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 너무 별로... 옷이 너무 줄어들어요.
건조기에 돌리면 계속 줄어들어요.
청바지 아이면티 등등 다 줄어들어서 한두살 작게 산 옷같이 변해서
아침마다 쭉쭉 늘려주는게 일이네요
수건만 돌려야할거 같아요 ㅜ.ㅜ
저한테는 잘 못 산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집에 제습기 있는데 장마에는
작은방에 빨래널고 제습기 넣는데 훨씬 낫네요
그냥 햇볕 건조가 저는 편한듯해요
건조기 좋다 좋다 아주 극찬이던데
저는 건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고
전기세도 누진으로 좀 걱정되고
사실분들은 좀 더 참고 하셨음 해요.
1. 그래서
'18.4.24 11:01 PM (121.130.xxx.60)저는 건조기 절대로 안사잖아요
남들이 아무리 좋다 그래도 기계를 안믿어요
옷이란 섬유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기때문에 건조기같은건 옷에 사실 치명적이에요
같은 이유로 스타일러도 안사요
아무리 먼지니 뭐니 제거해주고 어쩐다해도 전기써서 섬유를 인위적으로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새것이 되는게 아니라 반대로 더 낡아요2. ㅇㅇ
'18.4.24 11:02 PM (61.106.xxx.237)맞아요
반품하려니 반품도 안되고 그냥 쓰고있어요
수건도 줄고 면종류는 다 줄더라고요
청바지도 줄고 면티도 줄고
그냥 수건 속옷 이불 막입고 줄어도 상관없는것들만 돌려요3. ㅡㅡ
'18.4.24 11:03 PM (182.221.xxx.13)먼지라는게 섬유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거니 쓸수록 옷이 해지는거죠
그냥 수건 이불전용이다 생각하고 쓰셔야해요4. 엥~~청바지도 줄어요???
'18.4.24 11:03 PM (121.185.xxx.67)헐~~~ 너무하네요
5. ..
'18.4.24 11:04 PM (220.121.xxx.67)전 자꾸 분유회사에서 모유보다 분유가좋다며
분유권장하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여요
건조기 팔려고 좋다좋다 하는데
햇볕이 좋죠
습기많은날이나 미세먼지 정말 심한날이나 가끔
건조하는게 좋은거같아요6. ㅇㅇ
'18.4.24 11:05 PM (61.106.xxx.237)네 청바지 줄어요
어쩔수없이 새로 사줬어요7. 귀찮아도
'18.4.24 11:05 PM (58.140.xxx.232)90프로 이상 자연건조 시킨후 20분정도 돌리면 옷은 괜찮지만 일이 두배, 세배되는 기분.. 대신 바짝 마르고 먼지도 털어져서 좋아요. 처음부터 넣고 완전건조시키면 옷감도 금방 헤지고 옷이 부분적으로 줄어요. 통은 그대론데 팔길이만 짧아지는등.
8. ..
'18.4.24 11:06 PM (223.62.xxx.81)줄어든 청바지는 물빨래로 줄어든거 아닐까요?
9. ..
'18.4.24 11:07 PM (121.88.xxx.64)저도 그래서 요즘엔 수건.속옷만 건조기로 말려요..
색이 진한 면 옷들은 색이 바래는 듯하고
얇은 옷들은 봉제선이 터지기도 하더라구요...
두꺼운 옷은 반정도 자연건조 해서 건조기 돌리거나
건조기로 반정도 말려서 널거나해요..
빨래 너는거 귀찮아서 장만한건데 생각만큼 일이 줄지않았지만
식구 많고 베란다 확장된 집이라
미관상 빨래 주렁주렁 널려있는 시간 줄고
수건이라도 안 너는게 어디냐 감사하며 쓰고있어요..^^;;10. ㅇㅇ
'18.4.24 11:07 PM (61.106.xxx.237)청바지새로사고 자연건조시키니 안줄더라고요 건조기탓이었어요
11. 안사서요
'18.4.24 11:08 PM (116.123.xxx.168)건조방식이 뜨거운열로 하는건가요??
그럼 당연히 옷감손상오고 줄어들죠12. 참,
'18.4.24 11:08 PM (58.140.xxx.232)저희애가 기숙사 살면서 건조기 이용했는데 팬티가 확실히 너덜너덜해졌어요. 똑같은 거 남편도 사줬는데 두개 비교가 확실히 돼요
13. ..
