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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종자는 왜 웃음거리가 되는걸까요?

ㅇㅇㅇ 조회수 : 3,956
작성일 : 2018-04-29 18:32:13

사람의 생각들은 여러가지듯이 튀는옷, 화려한옷, 남과 다른
행동들이..왜 관심종자, 관종으로 취급받아 웃음거리가 되고 낙인이
찍히게 되는건지요?

저는 개개인의 개성에 찬성하는 편인데 제가 이해가 부족한걸까요
사람의 생각은 천차만별이고 다양하니까, 좀 별스럽고 유별난 성격
이나 취향도 있을수 있는게 정상이라 보거든요.

그런데 보통사람들은 왜 관종이라는 말로 애정결핍자들을
규정짓고 단죄하거나 수치스러워 하는걸까요??
IP : 117.111.xxx.5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9 6:34 PM (110.70.xxx.193)

    개성은 개성이지 관종과는 다르다 봐요. 개성을 내보이는게 단순히 관심받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긴대요?

  • 2. ...
    '18.4.29 6:35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보통사람들은 왜 관종이라는 말로 애정결핍자들을 
    규정짓고 단죄하거나 수치스러워 하는걸까요??


    ㅡㅡㅡㅡ
    왜 그들을 애정결핍자로 단정지으세요?

  • 3. ..
    '18.4.29 6:36 PM (58.234.xxx.208)

    관종들의 특징...부끄러움은 타인의 몫이라는거...

  • 4. 개성과 관종은 다르죠
    '18.4.29 6:37 PM (178.191.xxx.86)

    개성은 당당하게 남의 이목 신경 안쓰고 자기 취향대로 사는거고
    관종은 남의 이목 얻으려 몸부림치며 병신짓 하는거고.

  • 5. 씨레기
    '18.4.29 6:37 PM (219.254.xxx.109)

    님이 말한건 관종이 아님.진짜 관종이랑 상대안해봤죠 ? 전 상대해봤어요..관종은 모든게 관심끄는것만 뇌에 박혀있어요.그게 내 개인의 자유.취향 그런것과 무관하게 관심만 끌면 끝.그래서 거기에 악행이 추가되어도 양심에 찔리지 않죠.요즘 현대인들중에관종이 많은 이유도 분명 있을겁니다.소시오패스와 조금 연결됩니다.
    관종의 정의는
    오로지 자기한테 오는 관심외에는 관심없는게 바로 관종입니다.
    님이 한참 잘못알고 있는거임.

  • 6. ...
    '18.4.29 6:38 PM (211.177.xxx.63)

    그런데 보통사람들은 왜 관종이라는 말로 애정결핍자들을 
    규정짓고 단죄하거나 수치스러워 하는걸까요??


    ㅡㅡㅡㅡ
    그런데 원글님은 왜 그들을 애정결핍자로 단정지으세요?

  • 7. ..
    '18.4.29 6:38 PM (124.53.xxx.131)

    관심 종자니까요.

  • 8. ㅇㅇㅇ
    '18.4.29 6:38 PM (117.111.xxx.56)

    개성의 영역과 관심종자라는 용어가 특별히 구분되어
    칭해지진 않는거 같아보여요.
    지난번에 태양? 결혼식때 씨엘이 초록색 털모피였나..
    그걸입었는데, 가수인데도 튀는옷 입었다고 관종논란이
    있었던게 기억이나서요.
    어떤사람들이 어케 기준짓냐에 따라서 그것이 개성이냐
    관종이냐가 좌우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 9. ㅇㅇㅇㅇ
    '18.4.29 6:38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뭔가 국어의 뉘앙스나 사회적인 프로토콜을 이해 잘 못하시나봐요.
    한국이 평균치나 그런거에 좀 집착하긴 하지만 개성 있고 자기만의 뭔가 있으면 매력이 되고 카리스마가 되요.
    관종은 어린애들이 나만 봐달라 때쓰듯 자아가 미성숙해서 부적절하게 자기에게 관심을 쏠리지 않아야 할 구분 등을 못하고 나만 봐달라고 떼쓰는 사람을 말하는거에요. 가령 장례식장에서 혼자 튀는 차림 하고 애도를 존중 안한다거나 모두를 위해 빨리 끝내야 하는 일을 혼자 튈려고 자유 딜레아되게 만들어서 남에게 피해준다거나. 오히려 넘 주위 의식하고 안튀려는 사람이 더 관종일수 있죠 외냐면 아무도 당신 신경 안쓰고 당신은 아오안인데 혼자 남들이 다 나 볼거라 나에대해 집중할거라 생각하니까요.

