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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조무사라고 당당히 말하던 신부

... 조회수 : 29,097
작성일 : 2018-05-01 14:31:48
웨딩포토 찍는데 컨셉샷 부탁하더라구요
그런데 병원에서 입었던 옷 그대로 명찰 그대로 들고 왔던데
남자는 서울소재 모대학병원 내과 레지던트던데
여자는 그 병원 간호조무사네요
진짜 이런 조합이 있긴하네요
82에서 간호사 의사 커플도 핍박이 참 심하다 싶던데
간호조무사랑 의사는 진짜 얼마나 험난했을까 싶고
그런데 작가님이 어떻게 만났냐 물어보니 신부가 아주 당당히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의시랑 간호조무사로 만났죠 하는데 더이상 할말이...
남자는 살이 좀 찐거 빼곤 (약간 배가) 얼굴도 하얗고 샌님같이 생겼고
여자도 직업 선입견 안갖고 보면 여리여리해서 차갑게 지적으로 생겼더라구요
속물적 마음으로 보면 여자가 참 이뻤네요 어렸구요
남자도 젊었지만 여자는 기껏해야 20대 중후반...
그런데 저라면 그런 컨셉샷은 싫을듯한데
의사가운 청진기랑 첼로나 플루 컨셉샷은 봤어도 간조복 컨셉샷은 첨보네요
IP : 211.36.xxx.1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 2:33 PM (121.187.xxx.246)

    간조복이 따로 있나요 뭐 그냥 병원 유니폼인거죠

  • 2. 서울대의대남자랑결혼한
    '18.5.1 2:33 PM (223.33.xxx.124)

    동갑내기 고졸신부도봤구만요
    남자들은 여자조건 그렇게 안따집니다
    그냥 한눈에꽂힘 내사람!!!
    남녀 기준이 달라요

  • 3. 서울대의대남자랑결혼한
    '18.5.1 2:34 PM (223.33.xxx.124)

    심지어 그남자는 키크고잘생겼음
    사랑앞엔 능력남이 더 순수하답니다

  • 4. 남의
    '18.5.1 2:34 PM (182.0.xxx.14)

    인연에 무슨 자격으로 이러쿵저러쿵 하시나요?
    님 부부 저울질하며 안어울리는 조합이다
    남자가 아깝다 일어날 함 어떠시겠어요?

  • 5. 제 동창도
    '18.5.1 2:35 PM (117.111.xxx.249)

    지금 준종합병원 원장사모님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병원알바하다
    의사가 죽자사자 쫓아다녀 결혼했어요.
    엄청 이쁘거든요.

  • 6. ..
    '18.5.1 2:36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이런글 참..

  • 7. 나이더들어보세요
    '18.5.1 2:39 PM (223.33.xxx.26)

    그런경우정말많습니다
    남녀간 조건이 다가 아닙니다
    여기 여자외모,팔자타령이 왜 맨날많겠어요

  • 8. ..
    '18.5.1 2:41 PM (125.187.xxx.204)

    조무사가 의사랑 결혼해서 부러웠어요?
    뭐 어쩌라고ㅎㅎ
    솔직히 그러거나 말거나
    님은 사진만 찍어주면 되잖아요??
    돈받고 사진 찍어주면서 별 참견을~

  • 9. 제목도 어이가
    '18.5.1 2:42 PM (125.187.xxx.204)

    간호조무사라고 당당히 말하던 신부..
    안당당할건 뭔지~~~~

  • 10. ...
    '18.5.1 2:42 PM (211.36.xxx.97)

    산부인과 본부인 이혼시키고 결혼한 간호조무사
    불륜상태였는데 아마 평생 돈 주는 조건으로 본부인이 아들둘데리고
    캐나다인가 갔어요
    제가살던 지역에서 유명한 일화에요
    제가그 조무사를 잘 알고 있었던지라

  • 11.
    '18.5.1 2:45 PM (118.131.xxx.162)

    대학병원에 간호조무사도 있군요
    전 다 간호사인줄 알았네요

  • 12. ㅎㅎ
    '18.5.1 2:45 PM (223.62.xxx.97)

    저희 친척이 의사와 결혼했다
    남자가 조무사 임신시켜 이혼했구
    60바라보는데 여태 재혼안했어요

  • 13. ...
    '18.5.1 2:47 PM (211.36.xxx.97)

    병원 간호사 뽑을때
    뚱뚱하고 못생긴 간호사만 뽑는
    의사 사모님 알아요 ㅎㅎ

  • 14. 대학병웡
    '18.5.1 2:50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118님, 간호사와 조무사는 유니폼이 다릅니다.