'18.4.24 11:0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래도 털,먼지제거면에선 정말 좋아보여요..
14. 어머
'18.4.24 11:09 PM (121.131.xxx.175)저는 너무 잘 쓰는데요.
세탁이에 탈수 2번 돌리고 건조기
돌려요.
단 소재가 예민한 옷은 살짝 돌리고요.
이불,커텐,수건 팡팡 돌리고 먼지 털고~
그외에는 정말 좋습니다.
제일 잘 산 가전이에요.
건조되어 나올 때 뽀송뽀송함이 넘 좋네요.
사용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던데요.15. ...
'18.4.24 11:16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아끼는 면소재 트렌치 코트를 민감 섬세모드로 15분돌렸는데 44사이즈되버려서 어깨가 좁아졌어요
넘 아까워요
그리고 백화점에서 60만원인상 구입한 브드러운
아사 면소재 이불들이 옷감이 닳아서 그런지
매트도 이불도 베게도 헤졌어요
다른 이불도 그렇고 면 잠옷도 찢어지고
건조기 7년써보니 이젠 값싼 의류나 합성섬유옷,
또는
먼지터는 용도로만 사용해요16. dlfjs
'18.4.24 11:16 PM (125.177.xxx.43)면제품 줄어드니 조심, 엷은 폴리에스테르는 구깃구깃 해져서 빼요
나머진 좋아요 특히 속옷 양말 안너니 좋아요17. ᆢ
'18.4.24 11:16 PM (175.117.xxx.158)암만좋아도 햇빛보다 좋을리가요 ᆢ
18. ㅇㅇ
'18.4.24 11:17 PM (125.180.xxx.185)저온으로 돌리니 괜찮아요. 비싼 옷은 당연히 일반세탁도 안하는데 안 돌리고요. 겨울도 겨울이지만 장마철에도 진가를 발휘해요. 전 수건 두꺼운거 포송포송하게 쓰는게 좋고 이불빨래하고 바로 그날 덮을 수 있어 이불 여러채 필요없어 좋더군요. 이왕 산거니 온도 조절 잘해서 쓰세요
19. 구입
'18.4.24 11:17 PM (211.218.xxx.117)그렇군요.
먼지나 털 같은거 세탁 널때 탕탕 털면서 널지 않나요?
왜 먼지가 많다고 하는지..20. 엥?
'18.4.24 11:17 PM (182.224.xxx.80)요새 새로나온 전기건조기 맞으세요?
전 안줄어드는데요....
미국에서 빨래방 건조기 쓸때는 정말 헌옷되는 느낌였는데
이번에 산 전기건조기는 훨씬 덜해요.
저는 겉옷은 1시간만 돌리고 웬만하면 꺼내서 옷걸이에 걸어요.
바짝 말리면 옷이 구김가서 싫더라구요.
그외 속옷 양말 수건은 바짝 말리는데
정말 집안일 30프로는 줄어든 느낌예요.
빨래널기 걷기가 젤 싫었거든요.21. 할
'18.4.24 11:19 PM (1.249.xxx.43)저도 안줄어요 옷이 빨때마다 줄면 몇년씩 쓰는 저는 그걸 어찌 쓰겠어요
22. ....
'18.4.24 11:23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밀레 저온건조로 돌려도 줄어요
옷도 닳아요23. 설레임
'18.4.24 11:24 PM (114.205.xxx.25)전 건조기가 단점보단 장점이 많아 넘 좋아요
새옷같은느낌이좋아요 ^^그리고 시간절약
빨래로부터 해방됏어요 ^24. dd
'18.4.24 11:25 PM (1.243.xxx.148)첫댓글은 신포도 심리인듯... 건조기 스타일러는 가히 혁명이라 할만큼 좋아요
줄어드는 섬유재질이 있어요. 스판끼 있는건 좀 줄어요. 그 외에는 모르겠던데요.
스타일러 주름 펴주는거 진짜 깜놀했어요.25. 어머
'18.4.24 11:29 PM (121.131.xxx.175) - 삭제된댓글세탁이~세탁기
이불도 자주 빨아서 바로 사용할 수있고
장점이 많아요.
완소 아이템.26. ..
'18.4.24 11:32 PM (182.224.xxx.80)이런 잉여 전자제품이 개인상황에 따라 호불호가 극이긴 해요.
