

    저 젊은 며느리예요
    제사는 부당하다 싶음 거절하고 안가거나 남편만 보내면 되는거구요
    여기서 해준거 없다는 소리가 나오고 말투까지 상스러우니 거부감이 들어요
    시부모가 당신네 집사줄 책임있는 사람들입니까
    사주심 고마운거지 안사줬다고 욕하는 모양새는 이상해요
    그 옛날 집사주는 시부모는 당연하고 제사에 오라고 하는 시부모는 꼴깔이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 24. 싸가지
    '18.5.1 3:46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 여편네야
    안목없으니 그런사람과 결혼해놓고 왜 남부모 욕하니
    생활비벌어오는 남편 키우는건 그부모야
    끊을수없는 인연이라구

  • 25. 잔디
    '18.5.1 3:46 PM (110.70.xxx.147)

    오타정정 꼴깝
    저 양가 도움 하나도 안받고 결혼했구요
    할 말은 하고 살지만 우리 부모님께 하는 만큼 시부모님께도 예의는 차리며 삽니다

  • 26.
    '18.5.1 3:48 PM (211.114.xxx.183)

    윗님댓글 공감입니다 제사는 못가겠다고 하시구요 그런데 시댁에서 집을 꼭 해주라는법은 없죠

  • 27. ㅇㅇ
    '18.5.1 3:48 PM (211.36.xxx.36)

    원글보다 댓글이 더 불쾌하네요
    223.62도 거지 같은 여편네인 듯

  • 28. ㅋㅋㅋㅋ
    '18.5.1 3:50 PM (39.122.xxx.44)

    여기는 원글님 시댁같은 진상 할머님들이 많아요
    조심하세요 ㅋㅋㅋ
    원래 쥐뿔도 없는 집이 더 염치가 없더라고요
    식구들 다 기피하는 제사 며느리더러 지내라니
    저게 며느리를 호구,노예로 보는거지뭐예요
    원글님 토닥토닥. 딱 기본만 하는 나쁜 며느리되세요
    남자들아 효도는 셀프다!
    너네도 우리집와서 하루종일 종살이할거아니잖니?
    저도 아들 키우지만 아들 가진 부모들 아직 많~~이 멀었어요

  • 29. 요즘
    '18.5.1 3:54 PM (121.128.xxx.111)

    다들 맞벌이라 제사고 뭐고 시부모가 직접하죠.
    며느리 손님.
    원글님 위치 선점 잘 하세요.
    나도 곧 며느리 볼 시어미 될 사람입니다.
    욕을 하더라도 기본 예의는 갖추시고....

  • 30. 어이가없네
    '18.5.1 4:00 PM (223.62.xxx.139)

    익명이니 이렇게쓰지
    어따 말하겠어요
    이정도 욕이며 뒷담화는 양반이라고 생각하네요
    여기분위기보니 아닌분들도 있지만
    다 도찐개찐 꼰대 노인들만 있나보네요

  • 31. ㅜㅜㅜㅜ
    '18.5.1 4:00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정말 82 연령대 너무 높고 인식은 후져요. 나이 좀 어려 보인다 싶으면 가르치려 들고, 말투 천박하다느니 하면서 교호양 있는 척하면 기분이 되게 나아지나봐요.
    그렇게 위선 떨고서 본인들은 이 시대 합리적 40대 50대인 줄 알고 살겠구나 생각하면 가끔 진절머리 나요 정말

  • 32. 2356
    '18.5.1 4:06 PM (175.209.xxx.47)

    여기 시어머니 엄청 많아요.글고 10년전에는 안그랬다는거.왜냐..그땐 며느리들였거든요 ㅎ

  • 33. 또릿또릿
    '18.5.1 4:08 PM (223.38.xxx.16)

    댓글이 무섭네요ㅜ

  • 34.
    '18.5.1 4:17 PM (118.34.xxx.205)

    원래그래요
    해주고서 바라기나하면 이해라도하지
    뻔뻔스러운사람들이 더 바라고 염치도 없어요
    경험자

  • 35.
    '18.5.1 4:21 PM (59.18.xxx.151)

    원글님 힘내요

  • 36.
    '18.5.1 4:24 PM (58.140.xxx.91)

    해준거 없는건 당연한거고
    해주면 고마운거고.

