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김경수 의원 눈매가 참 매섭게 생긴 것 같은데...
1. 무슨
'18.4.23 9:14 P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눈매가 매섭다니요~ㅎ
보는시각이 참 다르네요
정말 매서우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문대통령이 호랑이상요?
저는 너무 부드러우셔서 제발 진짜 호랑이 좀 되셨으면 좋겠어요
기어오르는것들 좀 속시원히 해결좀 해주셨으면 하네요2. ㅎ
'18.4.23 9:15 PM (49.167.xxx.131)안경을 쓰면 좀 그리보일수 있어요
3. ...
'18.4.23 9:17 PM (1.231.xxx.48)선한 것과 유약한 것은 다르죠.
문프 대통령되기 전에
너무 약해보인다는 둥 어쩌구 하는 글들 보면 답답했어요.
문대통령이 순하고 물러터진 사람이라면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죽기도 하던 독재정권 시절에
민주화운동하고 인권변호사로 노동자들 도우며 살 수 있었겠어요?
김경수 의원도 서울대 다닐 때
감옥을 3번이나 다녀올 정도로 민주화운동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알고 있어요.
선하고 바른 사람이라고 해서 약하지는 않죠.
오히려 그 선함을 지키기 위해 더 강해질 수 있어요.4. .....
'18.4.23 9:22 PM (24.36.xxx.253)문재인 대통령님 2012년 대선 포스터 보시면
문대통령 눈도 매서웠어요
눈빛은 선하고 눈매는 매섭고....5. ㅇㅇㅇ
'18.4.23 9:24 PM (203.251.xxx.119)문통이랑 김경수 은근히 풍기는 인상이 닮음
6. 생긴게
'18.4.23 9:27 PM (61.105.xxx.161)동글동글하니 순하게 생겨서 글치 눈매는 날카로운것 맞아요
7. ㅇㅇ
'18.4.23 9:29 PM (210.221.xxx.196)저는 노통 퇴임즈임에 청와대사람들? 이란 다큐에서 유독 문재인, 김경수 두분이 유독 눈에 띄어서 검색도 해보고 했던 기억나네요. 두분 선하고 맑은 인상이지만 곁을 주지도 않을거 같은 왠지 어려운? 그런 느낌도 있었어요. 지금은 나의 대통령 아저씨 나의 도지사 아저씨지만 ㅎㅎ
8. 바다님 팬
'18.4.23 9:31 PM (108.44.xxx.23)문 대통령 같은 경우 아주 젊었을 때는 오히려 지금과 인상이 비슷하시죠.
근데 비서실장 때는 상대적으로 유약해 보이는 느낌이 조금 있었어요. 지금과 비교하면요.
건강이 안좋아서 그러셨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턱선이 많이 달라보이거든요.
지금 인상은 완전 후덜덜이지요.
하루 하루 문 대통령 보유한 시간이 아깝고 소중합니다.
건강히 임기 마치시고 은퇴하실 수 있게 꼭 지켜드리고 싶어요.9. 청렴김경수
'18.4.23 9:37 PM (106.252.xxx.238)인성 품성 능력
또하나의 문프
김갱수를 차기로 응원합니다10. 모나리자
'18.4.23 9:37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순전히 제경험에 의하면
남여 불문 눈썹이 평균이상 흐린사람들이 냉정하고 차가워요^^;
절대 말랑말랑 쉽지않아요11. 경수짱
'18.4.23 9:40 PM (210.96.xxx.161)김경수 의원님 인지도만 높여줘서 월등하게 경남도지사 되겠네요.홧팅!
12. 원글님
'18.4.23 11:10 PM (180.224.xxx.155)문프경우는 전혀 반대예요
참여정부당시 청와대 군기잡는 사람이 문프였어요
차갑고 까칠하고 냉정했다고 해요
노짱이 좀..인정이 많아 허용적이라 총대 매고 군기반장 하셨대요. 같이 일하던 청와대 참모들 인터뷰 보면 하나같이 무서웠다고 해서 의외네. 했었어요
참모들 말로는 대선패배와 국회의원을 거치며 사람간의 스킨쉽이 많이 늘었다는 평입니다
제생각으론 세월호 단식을 기점으로 각성하신듯해요13. ...
'18.4.24 1:15 PM (118.38.xxx.29)>>눈빛은 선하고 눈매는 매섭고...
14. ...
'18.4.24 1:16 PM (118.38.xxx.29)>>두분 선하고 맑은 인상이지만 곁을 주지도 않을거 같은 왠지 어려운? 그런 느낌도 있었어요.
.
문프경우는 전혀 반대예요
참여정부당시 청와대 군기잡는 사람이 문프였어요
차갑고 까칠하고 냉정했다고 해요
노짱이 좀..인정이 많아 허용적이라 총대 매고 군기반장 하셨대요.
같이 일하던 청와대 참모들 인터뷰 보면 하나같이 무서웠다고 해서 의외네. 했었어요
참모들 말로는 대선패배와 국회의원을 거치며
사람간의 스킨쉽이 많이 늘었다는 평입니다
제생각으론 세월호 단식을 기점으로 각성하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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