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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이야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8-04-27 08:03:42
처음 있는 회담이 아니라 앞선 두 대통령께서 닦아온 길이고
김정은도 부인을 대동하고 다니고
외국서 공부해서인지 아버지나 할아버지하고는 다를거 같고

기대가 큽니다

우리대통령 너무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일년전만해도 전쟁의 위험을 느꼈는데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야 기분 좋다~~
IP : 175.112.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8.4.27 8:05 AM (175.223.xxx.220)

    두근두근.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런 날을 보네요.

  • 2. 저도
    '18.4.27 8:05 AM (211.108.xxx.228)

    걱정도 되고 이번은 확실히 다를거 같다는 기대도 있어요.

  • 3. 드디어
    '18.4.27 8:07 AM (175.112.xxx.24)

    대통령님 나오셨네요

  • 4. ..
    '18.4.27 8:13 AM (180.224.xxx.155)

    왜케 떨리는지..

  • 5. 초원
    '18.4.27 8:14 AM (61.252.xxx.198)

    대통령 모습뵈니 뭉클해서
    눈물이 나네요.
    잘 다녀오세요^^♡

  • 6. ...
    '18.4.27 8:20 AM (58.230.xxx.110)

    지도자에 따라 상대의 태도도 얼마나 달라질수 있는지
    지난 9년의 친일지도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에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꼭 통일합시다~

  • 7. ㅇㅇ
    '18.4.27 8:21 AM (125.128.xxx.10)

    정말 간절한 기도가 나오네요...우리 대통령님 취임하신지 아직 1년도 안되셨는데..진짜 너무 대단..ㅜㅜ
    제가 뽑았어요!!! ㅎㅎㅎ

  • 8. 두분도
    '18.4.27 8:22 AM (90.255.xxx.160)

    하늘에서 너무 기뻐하고 계실것 같아요.
    노통님은 내가 역시 사람을 잘봤어 하면서 잘난척 하시고 계시는게 아닐까요?
    그리운 분.....

  • 9. 문프는
    '18.4.27 8:29 AM (211.36.xxx.82)

    진짜 한반도에 내려진 축복같아요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는 생각에 전율이 ㅎㄷㄷ

  • 10. ㅜㅜ
    '18.4.27 8:32 AM (112.220.xxx.102)

    마지막문장 읽고 눈물핑 ㅜㅜ
    보고계시죠? ㅜㅜ

  • 11. ㅇㅇ
    '18.4.27 8:52 AM (49.167.xxx.69)

    남북회담 사진전에 두 분 뵙고 더욱 그립더라구요
    이렇게 역사는 흐르네요
    우리 문프가 이렇게 해놓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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