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치통증때문에 죽고 싶네요

에휴 조회수 : 6,823
작성일 : 2018-04-30 21:44:52
40넘으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인가봅니다
작년부터는 엉치가 아프기 시작하는데요
병원에가니 디스크로 인한 방사통이라고 합니다
물리치료도 받고 약도 먹고 심할때는 허리에 주사도 맞아요
그리고 수영을 매일 다니며 나름대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나아질 기미가 보이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져서 다리까지 저립니다
주변사람들이 제가 절뚝거리며 걷는다는 이야기를 많이하시네요
심하게 아플때는 길을 가다가도 주저 앉아 한참동안 진정을 해야 걸을수 있구요
몸무게가 좀 나가서 5kg를 뺐는데도 통증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어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삶의 질이 확 떨어지니 우울증까지 올것 같아요
의사샘에게 투덜투덜하니 계속 관리하는병이라고 하시네요
약을 먹거나 허리에 직접 주사를 맞아도 계속 똑같이 아프구요
혹시 엉치통증 완치 하신분들계시면 제가 어떡해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퇴근하면서 운전중에 실컷 울면서 집에 왔네요 ㅠㅠ
IP : 61.77.xxx.7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어줄
    '18.4.30 9:48 PM (116.127.xxx.144)

    읽고 씁니다
    유튜브에
    노완구 목사(종교와 상관없이 부담없이 들을수 있어요. 저도 기독교 엄청 싫어하지만.)
    강의들어보세요

    구르기 한번 추천 해봅니다. 효과가 잇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전에는 다른 유튜브 추천했지만
    노완구 운동이 더 쉽습니다.

  • 2. ...
    '18.4.30 9:49 P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디스크였는데요. 그냥 달래가면서 진통제 먹고 거의 누워지냈어요. 운전조차 힘들어 1년 휴직하고 거의 집에서 누워지냈어요. 저는 대학병원 약이 일반병원보다 훨씬 잘듣더라구요. 한의원가면 왕뜸이라고 쑥태우면서 옛날방식으로 뜸떠주는데가 있는데 40분가량하면 배가 따뜻해지고 온몸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몸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반신욕 뜨겁게 매일하구요.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병인거같아요. TT

  • 3. ㄴㅇ
    '18.4.30 9:51 PM (175.223.xxx.225)

    허리통증으로 10년간 안 가본 병원이 없습니다.

    긴 말 안하겠습니다.
    류마티스 한 번 가보세요.

  • 4. ...
    '18.4.30 9:52 P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디스크였는데요. 그냥 달래가면서 진통제 먹고 거의 누워지냈어요. 운전조차 힘들어 1년 휴직하고 거의 집에서 누워지냈어요. 디스크는 일종의 염증상태라 움직임을 최소화하셔야되요. 수영도 사실 지금 안좋을걸요. 특히 평형 배영 디스크에 아주 안좋아요. 저는 대학병원 약이 일반병원보다 훨씬 잘듣더라구요. 한의원가면 왕뜸이라고 쑥태우면서 옛날방식으로 뜸떠주는데가 있는데 40분가량하면 배가 따뜻해지고 온몸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몸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반신욕 뜨겁게 매일하구요. 힘내세요. 염증반을을 줄여나가는게 관건이고 시간이 해결해주는 병인거같아요. TT

  • 5. ...
    '18.4.30 9:53 PM (118.91.xxx.78)

    저도 비슷한 디스크였는데요. Mri 찍으시고 진단은 받으신거죠? 그냥 달래가면서 진통제 먹고 거의 누워지냈어요. 운전조차 힘들어 1년 휴직하고 거의 집에서 누워지냈어요. 디스크는 일종의 염증상태라 움직임을 최소화하셔야되요. 수영도 사실 지금 안좋을걸요. 특히 평형 접영 디스크에 아주 안좋아요. 저는 대학병원 약이 일반병원보다 훨씬 잘듣더라구요. 한의원가면 왕뜸이라고 쑥태우면서 옛날방식으로 뜸떠주는데가 있는데 40분가량하면 배가 따뜻해지고 온몸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몸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반신욕 뜨겁게 매일하구요. 힘내세요. 염증반을을 줄여나가는게 관건이고 시간이 해결해주는 병인거같아요. TT

  • 6. ..
    '18.4.30 9:54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그 심정이해해요. 엉치 때문에 5분 앉아있기도 힘들었어요.
    전 통증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네요.

