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엄마들 모임, 혹은 학교친구들 모임,
사회친구들 모임을
10년 20년 쭉~ 유지하고 잘 지내오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신기하고 또 제가 가진 부분이 아니다보니 부럽기도 하고..
전 사람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게 잘 안되네요.
카톡에 있는 단톡방은
교회, 그리고 대학동기 단톡방이 전부이고..
1년에 몇번 보고 이런 모임은 아녜요 ㅠㅠ
저같은 성격이신 분들 계세요?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런건가..
이런 성격은 어떤게 문제일까요?
에니어그램상으로 움츠림형, 개인주의자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