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 이유없이 빈뇨가 올수 있나요?

....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8-04-30 19:07:51

일주일전부터 이상하게 빈뇨가 와서

토요일에 비뇨기과 가서 소변검사, 엑스레이, 초음파,했어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비뇨기과 의사말이 자궁이 눌러서 그럴수 있다고 산부인과 검진을 해보라길래

산부인과도 갔다왔는데 이상없는 자궁이래요.


비뇨기과에서 민감도를 줄여주는 약을 줘서 먹고 있는데 토 일 괜찮더니

약먹고도 오늘 또 그러네요.

금방 차 있는 느낌..

미치겠네요.

맹물은 운동하고 나서 600미리 먹었고 토마토 2개 먹었어요.


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불편하네요.ㅠ.ㅠ

1시간에 한번씩 소변을..ㅠ.ㅠ

IP : 122.34.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셀러브리티
    '18.4.30 7:15 PM (220.76.xxx.183)

    스트레스 민감성이면 그럴때가 있어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요.
    단 음식 줄여보세요.

  • 2.
    '18.4.30 7:21 PM (223.38.xxx.178)

    이런말 하기 민망한데 갱년기 즈음이면 성관계해도 방광에 자극이 외서 그럴수도 있어요
    큰 병원 가보세요
    민감성 치료 받아도 안나으면 방광 내시경 초음파 해보시고 이상이 있나 체크해 보세요

  • 3. .....
    '18.4.30 7:22 PM (122.128.xxx.102) - 삭제된댓글

    과민성 방광을 검색해보세요.

  • 4. ......
    '18.4.30 7:25 PM (122.128.xxx.102)

    과민성 방광을 검색해보세요.
    병원에서 더이상의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면 한의사를 찾아가 보시구요.
    그렇게 애매한 증세는 한방이 나은 경우가 있더군요.

  • 5. ....
    '18.4.30 7:32 PM (122.34.xxx.61)

    과민성방광인가보네요.ㅠㅠ

  • 6. ...
    '18.4.30 7:50 PM (49.50.xxx.199)

    신호가 와도 좀 며칠 참아보시면 자연 치유됩니다.. 센서가 민감해져서 그래요..

  • 7. ㅡㅡ
    '18.4.30 7:51 PM (223.62.xxx.162)

    과민성방광증후군인것같네영
    약도없어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만있지.

  • 8. ㅇㅇㅇ
    '18.4.30 8:16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빈뇨는 1시간까지도 안가요 5분10분 난리던데요
    이유도 없고 비뇨기과에서 약 지어준거 먹고 낫긴했어요

  • 9. ^^
    '18.4.30 8:19 PM (118.127.xxx.111)

    며칠전 저도 이증상이 와서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82에 똭 원글님이 글을 남기셨네요.
    사람들 다 고만고만 고민이 비슷해서 위안이 됩니다.
    원글님처럼 병원가서 진료받는게 좋은건데 워낙 병원을 가기 싫어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져보니 제 증상은 방광염보단 요절박증상 동반해서 자다가도 화장실을 가는등 증상이 과민성 방광인듯합니다. 통증은 없고 빈뇨,잔뇨감,찝찝함등등.
    보니 병원도 가라는데 초콜릿,술,담배,커피등 삼가하고 충분한 수면, 요가등의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좋대요. 그제부터 노완우 운동(인터넷에 동영상 있어요.)을 하는데 일단 잔뇨감이 훨씬 줄었습니다.
    장기가 밑으로 쳐져서 방광이 눌려 생기는 증상으로 노완우 운동 1번이 장기를 제자리로 돌려준다기에
    해본겁니다. 저는 효과가 있어서 이증상이 낫더라도 쭉 하려고 마음먹는 중이에요.

  • 10. 저도 빈뇨증으로 큰병원 갔는데
    '18.4.30 8:22 PM (175.213.xxx.182)

    빈뇨증 원인 - 추울때, 스트레스, 음료나 물을 너무 마실때 (특히 커피나 차같은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
    요정도만 얘기하더군요.