    해준거 없다고 욕하는건 님 인격

  • 37. ..
    '18.5.1 4:26 PM (1.243.xxx.44)

    염치없는 노인들 많아요.
    ㅋ 게다가 시누이들 있으면 최악.
    염치없는 시모에 정상인 딸 나오기 어렵죠.

  • 38.
    '18.5.1 4:39 PM (58.231.xxx.141)

    82에 시어머니들 정말 많으시네요 ㄷ ㄷ

  • 39. ...
    '18.5.1 4:39 PM (116.127.xxx.116)

    전 원글님의 격한 표현 이해되요. 정말 공황장애 올만큼 끔찍한 시댁있어요. 첨부터 누가 남편 부모에게 예의 없는 표현을 쓰겠어요. 얼마나 도움을 받았는가를 떠나서 첨에는 기본적인 어른으로서의 예의를 가지고 시작하죠 근데 정말 정신병, 마음의 병 생기게끔 하는 시댁 있어요. 그러면 저런 격한 표현 나오기도해요. 그러다가 시댁문제도 이혼하는 경우도 생기고요. 전 이해되요. ㅠㅠ 여기서만이라도 좀 받아주고 헤아려주면 좋을텐데.. 시댁이나 남편, 친정식구 앞에서도 격하게 불평하기 힘들어요. ㅠㅠ

  • 40. 어이가없네
    '18.5.1 4:46 PM (223.62.xxx.127)

    116님 제가 하고픈 공감대의 댓글고맙습니다..
    친구한테도 오히려 야기 못하겠는게 이런 문제더라구요
    친정은 더 그렇구요

  • 41. 심정은 이해하나
    '18.5.1 4:55 PM (116.123.xxx.199) - 삭제된댓글

    내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게 님의 수준도 돼요. 그러니 언어습관은 좋게 하시면 님께 어느상황에서도 유리합니다.

    속상해마시고, 못한다해요.
    할만한건 하고, 억울하거나 싫은건 안하겠다, 못하겠다 이야기하세요. 욕먹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 저애는 저런거 싫어해가 학습되어서 갈수록 편합니다.
    관계는 상대적이지 절대적으로 형성되는건 아닙니다. 시어머니께 끌려다니지 마세요.

  • 42. 전 솔직히
    '18.5.1 4:55 PM (211.36.xxx.188)

    해준거 단 한톨없이 무조건 자식한테 기대야하는 시댁인데 바라는건 없어요 (없는척 하시는진...미안한 기색은 엄청남)
    병원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다 자식들 주머니서 나가겠죠...
    그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암 유발인데...(친정에선 받기만 하거든요)

    그래도 가끔 험한말 나오던데 바란다면 전 욕이 육성으로 터져나오고 남편한테 미치도록 퍼부울거 같은데요....
    님이 보살.

  • 43. 또또
    '18.5.1 4:5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 출동햇그민

  • 44.
    '18.5.1 6:10 PM (125.183.xxx.190)

    제사말고 뭘 바라는지 궁금하네요
    제사도 참석하라는거지 가져가라는건 아닌거같고
    참석도 직장때문에 힘들면 말하면 되는거고
    그렇게 열받게 하는 이유가 있을거아녜요

  • 45. 미친시애미들아
    '18.5.1 7:31 PM (1.234.xxx.114)

    댓글다는 꼬락서니보니 다 티나거든?미친시애미들아~~

  • 46. ..
    '18.5.1 7:39 PM (121.128.xxx.122)

    미친 시에미도 있고
    미친 며늘도 있는거지 원~

  • 47. 공감
    '18.5.2 12:11 PM (182.231.xxx.220)

    염치없는 시댁 너무 싫어요.
    주는거 없으면서 바라고 강요하고..
    제발 가진거 없어서 도와줄수 없으면 바라지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자식들 도와주는거니까요.

  • 48. 큰아들 장가 보내기 전에는
    '18.5.2 12:15 PM (222.98.xxx.184)

    평생 안하시던 명절 차례 큰며늘로 들어온지 3년만에 저보고 지내라고 하셔서
    "저는 잘 못해요. 어머니~ 음식도 잘 못하고... 그냥 이대로 하셨음 해요."라고 조용히 말씀 드렸어요.
    제사도 없는 막내 아버님 이셨거든요.
    며늘 들왔다고 평생 안하시던 차례 지내시면서 갓 시집온 저에게 떠미시던 어머님 속내가 지금도
    궁금해요.
    못하는건 못한다고 조용히 말씀 드리세요.

