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새벽부터 열나고 아침ㅇㅔ병원가려고 채비하는데 늘어져있다가
나는 병원 전화걸고 급하게 세수만하고 옷입고 애 옷 갈아입히라고 급하게 옷을 던져주니 그때서야 해열시트붙인다고 꾸무럭거리는데
그거 이미 아침일찍 해본거거든요 애가 울고 가만히 안있으니 소용없었고 계속 하지말라고 해도 해열시트어딨냐고 집착하고 들어쳐먹질 않더라구요
그거 소용없다고 옷왜 안입히냐고 짜증냈더니 자기가 더 짜증내며 난리치고 소리지르고 그때부터 서로 싸웠는데 애는 울고... 자괴감
그순간 아 몸싸움도 할수있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이사람이 기다리라고 지랄하는거 무시하고 저혼자 병원 뛰어갔어요 그때까지도 면도하는 남편이 이해가 안돼요
어디갈때도 항상 샤워해야하고 바쁘면 좀 세수양치만 하고 건너뛸수도 있잖아요? 늦게 일어나고 샤워해야하고 그러니 맨날 아슬아슬 늦고 이해가 안돼요
병원 대기가 많아 한참 기다리고 진료보고 왔어요 남편은 나중에 왔고 집에 와서도 애를 안줘요 애는 울면서 엄마찾는데
진짜 속으로 미친놈했어요
....... 진짜 짜증나요 지가 애를 좋아서 안고있겠어요?
왜저리 굼벵이 같은지
애아픈데 싸웠네요
..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8-05-01 12:47:17
IP : 117.111.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8.5.1 1:06 PM (119.205.xxx.202)애아프고 어릴때 한창예민하죠 ㅠ
2. 헐
'18.5.1 1:19 PM (1.227.xxx.5)애가 새벽부터 열이 났고
병원 문 여는 동시에 진료 갈 계획이면
새벽에 애랑 엄마랑 동동거리는 동안 자기 치장(샤워 면도... 사실 안해도 그만이나...) 하고 차 대기 시키는 센스가 왜 없을까요?
저라면, 머리가 안 돌아가? 상황 파악이 안돼? 눈은 장식이니? 넌 대체 어쩔계획이었길래 이제와서 샤워하는지 물어나 보자 라고 바락바락 쏘아붙였을 듯.
전 멍청하게 구는 인간이 젤 싫어요.
이건 걍 멍청한 거.3. ..
'18.5.1 1:22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한국 여자들의 99%가 이 과정을 거쳐 남편에게 정을 떼요.
외로움을 못 견디는 타입들은 금세 용서하긴 하지만.4. .......
'18.5.1 1:32 PM (122.37.xxx.73)군대라면 그럴수 있을까요??
눈치 없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가족이 만만해서 저러는 거죠.5. ㅡㅡ
'18.5.1 1:38 PM (211.172.xxx.154)언제 철드냐 남자놈들
6. 남자들이
'18.5.1 4:42 PM (118.221.xxx.161)그래요. 위경련에 누워있는데 치킨사주려고 했네요. 정말 이해할수없는 ㅠ 친구가그래요. 나이먹을수록 남자들은 바보가 돼가는거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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