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사 남편으로 둔 분들 진심 부러워요
한의사님이 쓴 칼럼을 잼있게 읽었습니다
보니까 한의사는 단순히 공부만 잘하고 똑똑하고 돈 만 잘버는 게 아니라
한의대가면 "전통적인 동양의 음양오행을 배우고,
한의학을 제대로 하면 인접분야인 풍수와 사주도 알게 된다"네요
게다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귀신이 붙어 빙의 된 사람도
침과 한약 뜸으로 귀신도 쫒을 수 있다 합니다
의사이면서 인문철학과 사주까지 밝을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하 참 제 남편을 보고 있자니 너무 샘나네요
1. ㅋㅋㅋ
'18.4.24 10:10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참으로 신박한 굴비로구나
2. ㅡㅡ
'18.4.24 10:13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본인이 한의사인 사람을 부러워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3. ....
'18.4.24 10:15 PM (210.161.xxx.130)왜 지는 공부 안하고 남편탓만 하고 있다니??
4. ..
'18.4.24 10:15 PM (119.64.xxx.178)님이 의사랑 결혼할만한 스팩이 안되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5. ...
'18.4.24 10:16 PM (1.231.xxx.48)제목은 저렇게 달아놓고
본문 내용은 딴소리네요.
82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한의학 비웃는 글이네요.
이런 글 주기적으로 올리는 이유가 뭐에요?6. 정답이네요 ㅎㅎㅎ
'18.4.24 10: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글쓴이는 한의사도 아니고
한의사 남편 얻을 스펙도 안 되나봄ㅎㅎㅎㅎ7. 한의사들이
'18.4.24 10:34 PM (1.242.xxx.191)직업 만족도는 높더군요.
8. 한의사를
'18.4.24 10:36 PM (221.140.xxx.203) - 삭제된댓글돌려까기하시는군요.ㅋ
동시에 제목만 읽고본문 안읽고 댓글다는 82분들도 같이 까는 내공? ㅋㅋㅋㅋ9. ㅇㅇ
'18.4.24 10:38 PM (175.223.xxx.225)제가 아는 애 남편이 한의사인데
본인도 한의사예요 ㅋㅋ10. 참나~
'18.4.24 11:00 PM (118.43.xxx.123)교묘하게 돌려서 한의사 까기하네요
수준하고는ㅉㅉㅉ11. 또시작이네
'18.4.24 11:26 PM (59.3.xxx.121)여기는 의사보다 의사부인들이 많다더니
참 꾸준~하네요ㅋㅋㅋ12. 늑대와치타
'18.4.24 11:34 PM (42.82.xxx.216)이러시는 이유가?
13. 하......
'18.4.24 11:44 PM (58.224.xxx.90) - 삭제된댓글한의사도 한의사 나름이에요
제 남편이 한의사인데
돈도 못벌면서(제가 2~4배쯤 더벌어요..)
자기 사짜라고 얼마나 유세를 하는지.....
집안일도 안하고... 빚도 많으면서...
시부모도 마찬가지고... 집도 내가 했구만...
짜증나요 이제 터지기 직전에요 확 버려야...14. 흠
'18.4.25 8:28 PM (118.33.xxx.146)저희 병원 원장님은 여자분이세요~~ 여한의사님도 많아요.본인이 하시지 남편탓은@@@
15. 겉과속
'18.4.25 10:20 PM (121.140.xxx.223)수준하고는 쯧쯧
이런글 써도 한의원 갈 사람은 가고 약물맞아 통증만 없애려는 사람은 통증의학과가요
타직군 까댈 생각 말고
돈 좀 더 벌어보려고 불필요한 검사 좀 시키지 마시요 거~~~~16. 아이스
'18.4.25 10:30 PM (122.35.xxx.51)진짜..여자 욕먹이는 글이네요
전 돈 잘버는 저랑 결혼한 우리 남편이 부럽네요17. 데자뷰
'18.4.25 10:43 PM (175.223.xxx.224)선거철 접어들어 그런지 작년에 왔던 어그로꾼들 죽지도 않고 다 기어나옴
한의학 떡밥도 지난 대선때 댓글 수집용으로 주기적으로 올리는 놈이 있었음
넷상에서 한의학 까는거에 유독 집착하는 애들 대충 어디 출신인지 각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