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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고소득자이고 친정 살 만한데 워킹맘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7,767
작성일 : 2018-04-30 22:18:57
저 포함 제 친구들 대부분 남편이 고소득자이고 친정 탄탄한데
워킹맘인 사람은 저랑 통역사 친구 한 명 정도네요
저는 교사구요
나머지 친구들은 다 전업이구요
남편이 고소득자고 친정 살 만한데 워킹맘이신 분 계신가요?
직업은 무엇인가요?
IP : 175.223.xxx.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10:24 PM (107.77.xxx.7)

    남편 그럭저럭 괜찮은 의사 저는 교수요.

  • 2. ~~
    '18.4.30 10:25 PM (110.35.xxx.68)

    전 의대 교수요..
    제 친구들 중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개업의, 대학병원 영양사, 공무원 등이구요.
    그런데 남편의 소득 및 친정 형편과 여성의 직업 유무 연관을 얘기하는건 무리란 생각이 드네요.

  • 3. ...
    '18.4.30 10:26 PM (175.223.xxx.251)

    남편이랑 저 둘 다 변호사

  • 4. 제 주변에 많은데요
    '18.4.30 10:29 PM (68.129.xxx.197)

    친정 잘 살고, 남편이 고소득이지만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은 대개 그 직업이 아까워서라기보다는
    외향적인 성격이라서 집에서 아이들만 보고, 살림만 할거 생각하면 우울증 걸릴거 같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제 생각엔 (전 내성적이고 살림을 좋아하는 편, 애들이랑 시간 보내는걸 아주 즐겁게 생각해서 육아체질)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사람들은 좋은 내니에게 아이 맡기고 직장새활을 하는게 오히려 아이들에게도 좋게 보이더라고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 남편도 행복하고,
    그 가정이 건강하거든요.

    (제 주변엔 돈때문에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개들 평생 직장생활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어요. 남편이 잘 벌기 이전에 본인들이 물려 받을게 많아요)

  • 5. 글쎄
    '18.4.30 10:36 PM (218.250.xxx.67)

    저는 하던 일 그만 둘 용기가 없어서... 그냥 다녔어요. 좀 이상한가요?
    하는 일이 보람도 있었구요. 아이들 어릴땐 잠깐 위기도 있긴 했는데 그 시기 다 지나고 나니 내가 그 어려운 시기를
    다 지냈는데 이제 와서 그만두긴 그렇다 싶어서 다니구요.
    돈도 돈이지만 내가 20년 넘게 해 온 내 일을 뭔가 계기도 없는데 그만두게 되지를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남편이 회사일로 외국 나오게 되서 그만뒀어요. 25년했어요.

  • 6. .......
    '18.4.30 10:46 PM (121.185.xxx.67) - 삭제된댓글

    전 약사요

  • 7. 제친구는
    '18.4.30 10:4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남편 대기업 고위직, 친구는 은행원이요. 친구네 친정도 잘 살아요.
    일하는게 좋다고 해요.
    제가 보기에도 친구가 능력도 있고 똑똑한 아이라 밖에서 역량 펼치는게 좋아보여요

  • 8. ..
    '18.4.30 10:51 PM (211.104.xxx.5)

    전 의사요.
    남편도 의사
    친정에서. 삼형제 공동 빌딩증여 받아 월세나오고
    양가에서 유산도 예정

  • 9. ..
    '18.4.30 10:54 PM (211.104.xxx.5)

    주말에 집에 있음 한없이 퍼지고
    그나마 출근해야. 밥도 제때먹고 화장도해요
    입주도우미 도움받고
    출근해서 나만의 오피스서 있을 때 평온해요.

  • 10. ...
    '18.4.30 10:58 PM (59.27.xxx.151)

    공무원인데 서기관이에요. 업무량은 많은데 그만큼 일이 재밌어요.

  • 11. ...
    '18.4.30 10:59 PM (211.104.xxx.5)

    직업가져도 소득이 높지않은 경우는 대부분 전업하죠.
    소득 높은 직업군이나 전문직은 반반정도

  • 12. ㆍㆍㆍ
    '18.4.30 10:59 PM (122.35.xxx.170)

    워킹맘도 부익부빈인빈이군요ㅜ

  • 13. . . . . .
    '18.4.30 11:10 PM (223.39.xxx.241)

    전 교수요.
    애들 등교시키며 제 연구실 나와 카푸치노마시며 하루 시작하는게 낙입니다. 퇴근후 오히려 더 힘듦.ㅜㅜ

  • 14. 555
    '18.4.30 11:14 PM (112.158.xxx.30) - 삭제된댓글

    변호사요.
    그런데 전 간신히 하고 있어요.
    육아랑 병행하는 거 힘드네요.

