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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고무장갑 논란

궁금해서 조회수 : 8,483
작성일 : 2018-04-28 12:51:03
고무 장갑 끼고 목욕시켜준 것을 문제삼는 사람이 있는데,

장갑을 꼈다는 게 문제인가요, 고무 장갑을 꼈다는 게 문제인가요?

피부가 사람마다 달라요. 하루에 40번 비눗물 묻히고도 손에 멀쩡한 사람도 있지만, 4번만 묻히고도 습진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손에 습진 생기면 남의 머리가 아닌 제 머리 감을 때도 수술용 장갑 끼고 감아요. 남 목욕시켜줘야할 일이 생긴다면 당연히 맨손으로는 못하고 장갑 끼고 할 거 같은데, 그게 잘못인가요?
IP : 64.64.xxx.9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8 12:5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외우세요.
    그인간은 사람이 아님.
    사람으로써 할짓이 있고 안할짓이 있어요.

  • 2. 모모
    '18.4.28 12:53 PM (222.239.xxx.6)

    근데 나경원은 님이 말한
    그런이유로 장갑을착용했다고는 보지 않아요
    왜냐면 평소 그사람행실로 봤을때요
    그리고 그상황을보니
    정말 인권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었지요

  • 3. ..
    '18.4.28 12:54 PM (223.38.xxx.143)

    장애인 벗겨놓고 고무장갑으로 빨래처럼 씻기고 사진찍어 홍보한 건데...
    괜찮죠? 정치인이 홍보한건데요 그죠?

  • 4. .........
    '18.4.28 12:56 PM (211.178.xxx.50)

    사진못보셨나봐요.
    고무장갑의문제가아닙니다.
    제가 그 아이 엄마였으면 가만안둬요.
    그사진을 보고도 물을 수준이면
    사회생활불가.

  • 5. 그 사진
    '18.4.28 12:57 PM (182.226.xxx.163)

    다시보고오세요..

  • 6. 모모
    '18.4.28 12:59 PM (222.239.xxx.6)

    와~진짜
    편들걸 들어야지
    할말이 없네요

  • 7. ㅁㅁ
    '18.4.28 1:00 PM (108.240.xxx.100)

    고무장갑.. 에휴 말하면 뭐해요.
    백번 양보해 피부 그래서 그렇다 쳐도...

    장애아 벗겨놓고 조명설치하고 기자가 막 찍었어요.
    그아이가 고학년이었던걸로 기억. 5학년정도
    내 어렸을 기억에 9살인데 바닷가에서 수영복 갈아입어야 할 때 어른들이 그냥 벗고 입으라고 하는데도
    주변에 사람이 있어서 수치스러워 망설였던 기억이 선명해요.

    나경원은 악입니다.

  • 8. ..
    '18.4.28 1:01 PM (218.153.xxx.117)

    똑같은 대우를 당해야 알려나

  • 9. ...
    '18.4.28 1:0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나경원 직업이 목욕해주는 사람이에요?
    지 몸뚱이 말고 남 씻겨줄 일이 평생에 몇번이나 있다고.
    홍보용 사진 그 잠깐 찍는데 무슨 피부가 얼마나 망가진다고 고무장갑을 끼나요

  • 10. 봐봐
    '18.4.28 1:04 PM (175.115.xxx.92)

    원글에서도 벌거벗겨진 아이 입장은 언급도 없잖아요.
    하긴 그러니 나경원을 변호하고 싶겠지만요.

  • 11. ...
    '18.4.28 1:07 PM (220.76.xxx.85)

    고무장갑끼고 본인피부관리받으면 쌍욕을 할 위인

  • 12. ㅗㅗ
    '18.4.28 1:08 PM (1.243.xxx.148)

    이런 국썅 쉴드치는 머저리한테 친절히 무슨 댓글 씩이나 달아주나요?
    북한 아나운서가 503한테 했던말 알랑가 ?가만히 앉아서 뒈질날이나 기다려라
    나국썅도 그럴것이다

  • 13. ......
    '18.4.28 1:08 PM (211.178.xxx.50)

    이글보니 나경원은 아직도
    존인이 뭘잘못했는지 모르는거같네요
    고무장ㄱ갑얘긴지 알고있나봐요 아직도....
    나쁘네요.사람이....

  • 14. 미친
    '18.4.28 1:0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옹호할걸 해야지
    갓난아기도 아닌 다큰아이를 홀딱 벗겨서
    신체 다 보이게 바닥에 눕히고
    진짜 목욕도 아니라 장갑끼고 사진찍은게 욕먹을일아닌가요?
    장갑을 낀것도 문제인게 그정도로 손이 상했음 목욕안시켜도 되요.
    그리고 손이 상해도 고무장갑끼고 타인 안씻겨요.
    님은 자식도 그렇게 씻길건가요?
    사진찍으려고 쑈잉하면서 고무장갑까지 끼고 있으니 문제

  • 15. 말이야 방구야
    '18.4.28 1:10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이 왜 하필 목욕을 시켰을까?
    손에 습진있는지 님은 어떻게 알아요?
    나경워니예요?
    손에 습진 있으면 청소를 하던가?
    장갑끼고 설거지하면 되지?
    그려요 안그려요?

