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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속썩이던 남편한테 복수하고 사시는분 계신가요?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8-04-30 02:54:43
남편때문에 속상한 일이 넘 많네요.
나이가 40이 넘어가도 철없는 행동에 남탓(저)하기.. 술, 친구 좋아하고.. 여러번 사고치고 안그러겠다 싹싹 빌어도 그때 뿐이네요.
막내가 이제 돌지나서 이 아이 생각하면 이혼은 힘듭니다.
경제적으로 월 500은 벌지만 남편 사업과 연관되어 밖에 나가면 월 200도 힘들겠네요.
일단은 참고 사는게 현명한것 같지만 이대로 내 인생이 내 결혼생활이 마쳐질거라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나이들어서 한집에서 확실히 복수하고 사시는분 계신가요?
IP : 180.231.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3:59 AM (216.40.xxx.221)

    지금이야 애가 어리니 못해도 나이들어서 한집에 살 생각이면 아직도 애정이 있는거네요.
    복수요? 글쎄요.

  • 2. .....
    '18.4.30 4:03 AM (222.101.xxx.27)

    복수하고 싶을 정도의 사람하고 같이 사는 것 자체가 나를 학대하는 것 아닌가요?

  • 3. 그냥
    '18.4.30 6:34 AM (124.54.xxx.150)

    애키우고 헤어진다 생각하세요 ㅠ 그런데 그때까지 넘 많은 시간이 남았네요 ㅠ

  • 4.
    '18.4.30 7:42 AM (58.228.xxx.69) - 삭제된댓글

    돌쟁이 막내는 어떻게 낳은건가요?

  • 5. 복수하다보면
    '18.4.30 7:55 AM (175.223.xxx.70)

    복수하는 마음이 더 힘들고 피폐해지고 암에 걸려요.
    나를 위해 용서하며 살던가 평생 양육비 받고 원글님도
    벌면서 살던가 양자택일 하는게 현명할 거 같애요.

  • 6. ...
    '18.4.30 2:30 PM (121.167.xxx.212)

    기본 의무만 완벽하게 해주지 마음은 안 줬어요.
    겉으로는 남편이 눈치 못 채게요.
    지금도 속정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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