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153cm

엄마가호빗 조회수 : 4,751
작성일 : 2018-04-23 16:35:07

작년2월 생리시작하고 일년간 딱 3cm컸네요...

이제 더이상 가망없다고 봐야겠죠.?

유전상 작을줄은 알았는데..엄마보다 작다니...ㅠㅠ


IP : 14.33.xxx.10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3 4:37 PM (49.167.xxx.131)

    저168 아이 157 중3이예요 다큰거같아요 저희도ㅠ 시어머니가 단신이에요.ㅠ

  • 2. ㅇㅇ
    '18.4.23 4:38 PM (121.124.xxx.79)

    저희 딸 중1때 생리하고
    중2때 151 이어서 키 안 클까봐 걱정 했는데
    166까지 컸어요
    지금 대학 1학년인데 더 안 크길 바라네요

  • 3. ..
    '18.4.23 4:39 PM (117.111.xxx.103)

    더클걸요
    제딸도 초6때시작했는데
    지금 165에요
    전 160이구요

  • 4. 딸내미
    '18.4.23 4:39 PM (125.178.xxx.222)

    중1때 153이었고
    고1 현재 167이에요. 꾸준히 크던데요. 전 161.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일찍 재우고 잘 먹이고 운동시키세요.
    저희집은 무조건 12시전에 재웠어요.

  • 5. ...
    '18.4.23 4:42 PM (211.178.xxx.205)

    제 주변에 여자들은 거의 중학교때 키가 지금 성인키던데요. 고등학교때도 컸다는 사람들은 거의 못봤어요. 남자들은 군대가서도 큰다지만 여자들은 일찍 크고 멈추더라구요. 그러니 초등때부터 중딩까지 열심히 키워야죠. 살찐다고 먹을거 가려가며 안먹임 안돼요. 아는 집도 딸들 몸매에 너무 신경을 써서 초딩딸들 그렇게 가려가며 먹이더니. 애들이 키는 안크고 갈수록 삐쩍마르더라구요.

  • 6. 에이비씨
    '18.4.23 4:42 PM (121.176.xxx.46)

    잘먹이세여 153은 너무 지나치게 작아요

  • 7. ....
    '18.4.23 4:51 PM (125.177.xxx.43)

    안스럽긴한데 생리전 1년 생리후 1년 간 크고 그 뒤론 얼마 안커요
    큰 아이들이나 그 뒤로도 확확 크고요 작은 애들은 급 성장기가 짧아요
    그래도 아직은 어리니 지금이라도 잘 먹고 일찍 자고 운동 시키세요 다만 얼마라도 클수 있을때요

  • 8. ....
    '18.4.23 4:53 PM (122.34.xxx.61)

    고등학교때도 큰대요..

  • 9. 중딩키
    '18.4.23 4:59 PM (211.200.xxx.6)

    중2때 153
    지금 고2 154 입니다
    입짧고 예민해요

  • 10. ...
    '18.4.23 5:00 PM (119.69.xxx.115)

    음 현실적으로 말할게요.. 10센치이상 클리는 없죠.. 노력하면 5센치 더 클지도 모르고 멈췄을지도 몰라요. 그냥 저녁에 일찍 재우세요. 잘때 핸드폰 압수하세요. 키작은 애들 특징이 수면부족이에요. 단백질 위주로 먹이시구요. 스트레스 절대로 주지마세요.

  • 11. 그래도
    '18.4.23 5:01 PM (123.212.xxx.200)

    중3까지는 기회가 있는것 같아요. 잘먹고,일찍 자면 좋은데 요즘 아이들 자는 건 엄마맘대로 안되니...일단 잘 먹이기라도 해보셔요.

  • 12. 제 아이도
    '18.4.23 5:04 PM (14.187.xxx.46)

    초6학년에 생리했고 154였는데 중3말에 보니 163됐어요
    저도 그동안 고민많았네요
    일단 잘 먹이세요

  • 13. 혹시
    '18.4.23 5:05 PM (220.80.xxx.72)

    부모중 한명이 작나요?
    그게 유전이 많구요. 저흰 제가 큰데, 아빠가
    작아서 164요
    딸이 작아요.딸인데 저안닮고 아빠
    조카들도 다들 154언저리구요.

  • 14. 우리 두 딸은
    '18.4.23 5:14 PM (1.225.xxx.199)

    엄마 158, 아빠 175

    큰 딸 초5겨울방학때 초경 당시 -154 /중3-162/ 현재 대1- 163===> 초경 후 9센티 큼
    막내 딸 초6겨울방학 초경 당시 155/ 중3-163/현재 고3-165 ===>초경하고 10센티 큼

    저도 우리 애가 초경이 일찍 터지고 키가 안커서 성장클리닉 찾았었는데요....의사선생님 처방은...
    현재 과체중이면 단백질 위주 식사하면서 체중 조절하시고 저체중이라면 열심히 먹여 살찌우고요
    꾸준히 운동시키라고 . 잠은 기본이니 푹 재우라는 거였어요. 절대 스트레스 금물!!!

    초경 후에도 커요. 하지만 계속은 아니고 지금이 제일 많이 클 수 있을 시기예요.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많이 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 15. dm
    '18.4.23 5:23 PM (180.69.xxx.24)

    부모가 평균보다 큰데 저 165, 남편 178
    우리 딸 중2 150이고 생리 전이에요
    그냥 내려놓았어요..안크는 걸 잡아 뺄수도 없고...

  • 16. ...
    '18.4.23 5:24 PM (211.178.xxx.205)

    무조건 초딩때부터 잘먹는 아이들이 잘크더라구요. 안먹고 입짧은 애들은 어쩔수없어요..ㅠ 날씬하긴해도 키도 같이 안커요..