전 미국에서도 빨래를 말릴 공간과 시간이 충분했기에
건조기를 잘 안썼어요. 싫어했죠.
근데 요즘 바쁜데다 베란다없는 아파트 살다보니
건조기 너무 좋아요~ 쓸때마다 쓰다듬을 정도~^^
작년에 브라바 샀다가 넘 느린거 맘에 안들어 쳐박아뒀어요.
그러다 얼마전 쓰던 청소기 고장나 다시 꺼내 돌려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마침 바쁜 때라 더더더 이뻐서
중고로 안팔길 얼마나 잘했나~ 스스로 쓰담했네요.27. 어머
'18.4.24 11:33 PM (121.131.xxx.175)세탁이~세탁기
이불도 자주 빨아서 바로 사용할 수있고
장점이 많아요.
완소 아이템.
스타일러는 없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만족하든데요?
첫 댓글님은 사용해보고 하는 얘기인가요?
매 번 드라이 하던 거 횟수도 줄고 ,넘 좋답니다.28. 연습
'18.4.24 11:38 PM (220.94.xxx.46)모든 새로운 무엇인가에는 연습과 실패가
쌓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줄어드는 소재는 완전 건조안하고 20분(가스건조기) 돌린 후 자연건조하고요.
수건, 속옷은 완전 건조 후 바로 정리
이불솜 에어클리너 아주 만족합니다.
냄새걱정, 시간걱정에서 해방시켜준
바쁜 제겐 완전 고마운 가전기에요
제가 기계에 적응하니
기계도 저에게 큰 기쁨 뿜뿜입니다~~29. +_+
'18.4.24 11:39 PM (219.254.xxx.235)솔직히 별로에요. 홑이불같은건 다리고 싶을정도로 똘똘 뭉쳐나와 꾸깃꾸깃해요.
저도 수건이나 말리네요. 속옷도 통안에 먼지가 왠지 찜찜해서 삶고 그냥 말려요.30. 음..
'18.4.24 11:42 PM (14.34.xxx.180)미국에 있을때
건조기로 실험을 해 본 결과
미국옷은 면제품이 얇고 얇아서 잘 안줄어들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에서 가져온 면제품중 얇은거(내복같은류) 두툼~~한 면은 확실히 줄더라구요.
그리고 건조기 돌리니까 옷에 구멍이 정말 잘나더라구요.
즉 건조기는 얇고 부들부들한 면은 괜찮다.
청바지도 얇은 청바지 괜찮다.
하지만 두툼~한 면은 줄어든다. 옷이든 이불이든31. 작약꽃
'18.4.24 11:43 PM (182.209.xxx.132)한번도 준적없습니다.
전기건조기 L사꺼 쓴지 일년 넘었어요.
남편 고급티셔츠는 잘 안돌립니다만, 저흰 청바지도 식구들꺼 다 돌리는데 사이즈 변화없이 입을때마다 똑같아요.32. ..
'18.4.24 11:43 PM (66.214.xxx.39)저는 작년에 미국왔는데 여긴 건조기문화에요.
빨래 너는 문화가 금지에요. 지저분하다고~
건조기 빨래 안너니까 진짜 편한데 뜨거운 바람 쐬면 옷감에 안좋긴하죠.
그래서 온도 조절기능도 있어서 저온으로 하고 링클케어 기능하면 괜찮아요.
특히 빨래 한번에 나오는 먼지가 장난이 아니에요.
먼지망으로 건조기가 다 걸러줘요.
그 자리에서 개기만 하니까 넘 편해요.
전 대만족입니다!!33. 건조기에
'18.4.25 12:0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줄어드는 옷감인지 아닌지 오래 사용하다보면 감이 와요.
무조건 건조기가 나쁘다는건 좀...34. 건조기에
'18.4.25 12:08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줄어드는 옷감인지 아닌지 오래 사용하다보면 감이 와요.
무조건 건조기가 나쁘다는건 좀.
저는 대부분의 옷이 다 괜찮습니다.35. 건조기에
'18.4.25 12:14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줄어드는 옷감인지 아닌지 오래 사용하다보면 감이 와요.
무조건 건조기가 나쁘다는건 좀 대부분의 옷이 다 괜찮고 가끔 아리까리한 경우 있긴한데
그럴땐 조금 건조시켜 그것만 빨리 빼요.
햇빛보다 좋겠냐는 분 울언니?