  • 7. 김정숙
    '18.4.30 9:57 PM (183.104.xxx.212)

    원인을 정확히 아셔야해요 엉치통증도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고관절괴사 ᆢ 증상만으로는 뭐라 말하기 힘들어요
    지인이 엉치가 내려 앉는것 같다고 매일 밟아 주기를 원했어요 어떤날은 아파서 꼼짝도 못할때도 있었고요
    누워서 하는 허리 운동 열심히 매일 하고 차츰좋아졌어요 유튜브로 허리통증에 좋은 운동검색해서 꾸준히 힘들어도 계속해보세요 차츰 좋아질겁니다

  • 8. 팔일오
    '18.4.30 9:57 PM (121.166.xxx.214)

    저도 대학병원약 추천드려요
    두달정도먹으니 잊을만해 지더군요
    디스크는 삶에 질을 너무 떨어뜨려ㅠ

  • 9. ㄷㅇ
    '18.4.30 9:57 PM (66.249.xxx.177)

    자세 자세 문제인거같아요
    40넘어서라니.. 50 60 도 아니고
    너무 빠르시네요


    스트레칭 등 운동하시고
    자세 똑바로 잡으세요
    특히 골반 배 집어넣고
    아랫배 똥꼬에 힘 팍주고
    턱 집어넣고요

  • 10. 완치는 아니지만
    '18.4.30 10:00 PM (175.223.xxx.23)

    급성이면 무조건 누워있으셔야해요. 허리에 얇은방석 접어서 엉덩이 윗쪽에 놓으시고 양다리는 끈으로 묶어서 일자로하시고 손은 머리위로 쭉 뻗으세요. 매일 1시간 하라는데 쉽지 않아요.

    두번째로 철봉 매달리기

    통증 가라앉으시면 코어운동 슬슬 하시면 도움되세요

  • 11. ㅡㅡㅡ
    '18.4.30 10:02 PM (210.96.xxx.161)

    저는 목욕탕에서 넘어진후에 엉치뼈,고관절,허리가 아파서
    침맞고 나은거 같은데 조금만 무거운거 들거나 힘들면
    엉치뼈가 아픈거예요.ㅠ

    이제껏 살면서ㅈ어떡하면 엉치뻐가 아플까?할정도로 한번도 아파본적이 없는데 엉치뼈도 고장났나봐요.

  • 12. 고질병이죠 ㅜㅜ
    '18.4.30 10:04 PM (203.128.xxx.73) - 삭제된댓글

    이거저거 다 해보고도 안되면 벌침도 맞아 보세요

  • 13. ...
    '18.4.30 10: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서울대 정성근 교수
    백년허리 책 한번 읽어 보세요.

  • 14.
    '18.4.30 10:17 PM (223.62.xxx.253)

    재활클리닉에 가보세요
    저도 똑같은 통증. 주사도 맞고 정형외과 마사지. 다 다녀봤는데
    유명하다는 재활클리닉가서 원인알고 차료했어요
    자세문제 아니고. 오랫동안 잘못사용한 근육이 뭉치고 비뚤어져서 그런거래요
    한번 꼭 가보세요

  • 15. 접영이
    '18.4.30 10:22 PM (222.120.xxx.44)

    허리엔 안좋지요.

  • 16. jj
    '18.4.30 10:23 PM (124.62.xxx.177)

    엉덩이 뼈가 아프신거죠?
    저는 경미한 교통사고 후에 엉덩이가 아픈데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라면..

    앉아있어도 아프고 누워있어도 아프고 암튼 이런 통증인데

    잘하는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가라앉아요

    나이든 동네 할아버지 한의사 침이 듣더라구요


    통증이 엉덩이에서시작해서 시간지나면 허벅지 종아리 까지 내려가던데

    암튼 침도 엉덩이 종아리 발목 부분에 놓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요가자세중에 , 두 다리 쭉 아주 쫙 당길정도로 펴고 앉아서(발을 몸쪽으로 당기는 게 중요) 팔을 위로 올렸다가 허리(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다리가 엄청 당기는데, 이 동작을 하루에 십분씩 해주어도 효과 있어요 (당기는 느낌이 관건이에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요
    아프면 나만 불편하고 속상해요

  • 17.
    '18.4.30 10:24 PM (218.149.xxx.34)

