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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가 나이불문 그맘 때 첫째보다 예뻐보이는 이유를 생각했어요.

둘엄마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18-04-30 22:50:46
IP : 62.167.xxx.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11:01 PM (39.121.xxx.103)

    공감하기 힘드네요...
    원글님도 원글님 엄마처럼 둘째가 마냥 더 이쁘지만...
    첫째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다고 스스로 위안삼으시는듯해요.
    그렇게 생각해야 첫째에게 덜 미안하니까.
    그런 마음도 유전인가보네요.
    전 첫째인데 그런 애정의 차별 받지않고 자랐어요.
    원글님 첫째도 원글님이 아무리 첫째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다...생각해도
    엄마다 나보다 동생을 더 이뻐하는게 느끼며 크겠죠.

  • 2. ...
    '18.4.30 11:04 PM (1.230.xxx.196)

    무슨말인지 알 것 같아요.
    더 이쁘단 것
    더 깊어진단 것..
    깊이 공감해요.
    자식으로 살고 부모가 되면서 섞이는 감정들
    우린 이렇게 철이 들어가는거죠.

  • 3. 공감하기 힘들어요
    '18.4.30 11:06 PM (14.47.xxx.229)

    제 첫애와 둘째는 두살차이인데 누가 더 이쁘다는 생각보다는 두살더 먹었다고 큰애를 다큰애 취급하는게 정말 화나던데요 님은 그냥 엄마한테 배운대로 답습하고있는것 뿐이에요

  • 4. 부럽
    '18.4.30 11:13 PM (112.150.xxx.84)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전 아직도 엄마에 대한 원망이 커져갑니다
    자식 차별에 대한 원망이요
    동생과 저도 연년생이었는데...
    자랄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워낙에 어린 나이부터 그렇게 키워졌으니..
    아이 낳고 특히 둘째 낳고
    엄마에 대한 분노가 더 커졌어요

  • 5. ....
    '18.4.30 11:13 PM (39.121.xxx.103)

    원글님이 첫째에 대한 미안함을 합리화하는게 솔직히 웃깁니다.
    첫째는 원글님이 상처받았던것처럼 상처받으며 클텐데..

  • 6.
    '18.4.30 11:16 PM (223.38.xxx.18)

    둘째 낳은 사람의 합리화....

  • 7. ...
    '18.4.30 11:17 PM (119.69.xxx.115)

    또 한명의 맏이가 불쌍해지는 군요.. 님은 같은 경험을 하고도 똑같이 실수를 저지르는 바보에요. 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애 둘 낳아서 키우면서 첫째미운털박고 둘째만 우쭈주하는 엄마들 보다 더 나쁜 엄마에요.

  • 8. ...
    '18.4.30 11:17 PM (119.69.xxx.115)

    이래서 둘키울 깜냠안되는 사람은 외동으로 끝내라는 말을 하는군요.

  • 9.
    '18.4.30 11:20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차별받고 커서 둘째는 생각도 안하고 외동 키워요
    차별이 얼마나 큰 맘의 상처가 되는지 원글님도 모르시지는 않을텐데 아무리 티를 안내려해도 안날수는 없는거구요

  • 10. 원글
    '18.4.30 11:21 PM (62.167.xxx.13)

    아 그렇네요, 제가 합리화 하고 있는 거군요. 저는 분명히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다르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저는 첫째를 절대 큰애 취급하진 않았어요. 첫째가 동생보고 더 어리광 부릴 때도 아기가 정신없이 우는 와중에도 첫째부터 봐주고 아기를 안아주었어요. 그렇게 받아주려고 노력해서 남편이 싫어할 정도였거든요. 하여튼 합리화가 되지 않도록 조심할게요.

  • 11. 555
    '18.4.30 11:22 PM (112.158.xxx.30)

    첫째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둘째가 더 이쁜 마음을 가지는 것부터가 이미 차별의 시작 아니에요?