  • 10. 원글이
    '18.4.29 6:39 PM (178.191.xxx.86)

    관종이라고 욕을 많이 들었나보죠.

  • 11. 관종의 의미를 모르시는듯..
    '18.4.29 6:40 PM (49.161.xxx.193)

    예를 들면 동물을 학대하는 동영상을 찍어 사람들 관심받는걸 즐기는 사람들이죠. 한마디로 사회악이고 정신병 일종이라 봐요. 범죄이고....

  • 12. ....
    '18.4.29 6:40 PM (118.46.xxx.156)

    남에게ㅡ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면 개성이지만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선을 넘는 경우 관종이라고 하죠
    악행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고 추태를 부리는 경우도 있죠

  • 13. ㅇㅇㅇㅇ
    '18.4.29 6:40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뭐 개성있는거 씨엘이
    입을순 있지만 결혼식장은 주인공이지 신부이지 다른 가슈의 마케팅용 스팟이
    아니잖아요 신부 기사가 안나오고 씨엘 기사만 난다면 민폐죠. 음악패스티벌이라면 당연히 튀는게 맞구요. 뭔가 원글님 사회적인 개념이 없으신듯... 판단력을 좀 키우셔야겠어요

  • 14. 답답하다
    '18.4.29 6:43 PM (178.191.xxx.86)

    가수인데도 튀는 옷 입었다고 관종논란


    가수래도 TPO 가 있지, 지 콘서트도 아닌 남의 결혼식에 그러고 오면 관종맞지,
    이걸 이해 못해요?
    님이 사회성도 떨어지고 맥락도 못 읽는거 같네요.

  • 15. ...
    '18.4.29 6:4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위의 댓글 완전 공감

    개성은 당당하게 남의 이목 신경 안쓰고 자기 취향대로 사는거고
    관종은 남의 이목 얻으려 몸부림치며 병신짓 하는거고.2222222222222

    그리고요. 씨엘같은 경우는 관종이라 욕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죠. 팬도 있고 안티도 있고 특유의 이지미 고까운 사람도 있고 별 사람 다 있잖아요.

  • 16. ㅇㅇㅇ
    '18.4.29 6:47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전 애정결핍은 있는거 같은데
    누구한테 직접 관종소리 들은적은 없고 혼자 찔려서 그랭ᆢㄷ요.
    핑크색도 좋아라하는 편이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단정한 옷보다는 원피스나 공주풍의 긴치마, 그런게 이쁘
    던데..잘못 단장하고 나갔다간 관종소리들을까봐 신경쓰여요.

  • 17. ㅇㅇ
    '18.4.29 6:49 PM (106.102.xxx.59)

    전 애정결핍은 있는거 같은데 누구한테 직접 관종소리
    들은적은 없고 긴가민가...걍 혼자 찔려서 그래요.ㅎㅎ
    색도 핑크색옷 좋아라하는 편이고, 원피스나 공주풍의
    긴치마, 그런걸 다수 보유하고 있던데..잘못 단장하고
    나갔다간 관종소리들을까봐 신경쓰여요.

