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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천원 낼 걸 5만원 냈어요 ㅠㅠ

5만원 조회수 : 23,444
작성일 : 2018-04-26 16:35:30

지갑에 돈이 딱 만원밖에 없어서

옆 아파트에 있는 현금인출기 돈 빼러 갔는데

2명이 줄 서있길래 

기다릴까 하다가 바로 옆 알뜰장터 섰길래 만원 내고 귀리 사고 5천원 거슬러 받고

다시 인출기 가서 5만원 한장  만원 5장 10만원을 인출했어요

집으로 걸어 오는 길에

한번씩 오는 타코야키 트럭이 있길래

아들아이가 좋아하는거라 5천원 어치 샀어요


그러고 오늘 학교 가는 아이가 5만원 필요하다길래 지갑을 열었는데

5만원짜리는 없고 5천원짜리랑 만원 5장 뿐

어제 거슬러 받은 5천원을 타코야키 사고 냈다 생각했는데

5만원짜리 냈나 봐요

아깝고 억울하고...속상해 죽겠어요

환한 대낮에 왜 그랬을까요?

가뜩이나 돈 부족한 달인데....




IP : 219.249.xxx.19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4.26 4:38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그 놈에 오만원짜리가 생겨먹길 그렇게 생겨먹어
    잘 그런대요 ㅠㅠ
    특히 어두운 택시에서

  • 2. ..
    '18.4.26 4:3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장사하시는 분은 모른척하고 안 거슬러준거에요??
    장사 하루이틀 하려나보네..

  • 3. ..
    '18.4.26 4:39 PM (125.178.xxx.106)

    ㅠㅠ정말 색깔이 얼마나 많은데 두개를 비슷한 색으로 한건지 짜증나요.
    위로 드려요..

  • 4. 트럭
    '18.4.26 4:40 PM (219.249.xxx.196)

    가게 아니고 길거리 트럭이에요
    그나마 1주일에 한번씩 오는 트럭이니
    담주에 오면 말이나 해볼까봐요

  • 5.
    '18.4.26 4:42 PM (211.114.xxx.183)

    저두 밤에 택시에서 5만원짜리를 5천원으로 착각해서 준적이 있네요

  • 6. ...
    '18.4.26 4:45 PM (211.36.xxx.15)

    아주 양심적인 상인 아님 모른척하고 받을거에요

  • 7. ....
    '18.4.26 4:48 PM (1.237.xxx.189)

    어머 세상에
    전 한 몇일 생각나서 잠자리 설칩니다
    그래도 돈이 날짜만 지면 제일 깨끗이 잊기 쉬워요

  • 8. ..
    '18.4.26 4:48 PM (211.179.xxx.189)

    장사하는 사람도 이상해요.
    장사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닐텐데 당연히 거슬러 줘야죠.
    택시나 어두운 밤이면 그럴 수 있다쳐도 낮인데요.
    저도 두어 번 그런 적이 있어 아예 분리해서 가지고 다녀요.

  • 9. ***
    '18.4.26 4:49 PM (112.219.xxx.187)

    저도 그런적있어요
    성당에서 성금을 5천원으로 생각하고 바구니에 넣었는데..,보니 5만원였어요ㅎㅎㅎ
    혼자 놀라고 자리에 앉았던 슬픈 기억이예요....

  • 10. 111111111111
    '18.4.26 4:51 PM (119.65.xxx.195)

    전 그래서 5만원짜리 생기면 바로 만원짜리로 바꾸게 일단 지불해버려요
    헷갈리게 색깔이 그래서 ㅠ
    트럭아저씨는 횡재했네요 ㅠㅠㅠㅠㅠ

  • 11. ...
    '18.4.26 4:53 PM (182.228.xxx.143)

    그냥 잊어버리세요...
    어쩌겠어요. 내 실수인데...ㅠㅠ

  • 12. 전 그래서
    '18.4.26 4:58 PM (180.70.xxx.78)

    지갑에 따로 보관해요. 천원과 오천원, 만원과 오만원 이런 식으로요.

