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무슨 생각할까요

[문득 든 생각]

게시글 검색해보니
김정은은 밖으로 나오려고 무지 애를 썼네요
농구선수 로드맵
아시안겜때 503

오바마는 진정 한반도의 봄을 원하지않았을까요
인권으로 대통령된 사람이
북한의 개방으로 북햐사람들이
잘 사는걸 원하지 않은게 보여요


극우 아베랑 쿵짝거리며
한반도 긴장쪼이는데만 급급

신사,지성,교양,인권 이런 이미지로
세계대통령되었으면서
우리나라에서만은
그이미지 하나도 통용 안되었네요

트럼프되면 전쟁난다 했는데
결과는 완전 반대

사람은 겪어봐야 알지
이미지만 봐선 정말 모르네요


문통파트너가 오바마였다면
문통 정말 힘들테고
어제같은 벅찬 감동 절대 없었을거에요


결론
오바마 보고있나

[ㅇㅇ]

한반도 위기 고조시켜 무기 팔아 먹어야했겠죠..
써글것도..
몰 하나 해도 미국 검사받아안 하는 이 상황 .
자주국으로 얼른 거듭나야할거같아요..

[..]

오바마는 그냥 일본에서 주는 로비자금을 받았을뿐이며 법적 테두리 안에서 받았다고 그럴거 같아요

[상상]

오바마도 정치인일뿐..결국 그냥 체스판의 장기일뿐이죠. 트럼프는 통제안되는 장기라는 차이일분.

[윗님]

스폰서일본 이었네요

더구나
맹뿌 503 이 상대였으니
땅짚고 헤엄치기였을테고


문프로선 트럼프가
신이 준 선물입니다

[늑대와치타]

오바마 ...어차피 일본이랑 쿵짝쿵짝.
오바마가 처음 당선됐을때 다들 좋아했지만 미국의 노선이 친한보다는 친일이란 거 일찌감치 듣고서 에레이 똥밟았네 생각했었습니다..

[오바마는]

일루미나티에서 밀어준 가장 말잘듣는 고니 ( 그들이 각국 정부에 심어놓는 지도자) 였어요 얼굴검은 부시가 별명이었죠
그건 이명 박근혜도 마찬가지구요
감방간 두 전직 대텅들과 오바마 임기가 겹친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지요
세계 5% 부호들이 쥐락 펴락 하고 싶은 정치상황의 모델이 바로 한반도 였어요
잔 오바마가 그런 인간이지 알고 있었기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오바마 칭찬하는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사람이 내리는 정치적 결단속에 그사람의 가치관이 있는겁니다 말로만 인권 어쩌고 하지 오바마는 남 북 국민의 원수입니다

[..]

상대가 이명박 박근혜였는데 뭘 했겠어요. 우리가 봐도 거지같은 한국 대통들인데, 그들은 외교란걸 했을것 같지 않아요.

[ㅇㅇ]

역시 일루미나티가 실재하는군요
그 일루미나티 카드게임 패에 보면 오바마 그림 그려져있어요. 흑인 지도자의 탄생 이라면서.
물론 오바마 당선 훨씬 전에요

[드루킹?]

일루미나티 어쩌고 소리에 떠오르는 건 드루킹.

[...]

오바마가 미국인들에게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우리나라에 좋은 일을 한 미국 대통령은 아니었어요.

오바마때 한일관계에서 철저하게 일본만 이득을 봤죠.
굴욕적 위안부 협상, 한반도에 일본 자위대 파병 가능하다는 조약 등등이
다 오바마의 압력과 묵인하에 이루어진 거에요.

[...]

왠 일루미나티??? ㅎㅎㅎ

[그냥]

오바마는 그냥 미국의대통령 미국의 이익 미국의인권..
을 챙긴 대통령일뿐이죠

[ㅇㅇ]

부디 우리 민족끼리 서로 돕고 힘을 합해서
좋은 놈들이든 나쁜 놈들이든 외세에 휘둘리지 않고
한 민족끼리 서로 의지하고 위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

일루미나티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고, 관심도 없지만
오바마가 poor, poor president...라고 말하거나 한심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503 쳐다본 거 보면 일면 이해도 가요. 같은 나라말 쓰는 우리도 말이 안 통하던 상대였는데...-_-
물론 오바마 출신 당이 원래 친일인 건 두말 할 필요도 없구요.

[일루미나티가 무슨]

영화에 나오는 이교집단 같나요?
허구와 장난 같나요?
세계 최대부호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을 집중 검색해보셨어요?
미국 연방정부은행이 전자화폐 (달러) 단독 발행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성원들이 누군지
님들은 알고나 있어요?
골드만 삭스의 최대 주주가 누군지 알고 있어요? 황금알을 낳는 사업 다이아몬드 채굴권 석유 개발권의 실 소유쥬가 누운지도 모르면서 오바마가 일루미나티가 좌지 우지 하는 정치인이 였다는게 유머같나요?
악은 얼마나 부지런한지 아세요?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관심도 없는 사안까지 자기들 이득에 이용가치가 있나 없나
촤고 명문대 엘리트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며 부를 손에서 놓지 않으려는 그들입니다

[ㄱㄱ]

일루미가 아랍을 괴롭히는 유대인 집단인가요

[,,,]

미국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줄거라는 기대부터가 착각입니다
오바마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힘썼을 뿐이고
트럼프도 오로지 자신과 미국을 위해 일할 뿐입니다
이 와중에 우리가 쥐나 닭을 뽑아서 호구노릇이나 하며 멍청하게 지난 9년을 지내왔던 것이구요

[愛]

트럼프가 선거할 때 비용을 다 자기돈으로 치뤗잖아요
여기에 포인트가 잇다고 생각해요
난 약점잡힌 거 없으니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가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지 않은 건 당연한 거죠.

