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비혼권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물론 인터넷에서만 비혼 권하는 글 보지만요.
1. ...
'18.4.23 9:16 PM (211.36.xxx.169)오프라인에서도 비혼 많이 권하던데요, 아줌마들이.
2. ...
'18.4.23 9:16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낡디낡은ㄴ 기혼비혼 이간질...........
3. ...
'18.4.23 9:17 PM (211.177.xxx.63)낡디낡은 기혼비혼 이간질...........
4. ....
'18.4.23 9:17 PM (182.209.xxx.180)결혼이 불행한 사람만 비혼을 권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해
행복해도온갖 의무를 해야하는데 쉬운거 아니죠5. 로또
'18.4.23 9:17 PM (223.33.xxx.79) - 삭제된댓글안타깝다 이런글쓰는 원글님 ㅠ
6. ....
'18.4.23 9:18 PM (39.121.xxx.103)솔직히 이런글도 비혼 권하는것만큼이나 한심해보여요.
그냥 남의 인생에 간섭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7. ㅔㅔ
'18.4.23 9:18 PM (121.135.xxx.185)저희 엄마는 눈에 차는 신랑감이 통 찾기 힘들다고 저더러 비혼 하래요. ㅎㅎ
8. ...
'18.4.23 9:1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님을 보며 (다양함과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꽉 막힌자에 대한) 안타까움 역시 느낍니다...
9. 생각을 넓게
'18.4.23 9:22 PM (110.15.xxx.170)넓게보세요. 왜 주위에 결혼생활이 불행해서 권한다고 단정지으세요? ㅎㅎ
사람 사는방식은 모두 다른겁니다.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 혼자 살아도 행복한 사람 . . 결혼하고싶어도 못 하는 사람, 나이되니 틀에갇힌 사고대로 결혼 하는사람. . . 등등 이죵
. 넓게 보세요. .비혼=비정상 이란 사고가 전제되신건 아니신지요? 세상은 넓습니다. 사람 생긴거 다르고 생각 다르듯 사는방식, 가치관 다르구요ㅎㅎ
왜 꼭 사람은 결혼을 해야하나요? 우리 인간이 만든 제도일뿐입니다ㅎ
넓게봅시다~
참고로 전 결혼했어요 . 저한테는 결혼제도 맞구요.10. ㅇㄹㅇㄹ
'18.4.23 9:29 PM (218.147.xxx.34)세상에 하양 까망 말고도 색이 많을진데 참....
11. ㅁㅈㅁ
'18.4.23 9:43 PM (223.62.xxx.14)그래도 대다수는 불행해서 권하겠지요?자기가 진정 행복하고 주위도 그런데 비혼을 누가 권해요?
12. ...
'18.4.23 9:43 PM (39.118.xxx.7)우물안 개구리 셀프 인증
13. 아까
'18.4.23 9:47 PM (14.138.xxx.96)전업 워킹이더니 이젠 기혼비혼
참 주제 돌림이네14. 원글님
'18.4.23 9:49 PM (175.120.xxx.181)청정을 거두세요
안타까워도 모르는 사람들 운명이겠죠
자기 그릇만큼 사는거죠15. 스스로
'18.4.23 9:50 PM (211.36.xxx.90)서는게 최고죠 다일장일단이 있는거죠 얻는게있슴 잃는것도있고 잃는게있슴 얻는것도있는거
16. 세상은 다양해요
'18.4.23 9:51 PM (175.213.xxx.182)비혼이고 결혼이고간에 타인으로서 굳이 권장하진 않치만
대한민국의 결혼한 여자로서의 삶이란 한국남자들의 전통적인 남초근성과 시월드하며...너무 큰 희생과 불평등의 순응을 요해요.
즉 자의식이 강한 여자라면 비혼이 더 맞고 모성애 강하고 순종적인 여자라면 결혼이 잘 맞을거예요. 각자 알아서 판단.17. 이런사람이 결혼생활도 만족못하고
'18.4.23 9:55 PM (60.253.xxx.170) - 삭제된댓글성질도 고약한 사람 댁글 보고 누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겠어요
그자리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인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 판을 버릴수있는 용기도 없는
못난이 주제에18. ...