  • 18. ...
    '18.4.29 6:50 PM (1.229.xxx.119)

    나한테만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위 사람들을 괴롭혀서 그래요

  • 19. ㅇㅇㅇ
    '18.4.29 6:52 PM (106.102.xxx.59)

    개성은 당당하게 남의 이목 신경 안쓰고 자기 취향대로 사는거고
    관종은 남의 이목 얻으려 몸부림치며 병신짓 하는거
    ------------------------------------------------------
    두 개념이 잘 와닿지 않는데 관종이 몸부림치며 병신짓
    하는것과 개성있게 행동하는것의 구체적 사례를 들어주심 좋겠어요. 이해가 잘 안가요..;;;

  • 20. ㅇㅇㅇㅇ
    '18.4.29 6:53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공주풍 좋아하는 분들은 유치하고 나르시스트 들이 많죠. 솔직히 속마음은 공주되고 싶은거고 막 빨갛고 정마루튀고 그렇기 하기엔 맘이 넘 소극적이어서 누가 공주대우 해주길 바라는 심리잖아여 무의식이.
    그래서 공주풍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거나 미성숙인 분들 많아요 솔직히. 원글님은 핑크 샤랄라가 아니더라도 새회적 개념이 별로 없으신거 같으니 핑크가 문제가 아니라 책도 좁 읽고 생각이란걸 하셔야할듯.... 고등학생도 아닌 성인이 원글밈처럼 생각하는건 좀 큰 문제라 보이네요

  • 21. ㅇㅇㅇ
    '18.4.29 6:55 PM (106.102.xxx.59)

    네, 사회적 판단력이 부족한거 맞는거 같고요,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얻으려고 82에다 글 올려보는거예요.
    위에 말한게 제 단점인거는 맞는데 도마위에 놓고 난자하듯
    말하시는 몇 분으로 인해 제가 모지리인가 싶기도 하면서
    괜히 민망해지네요..

  • 22. ㅇㅇㅇㅇ
    '18.4.29 6:55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머리가 안좋으신것 같기도...

    내가 좋은거 입는건 좋은거에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남에게는 어떤 상황일지 판단을 하면서 살아야한다는거지 튀지 말란게 아니에요

  • 23. 반짝이
    '18.4.29 6:57 PM (39.7.xxx.190)

    원색옷
    뭔가 개성있고 이상하게 입어서 눈에 띄려는 사람들
    안 그러면 홀대받는 자기 얼굴을 그렇게 위장하는 듯요
    꼴뵈기 싫어요
    웃는 사람들이 진짜 호읜줄 오해하는 듯요

  • 24. ㅇㅇㅇ
    '18.4.29 6:59 PM (106.102.xxx.59)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제 옷이 백퍼 공주취향인건
    아니구요, 이것저것 사고보니 백에 2~30정도는 그런
    성향있는거 같네요. 제 말만듣고 바로 판단하셨는데
    그런단서만으로 유아적, 미성숙으로 결론짓고 머리나쁘다
    하시는건 좀 심하신듯..

  • 25. ㅇㅇㅇ
    '18.4.29 7:01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나이에 안맞게 공주대접 받고싶을때도 있고 유아적,
    미성숙한 면도 있기는 하지만요..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면이 도드러지냐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문제
    같아요. 저더러 성숙하다, 도인같다는 분들도 있었거든요

  • 26. ㅂㅅㅈㅇ
    '18.4.29 7:01 PM (223.39.xxx.162)

    대중은 원래 까내리는 맛으로 스트레스 풀잖아요
    쉽게 싸지르고 욕하고
    그러니까 조금만 튀어도 관종이니 또라이니 하면서
    감정적으로 굴죠
    인터넷상이라 쉽게 글 싸지르고 도망가구요
    이런 대중들 고치기는 힘들거에요
    그냥 아 쟤넨 원래 저러는구나 생각하고
    거기에 쉽게 동의하고 흔들리는 내가 되지 않길 바랄뿐

  • 27. 혹시
    '18.4.29 7:01 PM (178.191.xxx.86)

    버거킹녀세요?

  • 28. ㅇㅇㅇ
    '18.4.29 7:03 PM (106.102.xxx.59)

    위댓글에 이어서 175.223님께 한 얘깁니다
    공주대접 받고싶을때도 있고 유아적, 미성숙한 면도
    있기는 하지만요..사람을 딱 잘라서 이렇다저렇다하긴 어렵지 않나요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면이 도드러지느냐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문제같아요. 저더러 성숙하다, 도인같다는 분들도 있었으니까요.