그런데 오바마가 일본의 로비를 받고 일본을 위해 힘써 준 것,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원하는 부당한 요구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더 알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오바마는 철저한 친일파였는데
아직도 오바마가 참 민주적이고 좋은 대통령이었다며 찬양하는
일부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답답함.

[ㅇㅇㅇ]

오바마개개끼

[일루미나티는]

어떤 단순히 혈연으로 이루어진 집단이라기 보다
유럽의 여러 국가들 중 결혼으로 인한 동맹을 맺은 강대국의 왕족 집안에서 근대에 접어들며 자본에 의한 힘의 결합으로 업그레이드된 세계최고의 부호들입니다 사람들이 세계최대의 부자가 빌게이츠나 중동의 왕족들이라 생각하는데 아니요~
빌게이츠는 위 두 가문이 가진 재력에 비교도 않되는 바지 사장일 뿐
그 막강한 돈으로 세계 부동산투기를 조장해 평범한 사림들을 빚의 나락으로 내몰아 국가가 부도 나도 했죠

[별 생각 안할 듯]

혹시 오바마가 진작 북한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대할걸 내가 실수했네 하며 후회할 거라 생각하나요?
참 순진하신듯...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 재선도 성공하고 노벨상도 타고, 도움1도 안준(오히려 해를 끼친) 나라에서조차 존경하네 하며 빨아주는 더럽게 운좋은 인간일 뿐...
제발 어떤 멍청한 인간이나 단체에서 돈퍼주며 초청이나 안하기를 바랍니다.

[미워할 이유가]

오바마는 국내 정치에 비해 국제 정세에 어둡다는 지적이 당선 전부터 있었고 오바마의 외교 담당 보좌관들이 일본에 호의적인 사람들이 대다수였다고 본 것 같아요. 게다가 쥐와 닭처럼 오바마를 긴장시킬 대통령이 한국에 없었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였을 테고. 오바마가 딱히 처음부터 한국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무시하거나 한 건 아니었고 오바마가 일본 대신 한국에 관심을 갖게 할 능력도 노력도 한국쪽에서 크게 하지 않았다는 게 사실이 아닐까요? 대통령이 약에 취해서 정신이 없었잖아요.

트럼프는 지금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고 올라가아야 할 만큼 상황이 별로 좋지 않으니 한국의 평화와 같은 큰 사건이 필요하죠.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트럼프를 위해서건 아니건 북미협상이 잘 되어서 트럼프도 한 숨 돌리고 우리에게도 평화가 오면 되는 거니까.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그렇게 그렇게.

우리의 상황이 잘 풀린다고 해서 트럼프의 덕분이라고 트럼프를 위인을 만들 일도 아니고 우리가 일본에게 밀렸다고 해서 오바마를 적대시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글 동감]

우리의 상황이 잘 풀린다고 해서 트럼프의 덕분이라고 트럼프를 위인을 만들 일도 아니고 우리가 일본에게 밀렸다고 해서 오바마를 적대시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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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이죠. 자국에 가장 이익되는 결정을 하는. 그게 당연한거죠.
거기다 상대가 이명박 박근혜데 뭘 더 어찌할까요?
외교관례상 상상도 못할 불쌍한 박대통령이라고 한국민에게 알아들으라고 막말을 해도
자국언론이나 국민이 별다른 반응도 안보였는데 오바마가 뭘 더 어쩔까요?


입장바꿔 문통이 인도네시아나 대만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이익을 포기하는게 옳은 행동이라고 보세요?

한국의 입장에선 오바마가 제대로 일을 못한건 맞지만 그건 우리가 덜떨어진 지도자를 뽑은 탓이지
남의 나라 대통령이 우리 이익까지 챙겨주길 바라는건 미국을 숭배하며 미국국기들고 태극기 집회 나오는 사람들 맨탈이죠.
우리가 여기까지온건 오바마나 트럼프의 탓이 아니라 이명박근혜와 문통의 덕이며 그들을 뽑은 우리의 탓과 덕이죠

[...]

오바마는 미국의 이익만을 위해서 일했겠죠. 남의 나라야 전쟁이 나건말건 자국의 안위만 생각했을거 같아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겠죠. 저도 여기서 남의 나라 대통령 찬양할때마다 좀 그랬어요. 트럼프도 이 노선이 자기한테 유리하니까 가는거구요.

[무슨,,,,,]

오바마의 인권= 미국 '사람' 의 인권
그마저도 정치적 인권이죠
무기 팔아야 미국 '사람' 의 인권중 잘 살 권리를 지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