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직장문제로 입주한지 1년반된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12일 사용한 전기료가 나왔어요(관리비)150kw
그전에는 29평
지금은 33평
방등이 너무 환해서 보니 32w 3개가 들어있어 전구를 빼냈어요
화장실도 이전 아파트는 22w 였는데 여기는 60w가 넘어 보여요
어떻게 등을 빼는지 모양이 달라서 못뺐어요
새아파트라 등이 led 인가 하고 왔더니 시공사에서 돈이 많이들어가
led 는 안해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집구조가 화장실을 가려면
꼭 현관을 지나야 갈수 있으니 센서등이(이것도 밝아요)
저절로 켜지네요
관리실에 전화를 하니 무슨 전등교체하는 것도 usb에
다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전 못찾겠더라구요
세대수가 많아 관리실 기사님들이 전등까지 갈아주지 않는대요
우리가 직접 교체해야 된대요
전세 놓고 전세로 온거라 등을 교체하기도 그렇고
열병합 쓰다가 가스보일러 사용하니
이것도 적응 안되고 그러네요
전기를 아끼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