  • 29.
    '18.4.29 7:04 PM (223.39.xxx.14)

    여기가 특히 보수적이긴 하죠
    아나운서들 옷차림 하나하나 신경쓰고
    조금만 야해도 수군수군
    처음에는 저도 별 이상한 아줌마들 다 있네 했는데
    우리나라가 좀 가치관?같은것도 빠르게 변하잖아요
    그냥 다양하게들 있구나 생각하고 말아야 맘이 편할듯요

  • 30. ...
    '18.4.29 7:05 PM (211.186.xxx.141) - 삭제된댓글

    조금만 튀어도 관종이니 또라이니 하면서
    감정적으로 굴죠2222222222222


    요즘은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선을 넘고
    악행을 저질러서 관종이라는 표현을 쓰기보다
    조금만 튀기만 해도 관종이라고 하더군요.

    원글님 너무 연연해하지마세요.
    그냥 님 좋은대로 하고 사세요.
    님 옷입는 스타일이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 아니니깐
    관종소리 좀 듣더라도 그러려니 하세요.


    근데 원글님 아이참이죠???

  • 31. ㅇㅇㅇ
    '18.4.29 7:06 PM (106.102.xxx.59)

    223.39님 성숙한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중이 또라이, 관종같은 말 많이 쓰면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기도 하죠. 거기에 주관약하고 소심한 사람들은
    휘둘리면서 자기의견을 잃기도 하구요.
    그냥 스트레스나 화풀이용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억누르기
    위해서 관종, 관종 하기도 하나봐요
    모카페 가니 신발이나 구두하나도 관종같냐고 물어봐서
    놀랐거든요.

  • 32. ....
    '18.4.29 7:09 PM (223.62.xxx.80)

    오늘 신문에 보니까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26위였어요. 27개국중에.
    그런데 진짜 문화콘텐츠가 지루해요.
    다양성을 인정안하고 관종으로 몰아붙이니 뭐.

  • 33. ㅇㅇㅇ
    '18.4.29 7:12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야한 옷 안입어도 견제하거나 이상하게 보던데요
    회사같은 곳에 다니면서 옷을 매일 바꿔입거나, 꾸며입고
    간다던가 해도 관종으로 몰기도 하더라구요.
    여러의견들 보니깐 대략의 잣대는 있지만, 거기에서 보다
    자유롭고 너그러우신 분들도 있고..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진
    않는거 같네요. 거의 여론몰이 식으로 마녀사냥하면
    대중들은 좋든아니든 휩쓸리게 될꺼 같네요.

  • 34. ㅇㅇㅇ
    '18.4.29 7:16 PM (106.102.xxx.59)

    야한 옷 안입어도 견제하거나 이상하게 보던데요
    회사같은 곳에 다니면서 옷을 매일 바꿔입거나, 꾸며입고
    간다던가 해도 관종으로 몰기도 하더라구요.
    여러의견들 보니깐 대략의 잣대는 있지만, 거기에서 보다
    자유롭고 너그러우신 분들도 있고..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진
    않는거 같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거의 여론몰이 식으로
    마녀사냥하면 대중들은 좋든 아니든 휩쓸리게 될꺼 같네요.

  • 35. 아니요
    '18.4.29 7:17 PM (178.191.xxx.86)

    회사에 거의 대부분 매일 옷 바꿔입고 가요.
    오히려 매일 똑같은 옷 입는 사람이 거의 없죠.
    사람들이 님을 관종으로 모는건 다른 이유가 있을거에요.
    뭔지도 알겠구요.

    이분 아이참 아니에요. 버거킹녀네요.

  • 36.
    '18.4.29 7:21 PM (1.233.xxx.167) - 삭제된댓글

    차트를 달리는 남자 프로의 무개념관심병 편을 봐보세요. 좀 센 수위의 예를 보면 왜 조롱을 당하는지 이해되실 거에요. 지금 경계에 서 계신 것 같은데 센 수위를 보시고.. 지나친 관심병 역시 아주 작게 시작해서 그 지경에 이른다는 것도 아시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튀는 의상 정도는 개성이니까 누구 보라고 그렇게 입는 거 아니면 마음 편하게 입으시고요.

