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얼마안됬는데..
언제부턴가 옆집에서..
자기집 물건들을 자기집옆에다가 두질않고
바로옆인 우리집 공간인 곳에다가 둡니다.
계단식이라서 우리집과 옆집 그렇게 있는경우인데..
자기집옆에 물건들이 많아서 우리집옆 공간에도 둔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자기집옆에는 그냥 빈공간으로 두고
구지 우리집옆에 유모차나 버리는 빈박스라던지 등등..
을 놓네요.
별 신경안쓸수도 있는데..
이게 은근히 기분이 좀 별로라서요..
그냥 신경안쓰고 내버려둔다..
아님 유모차나 박스같은걸 그집옆에다가 옮겨놓는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