  • 15. 피의자랑결혼한
    '18.5.1 2:52 PM (223.33.xxx.26)

    설법출신검사도있는데뭐
    간호조무사가 왜요????
    고학력방구석백수보다낫구만

  • 16. 다른이야기지만
    '18.5.1 2:53 PM (211.33.xxx.25)

    간호조무사면서 밖에 나가선 간호사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꽤봤어요.
    대학 교과수련과정 면허 병원에서 실무 대우 차이가 크지만 밖에선 간호사나 조무사나 큰 의미 없나봐요?
    아무튼 글의 아가씨 조무사라고 당당히 말하는게 나빠보이지 않아요.

  • 17. 그럼 뭐라고 했어야 하나요?
    '18.5.1 2:5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기분 되게 나쁜 글이네요.
    저는 의사도 간호사도, 간호조무사도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잘 인연으로 얽히는 직업관계가 아니라는것도 알지만

    그 여자가 의사랑 간호조무사로 만났다고 하는데 왜 할말이 없나요?

    그럼 뭐라고 했어야 하나요?

    '이분'은 대학병원 의사이시고 전 간호사 아니고 간호조무사인데
    제가 제 수준도 몰라보고 감히 연애를 했고
    감사하게도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주변에는 좀 비밀로 해 달라. 입단속 부탁드린다 라고 했어야 하나요?????

  • 18. 20대누가봐도예쁜여자면
    '18.5.1 2:56 PM (223.39.xxx.101)

    백수라도 레지던트들소개팅엄청 들어옵니다
    보통 대학원생이거나 유학준비중이죠

  • 19. 의사랑 간호조무사복 커플샷이 이상하다니
    '18.5.1 2:5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참 못된 시각이네요.
    자기직업에 당당하고 좋구만요.
    위에 분이 간호사와 조무사 복장이 다르다했는데
    이 여자가 슬쩍 간호사 복장을 가져온 것도 아니고
    아님 어디 좋은 직업 판검사 복장을 가져와서 찍은 것도 아니고요...

  • 20. ......
    '18.5.1 2:57 PM (14.33.xxx.242)

    ㅉㅉㅉ 이런글 참...222

  • 21. 옴마
    '18.5.1 3:03 PM (223.62.xxx.97)

    당당함이 부럽네요
    자존감높으니 조무사가 의사만나 팔자펴네

  • 22. 배아프구나?
    '18.5.1 3:05 PM (218.146.xxx.54)

    원글님 ㅠ

  • 23. 예쁘다면서요?
    '18.5.1 3:05 PM (125.142.xxx.89)

    그 여자분이 간호조무사라고 해서 고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전문대 졸업하고 적성에 안맞고 할 게 없으면,
    다시 간호학원에 등록해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아,근데 남이사 뭐가 문제죠? 같은 의사여야 하나요?

  • 24. 신동엽이그랬죠
    '18.5.1 3:07 PM (223.39.xxx.101)

    여자미모가 고시3관왕이라고

  • 25. 아이사완
    '18.5.1 3:15 PM (175.209.xxx.23)

    언제쯤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이런 류의 제목이 사라질까요.

    왜 저들의 사랑은 보지 못하고
    돈과 직업만 보려할까...

    좀 더 성숙한 국민의식이
    기다려집니다.