  • 49. ...
    '18.5.2 12:25 PM (222.111.xxx.169)

    원글님~~ 열 받아서 글 쓰는데...
    글고 시부모랑 피한방울 한 섞였는데...
    그 정도 말도 안 나오나요~~

    진짜 서로 서로 예의 좀 지키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식이 봉입니까?? 부모가 죄인입니까??
    진짜 각자 예의 지키며 삽시다~~

    저도 결혼하고 호구짓 많이 하고 살았어요~~
    아무 의미 없다~~ 입니다~~
    돈도 주다가 안 주면 욕 밖에 안 돌아옵니다~~~

  • 50. 몇몇
    '18.5.2 12:33 PM (211.246.xxx.39)

    82에 시모들 덧글
    좀 달았네요 . 어른 자격 없은 지 아닌가요? 더한 욕도 참고 안하는데.. 네~ 물론 말투에 인격 담겨 있는거 알아요.
    근데 그런말 들어도 되는 인격 무시를 당했잖아요.
    원글님 감정 덮고 웃으며 할말 다하세요.

  • 51. ...
    '18.5.2 12:39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전 올케가 월글완전 시모급

    집, 차 사줬는데 본인은 맨몸도 모자라 빚지고 결혼후 빨간딱지. 결혼전에도 직업사기치고 임신핑계로 지금껏 돈 한푼 번적 없으면서 시댁돈을 그리 바래요.

    꼴값. 아마 올케가 늙으면 딱 님 시모일듯

  • 52. ...
    '18.5.2 12:40 PM (223.62.xxx.180)

    전 올케가 월글완전 시모급

    집, 차 사줬는데 본인은 맨몸도 모자라 빚지고 결혼후 빨간딱지. 결혼전에도 직업사기치고 임신핑계로 지금껏 돈 한푼 번적 없으면서 시댁돈을 그리 바래요.

    꼴값. 아마 올케가 늙으면 딱 님 시모일듯
    저도 이제는 웃으면서 할말 다할까봐요.^^

  • 53.
    '18.5.2 12:52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순진하신듯.

    뭘 고작 제사때문에 열폭해요.
    고작 제사만 바라는 집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에요.

    제사 다른 여러가지가
    시너지 일으킬 때가 진짜 머리 도는거죠.

    시짜 붙은 사람들이
    제시한 원하면 좋겠다는 상황도 많답니다.
    돈 안가져가면 다행인줄 아시고요

  • 54.
    '18.5.2 12:53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순진하신듯.

    뭘 고작 제사때문에 열폭해요.
    고작 제사만 바라는 집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에요.

    제사 다른 여러가지가
    시너지 일으킬 때가 진짜 머리 도는거죠.

    시짜 붙은 사람들이
    제시만 원하면 좋겠다는 상황도 많답니다.
    돈 안가져가면 다행인줄 아시고요.

    제 이야기 하나씩 풀어놓으면
    원글님 상황같은 제사같은건
    전혀 화도 안나요

  • 55.
    '18.5.2 12:55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순진하신듯.

    뭘 고작 제사때문에 열폭해요.
    고작 제사만 바라는 집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에요.

    제사 다른 여러가지가
    시너지 일으킬 때가 진짜 머리 도는거죠.

    시짜 붙은 사람들이
    제시만 원하면 좋겠다는 상황도 많답니다.
    돈 안가져가면 다행인줄 아시고요.

    이야기 하나씩 풀어놓으면 끝이 없고
    에피소드 한두개만 풀어놓아도 게시판 난리일걸요?

    원글님 상황같은 제사같은건
    전혀 화도 안나요

  • 56.
    '18.5.2 12:56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순진하신듯.

    뭘 고작 제사때문에 열폭해요.
    고작 제사만 바라는 집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에요.

    제사 다른 여러가지가
    시너지 일으킬 때가 진짜 머리 도는거죠.

    시짜 붙은 사람들이
    제시만 원하면 좋겠다는 상황도 많답니다.
    돈 안가져가면 다행인줄 아시고요.