  • 16. ㅇㅇ
    '18.4.28 1:12 PM (211.36.xxx.145)

    나경원을 얼마나 싫어하면 욕판을 벌여주시는건가요. 감사합니다 ^^ 저도 국썅 진절머리나게 싫어요.

  • 17. ..
    '18.4.28 1:13 PM (61.73.xxx.9)

    나국쌍도
    알바 돌리나 의심드는 글

  • 18. 잔인
    '18.4.28 1:15 PM (112.170.xxx.54)

    전 그사진보고
    너무 잔인하고 차갑고...
    뭐랄까 731부대가 생각났어요.
    그사진은 고무장갑 문제가 아니에요

  • 19. ......
    '18.4.28 1:19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맨손이건 고무장갑이건
    욕먹을게 100프로 확실한 사진 및 정황이고요...
    고무장갑으로 101프로 된 것일 뿐입니다.

    전하세요ㅡ
    니 고무장갑 때문이아니니 억울해 말라고요

  • 20. ㅡㅡ
    '18.4.28 1:20 PM (122.45.xxx.28)

    원글이 여자라면 본인이 장애인이란 이유로
    말도 못하는데 발가벗겨서
    남자가 씻기며 사진 찍음 좋겠어요?
    소년이 모르는 아줌마가 발가벗겨
    사진 찍어 가서 선전용으로 쓰는거 용납 돼요?

  • 21. ........
    '18.4.28 1:20 PM (211.178.xxx.50)

    맨손이건 고무장갑이건
    사람이라면 욕100프로 확실한 사진 및 정황이고요...
    고무장갑으로 101프로 된 것일 뿐입니다.

    전하세요ㅡ
    니 고무장갑 때문이아니니 억울해 말라고요
    아직도 모르나보네.
    노답종자네.

  • 22. 땅콩마님
    '18.4.28 1:26 PM (61.255.xxx.32)

    나씨 인간도 아니죠 그지역구분들 제발 정신차리고 뽑아주지마세요.

  • 23. ..
    '18.4.28 1:27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미친ㄴ 쌩쑈한거 안잊혀지네요
    동작을 주민이신감?

  • 24. 쓸개코
    '18.4.28 1:28 PM (222.101.xxx.140)

    역성들걸 드세요.

  • 25.
    '18.4.28 1:28 PM (175.117.xxx.158)

    지딸년데려다 홀딱벗겨 씼었음 아무도 욕안해요. ᆢ

  • 26. 늑대와치타
    '18.4.28 1:34 PM (117.111.xxx.169)

    국썅이나 그 지지자나 마인드는 한결같구나

  • 27. 늑대와치타
    '18.4.28 1:36 PM (117.111.xxx.169)

    다운증후군인 지딸 옷벗겨서 고무장갑끼고 씻겼으면 좋아라했겠다 그죠?

  • 28. 국썅
    '18.4.28 1:41 PM (223.39.xxx.27)

    욕하자고 판 깐거죠~~???

  • 29. 미치니
    '18.4.28 1:42 PM (116.41.xxx.110)

    경원아즈매. 여기서 헛소리 하지말고 꺼지삼.

  • 30.
    '18.4.28 1:43 PM (49.167.xxx.131)

    아니 목욕을 시킬때 고무장갑끼고하나요? 이해안감

  • 31. 이 여자는
    '18.4.28 1:44 PM (119.70.xxx.59)

    소시오패스예요 이읍읍과 더불어. 완전 아사리판

  • 32. 참말로
    '18.4.28 1:52 PM (59.13.xxx.68)

    역성들걸 드세요.22222

  • 33. ㅂㅅㅈㅇ
    '18.4.28 1:57 PM (114.204.xxx.21)

    역성들걸 드세요..333333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나요?

  • 34. ㅂㅅㅈㅇ
    '18.4.28 1:59 PM (114.204.xxx.21)

    지 장애인딸 데려다 고무장갑 끼고 씻었어도 말 나올만한 사건이예요...개념이라는 글자는 아시나요?

  • 35. ..
    '18.4.28 2:03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지 얼굴도 뻘건 고무장갑으로 씻으면 인정!ㅋㅋㅋ
    편들어주면 얼마받아요?ㅋㅋㅋ

  • 36. 미친
    '18.4.28 2:04 PM (117.111.xxx.72)

    편들걸 들어라.

  • 37. ....
    '18.4.28 2:16 PM (110.70.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알면서 그러시는거죠?

  • 38. 저기요
    '18.4.28 2:17 PM (118.176.xxx.230) - 삭제된댓글

    나경원이 습진 걸릴 정도로 뭔 집안일을 했을려구요. 어디 24시 식당에 매일 출근해 설거지라도 했대요? 조명 키고 카메라 촬영세팅하고서 다 큰 애 발가벗겨 자기 홍보영상 찍으면서도 고무장갑 끼고 씻기는게 당하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에게 상처와 유발케 한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편들지 마세요. 님도 같은 부류 사람으로 보여요.