  • 26. 고현정아들딸봐요
    '18.5.1 3:32 PM (223.39.xxx.14)

    엄마미모대단하니
    아빠닮았던애들도 크면서 이뻐지잖아요
    서세원아들딸도마찬가지
    성형한다고누구나그정도 이뻐지지않아요
    미모유전자가 얼마나큰데
    왜 예쁜여자가 친정재력만큼 큰조건인걸
    이해못하나요
    부인미모가 남자능력치기도하고요

  • 27. 얘 원피스죠?
    '18.5.1 4:22 PM (93.82.xxx.44)

    글에서 싼티가 줄줄줄 ㅉㅉㅉ.

  • 28. ///
    '18.5.1 5:41 P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흔치않은 경우는 맞네요
    솔직히 개인병원불륜케이스도
    한창때인 레지던트가 간호조무사랑
    결혼하는일이란 거의없죠
    원글님 무안해하지마세요 ..울산동구에
    임**라는 산부인과의사도 조무사랑바람나
    사모가 병원와서 난리도치곤했는대
    그조무사가 아이를떨어뜨리는 사고가났을때
    둘이 야반도주하더니 얼마있다가 나타났을때는
    어느새 본부인내치고 정식부인이되더니
    지남편을 아니까
    아예 데스크자리에 앉아서 매일저녁마다
    나와서 돈정리하고 있어요 그것도20년전이야기

  • 29. ///
    '18.5.1 5:42 PM (223.39.xxx.200)

    흔치않은 경우는 맞네요
    솔직히 개인병원불륜케이스는 좀있는대
    한창때인 레지던트가 간호조무사랑
    결혼하는일이란 거의없죠
    원글님 무안해하지마세요 ..울산동구에
    임**라는 산부인과의사도 조무사랑바람나
    사모가 병원와서 난리도치곤했는대
    그조무사가 아이를떨어뜨리는 사고가났을때
    둘이 야반도주하더니 얼마있다가 나타났을때는
    어느새 본부인내치고 정식부인이되더니 
    지남편을 아니까
    아예 데스크자리에 앉아서 매일저녁마다
    나와서 돈정리하고 있어요 그것도20년전이야기

  • 30. 이여잔 ㅉㅉ
    '18.5.1 5:45 PM (111.171.xxx.170)

    본인일이나 잘하시지
    엄청 부러웠나보네 ~~
    고객뒷담화나 하는 원글은 사회생활도 후지게할듯

  • 31. 근데
    '18.5.1 7:10 PM (14.55.xxx.186)

    요즘은 의사들도 예전만 못해서 별로놀랍지도 않아요.
    간호조무사와 의사의 조합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한쪽이 능력있으면 된거죠.
    어차피 sky나와도 전업으로 살면 똑같은거고
    그럴바엔 이쁜여자가 좋은거죠.
    유전자가 있자나요.

  • 32. 여자가 당당하네요.
    '18.5.1 7:23 PM (42.147.xxx.246)

    그런 여자니까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있어요.
    여자가 그렇게 말을 할 정도면 매력이 넘치는 겁니다.

  • 33.
    '18.5.1 7:24 PM (112.97.xxx.216) - 삭제된댓글

    쓰레기 같은 글이네요

  • 34. ㅇㅇ
    '18.5.1 7:34 PM (39.7.xxx.140)

    댓글수집용 글이죠..

  • 35. ..
    '18.5.1 7:49 PM (106.102.xxx.143)

    아무 상관없는 커플이 직업이 어뗗든 이런 글 올리는 사람도 진짜 유치하지만 솔직히
    자기 아들, 오빠, 남동생이 대학병원 의사인데 간호조무사랑 결혼하겠다고 데려오면 다들 거품 물껄요.;; 남의 일이니까 그러려니 하지 ㅎㅎ

  • 36. ㅡㅡ
    '18.5.1 8:12 PM (223.33.xxx.156)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 자기 가족 일이면 결혼 반대 하겠죠
    반대해도 안되어 할수 없이 승낙한다 하더라도.