    이야기 하나씩 풀어놓으면 끝이 없고
    에피소드 한두개만 풀어놓아도 게시판 난리일걸요?

    원글님 상황같은 제사같은건
    전혀 화도 안나요

  • 57. 공감
    '18.5.2 12:56 PM (211.217.xxx.165) - 삭제된댓글

    맞는 말 이에요, 시부모님이 제사 모시기 힘들면 이제는 본인들 선에서 끝내는 추세예요.
    먹고 살기도 힘든 자식 대에 까지 제사 모시라고 줄 거는 아니죠.
    저희 시댁도 제사 줄여가는 추세고 큰형님이 조카에게 물려준다고 해서 다들 반대했습니다.
    우리 대에서 끝내자고요, 저는 못 하겠다고 하세요.

  • 58.
    '18.5.2 12:57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순진하신듯.

    뭘 고작 제사때문에 열폭해요.
    고작 제사만 바라는 집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에요.

    제사 뿐 이니라
    제사 외 다른 여러가지가
    시너지 일으킬 때가 진짜 머리 도는거죠.

    시짜 붙은 사람들이
    제시만 원하면 좋겠다는 상황도 많답니다.
    돈 안가져가면 다행인줄 아시고요.

    이야기 하나씩 풀어놓으면 끝이 없고
    에피소드 한두개만 풀어놓아도 게시판 난리일걸요?

    원글님 상황같은 제사같은건
    전혀 화도 안나요

  • 59.
    '18.5.2 1:03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순진하신듯.

    뭘 고작 제사때문에 열폭해요.
    고작 제사만 바라는 집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에요.

    제사 뿐 이니라
    제사 외 다른 여러가지 문제로
    시너지 일으킬 때가 진짜 머리 도는거죠.

    시짜 붙은 사람들이
    제시만 원하면 좋겠다는 상황도 많답니다.
    시짜에서 돈안가져가고, 돈 안바라면 다행인줄 아시고요.

    이야기 하나씩 풀어놓으면 끝이 없고
    에피소드 한두개만 풀어놓아도 게시판 난리일걸요?

    물론 원글님이야 처음이라 적응이 안되니
    마구 얘기하는거겠지만

    원글님 상황같은 제사같은건
    전혀 화도 안나는 집들도 많아요.
    아들자식 atm으로 여기는 집도 많고,
    세뇌되니까, 자동으로 돈 내놓은 남자도 많아요.
    본인 형편은 더 가난한데,
    가장역할하는 본인 가족한테 돈을 주는게 아니라
    피붙이들 가장노릇 하려들며
    피붙이들에게 돈이 가버릴때
    그럴때 도는거죠.

  • 60.
    '18.5.2 1:22 PM (125.191.xxx.148)

    제 얘긴줄;;;;

    저흰 꼴깝 시누이 추가요;;;;;;;;
    스펙도 없음서 잘난척하다 늦시집가도 같음;;

  • 61. 해준것도 없는 시댁?
    '18.5.2 1:2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님이 한이불 덮고 자는 남편 시모 몸으로 낳아서 젖먹이고 공들여 키운거예요.
    시터쓰면 한달에 150, 200 하죠?
    그거 시집한테 꽁으로 노력봉사받고 아들자식 가르치고 먹이고 입히고 다 시집부모 몸으로 일하고 벌어서 그 돈 써가며 키운거죠.
    저 애도없고 며느리도 없는데 진짜 하늘에서 지는 꽁으로 떨어진줄 아는 갸새끼들 많아요~
    자식없어서 갸새끼들하고 관계맺을일 없어 다행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자기들 힘으로 결혼했다고요?
    자기들 힘으로 먹고 살게 될 몸뚱이 능력 교육은 지가 혼자 받은 것들 참~ 많아요.
    하늘에서 뚝 떨어져 좋겠수.

  • 62. ??
    '18.5.2 1:30 PM (223.39.xxx.26) - 삭제된댓글

    바라는건 욕해요.
    근데 해준거없다소리는 왜해요?
    해주면 시켜도 돼?
    지가 뭐니 지가...
    나30대, 시엄니아냐요.

  • 63. 아이사완
    '18.5.2 1:43 PM (175.209.xxx.184)

    해준 거 없는 시댁.