  • 37. ㅇㅇㅇ
    '18.4.29 7:26 PM (211.225.xxx.219)

    버거킹녀 맞네요

  • 38. 관종의 아이콘
    '18.4.29 7:29 PM (222.104.xxx.209)

    나경원ㆍ장제원ㆍ홍할배ㆍ안철수

  • 39. 저 위에 175.223님...
    '18.4.29 7:31 PM (118.33.xxx.178) - 삭제된댓글

    공주풍옷 입으면 유치하고 미성숙하다고 단정 지어 얘기하는 님 편견과 선입견이 유치하고 미성숙함요...

  • 40. 저 위에 175.223님...
    '18.4.29 7:33 PM (118.33.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책 좀 읽으라고 충고하지 마시고 님도 바깥에 나가서 사람들 좀 만나도 넓히고 나와 다른 취향의 사람도 이해하도록 노력하심이 어떨까요?

  • 41. ㅇㅇㅇ
    '18.4.29 7:34 PM (117.111.xxx.204)

    국가 다양성순위에서 하위권인 26위라니..
    상상력도 빈곤하고, 문화적 다양성도 없는 나라에서
    의식은 여전히 군사독재시절과 비슷하다니 숨이 막혀요.

    저도 사실 길거리 게이행진을 볼때 솔직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는 느꼈지만 이게 허용되어도 되는가 하는 묘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개성과 자유의 선은 논란이 계속 될꺼 같아요

  • 42. ㅇㅇㅇ
    '18.4.29 7:37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회사사람들 대부분이 매일옷바꿔입고 나간다는 분은
    한정된 업종이나 회사에서만 근무해보신거 같은데요?

    저는 회사에 향수뿌리고 나왔다고 해서 뒷말돌았고 어떤
    여자가 자긴 거기 쓸돈없어서 아낀다고, 신경질 부리는 것도 봤거든요ㅡㅡ;;
    제상황을 못겪어보셨으면 함부로 단정짓지 말아주세요.

  • 43. ㅇㅇㅇ
    '18.4.29 7:38 PM (117.111.xxx.204)

    그리고 아이참이니 버거킹녀니 이름달아 낙인찍고
    깔깔대는 이들.. 만만찮게 피곤하고 기분나쁜 성향들인거 같네요.

  • 44. 저 위에 175.223님...
    '18.4.29 7:41 PM (118.33.xxx.178)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공주풍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유치하고 미성숙한 정신세계 가진 사람 취급을 하십니까
    저 옷 없어서 맨날 청바지 면티만 입는 사람입니다만.
    생각이 넘 고리타분하고 편협하신 것 같아요.
    댓글 읽는데 숨이 턱턱 막힙니다.
    원글님한테 책 좀 읽으라고 충고하기 전에 님도 바깥에 나가셔서 사람들 좀 만나시고 시야를 넖혀서 나와 다른 취향의 사람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보시는 게 어떠세요?

  • 45. ㅇㅇㅇ
    '18.4.29 7:41 PM (117.111.xxx.204)

    회사사람들 대부분이 매일옷바꿔입고 나간다는 분은
    한정된 업종이나 회사에서만 근무해보신거 같은데요?
    매일이나 이틀째 같은옷 입고 나온다는것도 님의 경험에
    근거한 이론이지, 판에 박힌 진리는 아니죠.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 향수뿌리고 나왔다고.,저보다 직급
    높은 타부서 여자가 신경질부리는것도 봤거든요ㅡㅡ;;
    자긴 거기에 쓸돈없어서 아끼고 있다고, 짜증냄;;
    이렇게 제 상황을 직접 못 겪어보셨으면 함부로 단정짓지 말아주시구요.

  • 46. Ooo
    '18.4.29 7:43 PM (124.50.xxx.185)

    개성과 관종.

  • 47. 다시한번
    '18.4.29 7:44 PM (211.186.xxx.141)

    답글 좋게 써줬더니
    이해를 못하네.

    삭제함.

  • 48. ㅇㅇㅇ
    '18.4.29 7:46 PM (117.111.xxx.204)

    118.33님 덕분에 배웁니다. 님 생각에 저도 동의..
    옷차림이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유치하고 미성숙한 사람
    이라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트임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여자는 남자홀리려는 여자,
    밝히는 여자라고 단정짓는 만큼이나 위험한 거 같네요.