  • 11. ^^
    '18.4.30 8:38 PM (118.127.xxx.111)

    추워서 화장실 가고싶은 정도의 빈뇨가 아니라
    화장실 갔다가 와서 바로 또 갈 정도의 빈뇨가 갑자기 왔어요.
    일하는 사람이라 몹시 당황했구요. 소변을 봐도 느낌이 아주 불편하고
    내가 병이 걸렸나보다 싶었는데 지금은 70프로정도 예전하고 비슷해졌습니다.

  • 12. 흠..
    '18.4.30 9:17 PM (211.186.xxx.141)

    한시간에 한번이 빈뇨인가요??ㅠㅠ

    그렇담 전..ㅠㅠ

    한시간에 세번은 가는데.........

    고딩때 부터 그랬어요.ㅠㅠ

  • 13. 물 600 먹은 뒤에는
    '18.4.30 9:29 PM (39.7.xxx.160)

    1시간에 1~2번 화장실 가는게 정상인거 아니에요?
    ㅜ.ㅠ

  • 14. dlfjs
    '18.4.30 10:53 PM (125.177.xxx.43)

    물먹는걸 줄여보세요 하루 8번까진 정상인데

  • 15. ..
    '23.12.6 4:01 PM (211.206.xxx.191)

    빈뇨 노완우 운동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551 독일 신문에 나온 문통. jpg 3 크으 2018/05/01 5,155
806550 어떻게 시작하죠? 2 역사공부 2018/05/01 988
806549 정관장은 왜 면세점이 더비싼가요? 14 홍삼 2018/05/01 7,608
806548 수학 공부방 4 초등수학 2018/05/01 2,177
806547 후기 - 차에 치였는데 가해자가 괘씸해요. 15 감사 2018/05/01 4,951
806546 트럼프 당선 됐을때 말입니다 9 운명 2018/05/01 2,421
806545 솔직함이 그리 좋지못한것같아요 23 Z 2018/05/01 7,304
806544 유독 옷만 못 입는 사람 9 오십에 2018/05/01 4,199
806543 공장 30%가 멈췄다… 재고 넘치며 제조업 가동률 9년만에 '최.. 19 ........ 2018/05/01 5,687
806542 영어이름 rosy 어떨까요? 16 satire.. 2018/05/01 5,713
806541 저 이거 남편한테 자랑할까말까요. 20 ........ 2018/05/01 6,608
806540 이름에 노가 들어가면 스펠링이 뭐에요;; 6 영포자 2018/05/01 1,676
806539 일베폭식후원자 정성산의 시계인증샷.jpg 3 보세요. 2018/05/01 2,611
806538 경기도 연천은 여행으로 갈만한가여? 1 어디꼬? 2018/05/01 1,121
806537 진짜 "땡큐 트럼프" 운동이라도 할까봐요..... 25 땡큐트럼프 2018/04/30 2,680
806536 마늘쫑, 고추장에 무칠 때 안데치면? 7 ㄱㄴ 2018/04/30 2,266
806535 볶음김치 하려는데 김치에서 군내가 좀 나요 4 볶음김치 2018/04/30 2,224
806534 남자한테 혼자 다 알아서 하는 여자는 매력 없나요? 18 답답 2018/04/30 10,880
806533 지방선거에서 혹시!!!! 자유한국당 없어지는거 아닐까요? 15 82쿡스 2018/04/30 2,370
806532 [실내운동] 하루 10분, 브릿지를 응용한 누워서하는 동작 3 다헌 2018/04/30 2,846
806531 [현재 68,000] 자유당 해산 요청에 서명합시다 6 헌법위배 2018/04/30 1,051
806530 마음이 강인해지는 방법이 있음 좋겠어요 5 외유내강 2018/04/30 2,300
806529 시동생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하나요 16 ... 2018/04/30 4,611
806528 홍준표 자한당에 오래오래 세력유지하며 있어주면 좋겠어요... 11 .... 2018/04/30 1,187
806527 제 살이 단단한데 7 기역 2018/04/30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