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 아이고~~~~~~ 할 때마다
많이 아프냐고 물어봐줘야 하나요.
끙!!!!! 아이고~~~~~~ 할 때마다
많이 아프냐고 물어봐줘야 하나요.
습관되요 처음부터 모른척하심요 ㅎ
병원에 데려가셔서 링거를 맞춰주시고
진료후 약을 타서 먹이세요
남편은 소중한존재예요
저 시어머니 아니구요 ㅎ
불끄고 혼자 있게 두세요
상대방이 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대로요.
님 아플때 남편이어떻게 해주면 좋겠는데요?
그렇게 하면 되지요.
엄마손잡고 병원가자하세요.(아프면 완전 백일 아기처럼 굴어요)
남자들은 죽기전까지 병원 안 가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진단부터 받고
진짜 아픈 거면 간호해주시고
꾀병이면 그냥 혼자 두세요.
상대방이 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대로요.
님 아플때 남편이어떻게 해주면 좋겠는데요?
그렇게 하면 되지요222
병원다녀오고 약먹었으면 가끔 괜찮냐 물어보고 죽 사다주세요
날씨 쌀쌀하니까 보일러를 살짝 틀었다가 끄거나 전기매트
젤 낮은 온도로 해주고 커튼 쳐서 숙면을 취하게 하다가
끼니때되면 사골곰탕이나 추어탕 같은 보양식 take out
해서 먹이고 망고, 딸기, 오렌지 같은 신선한 과일 먹으라하며
아프다고 병원에 안갔다왔으면 판콜시럽과 콘택600 먹게하고
재우며 틈틈이 보리차나 물을 마시게해요.
죽이며 약은 다 줬으니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해야겠네요.
저절로 끙끙대는 소리가 나오긴하더라구요
술병난 남편이 주말내내 쫓아다니면 끙끙대서
일요일 오후에는 점심차려주고 편하게쉬라고 장보러나와서
저녁할때들어가줬어요
해물탕 끓여주면 잘먹어요 그래야빨리 일어너요 해물골고루넣고
아픈 사람은 아파서 앓는 소리 낼 때마다 아프냐고 묻는 것도 귀찮고 피곤해요.
그냥 쉬게 냅두시고 영양있는 음식과 약이나 시간 맞춰 먹게해주세요.
보살피는데 속으론...........
안마해 줘요
남편도 제가 몸살 나면 안마해 주고요
남자들요 아플때 간호하며 좀 오버하면 좋아해요
영혼없는 말이라도....좀 괜찮냐, 안됐다...는 멘트 가끔 날려주고요.
뭐 먹고 싶은 것 없냐 도 날리고요.
이거 저거 먹어보라고 말해 봅니다.
속으로는 욕하지요.
혼자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고요
불끄고 혼자두라는 님....ㅋㅋㅋ 넘 좋네요~~ㅋㅋ
남편이 올 초 플루 감염되어 고열에 끙끙 앓았어요
진짜로 많이 아플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9366 | 저 정신차리려면 아직멀었죠? 2 | ... | 2018/05/09 | 1,967 |
809365 | 노엘갤러거(오아시스)콘서트 가보신분 계신가요? 8 | //// | 2018/05/09 | 876 |
809364 | 역시 나의 아저씨 7 | 적폐청산 | 2018/05/09 | 3,014 |
809363 | 조선이 DC해줄테니 혜경궁김씨 광고 달랬다네요 28 | ㅋㅋㅋ | 2018/05/09 | 4,407 |
809362 | 어떤 화장품 로드샵 젤 좋아하세요? 18 | 음 | 2018/05/09 | 4,107 |
809361 | 시트콤 논스톱 기억하시나요? 3 | .. | 2018/05/09 | 923 |
809360 | 보수성향 60% “文대통령, 국민과 소통 잘하고 있다” 1 | ㅇㅇ | 2018/05/09 | 1,629 |
809359 | 젊은 남성 배워서 좋을 기술 추천부탁드립니다 15 | 기술 | 2018/05/09 | 7,421 |
809358 | 제발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ㅠ 10 | ㅇ | 2018/05/09 | 6,105 |
809357 | 저는 손석희 앵커 인터뷰가 참 불편해요 39 | JTBC | 2018/05/09 | 8,998 |
809356 | 호박죽이나 흑임자죽에 어울리는 밑반찬 3 | . | 2018/05/09 | 1,625 |
809355 | 살림남의 김승현씨가족 진짜 웃겨요 18 | 오늘 | 2018/05/09 | 10,393 |
809354 | 눈에 이물감 며칠 이상 안없어지시는 분들 8 | 냠냠 | 2018/05/09 | 3,501 |
809353 | 스파트필름에 꽃이 폈어요 4 | 000 | 2018/05/09 | 1,225 |
809352 | 겨드랑이가 찌릿찌릿 한건 왜그런건가요? 2 | ㅜ | 2018/05/09 | 4,549 |
809351 | 대구의 그 거래처남 만나는 분은 어찌 됐나요? | ㄱㄴㄷ | 2018/05/09 | 732 |
809350 | 한 3년동안 3억 투자할 곳 5 | 봄봄봄 | 2018/05/09 | 3,101 |
809349 | 전 어릴적부터 뜨거운 음식보다 식은 음식이 더 맛있더라구요 15 | ... | 2018/05/09 | 3,092 |
809348 | 김경수 캠프 트윗.jpg 21 | 와우 | 2018/05/09 | 5,019 |
809347 | 오 jtbc도 나왔어요~ 20 | 아마 | 2018/05/09 | 4,141 |
809346 | 김남주 최고네요 31 | 역시! | 2018/05/09 | 21,695 |
809345 | 벤츠 마이바흐 4 | 만경궁호 | 2018/05/09 | 3,244 |
809344 | 연예가 중계도 아니고 김남주가 웬말인지 27 | ,,,, | 2018/05/09 | 7,660 |
809343 | 실내26도,추워요 13 | 춥당 | 2018/05/09 | 2,865 |
809342 | 부부 싸움하면 중3 아들 때문에 웃게 돼요. 26 | 아들 | 2018/05/09 | 12,259 |