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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와 교양을 얻는 법

매너와 교양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8-04-28 21:28:49
세 자매 중 둘째인데 희안하게 어려서부터 여자스러운 건 싫었어요.
피아노학원도 너무 기집애같다고 안 다니고
(실은 집안의 찬밥신세라 나름 관심받고 싶었고. 없는 형편에 피아노학원비 걱정하던 엄마 얘기를 들었던 것 같아요.)
커가며 친했던 친구들도 다 선머슴 스타일
대학서도 문과지만 남자많은 과로 진로를 정하고 마침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던 시절이라 보수적인 회사에 처음으로 여자신입이 많다는 시기에 취업도 했어요
이상적인 연애는 꿈만 꾸고. 초라한 외모탓에 이성교제 경험도 없이 친구 소개로 겨우 결혼을 해서 아이 둘 낳고 살아가고 있어요.
어쩌다 소개팅 하면 남자들이 저더러 남자형제 많은 것같다고 했을 때 아... 내 성격이 털털한가부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네요
그런데 마흔 넘어가니 여자로서의 교양과 매너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딸아이가 절 닮아 비슷한 길을 걸을까 걱정도 되구요
할 수 없이 교양과 매너를 글로 배워야하는데요, 좋은 책이나 동영상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올해들어 심각해진 미간주름은 어찌 해야하나요?^^;;
IP : 1.245.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8.4.28 9:34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충분히 멋지신데요

  • 2. ...
    '18.4.28 10: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여자로서의 교양과 매너가 뭔지 잘 몰라서요.
    여배우들처럼 인사할때 손 가슴에 대는거 커피마실때 새끼 손가락 드는거 말씀하시는건 아닐테구요.
    교양이 지식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독서.
    태도를 말씀하시는거라면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
    저도 책과 동영상은 궁금하네요

  • 3. ㅌㅌ
    '18.4.29 1:58 AM (36.38.xxx.72)

    나이들면 습관이 박혀서 바꾸기가 어려우실텐데...저도 그렇거든요
    저는 주위의 여성여성한 분 있으면 잘봐두었다가 따라합니다
    그래도 천성은 어디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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