  • 13.
    '18.4.26 5:03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적있어요
    다음날 가서말하니 절대 안받았다고ㅜ
    그후 거기 안가게되네요

  • 14.
    '18.4.26 5:03 PM (121.130.xxx.60)

    타코야끼 트럭은 뜻밖의 횡재에 놀랐을꺼에요
    집안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애들한테 고기도 한번 못사줄지 모르는데
    원글님이 주신 그 돈이 생계가 어려운 집의 아이들 고기한번 먹인셈 치면 어떨까요?
    타코야끼 아저씨가 매일 장사해도 무슨 천하의 돈을 벌겠어요
    고만고만 장사안되는날도 많을꺼고, 힘들고 고된 삶이겠죠
    털어버리시고 좋은곳에 쓰였을꺼라 생각하심 복이 배로 돌아옵니다~

  • 15.
    '18.4.26 5:08 PM (58.142.xxx.80)

    모르고 받았으면 모를까
    오만원인거 알고 모른 체 했다면
    양심 없는 도둑놈 심보 장사치네요

  • 16. 허참
    '18.4.26 5:10 PM (125.128.xxx.249) - 삭제된댓글

    아까워서 어째요?
    다음에 올 때 가서 얘기라도 해 보세요.

    그 님, 님만 좋은 생각하면서 사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거기서 오만 원을 냈는데 오만 원 인지 알고도 그냥 받았다면 그건 아니지요.
    정직하게 살면서 열심히 살명 복애 배로 돌아온다고 말하셔야죠.
    원글님에게도 오만 원은 소중한 돈이랍니다.

  • 17. 허 참
    '18.4.26 5:11 PM (125.128.xxx.249) - 삭제된댓글

    아까워서 어째요?
    다음에 올 때 가서 얘기라도 해 보세요.

    그 님, 님만 좋은 생각하면서 사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거기서 오만 원을 냈는데 오만 원 인지 알고도 그냥 받았다면 그건 아니지요.
    정직하게 살면서 열심히 살명 복이 배로 돌아온다고 말하셔야죠.
    원글님에게도 오만 원은 소중한 돈이랍니다.

  • 18. 허 참
    '18.4.26 5:12 PM (125.128.xxx.249)

    아까워서 어째요?
    다음에 올 때 가서 얘기라도 해 보세요.

    그 님, 님만 좋은 생각하면서 사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거기서 오만 원을 냈는데 오만 원 인지 알고도 그냥 받았다면 그건 아니지요.
    정직하게 살면서 열심히 살면 복이 배로 돌아온다고 말하셔야죠.
    원글님에게도 오만 원은 소중한 돈이랍니다.

  • 19. 에고
    '18.4.26 5:13 PM (112.164.xxx.123) - 삭제된댓글

    모르고 준사람도 있는데
    받은 사람은 알겠어요
    나중에 돈 계산해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하겠지요
    오늘은 많이 벌었다 뭐 그런거요
    5만원짜리 내는 사람들 가끔 있어서 더 받았는지 모를겁니다,
    타꼬야끼 5천원 어치 살거 5만원 짜리 내는 사람들 많을거거든요

  • 20. 나도
    '18.4.26 5:24 PM (121.140.xxx.123) - 삭제된댓글

    나도 초창기때 그랬어요.
    그후....돈지갑안에 갈라지는 곳에.
    한쪽은 오만원권만 넣고,
    또 한쪽은 만원, 오천원, 천원 차례대로 넣습니다.

  • 21.
    '18.4.26 5:39 PM (58.140.xxx.108)

    헷깔리죠
    경조사 봉투에 5천원 든 봉투도 있었어요

  • 22. ..
    '18.4.26 6:29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같은 5에
    같은 색이라서
    색이라도 바꾸면 좋겠네

  • 23. 일단
    '18.4.26 9:12 PM (116.127.xxx.144)

    말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안하고 후회하지 말고
    오리발 내밀더라도 말이라도 해보세요 후회는 안남게

  • 24. ㅎㅎ
    '18.4.26 9:19 PM (121.145.xxx.150)

    저도 택시비로 오만원 낸적잇어요
    우두워서 더 ;;;
    아예 지갑 칸을 따로 분리해요

  • 25. ㅋㅋㅋ
    '18.4.26 9:36 PM (180.230.xxx.96)

    성당 헌금 ㅋㅋㅋㅋ
    근데 장사하는사람은 그거 잘보고 거슬러 줬을텐데
    모른다는건 좀 이해불가네요
    비양심!!

  • 26. 늑대와치타
    '18.4.26 10:52 PM (42.82.xxx.216)

    장사하는 사람들중에 양심적인 사람 몇 없어요... 잊으세요ㅠ

  • 27. ㅇㅇ
    '18.4.26 11:00 PM (14.51.xxx.55)

    위에 타코야키 아저씨 불우이웃취급하신분 ㅋㅋㅋㅋ
    그분들이 한달에 님 연봉보다 더 벌 수도 있어요 ㅋ
    저희 아파트에 오시는 타코야키 아저씨는 저더러 돈벌고싶으면 타코야키 해야된다고 합디다

  • 28. 늑대와치타
    '18.4.26 11:08 PM (42.82.xxx.216)

    ㅡㅡ 타코야끼같은 댓글 안 좋아함 ..남의 속도 모르고.