    남일같지 않아 로긴합니다
    아이 출산후부터 조금만 무리하면 오른쪽 다리와 골반뒷쪽 통증으로 걷지도 못하고 다리를 끌거나 기다시피하고 누워만 있습니다. 명절이나 제사 한번 지내면 거의 백퍼 2일은 자리보전이고요 병원에 부지런히 다녀보면 목디스크때문이라고 하고 하지정맥류 소견도 보여서 물리치료도 열심히 받고 걷기도 열심히 했지만 전혀 좋아지지 않다가 우연히 일대일 필라테스 시작했어요.
    저야 필라테스 예찬론자지만 개개인차가 있을수 있겠지만 왜 아픈지 이유를 아니까 운동이 필수요건이 되더군요.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유연성이 좋은대신 근력이
    너무 안좋았는데 엉덩이 근육이나 허벅지 안쪽근육 등 골반을 잡아주는 근육이 너무 없다보니 골반이 자꾸 뒤로 빠져 자시도 나빴고요. 자세교정을 할려면 복근과 하체근육이 중요하다는걸 알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코칭받고 집에서 매일 10분~20분 기본운동이 4년차인데 지금도 너무 무리하면 잠깐 주저앉게 아프긴 하지만 몇가지 동작으로 금방 자세 잡아져요.

  • 18. 파랑
    '18.4.30 10:26 PM (115.143.xxx.113)

    병원가서 차도가 없는데 왜 한군데만 다니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약간이라도 차도를 보이는대로 다니세욧
    수영 좋을거 없어요 물속걷기라몀 몰라도

  • 19.
    '18.4.30 10:27 PM (218.149.xxx.34)

    근육을 잘 쓰면 많은 부분이 좋아져서 병원도 안가고 잠못자게 저리던 다리도 이젠 괜찮습니다.
    얼마전 늦둥이 임신을 해서 ㅜ 다시 지병이 조금만 무리하면 도지긴 하지만 풀어주는 동작들을 지금 개월수에
    맞게 상의해서 조정하다보니 예전 임신때보단 훨 수월합니다.
    참, 운동으로 풀어보시려면 꼭 재활치료에 대한 지식이 있는 선생님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룹말고 개인으로 하시고요.
    사람마다 아주 미세한 방향 차이가 운동의 질을 다르게 만드는데 무작정 그룹레슨은 절대 디테일할수가 없어요.

  • 20. 원글
    '18.4.30 10:29 PM (61.77.xxx.79)

    글쓰고는 누워있다가 잠이 든사이에 이렇게 많은글들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또 울고 있어요 수영이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여러가지 운동법 등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ㅠ

  • 21. ..
    '18.4.30 10:32 PM (125.178.xxx.196)

    의자에 앉아서 같은자세로 하루종일 좀 일을하는게 있어서 두세달했더니 저도 엉덩이뼈가 아프면서 다리까지 땡겨서 죽는줄 알았어요.며칠 일 안하면 괜찮다가 일하면 또 그러고...뼈다구가 아픈게 이런건줄 몰랐어요.진짜 시큰거리면서 쎄하고..땡기고...

  • 22. .....
    '18.4.30 10:33 PM (121.177.xxx.168)

    백년허리책 강추....바른자세....철봉 매달리기 좋구요...
    하체 근육 단련차 계단오르기도 좋아요...

  • 23. ::::::
    '18.4.30 10:47 PM (223.62.xxx.97)

    저 같은 증세로 한참 고생하다 다리저림이 다리 통증으로 가더라구요.
    그간 여러병원 다녔는데... .
    견딜 수 없이 아파서 마지막으로 잘한다고 소문난 신경외과서 몇 번 주사치료 해보고 차도 없음 디스크터진거니 mri찍어보고 수술해라 하더군요
    결론 디스크터져서 신경을 다누르고 있는 상태라 언제 하반신마비 올지 모르니 조속히 수술하자 였습니다
    mri 영상으로 세군데서 소견보니 세군데 다 동일해서 바로 수술했어요

    한군데 병원만 다니신거면 대학병원 진료 우선 보시고 mri도 찍어 보시라고 권합니다

    저도 너무 고생했어서 지나치지 못하고 바깥이지만 휴대폰으로 댓글답니다.

  • 24. ::::::
    '18.4.30 10:50 PM (223.62.xxx.97)

    혹시라도 디스크가 터진거면 운동이든 뭐든 상황만 악화 시킵니다.