건조기 아무리 좋다고 얘기해도 햇빛에 말리는게 좋다며
무거운 이불 낑낑거리며 베란다에 너는데 집안이 구질구질. 장마철엔 진짜 안습이죠. 허리도 안좋은데.
식기세척기 사라고 해도 손으로 뽀도독 씻으면 될껄 뭐하러 하면서 씻는데
나이들어 눈도 잘 안보이는데 저게 과연 깨끗할까 싶은.
고정관념과 아집이 심하면 몸이 고생하는거던데요.36. 건조기에
'18.4.25 12:15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줄어드는 옷감인지 아닌지 오래 사용하다보면 감이 와요.
무조건 건조기가 나쁘다는건 좀 대부분의 옷이 다 괜찮고 가끔 아리까리한 경우 있긴한데
그럴땐 조금 건조시켜 그것만 빨리 빼요.
햇빛보다 좋겠냐는 분 울언니?
건조기 아무리 좋다고 얘기해도 햇빛에 말리는게 좋다며
무거운 이불 낑낑거리며 베란다에 너는데 집안이 구질구질. 장마철엔 진짜 안습이죠. 허리도 안좋은데.
식기세척기 사라고 해도 손으로 뽀도독 씻으면 될껄 뭐하러 하면서 씻는데
나이들어 눈도 잘 안보이는데 저게 과연 깨끗할까 싶은.
고정관념과 아집이 심하면 몸이 고생하는거던데요.
그리고 용량이 작으면 더 꾸깃거려요. 그럼 조금씩 넣어야하구요.37. 건조기에
'18.4.25 12:17 AM (110.8.xxx.101)줄어드는 옷감인지 아닌지 오래 사용하다보면 감이 와요.
무조건 건조기가 나쁘다는건 좀 대부분의 옷이 다 괜찮고 가끔 아리까리한 경우 있긴한데
그럴땐 조금 건조시켜 그것만 빨리 빼요.
햇빛보다 좋겠냐는 분 울언니?
건조기 아무리 좋다고 얘기해도 햇빛에 말리는게 좋다며
무거운 이불 낑낑거리며 베란다에 너는데 집안이 구질구질. 장마철엔 진짜 안습이죠. 허리도 안좋은데.
식기세척기 사라고 해도 손으로 뽀도독 씻으면 될껄 뭐하러 하면서 씻는데
나이들어 눈도 잘 안보이는데 저게 과연 깨끗할까 싶은.
고정관념과 아집이 심하면 몸이 고생하는거던데요.
건조기는 가스가 진립니다. 전기건조기 전기세 감당 안되요.
그리고 용량이 작으면 더 구겨져져서 조금씩 넣어야하니 기왕이면 용량큰게 낫고요38. 제경우
'18.4.25 12:41 AM (182.211.xxx.160)제경우는 가장 잘 산 가전이에요. 미세먼지때문에 밖에다 널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스판 있는 옷은 줍니다. 그 외는 다 좋아요. 요즘 옷 품질 좋아서 건조기 때문에 손상오는 경우는 없고 그냥 지겨워서 안 입게 됩니다. 전 건조기 형제자매나 가까운 사람에게는 가장 권하는 가전이고 산 사람 모두 찬사를 보내는 물건입니다.
39. ......
'18.4.25 1:20 AM (182.229.xxx.26)Lg 전기건조기 쓰는데, 줄어든 옷 단 한 벌도 없어요.
90년대때 쓰던 가스건조기 쓸 때나 양말 작아지고, 맨투맨티 줄고 했더랬는데... 열로만 건조하는 건조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40. 요즘 전기
'18.4.25 8:34 AM (1.249.xxx.43)별로 돈 안나와요 시간이 가스보다 오래걸리는게 단점이지만. 하지만 가스는 옮길때마다 돈들어서
41. 쵸쵸쵸
'18.4.25 9:04 AM (125.136.xxx.151)전기세 별로 안나와요. 저도 가장 잘 산 가전입니다. 여름,겨울 덥고 추운 베란다 나가 옷 안널어도 되고 장마철에도 걱정없이 빨래하고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문제없어요. 건조기에 줄어드는 옷감 특성 파악해서 감안해서 좀 더 큰사이즈 옷 사요 이젠 ㅋㅋㅋㅋㅋ너저분하게 건조대 펼쳐놓고 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상이 좋아져서 호강하며 사네요. 딴건 몰라도 수건 많이 쓰는 집은 수건전용으로만 써도 개이득.