    근데 그 여자입장에서 생각하면 외모 하나 끝내주면
    의사 아니라 돈많은 사업가도 접근 많이 할거고
    내가 의사랑 결혼한다고 내가 감지덕지 할것도 없다 싶을거고
    실제로 여자가 외모 괜찼으면 집안 좋은것이나 직업 좋은 것
    만큼 선호는 되지요 (남자 가족 입장이 아니라 남자당사자 입장여선)

  • 37. 멋져브러
    '18.5.1 8:37 PM (175.223.xxx.160)

    그 여자분 멋지네요
    본인 직업에 당당하다는게 얼마나 멋진가요?
    부모 등꼴빼는 백수도 아니고 불로소득으로 기생충처럼 늘어져 먹고사는 것도 아닌 성실한 대한민국 국민인데
    뭐 문제있나요?
    집안 믿고 백수행세하며 본인 능력 아닌 가족자랑하는 백조들보다 훨 났다고 생각드네요
    남자도 물론 인물도 봤겠지만 그런 당당함과 자신감이
    좋았을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는 말만 선진국 어쩌고 떠드는데 마인드는 후진국;;
    직업으로 함부로 비하하는거 아니예요
    누구나 성실하게 직업인으로 살아간다는건 마땅히 칭송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8. ㅇㅇ
    '18.5.1 10:14 PM (122.36.xxx.122)

    웨딩포토 찍는

    찍사가 이딴 뒷담화를 하네요 ㅎ

    어디 스튜디오 이길래 이딴 뒷담화 하나요? 당신은 찍사잖아

  • 39. ㅇㅇ
    '18.5.1 10:16 PM (122.36.xxx.122)

    찍사는 언제 짤릴지 모르잖아요 ㅎ

    성수기때 바쁘니 뽑아서 부려먹다 비수기때 내쫒는게 그 바닥 업계 실정 아니유?

    돈이나 많이주나. 사장 가족들이나 신나게 돈쓰지 ㅎ

  • 40. ...
    '18.5.1 11:36 PM (223.62.xxx.244)

    조무사 예쁘다니 쫒아다니는 의사가 많았나보죠
    저렇게 당당한거보면

  • 41. ㅡㅡㅡ
    '18.5.2 12:02 AM (125.179.xxx.89)

    그 조무사 멋져요

  • 42. 그 여자가
    '18.5.2 12:38 AM (211.186.xxx.144) - 삭제된댓글

    성괴일수도 있단 생각은 안하나보네.

  • 43. 원래
    '18.5.2 2:12 AM (119.70.xxx.37)

    부잣집 아들이 공부잘해 학벌이나 직업도 좋은데....순둥이 샌님 스타일 남자가 여자보는게 조건을 안봐요.
    여자 조건 딸려도....도도 차가우면서 고집세고, 자기힘으로 헤쳐가며 살았다? 이런 성격 여자 좋게봐요.
    잘사는 집에서 여유있게 순탄하게 자란 남자들이 저런 경우 왕왕 있거든요.
    자기에게 없는 헝그리정신(?)에 매력 느낀달까요? 가난한집 아들은 전혀 그런여자 매력은 커녕 질색하지만요.
    솔직히 부잣집이면 딸래미 간호사도 잘 안시키려하는데, 간호조무사 하도록 부모들이 놔두질 않죠.

  • 44. 원래
    '18.5.2 2:15 AM (119.70.xxx.37)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자기야 남서방같은 경우라고나 할까요? 옛날부터 그런 경우 은근 많더라구요.

    남서방도 결혼할때는 부모 반대가 꽤 있었다네요. 근데 그런건 방송에 안나오죠.

  • 45. 이런글
    '18.5.2 2:58 AM (218.233.xxx.91)

    음~~~~

  • 46. ~~
    '18.5.2 5:03 AM (58.234.xxx.82)

    요즘은 4년제 일반대학 졸업하고도
    취직 힘들어서
    조무사자격증 따 취직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 47. ..
    '18.5.2 7:04 AM (125.178.xxx.196)

    제딸 대학생인데 친구들 언니 다 멀쩡한 대학나오고 취직 안되서 요즘 간호조무사 많이 하더라구요.저도 놀랐어요.시대가 완전 바뀌었답니다.그리고 요즘 젊은애들 어떤 사람끼리 만나고 사귀어도 하나도 신경 안 써요.