  • 15. 555
    '18.4.30 11:16 PM (112.158.xxx.30) - 삭제된댓글

    변호사요.
    그런데 전 간신히 하고 있어요.
    육아랑 병행하는 거 힘드네요.
    터울은 벌어지는데 둘째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워킹맘 하기에는 체력과 정신력 모두가 부족하다는 걸 느껴요.

  • 16. ...
    '18.4.30 11:17 PM (125.185.xxx.178)

    둘 다 건물주
    직장 그만두고 집에 있으니 무료해서 미침.
    배우고 친구들과 노는게 취미에 안맞아서
    다시 일해요.
    바쁘니 자연히 다이어트되고
    남밑에 있으니 인상펴야되니 이뻐졌다 소리듣고
    집안일에 신경덜써도 이해해주고
    월급 안많아도 성취감있는게 좋아요.

  • 17. ...
    '18.4.30 11:17 PM (175.223.xxx.201)

    저도 육아보다 일이 더 나아요.. 애가 한 명이고 유치원 다니는데도 퇴근 후와 주말에 정말 힘드네요 ㅠㅠ 다행히 입주 이모님을 잘 만나서 맘 편하게 직장 다녀요
    그래도 전업맘들만큼 제 애한테 신경은 못 써주는 것 같아 애한테 늘 미안한 마음은 있네요 ㅠㅠ

  • 18. 555
    '18.4.30 11:17 PM (112.158.xxx.30) - 삭제된댓글

    변호사요.
    그런데 전 간신히 하고 있어요.
    전문직이라 해도 육아랑 병행하는 게 어렵네요.
    터울은 벌어지는데 둘째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워킹맘 하기에는 체력과 정신력 양 측면에서 모두 부족하다는 걸 느껴요.

  • 19. 55
    '18.4.30 11:17 PM (211.36.xxx.182)

    변호사요.
    그런데 전 간신히 하고 있어요.
    전문직이라 해도 육아랑 병행하는 게 어렵네요.
    터울은 벌어지는데 둘째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워킹맘 하기에는 체력과 정신력 양 측면에서 모두 부족하다는 걸 느껴요.

  • 20.
    '18.4.30 11:39 PM (114.201.xxx.217)

    1. 남편이 내가 어려울때 갑질 가능한 인격인걸 간파했고
    2. 내 연봉도 억대라 아까움

    이 두가지에
    3. 친정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함

    이건 부차적인거요

  • 21. Akoss
    '18.4.30 11:42 PM (112.186.xxx.62)

    우와 직업 좋으신분들 많으시네요.

    부러워요.

  • 22. ㅋㅋ
    '18.4.30 11:46 PM (175.223.xxx.216)

    위에 음님의 1,2번 저도 동의
    남편에게 내 인생을 믿고 맡기고싶지 않음.
    맞벌이하다 남편 가사육아안한다고 회사 때려치는 분들 보면 정말 신기함 ㅡㅡ

  • 23. 저도
    '18.5.1 12:17 AM (211.58.xxx.167)

    위에 1 2번 동의.

  • 24. 전교수 남편은의사
    '18.5.1 12:33 AM (223.39.xxx.142)

    사회에서 내가치를 느낍니다

  • 25. 답글 안썼지만
    '18.5.1 12:53 AM (121.134.xxx.230)

    비슷한분들 많을겁니다
    각자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요, 우리

  • 26. ...
    '18.5.1 1:49 AM (221.148.xxx.87) - 삭제된댓글

    저요..남편 저 다 전문직이고 친정 시댁 다 편하게 잘 사세요.
    전업은 생각해본 적도 없네요. 비슷한 길 가는 친구들 중에서는
    공부를 계속하는 친구가 있어도 일을 완전 그만둔 친구는 없어요.

  • 27. ...
    '18.5.1 1:51 AM (221.148.xxx.87)

    변호사요. 친정 시댁 다 편하게 잘 사세요.
    전업은 생각해본 적도 없네요. 비슷한 길 가는 친구들 중에서는
    공부를 계속하는 친구가 있어도 일을 완전 그만둔 친구는 없어요. 아이 키우는거 보통 일 아니긴 하지만, 딸맘으로서 아이한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라도 더욱 열심히 일하려 해요.