  • 12. ㅇㅇ
    '18.4.30 11:23 PM (58.145.xxx.135)

    전 아이가 외동이라서 이런 감정은 잘 모르겠고...

    엄마가 동생인 아들과 늘 차별하고 키웠다고 생각하면서 컸는데 요즘 부쩍 "넌 맏이라서 달리 키웠다"는 말을 자주해서 공감이 안갔는데 울 엄마가 이런 마음으로 키우고 이제와서 나한테 엄마를 위해주길 바라는구나 하는 생각이......

  • 13. 원글
    '18.4.30 11:24 PM (62.167.xxx.13)

    첫째가 이만한 아기였을 때도 귀엽고 예뻤지만 그때는 뭔가 더 대견한 느낌이었어요. 무탈하게 자라는 아기가 대견하고 이렇게 엄마노릇 하고 있는 나도 대견하고..그런 감정이 더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둘째는 잘 자라고 뭐고 그냥 귀여워서요. 제가 특이한가 보네요;;

  • 14.
    '18.4.30 11:25 PM (27.35.xxx.162)

    난 동생이 3명인데 우리 엄마는 나와 얼마나 멀어졌을까ㅡ

  • 15. 원글
    '18.4.30 11:27 PM (62.167.xxx.13)

    음 저는 첫째가 그 나이였을 때 지금 둘째처럼 마냥 예쁘고 귀엽지만은 았았다 (내가 엄마노릇 잘 하고 있는지 따라서 아기는 잘 자라고 아무 문제 없는지 등등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라고 글을 쓰고 싶었는데 제가 전달을 잘 못 했나봐요.
    다섯 살 아이가 아무짓도 하지 않았는데도 미운 털 박고 둘째가 무조건 예쁘다 그런 뜻 절대 아니거든요 ㅠㅠ 글을 잘 못 썼네요. 죄송합니다.

  • 16. ...
    '18.4.30 11:32 PM (1.239.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저희 부부 둘다 맏이고 큰애랑 둘째는 4살 터울이라 큰애만 예뻐할 줄 알았는데 둘째는 큰애와 다른 사랑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엄마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절 동생과 차별했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둘째가 더 예쁘게 행동하니 좋았겠다는 생각이요....

  • 17. 으음
    '18.4.30 11:35 PM (218.152.xxx.197)

    이렇게라도 인지하고 계시는 분은
    티나는 차별은 안 하시리라고 믿어요
    여리신 분 같은데 이런 분은 감정적인 학대까지는 하지도 못해요 ㅋㅋ
    저는 맏이였고 외동 키우는데 둘 키우는 엄마들은
    어쨌든 맏이와 막내를 대하는 게 다르긴 해요
    그걸 인지하는 분들은 어떻게든 보상하려고 하고
    마음 어루만지려 하니까 괜찮겠다 싶던데요 저는.
    왜냐하면 애들은 엄마한테 너그러워서 용서도 잘해주니까...
    원글님 넘 상처받지 마시고 애들 예쁘게 키우세요...

  • 18. ***
    '18.4.30 11:48 PM (175.223.xxx.143)

    엄마에게 감정적으로 학대도 받으셨다는 분이 왜 굳이 맏이와 둘째의 차이를 이렇게 굳이 의식하고 언어화하시나요?
    학대라는 단어를 쓸 정도면 그 엄마를 굳이 이해하려고도 하지 마시고 동일시하지도 마세요.

