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 전 너무 이상해요

ㅇㅇ 조회수 : 3,990
작성일 : 2018-04-23 20:47:11

계속 도청하는 설정요
변태같고 음침하고 기분 나빠요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든 어쨌든간에 만약 누군가 내 프라이버시를 그렇게까지 침해한다면..너무 끔찍한 일인건데
정말 심각한 범죄 아닌가요?
어떻게 계속 저러죠???
저런게 가능한건가싶고..
여주인공이 아주 불쌍한 처지인건 알겠으나 잠깐도 아니고 허구한 날 태연히 엿듣고 있는데 ..어휴 무슨 저런 미친 *이 있나 싶어요

여기 글도 가끔 올라오던데 그런 지적이 거의 없는 것도 이상하고요.

IP : 211.200.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l
    '18.4.23 8:52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허구가 있는 드라마는 드라마 일 뿐..
    현실이면 끔찍한 미친년, 범죄자죠..
    현실하고 구분지으면 피곤해서 그냥 허구가 섞인
    드라마려니 해요..

  • 2. ㅋㅋ
    '18.4.23 8:52 PM (112.164.xxx.206) - 삭제된댓글

    그건 정말 그래요.
    근데 지안이 사람을 못믿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설정같아요.
    안그럼..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못믿을 거 같아요 ^^;;

  • 3. ....
    '18.4.23 8:53 PM (211.186.xxx.141)

    드라마예요....

    나중에 동훈이가 알게되면
    뭔 일이 나겠죠.

    동훈이한테 맡겨봅시다.

  • 4. ...
    '18.4.23 9:19 PM (114.199.xxx.119)

    에휴 안보길 잘했어
    도청은 또 뭔지

  • 5. ..
    '18.4.23 9:36 PM (175.115.xxx.188)

    도청에
    남자가 왜소한 여자 마구 때리니 너 나 좋아하냐고???
    교복입고 누워있는 여자애 엿보는 카메라 앵글..
    요상한 드라마
    아닌척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불쾌감 맞아요

  • 6. 푸룬
    '18.4.23 9:50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도청상황을 지적안하는게 의아하더라구요. 누가 내사생활을 줄곧 듣고있는다면 소름끼치고 신고할일이죠. 보는사람들이 연출력이 탁월하고 연기들도 좋으니 그냥 드라마에 취해있는것같아요. 가끔 좋은대사 몇개빼고는 상황설정도 이상하고 인물들도 골때려요. 칭송할만한 드라마 절대아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099 김경수 의원,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전 같은 느낌이 듭니다. 26 ㅇㅇㅇ 2018/04/23 5,260
803098 40대 자궁초음파 생리 완전히 끝나고 받아야하나요? 4 ... 2018/04/23 4,754
803097 밥먹고 몇분후에 누워도 되나요? 11 참아야 2018/04/23 24,975
803096 요즘 제일 맛있게 먹은 반찬 15 dd 2018/04/23 6,981
803095 김경수도 무섭네요 ㄷㄷㄷ (엠팍펌) 71 ㄷㄷㄷ 2018/04/23 18,418
803094 한예슬 의료사고, 일반인이었으면 어떻게 되나요? 2 ㅁㅁㅁ 2018/04/23 1,836
803093 오늘 mbc스페셜 세월호 잠수사분들 이야기네요.. 9 .... 2018/04/23 1,469
803092 나의 아저씨 보고 우울의 늪에 빠졌어요 14 tt 2018/04/23 5,728
803091 그날 바다 아이들과 같이 봐도 좋을까요? 6 미래소녀 2018/04/23 859
803090 지상 주차장 추락 사고 사진인데 5 ... 2018/04/23 3,786
803089 [펌] 종편 기레기들 큰 일했다 4 ar 2018/04/23 2,148
803088 중년의 사랑 영화 13 스프링워터 2018/04/23 4,894
803087 짜장라면 2개 드셔보신분~ 22 아쉬움 2018/04/23 3,044
803086 드루킹, 김경수는 ‘바둑이’ 보좌관은 ‘벼룩’이라 불러 12 ........ 2018/04/23 2,274
803085 이승기는 제대하고 존재감이 사라졌네요.. 19 ... 2018/04/23 8,169
803084 교포 가사도우미 아줌마의 농담 18 Aha 2018/04/23 8,834
803083 운 좋아질 때 조짐이 있었나요? (운 안 믿는 분들은 패스~) 13 .... 2018/04/23 5,862
803082 스포츠마케팅에 아이가 관심이 있는데요 3 봄비 2018/04/23 831
803081 혹시 세탁기 위에 건조기 설치하신 분들 계신가요? 2 좋은 방법 2018/04/23 2,458
803080 이사청소업체 2 막내 2018/04/23 1,875
803079 전해철 이메일 도용한 이재명 지지자의 정체 12 와아 2018/04/23 1,546
803078 TV조선 기자, ‘드루킹’ 느릅나무출판사 무단침입 혐의 3 그럴거라했지.. 2018/04/23 1,271
803077 너네들 정말 구리다 후졌어 5 만주당아 2018/04/23 1,359
803076 임신하면 언제부터 몸무게가 느나요? 적정 몸무게 증가량은 얼마에.. 6 sㅅ 2018/04/23 3,105
803075 고양이 구충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ㅇㅇ 2018/04/23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