  • 28. ...
    '18.5.1 2:05 AM (122.32.xxx.151)

    댓글봐도 그렇고 주변에 봐도 그렇고
    남편 잘벌고 친정 괜찮은데 워킹맘인 분들은 대부분 전문직이네요
    제 주변엔 지금 서울대 연고대 나온 전업 친구들도 수두룩하고 전문직 워킹맘도 많은데
    가만 보니까 딸이 의사나 판검사 교수 정도 되면 보통은 친정엄마가힘들어도 자기딸 직업 아까워서 손주 봐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 29. 저도 교수
    '18.5.1 4:12 AM (99.225.xxx.125) - 삭제된댓글

    연구실에 출근해서 커피 한잔 하는게 제일 좋죠. 아이랑 남편아침 챙겨주고 저는 일찍 출근해요. 아이는 남편이 등교시키고.남편도 교수.
    그런데 저는 친정은 그냥 평범한 집이구요. 그렇다고 제가 보태드리는 정도는 아니고 가끔 친정엄마가 목돈 해주는 정도에요. 아주 가끔.
    워킹맘하는데 친정 재력도 연관있나요?

  • 30. 저도 교수
    '18.5.1 4:14 AM (99.225.xxx.125)

    연구실에 출근해서 커피 한잔 하는게 제일 좋죠. 아이랑 남편아침 챙겨주고 저는 일찍 출근해요. 아이는 남편이 등교시키고.남편도 교수라서 시간은 서로 맞춰가며 살아요.
    그런데 저는 친정은 그냥 평범한 집이구요. 그렇다고 제가 보태드리는 정도는 아니고 가끔 친정엄마가 목돈 해주는 정도에요. 아주 가끔.
    워킹맘하는데 친정 재력도 연관있나요?

  • 31. 남편 의사
    '18.5.1 5:31 AM (175.114.xxx.140)

    남편 의사, 저는 변호사.
    남편 친구들 부인, 약사,치과의사, 소아과 의사, 한의사, 변호사, 내과 의사. 대부분 일해요...

  • 32. 허허
    '18.5.1 6:10 AM (218.52.xxx.45)

    '남편이 고소득자이고 친정 살 만한데'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건가요?
    남편과 부모가 돈을 잘 벌면 여자는 직업을 버려도 되나..?
    질문에 담긴 시대착오적 전제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황당하네요.
    고등교육 받은 다 큰 성인남자가 '부모가 돈 많은데 직업을 가질까요 말까요' 고민한다면 한심해할텐데
    여자들끼리는 직업을 가지는 일을 아무렇지않게 선택의 문제로 대하고, 반대로 거기에 비추어 '아직 일하고 있는 나'를 되려 이질화하고..

  • 33. 한wisdom
    '18.5.1 6:31 AM (116.40.xxx.43)

    내 주위..
    남편이 강남 성형외과의사고 여 교사, 남편 한의사고 여 교사.
    1명 여교사는 남편이 돈 잘 버는 사업가인데 사업차 동행이 많아 관두게했는데, 교직을 좋아했기에 울면서 학교 떠났어요.
    내 친구는 문화센터 댄스강가. 남편이 사업가인데 관두라고 해서 너만 일 소중하냐하며 집어 던지고 싸우고 계속 일나감. 남편은 디저트고. 자기 일은 메인 스테이크라 생각함.

    ..
    그리고 드라나 김명민 은행 지점장. 여 마트 직원

  • 34. ㅁㅁ
    '18.5.1 7:1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여잔 돈이면 다 채워지는 동물인가요?
    질문 참 ㅠㅠ

  • 35. 순딩2
    '18.5.1 9:09 AM (175.223.xxx.17)

    저요. 저도 통역사에요. 남편도 잘 벌지만 전 제 일이 재미있고 경제력이 있어서 좀더 큰소리 칠 수도 있어 좋아요. 아이는 성인되고나면 자기 길 찾아갈거구 그때 제가 쌓아놓은 커리어가 없다면 허무하고 우울할듯요.

  • 36. 1355
    '18.5.1 9:34 AM (112.148.xxx.36)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이 큰 돈은 못 버는데 앞에 나온 직업들 중 하나고 계속 일할거에요. 저도 남편 인성 더럽고 마누라 덕보는 재미에 살고 덕 못보면 얼마나 치졸하고 가부장적으로 굴지 간파했기 때문이에요. 지금 아는걸 그때도 알았다면 결혼 자체가 성립 안됬죠..