42. ....
'18.4.25 10:55 AM (121.125.xxx.138)저도 건조기 사기 전에 옷이 줄어든다고 해서 걱정 많았어요 그런데 사고 나서 보니까 주는 거 하나도 없는데요
히츠고 7킬로쓰는게 괜찮아요43. 일단
'18.4.25 11:38 AM (110.15.xxx.148)니트류는 망에 넣어 세탁후 건조기에는 넣지않습니다, 면, 합성섬유옷, 이불은 맘껏 세탁하고 건조기로 직행합니다. 아직 줄고 닳는거 모르겠어요.
44. 방축가공
'18.4.25 12:30 PM (112.170.xxx.211)건조기에 넣으려면 방축가공 된옷을 사야해요. 국내산 티셔츠는 줄더라구요. 양말도 줄고요. 그래도 건조기가 주는 편리함이 크기 때문에 잘 쓰고 있습니다.
45. 세탁사용서
'18.4.25 6:40 PM (220.83.xxx.189)옷의 안쪽에 붙어있는 세탁사용서를 보세요.
건조기에 넣어도 괜찮은 옷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원글님 말대로 수건 같은것만 맘대로 건조기 넣을 수 있고
나머지는 별로에요.
브래지어도 아무리 망에 넣어서 건조기 해도 끈이 똘똘 꼬아져 나오거든요.
저는 이래서 건조기 사지 않고
장마철이나 비올 때만 제한적으로 세탁기의 건조기능을 그때그때 씁니다.46. ㅋㅋㅋㅋㅋ
'18.4.25 8:37 PM (121.171.xxx.12) - 삭제된댓글위에 스타일러 주름 펴주는 거 깜놀 했다는 분
또 뭘 깜놀하세요 ㅋㅋㅋ
스타일러 광고처럼 그렇게 주름 쫙악~~~~~펴주고 칼주름 잡아주지 않습니다;;
써보시긴 한건지47. ㅋㅋㅋㅋㅋ
'18.4.25 8:37 PM (121.171.xxx.12)위에 스타일러 주름 펴주는 거 깜놀 했다는 분
또 뭘 깜놀하세요 ㅋㅋㅋ
스타일러 광고처럼 그렇게 주름 쫙악~~~~~펴주고 칼주름 잡아주지 않습니다;;
써보시긴 한건지
또 저 댓글 믿고 덜컥 구입하는 분들 계실까 걱정이네요48. 어머
'18.4.25 8:45 PM (58.127.xxx.89)건조기도 옷 줄어드는군요
트롬 세탁기 건조기능으로 건조하면 줄어드는 옷들이 있길래
건조기는 다들 잘 쓰신다, 추천한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안 줄어드는 줄 알고
따로 사야하나 하던 참이었어요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49. ...
'18.4.25 9:08 PM (125.177.xxx.43)솔직히 면 옷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아니란분은 운이 좋은건지 ...
근데 줄어듦에도 포기 못해요 ㅎ
집에 먼지 줄어들고 , 널고 걷는거 안하고 빨리 마르니까요
줄면 안되는건 따로ㅜ널고요. 청바지가 작길래 살쪘나 했는데 즐어든거라니 다행이에욯ㅎ
줄어서 못입는건 그냥 버려요50. ㅇㅇ
'18.4.25 9:15 PM (119.201.xxx.230)면 , 모직 이런 옷은 줄어 들긴해요
이불이나 수건 막빨아 입는 옷같은건 뽀송하고 눅눅한 냄새도 안나서 부지런히 돌려요
건조기 없을때는 어찌 빨래했나 싶어요51. 저는
'18.4.25 9:38 PM (211.209.xxx.57)빨래 하고 난 뒤 탁탁 털어서 반듯반듯하게 너는 걸 너무 좋아해서 건조기를 못 사요.
52. ?????
'18.4.25 9:55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올해 산 LG 전기건조기
청바지 여러개 여러번 돌렸는데 안줄어들었어요.
바나나리퍼블릭 니트도 XL라서 모험한다 생각하고 돌렸는데 말짱해요.53. 신세계
'18.4.25 10:53 PM (210.90.xxx.154)전 s사 인버터건조기로 표준코스 돌리는데 스판기있는 제 티셔츠말고는 하나도 안줄었어요. 수건이 보송보송해져서 넘
좋고 먼지털때마다 잘 샀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