  • 19. 댓글이 참
    '18.5.1 12:09 AM (211.208.xxx.108)

    그게요 그러면 안되는 거 몰라서 여기 적는거아니에요
    본인도 잘 안되니 하는 소리 아닌가요
    덮어놓고 비난 마세요
    전 이해가요
    저도 어떻게 하면 내맘속의 편애에서 벗어날까 도움 받고 싶어요

  • 20. 원글
    '18.5.1 12:09 AM (62.167.xxx.13)

    175.223. 님
    제가 말하는 학대는 가끔씩 엄마의 기분이 상하면 주로 저를 향해 나왔던 짜증과 폭언을 말한 겁니다. 거기에 아직 나도 어린데 누나니까 누나니까 하며 강요받은 양보와 포기도 정말 싫고 슬펐습니다. 그래도 삼시세끼 따뜻한 밥 차려주시고 유학에 능력껏 저 하고싶은 일들을 밀어주신 엄마세요. 그런 엄마를 이 나이 먹도록 증오만 하고 앉아있어야 속이 편할까요??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신 점은 고맙지만 이래라 저래라 하며 가르치려고 하는 건 도를 넘어선 지적 같습니다. 님도 그런 엄마를 두신 것 같은데 어느 순간 탁 하고 놓아버리는 때가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21. 좋은 글이네요
    '18.5.1 12:36 AM (36.38.xxx.212)

    원글님은 섬세하고 좋은 엄마세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첫째랑 둘째랑 다른게 편애의 의미는 아니죠 전혀 아니지요
    첫째는 첫째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사랑하시는거고
    맞게 하고 계신거예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님은 매우 좋은 엄마세요
    님의 어머니께서도 따님이 자녀분을 둘이나 얻고
    자신에게 완전히 맡기고 자라는 두 생명을 책임지는
    어마어마한 엄마라는 길을 가고 계신걸 아실거예요
    따님이 엄마를 용서했다는 것 또한 아실거고
    글이 너무 좋아서 꼭 쓰고 싶었네요

  • 22. ..
    '18.5.1 12:43 AM (175.223.xxx.225)

    저는 원글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글자 한 자 한 자 읽어 내려갔어요
    저는 둘째가 손주 같더라구요
    한번 키워봐서 그런지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힘이 덜 들어갔다 할까?
    저도 남동생이 하나 있는 누나로 커서 엄마한테 원망이 참 많았어요 첫아이 키울때까지만 해도 엄마가 참 밉더라구요
    어떻게 나한테 요렇게 이쁜 자식이 있나 싶을 만큼 스스로 너무 대견하고 자식이 너무 신기하고
    저도 이 아이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둘째는 낳고 싶지 않았는데.. 낳게 됐고.. 임신 사실 확인하고 기쁘기보단 울 4살짜리 큰딸 안고 울었어요 엄마가 동생 만들어줘서 미안하다고 하며 ㅠㅡ 그리고 둘째딸이 태어나고 나서 다짐한게 절대절대 니가 언니니까 라는 말을 안하겠다고 다짐했고 지금도 큰놈이여서 너가 참아라 안해요.. 근데.. 정말 둘째가 이쁘긴 이뻐요 ㅠㅡ 근데 그게 다예요 아이들 남편한테 맡기고 나오면 머릿속엔 첫째만 생각나고 첫째 좋아하는 것만 눈에 보이고 첫째 또래만 보여요 그리고 첫째는 항상 아픈 손가락처럼 짠하고..
    글이 막 두서가 없는데.. 저는 둘 낳고 엄마가 좀 이해가 되기도 했고 엄마가 간간히 말하는 저에 대한 존재가 어렴풋이나마 이해가 되기도 했어요 엄마도 사람이지만 지금 두 아이들에겐 어쩌면 전부일지도 모르는게 엄마라는 자리여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원글님 우리 잘 키워요^^

  • 23. ㅇㅇ
    '18.5.1 12:56 AM (1.228.xxx.120)

    똑같이 해줘도 첫째는 만족을 못하고 둘째는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나는?? 하면서 불만 비추는 첫째를 보면..
    첫 아이라 그런가 너무 맞춰줘서 그런가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그런가 이기적이기도 하더라구요.
    케바케지만..

