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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라랑 조회수 : 5,534
작성일 : 2018-04-26 22:50:14
아...아이유 지금 발언..
21년 인생 중 회사파견직 3개월이 가장 따뜻햇다고

어쩜 대사가 저리 마음을 후벼파는지

눈물이 나요
IP : 203.170.xxx.9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4.26 10:54 PM (124.49.xxx.61)

    삼안이앤씨가 잘되길 바랄겁니다
    매회끝에이렇게 눈물이 난드라마 48년중 처음 ㅠㅠㅠㅠ

  • 2. ..
    '18.4.26 10:55 PM (119.64.xxx.178)

    무슨 드라마가 매회 눈물 흘리게 하는지

  • 3. 흥~
    '18.4.26 10:56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다음주 휴방이래요 ㅜ.ㅠ
    일주일도 기다리기 힘든데...

  • 4. 이런드라마
    '18.4.26 10:57 PM (124.49.xxx.61)

    없었던것같아요.ㅠㅠㅠㅠㅜ

  • 5. 휴 휴...휴방???이라뇨?!
    '18.4.26 10:58 PM (223.62.xxx.94)

    벼락맞은 느낌 ㅠㅠ

  • 6. 세상에나
    '18.4.26 10:59 PM (1.239.xxx.72)

    일주일을 이 드라마 보는 낙으로 견뎠는데
    왜 휴방을 흑흑.....

  • 7. 정말
    '18.4.26 10:59 PM (222.101.xxx.249)

    지안이가 이제는 좀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봐요.
    박동훈부장님 동네사람들이 돌봐줘서 다행이다 했는데, 예고편이 ㅠㅠ

  • 8. ...
    '18.4.26 11:00 PM (118.218.xxx.150)

    저도 매회 눈물 범벅. 자신이 불쌍하니 불쌍한 사람 좋아한다는 대목
    하나하나 주옥 같습니다.

  • 9. 위 위 윗님
    '18.4.26 11:01 PM (182.215.xxx.5)

    벼락맞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느낌 알것 같아요. ㅋㅋㅋㅋ ㅠㅠ

  • 10. 오늘도감동
    '18.4.26 11:01 PM (110.14.xxx.175)

    정희네서 술먹던 사람들이랑 같이
    지안이 데려다주는 장면
    너무 따뜻했어요

  • 11.
    '18.4.26 11:02 PM (27.35.xxx.162)

    정희랑 겸덕 문자.ㅡㅡㅡ

  • 12. ..............
    '18.4.26 11:05 PM (211.212.xxx.118)

    모두 같이 데려다주던 장면. 여배우를 괴롭히던 감독 마음 밑바닥의 진실. 겸덕 문자에 얼어버리는 정희. 지안이 인터뷰. ㅠㅠㅠ 다음 회 어떻게 기다리나요.. 먹먹하네요..

  • 13. 지안이가
    '18.4.26 11:05 PM (119.71.xxx.202)

    도청으로 박동훈이 와이프 바람때문에 사망선고 받았다고 울부짖는 거 보고 덜덜 떨면서 같이 슬퍼하는 모습이 참.. 먹먹하네요. 그래서 엄청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서로 위로가 되어주는 인간 드라마네요.
    광일이도 더 폭주 안하고 이쯤에서 스톱 같아 보이네요. 한 줄기 눈물 그것도 휴...
    지안이 좋아했는데 그런 일이 났던 거고, 좋아하면서 증오하면서 맴도는 것.. 얘도 연기 잘해요.

    그런데 그 부하과장이 이지안씨 좋아한다고 말한 것은 왜 그런거지요?
    자시 상사 박동훈 보호 하느라 일부러 그런 건가요? 아니면 진짜 좋아한건가..
    어제 예고에는 직원들이 같이 이지안 집앞에 서성거리는 거 있었는데, 그거는 다음에 나오는 내용 같고.
    멋진 드라마. 결방은 참을 수 있으니 끝까지 마무리 잘 해주었으면 해요. 계속 이 정도 긴장감과 재미로 유지하기 참 쉽지 않은데..

  • 14. 마리
    '18.4.26 11:08 PM (180.93.xxx.15)

    저도 정희네서 술먹던 사람들이 모두 같이 지안에 데려다주는 장면... 미소지었어요.. 따뜻해서.

  • 15. 감동
    '18.4.26 11:08 PM (125.131.xxx.235)

    정말 별얘기 아닌데도 이리 감동을주네요.
    저도 지안이 인터뷰 할때 눈물이 줄줄.
    옆에서 아이가 슬픈장면이야? 의아해하네요.
    지난회부터 등장인물에 넘 감정이입되서
    별거 아닌. 대사에도 눈물바람.
    댓글만 읽어도 눈물주룩~

  • 16. 거기
    '18.4.26 11:16 PM (124.49.xxx.9)

    정희와 겸덕이 사랑했던 사이이군요.
    근데 왜 출가를 했는지?

  • 17. 파랑
    '18.4.26 11:17 PM (115.143.xxx.113)

    지안이 인터뷰장면서 저도 눈물이...
    송새벽천재로 남고 싶었다고 하는 대사도 허를 찔렀네요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이리 드라마가 재밌으니 내가 독서를 못하지...

  • 18. 사람
    '18.4.26 11:27 PM (106.102.xxx.204)

    들 깊숙히 고이 접혀있는 사랑을 매회마다 뜨끈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네요

  • 19.
    '18.4.26 11:31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20대 때 출가했다는데 무려 45세인 지금까지 저렇게 못있고 아파하나요?
    어제는 정희가 안쓰러웠는데 오늘 20대 때 찾으러 다녔다는 얘기 듣고 뭐지? 했어요

  • 20. 정말로
    '18.4.26 11:37 PM (116.32.xxx.154)

    좋은 드라마네요 . 개인적으로 발리, 비밀의 숲 이후 일캐 집중해서 본게 없을정도 ...
    대사도 다좋고 배우들의 표현력도 좋고 감정선이 그대로 느껴져서 몰입하게 되요

  • 21. 아이유
    '18.4.26 11:51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하고 있어요
    말하는 목소리도 공기반 소리반

  • 22. 옴마
    '18.4.27 12:04 A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

    왜 휴방을?
    나의 아저씨 보는 낙으로 수요일을 기다리는뎅
    그냥 방송해요~~

  • 23. 아니되오
    '18.4.27 12:21 AM (211.117.xxx.166)

    일주일도 힘든데 이주일을 기다려야한다니...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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