    한 사람을 아는데는 꽤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단적인 것만
    으로 판단했을땐 실수할 우려가 많은거 같아요.

  • 49. 누가 진리래요?
    '18.4.29 7:46 PM (178.191.xxx.86)

    난독이세요?
    님이 뭔 직장에서 뭔 일을 했는지는 몰라도
    대부분 직장에 매일 똑같은 옷 안입죠.
    님이 매일 옷 바꿔입는다고 관종취급당했다면서요?
    그게 이유가 아닐거라구요. 보통 직장에서 다들 매일 옷 갈아입으니까.

    함부로 단정은 님이 하는거죠.
    향수를 얼마나 뿌리고 다녔길래 싶고,
    직급높은 여자가 짜증 낸 이유가 저게 맞아요?

    혼자 망상인건지 알게 뭐람?

  • 50. 저 위에 175.223님...
    '18.4.29 7:47 PM (118.33.xxx.178) - 삭제된댓글

    개성을 드러내기 전에 사회적인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님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원글님한테 머리가 안 좋은 거 같다는 둥, 공주풍 옷 좀 있다니까 공주대접 받고 싶다고 하는 둥 너무 예의가 없으셔서 한 소리 합니다.
    혹시 본인이 튀고 싶고 그래서 주목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꼭꼭 억누르고 사시니까 그 반작용으로 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엄격한 눈으로 보시는 것은 아닌지요...

  • 51. ..
    '18.4.29 8:00 PM (223.39.xxx.186)

    이 원글 때문에 자살하고싶은1인인데요
    전 말도 잘 못하구요ㅠ
    178님 대신 감사합니다ㅠ

  • 52. ㅇㅇㅇ
    '18.4.29 8:04 PM (211.36.xxx.86)

    보통 회사직원들은 매일 옷갈아입는다가 한국의 모든
    회사원들사이에서 약속된 사실이거나 룰은 아니죠.
    저 역시도 직원들이 매일 갈아입는 곳은 흔히 보진 않았구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이틀 삼일씩 옷 비슷하게 입는 이들도 있었어요.자기말만 옳다니 겸손함이 전혀 없으시네요ㅉㅉ

    앞서서 윗직급여자에게 들은말도 앞에서 직접 들은말이라
    고 분명 적었는데 망상이라하고 이건 대화를 하잔건지
    시비를 걸잔건지 ㅋㅋ

    나에대해 알지도 못하고 사정도 잘모르면서 뭘 의심하고
    다른 이유가 있을꺼라도 함부로 말하나요
    나참 얼척없어서 원~~

    원글더러 망상끼있어 뵈는 사람이라고 치부하고
    단정짓는 폭력을 가하면서도 시비걸고 말걸고 할꺼 다하시네요.
    혹시 시간이 남아돌거나, 혼자라 외로운 분이세요?
    무조건 틀렸다, 니가 이상하다는 댁같은 사람이랑 말섞을
    이유 없네요.

  • 53. ㅇㅇㅇ
    '18.4.29 8:10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난독은 윗분 같네요. 앞에서 직접 들은 말이라
    잊혀지지않아서 적은 말인데

    갑자기 툭튀어나온 223.39xxx.186 당신은 누구인가요?
    전 댁을 잘 모르는데 어디서 나타난 분이세요.
    댁이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기는 거 아님서.ㅋㅋ 나땜에
    자살하고 싶다니 표현이 되게 오버넘치고 똘끼까지 있으시네요?? 흠~~보기드물고 희한한~~

  • 54. ㅇㅇㅇ
    '18.4.29 8:12 PM (211.36.xxx.86)

    난독은 윗분 같네요. 앞에서 직접 들은 말이라
    잊혀지지않아서 적은 말인데

    갑자기 툭튀어나온 223.39xxx.186
    전 댁을 잘 모르는데 어디서 나타난 분이세요?
    댁이 나를 소중한 존재로 여기는 거 아님서
    뭘 나땜에 자살까지 하고 싶대요 ㅋㅋㅋ
    표현이 되게 오버넘치고 똘끼까지 있으시네요??
    보기드물게 희한한 사람일세~~

  • 55. 아이구 답답해
    '18.4.29 8:28 PM (178.191.xxx.86)

    겸손이 왜 튀어나와요?
    이렇게 말이 안통하니 주위사람들이 괴로운거지.
    맨날

    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

    그럼 님 잘 아는 님 부모님이나 가족이랑 대화하세요.

