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정도 중2 아들 끼고 공부좀 봐줬어요
것도 국어나 역사정도... 이제 수학은 지도 물어보지도 않아요 ...
오늘 드뎌 시험 끝나요
애 중간고사 끝난 기념으로 옷을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내옷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중간고사 끝난 기념으로
중간고사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8-05-01 12:11:15
IP : 110.8.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방 샤방한 블라우스
'18.5.1 12:12 PM (110.8.xxx.185)시슬리에서 샤방샤방한 블라우스
2. ㅡㅡ
'18.5.1 12:14 PM (27.35.xxx.162)애쓰셨네요.
근데 중2를 끼고 시험대비 해주면
나중에 고등가서 무너질 위험있어요.
끼고 가르치는게 마약같아서 손떼기 쉽지 않죠.
대학보낸 경험담..3. 어차피 ㅜ
'18.5.1 12:20 PM (110.8.xxx.185)공부쪽 아들은 아니에요 ㅜ
특히 국어 역사에 너무 약해서 낙제점수나 면하려고요..4. ....
'18.5.1 12:23 PM (221.157.xxx.127)끼고라도 집어넣어야죠뭐 그맘 저도 이해갑니다
5. 착하네요
'18.5.1 12:25 PM (182.209.xxx.142)그래도 엄마랑 같이 공부하고...저희아들은 중1이후로는 절대 같이 안하려해요
그런데 막상 제가 손놓으니 어설퍼도 혼자하긴하네요 저도 오늘 시험끝이라 마음이 널널하니 좋네요6. ㅋㅋ
'18.5.1 12:37 PM (118.220.xxx.166)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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