  • 39. ..
    '18.4.28 2:27 PM (125.178.xxx.196)

    다시 상기시켜주는 이런 센스있는글 좋아요~~

  • 40. 띠용
    '18.4.28 2:38 PM (223.33.xxx.21) - 삭제된댓글

    고무장갑끼고 씻어준 거 지금 알았어요.
    헐.헐.헐
    근데 고무장갑끼고 사람 몸을 씻는게 가능하긴 한건지? 엄청 뻑뻑하고 아프지 않을까요?
    암튼 띠요잉@@@

  • 41. 나경원은
    '18.4.28 2:46 PM (175.213.xxx.182)

    자기 피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거에요.

  • 42. ......
    '18.4.28 3:20 PM (182.229.xxx.26)

    댁은 내 피부가 그 지경인데도 꾸역꾸역 어디가서 고무징갑끼고 어린아이 목욕시키는 봉사활동을 하시나요?
    그냥 물 안만지는 다른 거 해요 제발! 무슨 목욕의 신이라고 물만 대면 허물 벗겨지는 손 가진 사람이 아니면 목욕 못시키는 상황이냐구요 저게....
    그냥 저 나대는 여자는 무개념으로 아이 인권조차 무시하면서 장애아동을 자기 홍보 수단으로 본 거라서 욕 들어쳐먹는 거라니까요. 더구나 지 새끼 장애인이라는 거 팔안대고.. 장애아 엄마 국회의원이면 강서구 장애인학교 문제때 무릎꿇은 학부모들이할 같이 무릎이라도 꿇었어야지.
    원글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자면포인트를 모르는 넌씨눈 무식 인증이고.. 아니면 포인트를 흐리려는 공작일 뿐.

  • 43. 뭘바래
    '18.4.28 3:25 PM (211.36.xxx.60)

    안하는게 나은 짓을 한게 잘못이에요

  • 44. ....
    '18.4.28 3:30 PM (121.124.xxx.53)

    지딸도 정상범위 아니라면서요..
    그럼 장애인이니 일반사람이 지가한것처럼 똑같이 해주면 좋아라 했을까요?

    정말 모르면 외우세요.
    정상이 아닌 인간이에요. 오죽하면 ㄱㅆ일까...

  • 45.
    '18.4.28 3:43 PM (175.117.xxx.158)

    근데 편들고 ᆢ이런글 쓰고 얼마받나요. ? 하도 해괴망측해서 ᆢ얼마짜리 인지ᆢᆢ

  • 46. 버러지. . .
    '18.4.28 4:01 PM (221.139.xxx.99)

    고무장갑 끼고

    양쪽 사이드에 조명카지 키고

    다 큰애 홀랑 발가벗겨서

    빨레하듯이 설것이 하듯이

    목욕시키는게 문제가 없다는 거 보니까

    이 물건도

    홀라당 벗겨서 수술용 장갑끼고

    목욕 함 받아 봐야

    시원하다고 할라나???

    그리고

    고무 장갑은 고무 장갑이고

    더 큰 문제는

    이 촬영한 사진을 선거운동 홍보자료로

    쓸려고 찍었단 것이다

    "장애아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하는 나경원" 이라고. . .

    이제 뭔 말씀인지 알아 들었냐?

    가만있으면 욕은 안얻어 먹지

    욕을 벌어요 벌어. . .

  • 47. 편들걸 편들어야지
    '18.4.28 5:13 PM (122.38.xxx.145)

    지 봉사하는 아.름.다.운 장면 연출한다고 정신은 멀쩡한 청소년장애아를 카메라앞에서 홀딱벗기고 고무장갑끼고 사진찍은년을
    피부가어떻고하면서 편들일이에요!!!!!
    국썅 피부가 어떤지몰라도 고무장갑껴야할 상태면 그런쇼를 안해야죠!!!
    누가 시켜서했어요 지가 스스로한거가지고 쉴드는;;;

  • 48.
    '18.4.28 5:24 PM (58.123.xxx.199)

    이제 설명 들을만큼 들었으니 원글씨 아직도
    국썅이 이해되세요?

  • 49. ,,
    '18.4.28 5:26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같이 쉴드쳐주니
    걔가 맘놓고 활개치고 다니는 거였구나..
    어쩐지..

  • 50. ....
    '18.4.28 8:56 PM (36.102.xxx.206)

    ㅎㅎㅎㅎ
    원글님을 너무 나무라지 말아요.
    일부러 판 깔아준거잖아요.

  • 51. 국썅년한테
    '18.4.28 9:59 PM (124.54.xxx.150)

    정말 욕은 첨써봤어요 이런 온라인상에 추잡해보여서 년 소리 안쓰는데 나국썅은 그말밖에는 쓸수있는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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