    도대체 매번 게시판에 똑같은 글 도돌이로 쓰면서 뭘 바래요?

  • 56.
    '18.4.29 8:29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왜 관종인지 댓글보니 알듯

  • 57. 관종이란 단어도
    '18.4.29 9:07 PM (220.73.xxx.20)

    좀 다른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만든 단어 같네요
    어떤 사람들은 누군가를 괴롭히고 욕해야 사는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누가 먹이를 하나 물면 덩달아 같이 물고 씹으며 쾌락을 느끼는거죠
    남자들은 여자를 대상으로 하고
    여자도 여자를 대상으로 하고..
    그런 인간들 주변에서도 인터넷에서도 쉅게 찾아볼 수 있어요
    옷이나 악세사리로 비난하는 사람은 인격이 모자란 사람이에요
    벗고 다니는 거 아니면 간섭할 부분이 아닙니다

  • 58. 음...
    '18.4.29 9:46 PM (175.223.xxx.109)

    개인의 옷 취향가지고 뭐라 하면 안되겠지만,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해주기엔 회사내에서 무리한 복장을 입고 오는 사람이 간혹가다 있더라구요. 자기 집, 친구들 모임이나 개인의 사적인 모임에 입고 가야할 만한 옷들을_ 깊게 파여진 V넥 윗도리, 마른사람이 짧은 치마 입고 왔는데 좀 낮은 소파에 앉아서 다리 꼬면 속옷이 보인다던지..등등.. 일 할때 편하면서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을꺼 같은 오피스룩의 이미지가 있는데 유난히 여성여성하는 옷을 입고 와서,레이스가 하늘하늘하다못해 나풀나풀~ 어디 휴양지에 어울릴법한 원피스를 입고 온 직원을 보면, 순간 드는 생각은 머리는 장식용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개념없어보여요...ㅜ.ㅠ

  • 59. 딱지붙이기
    '18.4.29 9:48 PM (180.67.xxx.177)

    조금만 다르면 관심종자라는 낙인 ..네이밍.. 다른거랑 틀린거랑 조금만 더 생각해보기 우리가 단일문화권만 강조하며 순혈주의 강박이라 문화가 지루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다양성지수 꼴지 뉴스보고 깜놀
    아직 우리가 촌스러운건가 ㅠㅠ

  • 60. ㅇㅇㅇ
    '18.4.29 10:34 PM (211.36.xxx.56)

    110.70 난 관종소리들은적도 없고 아닌데 ㅋ
    이 얄미운 박쥐같은 종자야

  • 61. ㅇㅇㅇ
    '18.4.29 10:37 PM (211.36.xxx.56)

    175.223 저 짧은 옷이나 휴양지에 어울릴옷 입고 간적
    없구요,원피스나 그런건 자주 입고 매일 옷 바꿔입었네요.
    근데 야한 것만 아니라면 굳이 여직원이 뭘 입든 크게
    상관은 없지 않나요?? 암컷끼리 의식해서 견제하거나
    시기질투할꺼 아니라면 말이죠~

  • 62. ...
    '18.4.29 10:53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원글... 전서현 아닌가요?

  • 63. 에후...
    '18.4.30 7:47 AM (36.38.xxx.181)

    님이 그렇게 입는 다는 말이 아니고, 회사에서 다닐때 그렇게 입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지요. 그걸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암컷끼리의 의식, 견제, 시기, 질투라고만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물론 어떤 분들은 시기나 질투로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에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알아요. 저 여자분이 시기가 많구나..라고 생각하고 여성스러운 옷 입은 사람에 대해 “개념없다”라고는 생각안해요. 여자들이 무슨 회사에 와서 남 시기&질투만 하며 앉아있나요? 자기 일 하느라 바쁜데.... 원글님이 다른 상식적인 여자들의 의견을 단순히 암컷들의 견제. 라고만 생각하신다면 원글님께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가? 에 대해서 책도 읽어보고,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할 것 같고, 그게 싫으시면 회사를 좀 괜찮은 곳으로 옮기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 같아요.. 정상적인 여직원이 앖는곳에서 어떻게 회사생활을 오래 할 수 있겠어요..