    운동으로 잡을 수 있는 디스크는 조금 튀어나오거나 척추 협착으로 눌렸을때 근육을 키워서 보강가능한 정도일때 입니다.

  • 25. luck
    '18.5.1 12:34 AM (175.223.xxx.176)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혹시 강직성척수염 검사 해 보셨는지요

    저희 도련님이 엉치뼈가 그렇게 아파 일까지 그만두시고 일년넘게 원인을 찾았는데 결국에 강직성척수염 진단 받으셨어요 약 먹고 바로 통증 사라졌고요..

    디스크 말고 다른 쪽르로도 한번 검사해 보심 좋겠네요

  • 26. ..
    '18.5.1 1:25 AM (117.111.xxx.253)

    그정도면 대학병원 가보세요

  • 27. 경험자
    '18.5.1 5:30 AM (128.104.xxx.36)

    디스크로 심한 고통을 오래 겪어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너무 아플때는 안정과 휴식하시고 힘내서 다른 병원 다른 의사 찾아보세요. 골반 교정 허벅지 근육 강화로 (수영보다는 근육 강화 운동) 10년 지난 지금은 약도 끊었고 고통없이 지냅니다. 다른 치료법 찾아보시고 평생 관리해서 다시는 같은 통증 겪지 마세요. 힘내세요.

  • 28. ..
    '18.5.1 5:52 AM (1.237.xxx.50)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죽고싶을까요. ㅠ.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9. 원글
    '18.5.1 9:58 AM (121.137.xxx.229)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병원을 찾을 생각을 못했던게 바보같네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그저 토요일하루 집앞병원가는게 고작이었는데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었네요
    여러분들이 알려주신 수영외에 다른 운동법도 하고 다른병원도 찾아보며 열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773 여행을 갔는데 12 몸에서 사리.. 2018/05/28 3,726
816772 레이저로 분자를 만들어내다 oo 2018/05/28 408
816771 흔들리는 치아 고민...살릴 수 있을지 14 치과 2018/05/28 3,315
816770 자식키우실때 화 많이 내시나요? 16 엄마되기 2018/05/28 5,103
816769 무리한 훈련으로 인한 소방관의 죽음 3 대통령만 .. 2018/05/28 1,245
816768 밥만 먹으면 미친듯이 졸려요 3 밥밥밥 2018/05/28 5,814
816767 카톡에 이모티콘 자동완성 기능있나요? 2 ㅇㅇ 2018/05/28 1,526
816766 친구 때문에 아이가 다쳤을 때 슬픈 마음 어떻게 달래야될까요? 9 .. 2018/05/28 2,826
816765 출근하기 너무너무 싫으니까 전업주부들이 새삼스럽게 너무 부러워요.. 15 전업 2018/05/28 5,991
816764 박정현 꿈에 가사 넘 가슴시리네요 21 ... 2018/05/28 5,372
816763 미역국에 뭘 넣어야 깊은 맛이 날까요? 30 .. 2018/05/28 7,034
816762 줄리앙 엄마랑 김여정 너무 닮았어요 1 뒷북 2018/05/28 1,520
816761 되직한 딸기쨈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2 딸기쨈 2018/05/28 1,083
816760 민언련 언론실태보고 ‘기 레 기’ ... 2018/05/28 764
816759 서동주 4년전에 이혼했네요 25 .. 2018/05/28 28,730
816758 박근혜 기자회견입장때 기레기 일어섰나요 10 궁금 2018/05/28 2,327
816757 무법변호사 보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들이... 5 ,. 2018/05/28 2,112
816756 공부 잘하고 머리 좋은것과 정치하고는 상관이 없을까요..?? .. 10 ... 2018/05/28 2,010
816755 삼계탕 비법 좀 공유해 주세요~~^^ 4 Dd 2018/05/28 1,706
816754 나의아저씨 2번째 보고... 자기연민에 대해 4 .. 2018/05/28 3,640
816753 초저학년 영어학원 고민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9 르르 2018/05/28 3,436
816752 쿠첸밥솥 쓰시는분 잘 쓰시고 계시나요? 6 2018/05/28 1,635
816751 왜 인간은 살아갈수록 고민과 불안 근심을 안고 살아야할까요? 19 상관관계 2018/05/28 5,422
816750 스트레이트 보셨나요 21 전대갈악마 2018/05/28 4,585
816749 오늘 본 센스댓글 7 ㅇㅇ 2018/05/28 3,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