    해준 거 없는 시댁이 될 지도 모르는 아들 가진 집들은

    이런 글 참 난감하네요.

  • 64. 결혼할때랑
    '18.5.2 1:5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결혼후에 돈 보태줄거 없는 부모는
    부모로서의 기본 예의 매너 없는 건가요?
    수십년 부모자식으로 사랑하고 보살피고 애가슴 앓아가며 보호한건 해준게 없는 거군요. 네.
    자식가지고 애면글면 글 쓰는 애엄마들 그거 다 아무것도 아니예요. 해준거 없다에 포함입니다.
    키울때 아무것도 안해주고 결혼할때도 아무것도 안해준 다음에 줄수있을지도 모르겠다~라면서 손에 현금들고 흔들고있는게 해줄거있을지도 모르는 부모 되는 길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
    '18.5.2 2:31 PM (14.38.xxx.204)

    그냥 남편 반납하세요.
    구질구질하게 그 꼴 보며 살지 말고...

  • 66. 비타5백
    '18.5.2 2:32 PM (114.204.xxx.226)

    하다하다.. 지가 좋아 으싸해서 자식낳고 키운거 까지 며늘에게 봉사햿냐고 뭍네? ㅋㅋㅋㅋㅋ 애가 태어나게 해달란거도 아니고 밤일좋아 낳았으면 딸이든 아들이든 물질적 성심껏 내가 키우는건 당연하지.. 어디서 아들낳은 유세에 며늘탓인지 ㅋㅋㅋㅋ생각이 안드로메다네

  • 67.
    '18.5.2 2:34 PM (27.100.xxx.76)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짜증이 밀려옵니다.
    어떻해야.. 언제쯤 변할까요? 딸자식도 남의집 며느리가 되거든.. ㅉㅉㅉ

  • 68. ...
    '18.5.2 2:45 PM (122.36.xxx.161)

    자식 낳으면 당연히 최선을 다해 키워야하기 때문에 부모가 효도를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글님, 전세집을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건가요? 그럼 친정에서 해주시는 것도 당연하겠네요. 양쪽다 부모니까요. 새댁이신것 같아요. 전 10년쯤 된 헌댁이에요. 저 역시 아무것도 받은 것이 없고 생활비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고 결혼 전엔 남편이 부양했지요. 제사도 지내요. 우리 시어머니께서 말씀을 곱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시어머니는 남편의 어머니에요. 님이 선택한 남편을 사랑하는 맘이 손톱만큼이라도 있다면 그렇게 상스럽게 말씀을 하시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 69. 40대중반
    '18.5.2 2:52 PM (222.104.xxx.209)

    친정에선 엄청난 빌딩이라도 해줬나보네요

    님이 남편좋아서 결혼했는데
    시댁에서 집해줄필요는 없음
    해주면 감사하지만~

  • 70. 그럼
    '18.5.2 2:55 PM (118.222.xxx.252)

    여기 82회원들 합리적 40,50 인줄 안다고 저위에 어떤분이 댓글 달았는데 그럼 원글포함 그 댓글 다신분은 합리적이신가본데 묻습니다
    해준거 많으면 바라는거 많아도 되나요? 그것도 싫잖아요
    그냥 시댁이 싫다하세요 앞에 무슨 이유 달면 본인들이 합리적인 사람되는 줄 아나봐요

  • 71. ...
    '18.5.2 3:41 PM (122.36.xxx.161)

    여기에선 시댁에서 해준거 아들해준거지 며느리 해준거냐 하잖아요? 해줘도 안해줘도 욕먹긴 마찬가지입니다.

  • 72.
    '18.5.2 3:51 PM (14.38.xxx.204)

    서울 전셋집이면 얼마인가요?
    적어도 4-5억은 해줘야 제사지내주겠다는 거네요.
    원글도 참 많이도 바라네..
    시가나 며늘이나 도찐개찐 잘 만났어요.

  • 73.
    '18.5.2 4:29 PM (211.36.xxx.180)

    하지마세요 해도 욕얻어 먹고 안해도 욕얻어 먹어요

  • 74. ㅎㅎ
    '18.5.7 9:56 PM (223.62.xxx.62)

    정말 여기 시모들 판인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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