  • 37. 1355
    '18.5.1 9:37 AM (112.148.xxx.36) - 삭제된댓글

    거기에 내자신 친정 시가 남편이 자랑스러워함

  • 38. 하늘내음
    '18.5.1 11:01 AM (118.217.xxx.52)

    남편개업의 실수령액 연봉 3억이상.
    저...13년차 자영업. 제연봉 세금제하고 실수령액으로 2억이상...
    남에겐 절대말안해요.
    친정 시집 모두 저희 소득모릅니다.
    하지만 사는건 비슷해요. 집값비싼곳이긴 하나 32평 아파트. 남편은 벤츠. 저는 쏘울 ^^;;

  • 39. 하늘내음님은
    '18.5.1 12:21 PM (59.3.xxx.121)

    어떤자영업인데 실수령 2억인지요.
    와..부러워요ㅠㅠ
    남편도아내분이있어서얼마나힘이될까요..

  • 40. ㅁㅁ
    '18.5.1 2:01 P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저요. 남편은 이공계 교수 연봉은 억이 훌쩍 뛰어 넘구요. - 자기 벤처가 있어요.
    저는 제 전문직 자격증 가지고 외국계 회사 임원 하고 있어요. 등기 임원이구요.
    사실 제 연봉이 남편보다 더 많아요. 보너스와 주식까지 치면 뭐...
    친정은 중산층이고 시댁은 부잣집이에요. 작은 건물 세개 있으신데 그중에 하나 저희 남편 이름으로 명의 변경을 최근에 했어요.
    아이는 유치원생 하나 있구요 - 아이가 늦게 생겨서.. . 도저히 제 체력과 제 욕심으로 아이 둘 건사가 가능하지 않더군요.
    남편도 저한테 그래요. 넌 엄마도 100% 하고 싶고 직장일도 100% 하고 싶어서 스스로를 들들 볶는 형이라구.
    그래도 외국계고 또 직급이 있어서 제 스케줄 제가 정하고 탄력적으로 일할수 있어서 여지껏 온것 같아요. 무조건 칼퇴에 저녁 시간 아이 잘때까지는 무조건 아이와 함께하고.. 그리고 아이 재운후에 다시 일을 하지요.. 보통 새벽 1시 정도까지는 하는데.. 전 그게 좋아요.
    아이 어릴때는 몸이 힘들어서 그만둘까 생각 한적도 있는데.. 제가 저란 인간을 잘 알아서 내가 사회에 연결된게 없고 뭔가 유용한 인간이라는 느낌이 없으면 전 우울증 오고 힘들거에요. 그래서 그 시기를 견뎠네요.
    일하고 인정받는게 저한테는 중요해요.

    저도 아이 낳기 직전부터 지금까지 같은 입주 이모가 쭉 같이 있어요. 정말 운이 좋게도 좋은분 만나서.. 앞으로도 아이 중고등 들어갈때까지는 쭉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복이 많다고 생각해요. 양가 도움을 받을 처지가 아니라서요. 저희 친정엄마도.. 네가 일복이 있으니 입주 이모도 좋은 사람 만나서 이렇게 안정적으로 가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아이가 딸이라서 나중에 본보기가 되주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커요. 아이를 제 회사 사무실 데리고 와서 보여주기도 하고.. 엄마가 어떤일 하고 있는지 설명도 해주고 있어요. 벌써들어 아이가 유치원가서 친구들한테 엄마는 무슨무슨 일 한다고.. 말한다고 해요.
    하지만 여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기에.. 나중에 내 아이가 저같은 처지에 당면했을때.. 무엇으로든 도움 주려고 단단히 마음 먹고는 있어요. 늙은 엄마라서.. 직접 못도와 주면 돈이라도 대줘서 아이가 좀 덜 힘들게 살았으면 해서요. 저처럼요..

  • 41. 이런질문
    '18.5.1 4:56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이런질문이 가능한게 아이 양육때문이겠지요 제아무리 그 어떤 핑계와 사례를 들어도 아이옆엔 엄마가 있는게 최고인것은 진리니까요 3대로펌에서 일하는 선배보니...친정엄마와 시터 2명을 붙였어도 아이는 폭군으로 변해버려서 고민이 많더군요 저는 이런 이유로 지금 억대연봉받지만 아이낳으면 너무 아깝지만 제 커리어 일단 멈추고 육아에 전념할 결심했어요 원래 한번에 두가지 일은 못하는 스타일이고. 육아에 전념 못할꺼면 아예 낳는것 자체를 고민해야할꺼고요. 돈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 42. 저요
    '18.5.2 9:28 AM (164.124.xxx.137)

    연봉 1억 넘는 대기업 부장이고
    남편도 연매출액 상당한 사업하고 있고 시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형제자매들 모두 번듯한 직업에 잘 살고 계시고
    제 친정이나 동생들도 중산층으로 잘살고 있고 동생들도 전문직인데 다들 맞벌이 해요

    일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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