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아이 친구 고민은 남아도 해당되는거죠?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8-04-26 23:18:00
아랫글보고 생각나서 써봐요..
남아 외동이신분들 친구 만들어주려고
엄마들 안면 트고 연락하면서
노력하시는지.. 그냥 아이가 자연스럽게
사귀도록 내버려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기관안다니는 3살 아기엄마인데
나중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엄마들
관계를 얼마나 유지해야할지
생각을 해둬야 할 거 같아요..^^; 여기도 동네엄마들
아이친구엄마들 관계 고민글도 많이 올라오구요.
유치원 보내는 딸 엄마가 내년 초등입학 때문에
동네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유치원으로 옮기는것을 고민하더라구요.
IP : 59.3.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살
    '18.4.26 11:1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인간들이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죠.

  • 2. ....
    '18.4.26 11:28 PM (221.157.xxx.127)

    일부러 노력한적 없어요

  • 3. ㅇㅇ
    '18.4.26 11:41 PM (125.180.xxx.185)

    엄마가 만들어준 친구보다 자기가 잘 맞는 친구랑 사귀어야죠.

  • 4.
    '18.4.26 11:42 PM (218.51.xxx.111)

    저도 외동남아이고 제가 걱정많은 타입이라
    그 무렵부터 친구관계 걱정 많이 했는데
    저희아이는 아무 문제 없었어요
    제가 사교성이 없으니 친구도 못만들어줬구요
    아이는 다행히 저를 안닮아 친구 많네요
    반장도 하구요

  • 5. 스스로 할 환경만
    '18.4.27 4:49 AM (42.111.xxx.242)

    엄마가 친구 바칠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친구만날 접점만 만들어주세요.
    놀이터, 유치원, 더 크면 태권도, 방과후 등등
    아이끼리 만날 기회만 있으면 잘 합니다.
    집에서 끼고있지만 말면 되더라구요.

  • 6. 초등들어가면
    '18.4.27 5:26 AM (99.225.xxx.125)

    알아서 친구 만들어요. 엄마들이 친하다고 애들이 친해지진 않더라구요. 그건 딱 유치원때까지
    저도 남아키우는 맘이에요.

  • 7. ....
    '18.4.27 9:15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같이 다니는 운동그룹 체험그룹 같은거에 낄려고 노력했고요
    그때는 그 그룹애들하고 잘 어울리다가
    점점 반친구 자기하고 맞는 친구들하고 놀고 싶어해요
    3~4학년 정도 부터는 지 친구 지가 만들어 놀아요

  • 8. ㅁㅁ
    '18.4.27 11:49 AM (61.41.xxx.35)

    외동 남아인데요
    혼자 친구 잘만들고 인기도 좀 있어요
    맞벌이라 엄마들모임가지도 못하고 전업이였다해도 제 성격상 가진 않았을거 같아요
    그냥 아이 성향 같아요
    얼마전 선생님 상담가서 외동이라니 놀래시고 어떻게 이렇게 잘키웠냐 이러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982 회사는 전쟁터지만 나가면 지옥이라는 8 으아 2018/04/27 2,940
804981 응급실 의사가 말해주는 일상에서 안 다치는법 11 .... 2018/04/27 5,215
804980 썰전은 유시민이 옳은 얘기 해줘도 1 ㅇㅇ 2018/04/27 2,164
804979 오늘의 블랙하우스는 퍼펙트네요 19 클린 2018/04/27 4,883
804978 대법원, mb정부 국정원, 댓글로 대선개입 최종결론! 7 기레기아웃 2018/04/27 937
804977 마음이 따뜻해지던 말 뭐 있으세요? 32 맥주 2018/04/27 4,734
804976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4 2 snowme.. 2018/04/27 689
804975 나의 아저씨는 청소차도 연기를 하네요 ㅎㅎ 2 웃겨서~참 2018/04/27 3,141
804974 천호동, 망우동, 강남역의 중간 5 이사 어려움.. 2018/04/27 934
804973 중3때 같은학군 근처동네로 이사할때 전학.고교배정? 5 전학 2018/04/27 3,051
804972 주말부부 2주만에 만나는 남편 15 ㅇㅇㅇ 2018/04/27 7,798
804971 초2아이 영양제 어른꺼먹어도 되나요? 3 질문 2018/04/27 1,007
804970 초2학년 아이 먹는 양 좀 봐주세요~| 17 아이먹는양 2018/04/27 1,409
804969 이읍읍이 널리 퍼뜨려 달라고 부탁한 트윗 ㄷ ㄷ ㄷ 18 막장콩가루 2018/04/27 3,282
804968 [청와대 청원] LG전자서비스 불법 도급운영에 대한 조사를 요구.. 평양센터 2018/04/27 825
804967 김경수 '계좌·통신' 영장 기각..검경 갈등 5 세우실 2018/04/27 1,024
804966 김경수는 정치인으로써 재수없네요 54 2018/04/27 5,256
804965 제동생에게 소개팅이 들어왔어욧 7 내일은 내일.. 2018/04/27 3,272
804964 박창진사무장 지금 블랙하우스에 나오는데 7 가을바람 2018/04/26 3,425
804963 결혼하면 남자들 대하기가 편해질까요? 8 ... 2018/04/26 2,113
804962 돈이 필요한데 주택담보로 대출 받을수 잇나요? 5 대출 2018/04/26 1,442
804961 평화 협정으로 1 내일 2018/04/26 371
804960 주택을 지으려고, 땅을 매입하려는데요, 23 고민 2018/04/26 3,120
804959 (급해요)평화,새로운시작 남북정상회담표어 사진에 넣는방법 .. 민이엄마82.. 2018/04/26 433
804958 핸드폰 사면 주는 탭용 회선 사용료 내라는데 맞나요 2 2018/04/26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