  • 17. ㅎㅎ
    '18.4.23 5:32 PM (211.216.xxx.217)

    전 초6때 초경했구요
    이후 중학교때 164
    대학때까지 167이였는데요
    직장생활중 매년키를재면 조금씩 또 크더라구요
    지금 170에요
    엄마 159 아빠 168이에요
    조금씩이라도 크니까 너무 걱정하거나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 18. @@
    '18.4.23 5:41 PM (121.182.xxx.144)

    중2 아들 160인데요..뭘...ㅠㅠㅠ
    전 6학년때 160...겨울에 초경하고 그후 13센티 더 컸네요...징글징글...전 그리 크지마라 빌었는데 안되고 우째 아들이 키로 걱정하게 만드는지 원....내뜻대로 안되네요..^^

  • 19. 노력
    '18.4.23 6:06 PM (121.173.xxx.136)

    중2 인데요 뭐 고2 라면 모를까? 1년에 3cm 많이 큰거죰더 클수 있어요 텐텐이라도 먹이고
    새벽까지 스마트폰 못하게하고 잘시간에 자라고 하고
    잘먹이고 몸 늘리는 스트레칭이라도 시켜요

  • 20. ...
    '18.4.23 6:10 PM (210.178.xxx.192)

    인터넷에서는 여자아이들도 고딩때 심지어 성인때도 큰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중2때까지 크는게 거의 다 인듯해요. 그 이후로는 커봤자 2~3cm정도. 올 겨울방학까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고 키크는 체조도 시키고 식사에도 신경써주세요. 줄넘기같은 운동이 참 좋은데 여자아이들은 대체로 운동을 넘 안해요.

  • 21. @@
    '18.4.23 6:32 PM (223.62.xxx.229)

    보통 생리 후 2년간 큽니다. 키도 빈익빈 부익부라..키 큰 사람은 아기 낳고도 더 크는 경우도 있는데 작은 사람은 생리 후 2년까지 크면 더 이상 안 큽니다

  • 22. ..
    '18.4.23 6:54 PM (211.224.xxx.248)

    전 중학교 들어가기 바로직전에 생리시작해 그후로 10년간 키 큰 거 같아요. 10센티는 큰 거 같아요. 잘먹고 스트레스 적었으면 더 컸었을수도 있는데 입짧아 충분히 잘못먹고 예민해서 많이 못 큰 거 같아요. 20살 넘어서 3센티정도 더 컸어요. 그래서 같이 앉던 고딩친구들보다 삼센티정도 더 커요.

  • 23. ....
    '18.4.23 7:07 PM (220.120.xxx.207)

    아직 클 시기라 고기잘먹이고 잠 잘고하면 더 커요.
    울아이도 초6때 키 160정도에 첨 생리하고 쭉커서 19살인데 지금은 166~7정도되네요.

  • 24. 키성장제
    '18.4.23 7:40 PM (110.70.xxx.109)

    먹여보세요.
    제 딸은 7개월째 키노@@ 먹이는데 효과있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320 이재명 전시장 의혹 청와대 청원 링크입니다. 20 국민청원 2018/04/24 1,011
803319 제가 일 시작하고 예민해진 아들 ㅜㅠ 15 힘들다 2018/04/24 2,698
803318 남경필 "이재명 '혜경궁 홍씨' 논란에 답해야".. 19 일베제명 2018/04/24 2,374
803317 이읍읍 얘기 나누는거 더럽게 싫은듯 3 어눌한질문 2018/04/24 527
803316 리모델링 업체가 망했는데 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세금 2018/04/24 889
803315 교회에서 왜 훈련을 빙자해서 3 ㅇㅇ 2018/04/24 1,169
803314 열무 물김치 절이기 알고싶어요 6 열무 2018/04/24 2,023
803313 김경란 아나운서 파경 45 ... 2018/04/24 34,917
803312 집구하는 중인데 통장에 넣어두느니 보증금으로 쓰는게 낫겠죠? ... 2018/04/24 801
803311 스위스 뉴스에도 조씨일가 갑질얘기 대문짝 하게 났어요... 5 .... 2018/04/24 963
803310 악연일까요? 2 .... 2018/04/24 1,033
803309 이읍읍은 민주당의 탈을 쓴 이명박근혜 5 ㅎㄹ 2018/04/24 616
803308 최재성- 권리당원인데 어제 전화 못받은 분은 1522-3640번.. 2 송파을 2018/04/24 457
803307 돈 달라며 때리셨던 담임선생님을 찾습니다 14 누구냐 2018/04/24 4,846
803306 대전(어린이날 야외무료공연)"엄마! 나에게 이런 세상을.. 1 요나부모회 2018/04/24 685
803305 이재명, 이거 읽고도 원팀이라고 할 수 있나요 5 노노 2018/04/24 837
803304 이읍읍, 3차 트위터 묵언수행 돌입... 40시간 돌파 14 일베제명 2018/04/24 1,573
803303 아마존 직구 고수님들께 배송 관련 문의해요. 2 뮤뮤 2018/04/24 658
803302 그러니까 이거네요 이명박이 민주당후보면 찍어주냐 25 .... 2018/04/24 1,266
803301 문재인을 보면... 16 아이사완 2018/04/24 1,732
803300 토론토 사고 사망자 유족 찾습니다(찾았습니다) 8 사람 2018/04/24 4,440
803299 차사고 면책금에 대해 잘 아시는분요? 2 보험 2018/04/24 921
803298 부추달걀볶음 3 ... 2018/04/24 1,976
803297 엄마 나는 커서 국수가 될거야! 7 광고 2018/04/24 2,808
803296 아침에 다시보기로..잠수사.. 1 에휴 2018/04/24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