  • 64. 원글님이 말하는 이유가 다라면
    '18.4.30 8:00 AM (36.38.xxx.181)

    그 회사 직원들이 죄다 이상한거죠. 우리 회사에도 사무&현장&지원 등등 분야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사무업무하는 여직원들은 매일 옷 바꿔입고, 원피스만 입는 여자들이 뻥 좀 보태서 98% 입니다. 물론 현장 다니는 분들은 바지가 편하니 바지를 대부분 입습니다. 옷 매일 갈아입고 원피스만 입는다고 관종이니 뭐니 얘기하는 회사도 있어요???2018년도인데???

  • 65. ㅇㅇㅇ
    '18.4.30 8:11 AM (211.36.xxx.131)

    네..물론 절 타겟으로 한 말씀은 아니겠지만, 혹여라도 윗글
    님이 오해할순 있으니 복장은 어땠다고 설명드리는거예요.
    (다짜고짜 당신이 잘못했잖아, 문제있네 하는 어투로 들이
    밀며 공격? 하는 분들이 있어 그것도 막을겸요..)
    그 점을 이해해주시길요.

    그쪽 회사사람들이 비정상이라는건 아니지만.. 성향이
    달랐던 거 같아요. 그안에는 개개인으로 괜찮은 사람도
    몇 있었는데요, 무리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배타적이고
    목소리 큰..드센 사람들이라서요. 제 쪽이 낯가리고 친해
    지는게 느리다면..그들은 금세 동화되고 무리를 이뤄 집단
    행동하는 씨족사회 사람들 같았달까요;;

    자기네들과 어울리지않음 무시한다고 단정짓구요. 여럿이
    뭉쳐서 이 소리 저소리하길래 상처도 받고 제겐 얄짤.없으면
    서도 혼자 방어해야했던 면이 커서 좀 예민해졌던거 같아요.

    사람을 못믿고 다양한 관계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넷에
    오면 여자들의 시기질투 얘기를 많이 들으니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게 돼서 경직되긴 하네요.
    저도 사회적으로 서툰 면이 있고 단점투성이라 이직을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자신이 없어져서요.

  • 66. ㅇㅇㅇ
    '18.4.30 8:23 AM (211.36.xxx.131)

    178.191 댁 글에는 저 신뢰가 안가요.
    대화도 이해받고 통할때 가능한거지
    내가 하는 말 한마디까지도 비웃는지, 까내리는건지
    나와 내입장을 이해 못하는 댁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회사에 매일 옷갈아입고 다닌다는걸 무려 두번씩이나
    고집하며 강조? 하셨는데요 내입장서 겪은 회사경험은 그게
    아니었다고 그렇게 설명했는데도 남의 의견 수용없이 댁
    방식대로 먼저 단정을 짓네요. 본인이 옳다는 식이고
    다른 대화의 여지를 안뒀으니 내입장에선 댓글러가 겸손이
    없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이고, 꼰대비슷해 말이 안통할꺼라 판단했네요.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판단까지 내려버린채로 자기말만
    우선시하려하니 대화하고 싶지도 않고요, 모지리 취급도
    감정상하고 싫으네요.

    부모와 대화하랬는데 나이많은 부모가 관종이란걸 알기나
    하나요ㅋ 모르니까 82에 도움받으려고 글쓴건데 바보
    취급하면서 도돌이표 글이나 쓴다느니 까내리는 사람들꼭 있네요. 빈정상해서 원~ 아무튼 좋게좋게 알려주시는 분들
    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싸울듯이 사람몰아대는 178.191댁
    의 말은 신뢰가 안가서 안들으렵니다. 그냥 지나쳐주세요.

  • 67. 제발
    '18.4.30 3:38 PM (188.23.xxx.26)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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