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치동과 분당..중 어디로 이사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3,779
작성일 : 2018-04-26 06:33:42
애들이 터울이 좀 있어서 한명은 8살이고 둘째는 2살이에요.
지금 사는 곳이 주변에 첫째 보낼 학원이 별로 없어서 올해 말에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고려중인 곳은 역삼동 푸르지오나 이편한세상 아파트나 아님 대치동 은마 31평 올 수리해서 사는 것입니다. 근데 맞벌이 부부이고 생활비 둘째 시터비 제외하고 대출금 이자빼면 월 100만원 남습니다. 아이 사교육 빵빵하게 못시키고 철저히 가성비 따져 최소한만 시키는데 대치동은 순전히 제가 차로 데려다주지 못하니 혼자 다니라고 가려는 거구요.

우리 생활수준에 강남은 무리다 싶으면 분당 수내동 학원 많은 아파트에 40평대 살아볼까 싶기도 해요. 방네개에 한번 살아보고도 싶네요.;; 직장이 분당이 더 가깝고 학원도 많아서요. 근데 아이 고등학교 생각하면 여고 보내고 싶어서 서울이 나을까 싶고 도통 생각이 정리가 안됩니다.

어디가 저희 상황에 적당할까요? 사교육은 중고등때 지원해 주려고 지금은 열심히 총알 준비 중입니다ㅜ 책읽히고 태권도 하나 다니고 2학기부터는 영어학원을 보내고 싶은데 주변에 적당한 학원이 없어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한말씀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4.xxx.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ㅡ.
    '18.4.26 7:04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역삼덩 푸르지오 사세요.

  • 2. 초등
    '18.4.26 7:22 AM (188.226.xxx.137)

    초등 중등까지 수내동 사시고 그다음 아이 성향 보고 이사가세요..대치동 초등 별거 없어요.
    어릴때일수록 집크고 여유있게 살아야 스트레스도 덜하죠

  • 3. 어디서든
    '18.4.26 7:39 AM (117.111.xxx.71) - 삭제된댓글

    서울대 갈 아이들은 갑니다
    강남부동산 사람들은 무조건 강남이라고 외치겠지만
    수내동도 학군으로 빠지는 곳도 아니고 생활환경 윤택하고 재래시장 좋고 직장도 가까우니 정착해도 좋은 동네예요
    저는 차막히고 공기 안좋은게 질색팔색이기 때문에 강남쪽은 전혀 살고싶지 않아요
    분당에 집사고 강남쪽 집값이 더 오른다해도 그동안 내가 몇 배로 여유롭게 살았던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면 소인배처럼 배아프지 않을거예요
    인생은 한 번 뿐
    죽으면 끝인데 내마음 이끌리는대로 하시기를

  • 4. 여고
    '18.4.26 7:43 AM (116.123.xxx.168)

    분당에도 여고 있어요
    영덕여고
    애들 모두 열심히 해서
    내신 치열하다고 하긴해요

  • 5. 이게 비교대상이 되나요?
    '18.4.26 7:58 AM (73.13.xxx.192)

    분당 40평대 살고싶으면 대치동아파트 전세끼고 사고 분당은 전세로 사세요.
    지금 분당에 집 사면 아이들 중학교때쯤 되면 대치동 가고싶어도 그 가격으로 못갈걸요.

  • 6. 영덕여고
    '18.4.26 8:01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영덕외고라 할 만큼 열심히 하죠
    분위기도 좋고
    여학생은 낙생고 서현고보다 영덕이 낫다고 봐요
    여자애들끼리 있으니 화장도 안하고 외모 치장하는데 시간을 쓰지않더군요

  • 7. 참고
    '18.4.26 8:21 AM (223.62.xxx.88)

    역삼푸르지오보다 역삼이편한세상이 좋아요.
    지하철ᆞ대치동 학원가 다 가깝습니다.
    집구조도 더 좋구요.

  • 8.
    '18.4.26 10:01 AM (175.223.xxx.245)

    그냥 분당만 자랑하지 뭘 강남에선 살고싶지 않다느니

  • 9. 분당은 은퇴후
    '18.4.26 10:33 AM (125.176.xxx.253)

    저라면 대치.
    당연히 대치동

  • 10. 상상
    '18.4.26 10:39 AM (112.169.xxx.129)

    비교할 필요도 없는데... 대치동 사시고 넓은데 살고싶음 분장 올수리된집 전세요.

  • 11. 그냥분당 살아요
    '18.4.26 10:53 AM (220.86.xxx.9)

    내친구딸이 역삼동에 살아요 내친구도같이살구요 딸이 맞벌이라 외손녀딸이 초등부터 역삼동으로 이사해서
    다녓어요 지금 대학 다녀요 대학이름은 말안할께요 나는서울시내에 그런 사립대학이 있었나 했는데
    4년재대학이 있데요 놀랐어요 강남에서 과외시키고 초등부터 여고까지 내친구부부가 교사출신에
    우리아들들 우리남편 직장 따라서 전국이사다니면 대학 보냈는데 이름있는 대학 갓어요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세요 용꼬리를 만들것인지 닭대가리를 만들것인지 직장과 가까운곳에살고
    퇴근시간이 빨라서 집에 일짝도착해서 아이들과 여유있는삶 사세요 분당 학군도 나무랄거없어요

  • 12. 저도
    '18.4.26 11:06 AM (124.54.xxx.150)

    분당도 교육으론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엄마아빠 직장 가까운곳 구하시고 고등학교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셔요 아는 엄마는 서울서만 지원할수 있는 특목자사고 간다고 결국 서울로 이라가더라구요

  • 13. .....
    '18.4.26 3:09 PM (222.99.xxx.210)

    열심히 사시는게 글에 보여요 부럽
    강남도 좋지만 분당도 좋아요 제가 살아보니까
    강남이나 분당도 수준이 꽤 되요
    도서관이 많아서 전 꽤 도움받았어요
    아니면 판교도 괜찮을듯

  • 14. 음..
    '18.4.26 3:56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남는100 만원이 사교육비 포함인가요? 아니면 사교육비 제외하고 100 만원인지.