  • 29. ...
    '18.4.26 11:09 PM (101.235.xxx.166)

    저기 위에분 장사하는 사람 섭섭한 소리 하시네요

    이윤 남기고 장사하지만 주고받는 돈 가지고 장난치는건 하수죠...

  • 30. ...
    '18.4.26 11:10 PM (125.177.xxx.43)

    그래서 오만원권 초기엔 안썼어요
    지금은 구별 잘 하니 괜찮지만요
    이왕 그런거 기부했다 생각하고 말아야죠

  • 31. ㅇㅇ
    '18.4.26 11:50 PM (118.33.xxx.198)

    저는 몇년을 회사에서 창립기념일 등에 나오는 상품권 모아놓은거 140만원어치 재활용쓰레기 버릴때 같이 버렸어요. ㅜㅜ
    현관문 앞에 수납장위 공간에 현관문 밖에 붙어있던 홍보 안내장 같은거 떼서 모아 놓았거든요. 그 옆에 강앚 산책갈때 갖고 나가는 변처리 봉지 담는 가방 놓아두고요. 그 가방에 상품권 사용하려고 담아 놓았는데 어느날 가방이 열려있어 그 상품권이 가방에서 빠져나왔나봐요. 아무생각없이 흩어져있던 홍보문과 상품권 봉투를 쓸어담아서 내다 버렸어요.

    정관장 먀장가서 홍삼살때 상품권 사용하려고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손으로 재활용가방에 상품권 봉투 속에 쓸어담은 기억이 났답니다. ㅜㅜ

    얼마나 속상하던지... 흑흑

  • 32. ㅇㅇ
    '18.4.26 11:50 PM (118.33.xxx.198) - 삭제된댓글

    강앚 -> 강아지

  • 33. ㅇㅇ
    '18.4.26 11:51 PM (118.33.xxx.198) - 삭제된댓글

    강앚 -> 강아지
    먀장 -> 매장

  • 34. ㅇㅇ
    '18.4.26 11:53 PM (118.33.xxx.198)

    강앚-> 강아지
    며장 -> 매장
    재활용가방에 상품권 봉투 속에 -> 상품권 봉투를 재활용 가방 속에

  • 35. ...
    '18.4.27 12:23 AM (211.58.xxx.167)

    담주에 말해보세요

  • 36. ..
    '18.4.27 12:32 AM (175.119.xxx.68)

    트럭장사하시는 분들은 깡통에 알아서 먹은만큼 넣으라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 그런데는 아니겠죠

  • 37. ㅡ.ㅡ
    '18.4.27 12:47 AM (211.248.xxx.187)

    저는 돈 먼저 냈다가 안받았다고 우겨서 날릴뻔요..
    국화빵 파시길래 큰돈이라 내도되는지 여쭙고 받는다 하시길래 천원어치만 사고팠지만 2천원어치 주시라하고 물건받고 돈 드렸는데 안받았다고.. 우기시는데.. 진짜 옆에 남편 있는데도 그러셔서 황당했는데 드린거 맞다고 계속 말하니 자기 돈을 확인한다며 주머니를 다 뒤지는데 오만원짜리가 한가득이더라구요. 세어보더니 받은거같다나? 잔돈 주는데 기분 나쁘고 맛도 없어서 다 버렸네요.. 담부턴 잔돈하고 동시에 바꿔야하나요?

  • 38.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18.4.27 12:55 AM (59.7.xxx.23)

    많은 분들이 5만원과 5천원 지폐 문제를 경험하셨네요...

  • 39. 다음번에
    '18.4.27 1:26 AM (58.232.xxx.191)

    이야기라도 해보셔요.
    이야기해보지도 않고 지레 안줄거라고 속단하지 마시고 이야기는 해보시기를요...

    안받았다고 모르겠다고 할수도 있고 주려고 기다릴수도 있고 반반이잖아요^^

  • 40. 저는
    '18.4.27 2:19 AM (218.209.xxx.89) - 삭제된댓글

    말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돈 5만원에 양심을 파는 인간인데...
    괜히 봉변당하실까 걱정스럽네요
    원글님이 돈잃고 마음까지 상하실까봐요

  • 41. 아이고
    '18.4.27 2:23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저는 택시기본요금 나오는 거리에
    오천원 드리면서 잔돈은 됐어요^^ 라고 까지 말했는데
    알고 보니 오만원 드린거였어요 ㅜ.ㅠ
    그분은 저를 부자로 보셨을까요
    정신 나간애로 보셨을까요

  • 42. 택시비
    '18.4.27 8:29 AM (220.122.xxx.150)

    오천원 냈는데 아저씨(개인택시)가 오만원을 내셨네요. 잘 보세요. 헷갈리는 사람 많아요~
    해서 다시 오천원 냈는데요. 아저씨가 양심적이셨죠
    그후로는 지갑에서오만원을 맨뒤로 만원 오천원 천원으로 정리해요.

