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을 읽으니 우리가 마냥 감상에 젖을 때만은 아닌거같아요

..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8-04-29 15:58:0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6...

이글을 읽으니 정말 김대중 대통령의 아드님 정세를 정확하게 읽고 계시네요
그리고 우리도 지금 이상황에서 감상에 젖어있을게 아니라 이 기회를 잘 횔용해야 할거 깉아요
북에 길만 터주고 중,일 등이 잇속을 챙겨가지 않도록..

글이 길어 다 못 읽으실까봐 중요부분 발췌해놓습니다

북한 경제가 개방되면 북한이 한민족이라고 우리에게 우선권을 주며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기대해선 안된다. 김정은이 경제 발전을 중시하고 실용주의적 사고를 갖고 있다면 누구든 먼저 돈을 갖고 오고, 또 더 많은 돈을 갖고 온 쪽과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북방경제를 개척할 기회를 중국이나 일본에 뺏길 수도 있다. 앞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북한에 진출할 길이 뚫린다면 이것은 국운 상승의 절호의 기회다. 우리가 대륙으로 진출하고 동북아에서 정말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는 뜻이다. 절대 이를 놓쳐선 안된다.”
IP : 94.204.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씨레기
    '18.4.29 3:59 PM (219.254.xxx.109)

    나는 이니를 믿어요

  • 2. 누가
    '18.4.29 4:02 PM (115.140.xxx.192)

    실무진들은 누구보다 냉철하게 문제를 보고 있는거 같은데요.
    그러니 일요일인데도 일본에 서훈 원장 특사로 보낸거겠죠.
    어젯밤에 트럼프와 전화 통화도 마쳤고요.

  • 3. ...
    '18.4.29 4:0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일본이랑 해저 터널 뚫자는 잔류 시러배 일본인 같은 인간들도 있나봐요

    http://www.ddanzi.com/free/510431260
    한일 해저 터널 반대해야하는 이유 간략 설명

  • 4. ㄱㄱ
    '18.4.29 4:14 PM (124.216.xxx.250)

    저도 그 걱정을 했어요 과연 미국과 친하고 일본과 교류하는 우리를 믿고 어렵게 나온 김정은이가 우리와만 손잡을것인가 아니라고 보네요 근데 처음 단추 메신 대통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할것도 같아요 추진도 그 분 손에서 해결하실듯

  • 5. bluebell
    '18.4.29 4:39 PM (122.32.xxx.159)

    탁월한 분석이네요. 우리나라의 국운이 상승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김정은이 경제 발전을 중시하고 실용주의적 사고를 갖고 있다면 누구든 먼저 돈을 갖고 오고, 또 더 많은 돈을 갖고 온 쪽과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북방경제를 개척할 기회를 중국이나 일본에 뺏길 수도 있다.
    앞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북한에 진출할 길이 뚫린다면 이것은 국운 상승의 절호의 기회다.
    우리가 대륙으로 진출하고 동북아에서 정말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는 뜻이다. 절대 이를 놓쳐선 안된다.”

  • 6. 급박한 정세
    '18.4.29 4:45 PM (220.126.xxx.184)

    국개는 뭔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 건지..

    국민은 직접적으로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 지켜만 보는 신세
    대통령외 소수의 관료들만
    숨 한번 크게 쉴 틈없이 나랏일에 갈력하시는데
    무능한 범죄자들만 득시글거리는 국회 때문에
    답답합니다.

  • 7. 베스트
    '18.4.29 4:53 PM (220.126.xxx.184)

    추천

  • 8. 강추
    '18.4.29 4:57 PM (121.166.xxx.203)

    냉정하게 국제정세를 살펴야는데 여기만보면 감상에 젖은 멍때리는 아줌마들밖에 없으니 걱정...
    그나마 이런 글을 퍼오는 분이 계시니 다행이네요

  • 9. ㅈㄹ
    '18.4.29 5:11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뭐래? 넌 눠길래 아줌마 비하야?
    넌 얼마나 냉정하고 국제정세 밝은 소리로 선견지명있는 소릴 풀었다고 ㅈㄹ같은 댓글이지?
    맑은 휴일에 멍한 똥소리하고 있네. ㅂㅅ

    강추
    '18.4.29 4:57 PM (121.166.xxx.203)
    냉정하게 국제정세를 살펴야는데 여기만보면 감상에 젖은 멍때리는 아줌마들밖에 없으니 걱정...
    그나마 이런 글을 퍼오는 분이 계시니 다행이네요

  • 10. ㅌㅌ
    '18.4.30 1:18 AM (42.82.xxx.14)

    댓글보니 가관이네요
    비난댓글이라도 50:50이 맞는데
    거의 비난댓글인걸 보면 알바가 틀림없는데
    이걸 개이버가 그냥 방치하는걸 보면 한통속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480 KBS에서 전쟁과여성이란 프로 1 전쟁의 참상.. 2018/04/29 928
805479 지금 아수라 찾아보다 시청 포기! 8 덜덜덜 2018/04/29 2,237
805478 7-9세 엄청나게 공부 하는데, 이중 얼마나 쭉 공부 할수 있을.. 10 ㅡㅡ 2018/04/29 3,423
805477 음식물 쓰레기통 락앤락 8 TT 2018/04/29 2,390
805476 이제 곧 터질거야.... 최종병기(펌) 13 ... 2018/04/29 5,007
805475 집에서 뭐하고 지내냔 질문이 너무 기분 나빠요 21 .... 2018/04/29 6,457
805474 나무 도마 어떤거 쓰시나요? 5 도마 2018/04/29 2,185
805473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8 4 snowme.. 2018/04/29 1,074
805472 라이브 보신분들 같이 얘기해요 8 2018/04/29 2,363
805471 비싼 화장품 써보니 확실히 피부가 달라지는게 느껴지던가요? 22 궁금 2018/04/29 9,970
805470 김한길..김종인이 궁금해지네요. 2 ... 2018/04/29 2,284
805469 알렉볼드윈 부인은 26세 연하 요가강사 7 60대 2018/04/29 4,627
805468 조문시 인사.. 1 Pp 2018/04/29 1,591
805467 수십년간 갖고 있는 .. 3 진호맘 2018/04/29 1,406
805466 애기들 선물받은 금이요.. 갖고 계시나요? 10 ㅇㅇ 2018/04/29 2,984
805465 내딸의남자들 보시는분? su 2018/04/29 861
805464 평일에 쉬는날엔 남편과 뭐하세요? 9 ㅎㅎ 2018/04/29 3,002
805463 평창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8/04/29 1,564
805462 한국 ˝남북회담 비판해 지지율↓?…가짜뉴스와 끝까지 싸울것˝ 2 세우실 2018/04/29 1,678
805461 걷는것만해도 뱃살 빠질까요 16 ㅡㅡ 2018/04/29 9,711
805460 엄마랑 둘이 유럽가려고하는데요 5 Asd 2018/04/29 2,007
805459 31개월 된 제 딸이 저를 감동시켰어요 10 이쁜내새끼 2018/04/29 4,062
805458 문재인 대통령 새로운 포스터.jpg 6 아픅 2018/04/29 4,636
805457 기사 링크... 독일판 DMZ의 변신 2 ... 2018/04/29 1,658
805456 급해요. 항공권 예매를 잘못 예매했어요 9 2018/04/29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