  • 24. 25689
    '18.5.1 1:05 AM (175.209.xxx.47)

    다그런건 아님. 저는 첫째도 예쁘고 둘째도 예뻤음.첫째에게 양보하라 소리한적없음

  • 25. ***
    '18.5.1 1:45 AM (175.223.xxx.143)

    원글님, 제가 마음을 상하게 해드렸네요.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원글 제목과 같은 말을 자기 첫째 아이 앞에서 하는 아이 엄마들을 여러 번 봤습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여러 번 봤고요. 저 말은 그다지 교육적이지 않은 편견을 강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양육자들에게 일종의 자기암시가 될 수도 있는 말이기도 하죠. 본문 내용은 이래저래 공감도 되고 노력하시는 것도 알겠는데 굳이 왜 저런 제목을 달았는지는 아직 이해되지 않네요.

  • 26. ..
    '18.5.1 1:50 AM (122.32.xxx.151)

    댓글 쓰신거 보니 제목이 맞지가 않네요
    정확히 말하면 첫째보다는 둘째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고 여유롭게 봐진다는.; 그런 얘기 아닌가요? 그렇담 조금 이해가 가지만요

  • 27. 미리
    '18.5.1 2:22 A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얘기해두자면 굉장히 위험한 엄마입니다

  • 28. 원글
    '18.5.1 2:27 AM (62.167.xxx.13)

    네 제목이 잘못 달린 거 맞네요. 생각나는 대로 써 버려서...고쳐볼게요. 공감해 주신 몇 분들 감사드리고 경험담 풀어주셔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 ㅠㅠ 지적하신 분들도 객관적으로볼 수 있는 기회 주셨다 생각해서 감사합니다!

  • 29. ....
    '18.5.1 3:03 A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자매인데 언니는 항상 본인이 사랑덜받고 차별받았다 생각하고
    저는 저대로 항상 나는 집에서 남는것만 가질수 있었다는 의식이 있어요.
    뭔가 집에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게 굳이 투자할거면 위부터 순서대로 가서
    사랑을 덜받는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뒷전 신세가 되는 식.
    그리고 둘째 셋째의 숙명은 태어나자마자 경쟁자가 있어 눈치껏이 발달된다는 것과
    다 내몫이 아니고 분배되는 상태가 당연하다는 점. 첫째는 다소 그런면에서 둔하게 크기 쉬운듯합니다.
    첫째입장에선 태어나서 당연히 사랑과 지원을 받고있었는데 갑자기 내것을 뺏기는 상황으로 보이겠죠??
    이 문제로 저도 좀 괴로워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예시 들어서 죄송하지만
    제가 오래전에 동물을 기르다가 문득 느낀 건데
    뭐든지 처음 키우는것과 둘째 셋째로 키우는 마음은 다른거같아요
    근데 그게 누구를 덜 사랑하는거냐 하면 절대 아닌데
    처음이라는 건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처음 어떤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과 그걸 내 몸으로 체감하는것
    어떤 생명의 일거수일투족을 새롭게 접하고 알아나가면서
    내 인생이 이 생명체와 살기 전과 후가 나뉘게되는
    이정표? 같은.. 처음 키웠을때를 떠올리면 그때 저의 인생까지도 파노라마처럼 같이 떠올라요. 절대 잊혀지지 않는 어떤 빛나는 순간들이 있고요.
    두번째 세번째부터는 걔가 어떤 웃기고 귀여운 행동을 했는지가 떠올라요. 좀더 책임이 옅어지고 예뻐하는 감정이 주가된달까??
    귀엽고 어리고 생기발랄하니 마냥 예쁘기도 하지만
    저는 그 깊이를 굳이 따지자면 첫경험이 더 강렬한거 같아요.
    예뻐하는 방식이 달라질 뿐이지
    누구를 덜 사랑하는 건 아닌거같아요.

  • 30. ....
    '18.5.1 5:58 A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둘째 안갖길 참 잘했다..싶네요.
    저렇게 자란 첫 째인데 엄마한테 정 없어요.
    효도는 꿀떨어지는 둘 째한테 충분히 받으시라고
    거리조절 잘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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