'18.4.23 9:59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매맞는 여자가 살려달라고 옆집에 문 두드리길래 열어줬더니
옆집여자가 노처녀라니까 '결혼 왜 안하냐 결혼해야지' 라며 훈수 두더랍니다.19. ...
'18.4.23 9:59 PM (211.36.xxx.169)남편한테 매맞는 여자가 살려달라고 옆집에 문 두드리길래 열어줬더니
옆집여자가 노처녀라니까 매맞던 여자가 '결혼 왜 안하냐 결혼해야지' 라며 훈수 두더랍니다.20. 왜요?
'18.4.23 10:01 PM (219.241.xxx.116)제가 비혼이고 친구가 애한테 너는 결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라고 하는 데 왜 비혼 권하면 안되는 건가요?
비혼 권유자가 무슨 전염병 환자에요? 왜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건가요?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참 어이가 없네.21. ...
'18.4.23 10:01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권하는 것도 오지랖
안타깝다는 것도 오지랖
교회 안다니면 천국 못간다고 무한 안타까워하는
예수쟁이들 오지랖 같아요.22. 정저지와
'18.4.23 10:08 PM (182.222.xxx.37)그런 생각하고 이런 글 쓰고 있는 원글님이 더 안타까워요
23. ㅇㅇ
'18.4.23 10:13 PM (218.38.xxx.15)결혼 안 한 친구한테 “ 가지마 진짜 가지마” 그럼 “ 너는 해놓고 왜 나보곤 하지 말래”
“얼른 해야지~” 하면 “ 뭐 좋다고 하래”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전 놔둬요 그래서24. ..
'18.4.23 10:18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능력만 있으면 혼자 산다는 말을, 여자들이 많이 수긍해요.
여자들이 그 만큼 포기하고 살고 있고, 또 남편, 자식의 삶을 위해 자기 삶을 내놓고 살아요.
그런 여자들이 딸들한테 하는 말
능력은 필수로 갖추고, 결혼은 비혼을 선택해도 괜찮다..
요즘은 자식, 남편 다 있으면서도 자기 삶을 사는 , 도우미 써가면서 스트레스도 조절하는 여자들이 많으니 ..
여자들을 다 한 줄에 놓고 비교하기 힘들고요.
가난한 집, 서민 가정, 중산층, 부자 .. 마다, 개인능력과 성향 따라 다 다르죠.
비슷한 형편 끼리는 공유되는 가치도 같더라고요.
집도 부자에, 전문직 또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교사들은 .. 다 끼리끼리 결혼해서.. 애 낳고 살고요.
자기인생을 선택하거나, 가정을 선택하거나.. 이렇게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사람들은..
비혼 권하는 것을 이해해요.25. ...
'18.4.23 10:19 PM (39.118.xxx.74)원글 불쌍해요. 이런 글 쓰는것 자체가 결핍이나 불만이 있어서 인거 본인은 모르시죠 .. 마음의 병있으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26. ..
'18.4.23 10:2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능력만 있으면 혼자 산다는 말을, 여자들이 많이 수긍해요.
여자들이 그 만큼 포기하고 살고 있고, 또 남편, 자식의 삶을 위해 자기 삶을 내놓고 살아요.
그런 여자들이 딸들한테 하는 말
능력은 필수로 갖추고, 결혼은 비혼을 선택해도 괜찮다..
요즘은 자식, 남편 다 있으면서도 자기 삶을 사는 , 도우미 써가면서 스트레스도 조절하는 여자들이 많으니 ..
여자들을 다 한 줄에 놓고 비교하기 힘들고요.
가난한 집, 서민 가정, 중산층, 부자 .. 마다, 개인능력과 성향 따라 다 다르죠.
비슷한 형편 끼리는 공유되는 가치도 같더라고요.
집도 부자에, 전문직 또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교사들은 .. 다 끼리끼리 결혼해서.. 애 낳고 살고요.
