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네이버 댓글·공감 수 제한, 실효성 있을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1&aid=0000444779&s...
•동일한 기사에 작성할 수 있는 댓글 수를 한 계정당 3개로 제한
•24시간 동안 하나의 계정으로 클릭할 수 있는 공감과 비공감 수도 50개로 제한 (취소클릭건도 포함)
•한 계정당 하루 전체 20개 댓글 제한 기준은 그대로 유지
•댓글 작성 간격을 10초에서 60초로 확대
•연속 공감/비공감 클릭 시에도 10초의 간격
•인공지능에 기반한 이용자의 로그인 패턴 학습 및 추가 인증 요구
•일반 이용자의 사용 가능성이 낮은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IP 접근 차단
•기계적 어뷰징 의심 ID에 대한 차단 등 다양한 기술적 대응을 강화해 나갈 예정
네이버 측은 "앞으로도 댓글 영역을 사용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 댓글정책이용자패널과 함께 온라인 소통의 사회적 공감대를 찾아 나가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심이 높은 댓글 정렬 방식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가치와 문제점, 개선안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르면 5월 중순께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댓글 작성자의 정체성 강화 및 개인별 블라인드 기능 신설과 소셜 계정에 대한 댓글 작성, 공감/비공감 제한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측은 "궁극적으로는 뉴스 댓글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사용자가 똑같은 정보를 보는 구조에서 사용자마다 다양한 정보를 보는 구조, 사용자가 마음대로 정보를 구성하는 구조로 바꿔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실효성이 있을 리가?
지금 문제가 아이디를 엄청 많이 만들거나 사들여서 "갯수"로 매크로 돌려 승부하는 건데,
매크로나 잡지 오히려 더 사람을 잡고 자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