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미안하다 하고 전화하고 그러면 풀어지는데.... 내가 기분이나쁘니 시간을 주는건지...
전화안받으면 한번하고땡이네요..............;;;;; 좀 남들처럼 너없이못산다 이런거 바라는것도아닌데...ㅠㅠ
결국 시간이 지나 내가 제풀에 풀어지고..........ㅠㅠ
이럴때 뭐라고해야 좀 알아먹을까요??
헤어져요
그 정도라도 내가 괜찮지 않으면 아닌거예요
절대 내가 원하는대로는 안 할거고
난 맨날 답답하고 속상하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그래도 못알아 먹으면 그 부분은 포기하는게 좋고 포기가 안된다면 님이 원하는대로 해줄 수 있는 남자를 찾아야죠.
상대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때는 내가 하는 행동 역시 100% 상대에게 흡족한 것은 아니라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깨달은 것은 심각한거 아니면 그냥 넘어가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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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와 6년째 살고 있습니다
사과도 제대로 못받고 혼자 풀고 살다 보니
미움의 돌덩이를 하나씩 쌓고 사는 기분이예요
저에게 시간을 되돌린다면 이사람과 절대 결혼하지 않을겁니다
잘 지낼 생각 보다 님의 먼 미래를 생각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