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아닷컴 칭찬합니다. JTBC 조금 더 신경써주세요.

나는 직원이다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8-04-25 13:21:40

엇그제 네이버 하단에

여직원 어쩌고 하는 기사 보고 어이없어서 좀 가져왔어요


도대체 아직도 이런 단어를 쓰나 하고요아직 많네요

다행히 동아닷컴은 여성 남성 구분 안하고 썼더군요 이거 진짜 이 부분에 신경쓰는 마인드가 있어야지 가능한거 같네요.

 

JTBC는 제목에 여직원이라는 말이 없고 남자 직원 여성 직원으로표기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근데 아쉬워요. 여자는여성 직원 남자는 남자 직원.. 무슨 차이인가요?)

 

한겨레 KBS 왼 여직원이랍니까

나는 직원일뿐 여직원으로 불리기 싫습니다.

남자 직원은 그냥 직원이고 나는 왜 여직원인가요?

 

아이들도

남자아이들은 중학생, 고교생

여자아이들은 여중생, 여고생

 

제발 이제는 똑같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불러주세요.

내 아들도 중학생, 고등학생

내 딸도 중학생, 고등학생입니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41749.html

여직원 밀치고 서류 던지고…이명희 추정 ‘갑질 영상’ 나왔다

1분 분량의 영상을 보면, 이여성은 안전모를 착용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던 여직원에게 삿대질을 하며 꾸짖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주변에서 있는 남성 직원 4명도 이 여성 앞에서 고개를 푹 숙였다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38981&ref=A

“여직원 밀치고 발길질”…‘이명희 추정’ 갑질 폭력 제보

인천의 한 호텔 조경공사 현장.

사복 차림의 여성이 삿대질을 하며 여직원을 몰아세웁니다.

직원들이 두 손을 모은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사이, 성난 발길질이 이어집니다.

 

동아닷컴

http://news.donga.com/3/all/20180423/89758174/2

“직원밀치고, 서류 던지고”…이명희, 갑질 영상 공개

오마이뉴스는 23일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1분27초 분량이다. 영상에는 이 씨로 추정되는 여성 A 씨가공사 현장에서 한 직원에게 삿대질과 고성을 지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A 씨 앞 직원은 손을 앞으로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또 A 씨는 바닥에 있는 물건을 발로 차기도 했다. 또공사장 주변을 바라보며 손가락질을 했다. A 씨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아까 그 직원에게 다가가 또다시손가락질을 한다. 또 이 직원의 팔을 잡고 반대쪽으로 힘껏 몰아붙인 뒤 밀기도 했다.

다른 직원이 A 씨를 말리자, A 씨는 말리는직원을 뿌리치며 손찌검을 하려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또 다른 직원이 말리려 하자 서류 뭉치를 빼앗아바닥에 내팽개쳤다. 이후에도 이 씨의 손가락질과 고성은 이어졌다. 이어모자와 가방을 받아든 채 A 씨는 자리를 떠났다.  

JTBC

직원 잡아채고 밀치고…이명희 추정 '갑질 폭력' 영상

http://news.jtbc.joins.com/html/275/NB11623275.html

한창 공사 중인 건물에서 평상복 차림의 한 여성이 현장의 여성직원을 향해 거칠게 삿대질을 합니다.

옆에 있는 남자 직원들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습니다.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바닥에 있는 건축 자재를 발로 걷어찹니다.

심지어 폭행까지 합니다.

여성 직원의 팔을 거칠게 잡아채는가 하면, 등을 강하게 미는 장면까지 나와있습니다.

보다 못한 동료 직원이 이를 말리자 대신 화풀이를 합니다.

IP : 211.34.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5 1:28 PM (1.224.xxx.53)

    당하는 직원을 그냥 직원이라고 했으면 좀 헛갈렸을거같아요

  • 2. 나는 직원이다
    '18.4.25 1:46 PM (211.34.xxx.167)

    동영상을 보면 여성인지 알수 있고 또 여성인가 남성인가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117 박창진 사무장님 복귀했네요 15 ** 2018/05/11 6,717
810116 남경필이 이재명을 이겨요 14 확신 2018/05/11 3,447
810115 만약 민주당에서 28 이재명을 2018/05/11 1,540
810114 돈도 많으면서 2만원에 목숨을 6 ㅇㅇ 2018/05/11 3,859
810113 미국 직구) 가방이랑 약 합해서 150불 이하면 무관세 맞는지요.. 3 직구 2018/05/11 1,272
810112 베루말 아시는분? 굳은살,티눈에 발라도.. 6 ㅇㅇ 2018/05/11 4,177
810111 대학생 딸래미가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45 대학생 2018/05/11 25,825
810110 며칠간 고구마 달걀 같은 것만 먹는데...괜찮을까요? 12 다이어트 2018/05/11 4,524
810109 체중계브랜드마다 몸무게 차이가 나요...ㅠㅠ 2 은지 2018/05/11 2,375
810108 민주당 가짜뉴스대책단장이 이재명 최측근 이헌욱인거 아셨어요? 9 ... 2018/05/11 1,545
810107 아저씨 박동훈같은 남편어떠세요? 24 ㅇㅇ 2018/05/11 4,838
810106 조선) 文 지지자들, 광고로 또다시 이재명 공격 14 혜경궁김씨 2018/05/11 2,787
810105 드라마 라이브 4 ㅁㅁㅁㅁ 2018/05/11 1,426
810104 어제 바퀴벌레 세 마리.. 3 싫어요 2018/05/11 1,958
810103 드루킹을 처음 터뜨린 한걸레의 어느 기자 11 스멜 2018/05/11 2,274
810102 스승의날 어린이집 선물 보내시나요? 3 .. 2018/05/11 1,312
810101 자식을 지갑으로 아는 시댁 19 wisdom.. 2018/05/11 7,029
810100 진짜 파파괴네요. 17 2018/05/11 4,926
810099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3 저체력 2018/05/11 1,176
810098 월스트리트저널, 잠재적인 협상 카드로 부상하고 있는 주한미군 2 light7.. 2018/05/11 885
810097 험담한 사람이 그 험담의 대상과 잘지내는 걸 보면 제가 어색해요.. 5 ㅇㅇ 2018/05/11 2,092
810096 진월이 정확히 언제인가요? 5 궁금 2018/05/11 851
810095 노인 냄새 (조언 부탁드려요.) 57 딸래미 2018/05/11 23,463
810094 바지락 껍데기 있는건 안 질기네요 2 기역 2018/05/11 723
810093 열무김치 담갔는데 너무 짜요. 어쩌죠? 13 흑흑 2018/05/11 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