  • 43. 저도택시
    '18.4.27 9:19 AM (220.81.xxx.206)

    저도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다가 택시에서 5만원 낸 적 있어요.
    대부분 말 안할걸요? 220.122님 말씀하신 기사님은 진짜 양심적이네요.

  • 44. 저는
    '18.4.27 9:25 AM (117.111.xxx.10)

    5천원 내고 3천원 트럭떡볶이 샀는데
    4만 7천원 주시길래 아유~아저씨 정신차리셔요~
    웃으면서 바로 말씀드린적 있어요
    당황하시더니 정말 고마워하시더라구요

    붉은톤이나 보라톤 이렇게 안겹치는 색으로 만들지
    왜 비슷한 노란계열로 5천원 5만원 만든건지...

  • 45. 그래서
    '18.4.27 10:11 AM (211.224.xxx.248)

    저는 웬간하면 5만원권 안갖고 있어요. 은행서 돈받아 올때도 무조건 만원짜리로 받아옴. 5만원권 왜 만들었는지 뻔한데 없앴으면 좋겠어요. 요새 뭔일인지 5만원권이 남아 도는지 은행가면 무조건 5만원권으로 줄려고 하더라고요. 그전엔 5만원권 품귀현상였는데

  • 46. 경험
    '18.4.27 11:00 AM (222.237.xxx.33)

    있어요 신경쓰지않음
    방심하게 되더라구요

  • 47. ..
    '18.4.27 11:15 AM (59.20.xxx.7)

    내실수니까 잊으세요. 까맣게 지나서 그거 또 이야기 하면 서로 맘상하지 싶으네요..

  • 48. ㅋㅋㅋ
    '18.4.27 11:27 AM (59.23.xxx.235)

    저는 택시기본요금 나오는 거리에
    오천원 드리면서 잔돈은 됐어요^^ 라고 까지 말했는데
    알고 보니 오만원 드린거였어요 ㅜ.ㅠ
    그분은 저를 부자로 보셨을까요
    정신 나간애로 보셨을까요

    이거 완전 제 얘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아침에 지각하게 생겨서 택시타고 4500원 나왔는데 잔돈은 괜찮아요 하고 내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아저씨가 네?? 라고 되묻는데 바빠서 뛰어갔는데... ㅠㅠ
    점심때 밥사먹으려고보니 돈이 없음 ㅠㅠ

    비싼 타코야끼 먹었다 치고 앞으로는 5천/5만 두번세번씩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

  • 49. 호롤롤로
    '18.4.27 11:46 AM (106.242.xxx.219)

    대낮에 그랬으면 분명 타코야끼 아저씨도 5만원인거 알았을텐데 말안한거 보소
    다음주에 얘기한들 님 얼굴도 기억 안난다고 할사람입니다.
    엄청 속상할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 50. ...
    '18.4.27 1:20 PM (69.94.xxx.144)

    어 저도 결혼식 부조금에 5천원짜릴 넣었다고..... 친구가 나중에 웃으면서 "너 모르고 있을것 같아 말해준다" 해서 엄청 웃으면서 미안해했던 기억이...;;;

  • 51. ㅇㅇ
    '18.4.27 1:51 PM (182.228.xxx.81)

    저도 그런 적 두번 정도 있고 어제도 오천원짜리 낸 줄 알고 많이 거슬러줘서 놀랬는데 오만원짜리 냈다네요. 그래도 양심껏 거슬러주셔서 지갑 바꿨어요 ~

  • 52. 오만원권을 바꾸던지 5천원권을 바꾸던지
    '18.4.28 6:08 AM (121.149.xxx.73) - 삭제된댓글

    해야 할 문제라고 봐요.
    돈 만드는 사람들이 그런거 하나 생각 못하고 만들었다는데 정말 희한하네요.
    거기도 분명 너무 비슷하다고 안된다고 하는 의견들 많았을건데 말이죠.
    보통 상식적이지 않은거잖아요.
    색깔 바꿀거면 5천원짜리를 바꾸면 좋겠네요.
    오만원권 색깔이 좀 더 비싸보이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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