자기인생을 선택하거나, 가정을 선택하거나.. 이렇게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사람들은..
비혼 권하는 것을 이해해요. 자식을 위해 자기 삶을 헌신하면서 사는 것에 의문을 품는 거죠.
자식 위해서 싫은 일, 힘든 일도 참고 해야 하잖아요. 자식이 여자의 커리어를 댕강 끊어놓는 것도 있고요.
어차피 자식한테 헌신했다고 늙어서 돌려받는 세상도 아니고요.27. ㅇㅇㅇㅇ
'18.4.23 10:38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하도 요즘에 82에 이런 글 많이 올라오는데,
사실 사람들은 서로 관심없는데
남초엔 맨날 메갈 운운 글 올라오고 혐오 조장 글들을 의도적으로 사람들이 작정하고 올리는거 아닌가요? 누가 자기 살기 바쁜데 비혼 기혼 걱정하며 까고 그런 생각하고있어요? 자기 일하고 운동하고 밥하고 하루 할일 하기 바쁜데요.
혐오조장 세력들이
이런 글 올려대는것 같아요. 아니라면 진짜 정산이 좀 이성한 분들임. 내 삶이나 잘 챙겨요28. 불쌍하고
'18.4.23 10:41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익숙한 223.62 병원 가보세요
29. ㅇㅇ
'18.4.23 10:51 PM (101.235.xxx.70)혼자 살아도 원글님보다 잘사는 사람 많으니 그냥 님인생이나 잘 챙기고사세요. 남걱정마시고.
30. 꽃보다생등심
'18.4.23 10:56 PM (223.38.xxx.76)원글님 ... 불쌍해요 ...
31. ...
'18.4.23 11:04 PM (122.32.xxx.151)싱글들한테 결혼해라 왜 안하냐 참견하는것도 웃기고
괜한 싱글들한테 넌 결혼하지 말아라 혼자 살아라 하는것도 웃기는건 사실..
결혼을 할거면 정말 좋은 사람 만나 신중히 하라고 조언하는게 정상이지 자기 사는거 힘들다고 무조건 다짜고짜 결혼하지 말라는게 말이 되나 자기가 뭐 평생 옆에 있어줄 것도 아니고32. ..
'18.4.23 11:54 PM (61.73.xxx.251)전 어떤게 행복이라고 단정짓는게 이상해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잖아요. 거기다 결혼해서 행복할 수도 있고 그냥 그럴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고. 상대도 환경도 조건도 각기 다른 각기 결혼이고 인생인데 일반적으로 말하기엔 좀... 그래도 일치하는 장점들도 물론 있겠죠. 근데 어릴 때부터 결혼, 여자 이런 거보다 내 인생, 인간 이런게 우선이어서... 여자로 태어나서 어쩌고 이런 글 보며 별 공감 못해요. 본인 좋다면 누가 뭐래요. 근데 전문직인 친구도 애 낳고 집에서 육아하며 쉬고 있는데 부럽진 않아요. 그냥 인생의 한때이고 그런 것도 생활이죠.
33. ...
'18.4.24 1:01 AM (219.240.xxx.74)원글 보고 한숨 쉬다가 댓글보고 안도하고 갑니다.
34. ㅇㅇ
'18.4.24 1:02 AM (110.70.xxx.20)여자로서 어쩌고 이런말 입에 달고 사는 분은 결혼 하셔야죠 근데 모든 사람들이 그런 성향인건 아니라는거
35. ...
'18.4.24 8:57 AM (14.1.xxx.87) - 삭제된댓글이런글 쓰는 원글님이 더 안타까워요...
36. 행복한 결혼 생활이라는 게
'18.4.24 9:04 AM (112.164.xxx.206) - 삭제된댓글정말 인성 바른 두 사람이라도
서로 희생하며 노력해야 일궈지는 거에요.
솔직히 그렇게까지 하지 않고 대충 살아도
결혼 이라는 제도 안에 있으면 편한 사람도 있겠죠.
제대로 하려면 힘듭니다.
그러니 그냥 편하게 사는 것도 좋아요.
결혼 부심은 속으로만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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