  • 48. ..
    '18.5.2 8:24 AM (117.111.xxx.30)

    원글은 질투나나 봄?
    루저같음.

  • 49. 이런글은
    '18.5.2 9:43 AM (182.226.xxx.159)

    왜 지어내는건가요?

  • 50. ,,,,,,
    '18.5.2 9:46 AM (14.36.xxx.234)

    5/1 근로자의날, 남들 다 쉬는데 웨딩스튜디오 알바가 간호조무사따위가 의사 만나
    결혼하니 분하다 ㅂㄷㅂㄷ 거리는거임.

  • 51. ...
    '18.5.2 10:15 AM (119.64.xxx.92)

    같은 직장 명찰 달고 있는데, 어떻게 만났냐니..바본가..

  • 52. ..
    '18.5.2 10:47 AM (59.20.xxx.7)

    글쓴이 인성 오지네 정말.. 82에서 침뱉고 싶은 글쓰니 첨..

  • 53. ㅇㅇ;;
    '18.5.2 10:54 AM (115.139.xxx.144)

    조무사가 불법도 아니고 당당하지 못할 이유가 뭔가요? 심보 그렇게 쓰지 마세요

  • 54. 그런혼인 흔하지 않지만
    '18.5.2 12:5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나마 파릇파릇한 나이라 가능한거네요.

    한살이라도 젊으면
    아무래도 머리보다 가슴으로 결혼할 확율이 높으니까..

    여기 의사아들 둔 엄마들
    간호조무사 며느리 어디 당치나 하겠는지..

  • 55. ㅇㅇ
    '18.5.2 1:50 PM (124.59.xxx.56)

    다좋은데 조무사랑 의사로 만났죠 하는 부분이 좀 그렇네요

    뭔가 공격적인 느낌 -_-

  • 56. ㅇㅇ
    '18.5.2 1:51 PM (124.59.xxx.56)

    조무사 성격 보통아닌거 같음 .. 솔직히 상식적인 사람이고
    자존감 있는? 사람이면 더 자기 위치를 잘 알거 같은데 말이에요
    자기 위치 모르고 한없이 높게 보는게 자존감 높은걸까요?

  • 57. ㅋㅋ
    '18.5.2 1:56 PM (122.32.xxx.151)

    그쵸 저도 똑같이 느낌..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보는데 누가 저렇게 대답을 해요 ㅎㅎ 자존감 높은게 아니라 피해의식 있는건데요? 자존감 참 아무데나 잘 갖다붙여요들

  • 58.
    '18.5.2 2:14 PM (223.62.xxx.141)

    짝사랑하는의사가 결혼하니 질투심에소설쓴

    노처녀 간호사

  • 59.
    '18.5.2 2:40 PM (122.42.xxx.24)

    82에서나 끼리끼리라고..여자 스펙과 집안본다하지...현실에선 예쁜것 하나만으로도 신분상승하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아무리 부정해도 사실임...

  • 60. 동네김밥집
    '18.5.2 2:56 PM (222.121.xxx.31)

    아주머니 딸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김밥집 일 돕다가 동네 부자 건물주에 행시 패스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결혼한 후에 시댁에서 대학 보내고 대학원 보내고.. 상냥하고 착하고 몇년을 봐도 한결 같은 엄마랑 딸이라고 시댁에서 픽함. 외모도 비슷하고 지금 십년 넘었는데 살던대로 살아요. 가끔 김밥집 와서 단무지도 담고 그 시부모도 여전히 그집 단골이고...애들 낳아 잘 기르고 사이도 좋아보이고. 결국 사람 사는거지. 신분상승이라면 상승이겠지만 만나는 거고 살아가는거죠.근데 그 아가씨는 진짜 모두 그럴만 하다고 찡그리고 있는것도 못 보고 늘 즐거워요. 상냥하고 엄마랑 비슷.

  • 61. ///님
    '18.5.2 5:29 PM (124.111.xxx.237) - 삭제된댓글

    울산에 임**산부인과 이혼한거 아니예요
    애들땜에 서울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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