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김정은이 아주 젊은 나이인데........
34살이면 정말 젊은나이이고
어쩔수없이 할아버지랑 비슷하게 스타일링 하느라
저리 보이는거지 정말 어린거 아닌가요
말하는거나 얼굴이 정말 애띤느낌...
스위스유학도 하고 원래 세련되고 아주 트인사람이라는데
초반에 숙청하고 그럴땐 젊은나이에 장악하기위해 그랬던
상황이었을거고
통통한 손 내밀며 군사분계선 넘자고 하는데
파격적이고도 귀여운면도있고
김정은이 김여정을 가장 믿고 의지한다는데
남매가 나란히 앉아 있는데 짠해보이기도 하고
젊은 집권자가 우리 문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길 바래요....
정말 뭉클하고 기분이 너무좋네요...
1. 김정은
'18.4.27 10:30 AM (223.38.xxx.116)정말 그렇죠.
탐욕과 정치 속임수가 없어보여요.
깔끔한대 용감하고 애기 같은데 결단있네요.2. 정말어리죠
'18.4.27 10:31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34면 정말 애임.동생 김여정은 20대라면서요... 그자리에 있으면서 압박감 불안감이 얼마나 심할까요. 스트레스로 먹어서 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임... 그냥 우리나라에 태어났ㅇ면 그 나이에 아이돌 좋아하고 예쁜 여자 연예인들 팬질 할 나이임 .
3. 배고파
'18.4.27 10:32 AM (211.59.xxx.122)저도 짠하네요~~
4. ...
'18.4.27 10:33 AM (61.82.xxx.222)전 저 남매를 보면 너무 짠힌 마음이 들어요. 20대 어린 나이에 부모도 없이 그 위치에 내던져진 상황에서 얼마나 불안한 마음이었을까...그 누구를 진심으로 믿을수 있었을까...
진심으로 우리 대통령이 믿음으로 감싸주셔서 남매에게 큰 의지가 되도록 감싸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너무 나갔나요 ㅎㅎ5. 아녜요
'18.4.27 10:34 AM (223.62.xxx.86)윗님말씀에 절절히..
6. Pianiste
'18.4.27 10:34 AM (125.187.xxx.216)뉴스공장에 나온 북한전문연구원님 말씀이
원래는 날씬했는데, 살을 일부러 찌운거래요.
할아버지 이미지 닮기 위해서요.7. 정말 짠한 맘이 들었어요
'18.4.27 10:36 AM (68.129.xxx.197)남동생같고
여동생같고 ...8. ..
'18.4.27 10:39 AM (182.226.xxx.163)아빠랑 아들처럼 보기좋았어요.
9. 젊더만
'18.4.27 10:39 AM (220.118.xxx.92)계단 내려오고 악수 직전 걸어오는 거 보며 퍼뜩 드는 생각이 확실히 어리다 이거였어요...
피부 팽팽한 거 보세요.
근데 윗분들 넘 센티멘털하시네요.
마치 육여사 어릴 적(?) 여의고 세상 천지 홀로 내팽겨친 그네 양 짠하게 여기는 거랑 다를 게 없네요..10. ...
'18.4.27 10:39 AM (112.169.xxx.229)그 자리에 앉고 싶어서 앉아을까 운명으로 받아들였지. 그래서 짠하고. 눈물도 나고. 윗분 글 보며 그런 생각 드네요.
11. 60대
'18.4.27 10:41 AM (222.106.xxx.19)김여정이 근거리를 유지하는 것 보니까 두 남매가 어깨가 무겁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옆에 있으면서 김정은이 편하게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것 보니까
두 남매가 귀여워 보입니다.12. ...
'18.4.27 10:49 AM (61.82.xxx.222)윗님 민간인인 박근헤랑은 다르죠.
김정은은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오르고 권력투쟁이 어떻게 자신을 위협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요.13. ...
'18.4.27 10:51 AM (61.82.xxx.222)제가 김정은이면 그 자리에 가고싶지 않았을것 같아요. 하지만 안하면 김정남 상황이 되겠기에 억지로 갈수빆에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14. ㅎㅎㅎ
'18.4.27 11:15 AM (222.102.xxx.236) - 삭제된댓글이목구비 좋아서 살만 빼면 멋질것 같아요..^^
(저 때리지마세요)15. 녹차향기
'18.4.27 4:10 PM (112.151.xxx.25)돼지새끼 어서 빨리 뒤져서 불쌍한 북한주민들 해방되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6451 | 침대생활 안 하고 그냥 담요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 ㅇㅇㅇㅇㅇㅇ.. | 2018/04/29 | 2,504 |
806450 | 문대통령 "남북회담 러 덕에 성공" 푸틴 &q.. 4 | 하고나서 | 2018/04/29 | 2,467 |
806449 | 놀이터에서 싸웠네요.. 58 | ..... | 2018/04/29 | 22,665 |
806448 | “정부 발표 토대로 보도하라” 방심위 지침 월권 논란 4 | 세우실 | 2018/04/29 | 1,769 |
806447 | 골격 이목구비 또는 피부중에 5 | ㅇㅇ | 2018/04/29 | 1,933 |
806446 | 집사부일체 -차인표편 보고계세요? 4 | 고구마가좋아.. | 2018/04/29 | 4,333 |
806445 | 리설주 실제로 보면 아마도 8 | ㅇㅇ | 2018/04/29 | 6,452 |
806444 | 에어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3 | 에어컨없음 | 2018/04/29 | 1,940 |
806443 | 이설주 , 다둥이 엄마 김지선 약간 닮지 않았나요? 33 | 000000.. | 2018/04/29 | 3,778 |
806442 | 文대통령-푸틴, 남북러 3각 협력사업 공감대 형성(속보) 3 | ........ | 2018/04/29 | 1,417 |
806441 | 초6아들에게 중매 13 | 답답이 엄마.. | 2018/04/29 | 4,275 |
806440 | 이런게 기도의 응답일까요? 8 | 크리스쳔 | 2018/04/29 | 2,876 |
806439 | 전주 신시가지는 어떤마을? 2 | ... | 2018/04/29 | 1,254 |
806438 | 벌써 모기가 나타났네요.. | 에휴 | 2018/04/29 | 607 |
806437 | 남편이 콤비 하나 사 달래서 1 | 무늬 | 2018/04/29 | 1,414 |
806436 | 너무 맛있었던 음식 추천해주세요 6 | ㅡㅡ | 2018/04/29 | 2,440 |
806435 | 정말 염치 없지만 광고비 안 모으시나요? 작은 금액이라도 보태고.. 9 | 이러는거아냐.. | 2018/04/29 | 1,676 |
806434 | 관심종자는 왜 웃음거리가 되는걸까요? 49 | ㅇㅇㅇ | 2018/04/29 | 4,074 |
806433 | 민주당 지도부가 분란을 더키우네요 18 | 민주당 | 2018/04/29 | 1,970 |
806432 | 아파트 현관에.전실 있죠? 장단점 있나요? 4 | 전실 | 2018/04/29 | 3,588 |
806431 | 샤려니숲입구가 두곳인데 4 | 제주 | 2018/04/29 | 1,656 |
806430 | 최민희 전의원 판결 보셨나요? 6 | bluebe.. | 2018/04/29 | 1,620 |
806429 | 홍준표는 그렇다치고 나경원은 왜 나대요? 18 | ........ | 2018/04/29 | 2,699 |
806428 | 모른척 못하는성격 1 | .. | 2018/04/29 | 906 |
806427 | 김성태 ˝靑,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요구는 양심불량…절대 안 돼˝.. 20 | 세우실 | 2018/04/29 | 3,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