    중,고등을 기약하며
    사교육은 못시키면서 대치, 역삼 가는건..

    아이가 엄청 잘하는 아이 아니면 힘들텐데요.

    저는 아이가 지금 고등이라 요즘은 사교육 덜해졌는지 모르겠는데,
    대치동쪽 지인 아이들 들이는 사교육비 어마어마하던데요

    수준되는 영어학원에 수학도 사고력과 교과나 과외병행(초고부터는 그러면서 선행 빼기 시작하던데요), 예체능도 좀 하고요, 논술학원 이런것도 다닐거고요.

    남들 다 하는데 안하고 버티거나 따라가려면 아이가 아주 우수해서 격차가 살짝 날 때 가능하지 안그러면 힘들어요.
    큰 아이 초등 고학년일때 작은 아이도 유치원 들어갈거고요.

    최고의 강사들이 포진해있는 곳에서
    다수의 아이들이 그 혜택누리면서 준비해나갈 때
    원글님 소신 지키기 쉽지 않을거에요.

  • 15. 원글
    '18.4.26 6:15 PM (27.179.xxx.135)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교육비 빼고 100만원인데 지금 사실 태권도 하나만 보내고 있어서 거의 사교육비는 안들고 있어요. 사실 강남에 집을 사면 전재산이 거기에 들어가고 대출도 좀 받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사교육비 빵빵하게 지원할 자신 없으면 안가는게 낫다는 말씀이군요.. 제가 현실을 몰랐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16.
    '18.6.14 4:57 PM (180.230.xxx.47)

    둘다 좋은곳.
    맘 가는 곳으로 가세요.
    아주 장기 거주 예상 하시면
    은마든 분당이든
    땅 지분이 많은 곳. 역세권. 땅이 1종인지 3종인지. 준주거인지.
    현재 가격 대비 평당가 등등
    잘 따져 보시고 매매 하세요.
    각 아파트 각 평형도 상황이 다 다르거든요
    결국은 본인이 공부 하셔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855 한반도 평화와 북미 회담 성공기원 뉴욕 타임 스퀘어 광고가 나갑.. 1 미씨유자 2018/06/05 711
816854 읍읍이, 손꾸락! 표가 문프를 위해서 란 말은 말아라! 2 08혜경궁 2018/06/05 535
816853 정봉주사건때 정봉주 의심할 때 9 공지영씨가 2018/06/05 2,660
816852 네이버 댓글 달았더니 2 웃김 2018/06/05 1,085
816851 고양이한테 먹이주려해도 안먹어요 4 길냥 2018/06/05 1,142
816850 전쟁영화 좋아하시는 분? 11 고고 2018/06/05 997
816849 80년 대 미학과가 있는 학교가 어디였나요? 7 아트히스토리.. 2018/06/05 2,825
816848 자격증땜에 학원에 가서 집에없는데 친한언니가 집에 오고싶어해요 6 ..... 2018/06/05 2,632
816847 단발머리가 어울리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6 ㅇㅇ 2018/06/05 4,211
816846 저도 경기도민이고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18 나도 2018/06/05 1,837
816845 문프 정권들어서 세금이 너무 올랐다고 불평하는 친구에게 할 말 .. 8 ... 2018/06/05 1,689
816844 푸드파이터는 동양음식이 대세네요 000 2018/06/05 852
816843 미애야 이거이 무슨 개망신이니? 3 차차 2018/06/05 1,787
816842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출신 의사가 있는 병원은 건너뛰.. 17 hhh 2018/06/05 4,502
816841 경기도민이자 성남시민 69 에휴 2018/06/05 3,115
816840 범띠가 삼재라더니 ㅜㅠ 16 2018/06/05 4,963
816839 노견입니다 17 노견 2018/06/05 1,957
816838 과연 토론 1회로 마무리짓는 새역사를 쓸까 ㅋㅋ 4 읍읍씨 2018/06/05 777
816837 아이크림 추천부탁해요 4 ^^ 2018/06/05 2,049
816836 3ㆍ15 부정선거때랑 비슷한거에요?지금? 5 ^^ 2018/06/05 776
816835 결혼 반지 항상 착용 vs 외출시에만 착용 12 마우코 2018/06/05 4,666
816834 읍때문에 얻은 작은 깨달음. 24 ㅇㅇ 2018/06/05 2,561
816833 남경필 방금 트윗 38 ㅇㅇ 2018/06/05 4,266
816832 ‘부적격 의심’ 드루킹 특검 후보, 20여개 단체 추천 받았다?.. 3 변협의 거짓.. 2018/06/05 1,225
816831 푸드파이터보니 2 2018/06/05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